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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셀디스타] 서퍼스 파라다이스 핫 5 소개

[골드코스트/셀디스타] 서퍼스 파라다이스 핫 5 소개 이번 시간에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골드코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곳 다섯군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다. 5가지!! 소개해드릴게요. 먼저 우리가 골드코스트에 방문하여 화제가 되었던 날씨특집 방송을 보시라 물론 나는 드림월드쪽을 가는 바람에 안 나오지만 다른 셀디스타 분들이 현지 방송에 나왔다. 경축!! 다 이해했겠지.. 날씨가 안 좋다는 얘기임.. 60년 만에.. ㅋㅋㅋ 이런 상황에서 촬영하였음을 염두에 두고 포스팅을 봐주길 바란다., 다행히 골드코스트 해변을 방문한 날은 비가 오진 않았지만 입수가 금지되어 해변가는 많이 한산한 편이었다. 첫 번째 핫!! 뭐니뭐니해도 골드코스트 해변 지못미 포크레인 ㅋㅋㅋ 보통 이맘때 방문하면 서핑을 즐기는 서양 훈..

[ucc여행준비물] 골드코스트 여행에 챙겨갈 ucc 아이템 리스트

[ucc여행준비물] 골드코스트 여행에 챙겨갈 ucc 아이템 리스트 골드코스트 이름만 들어도 뭔가 황금빛 찬란한 해안가가 떠오른다. 이런 멋진 곳을 방문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보통 많은 여행가들이 챙기는 그런 필수품이 아닌 난 ucc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을 필수적으로 챙기는데 난 이것을 '아이템'이라고 부른다. 사실 일반 여행객들이 봤을 때는 짐만 되고 도통 필요할 것 같지 않는 것들이 실제 ucc 제작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감초다. 읽기 전 알아야 할 점은 보통 사람들이 여행시 챙기는 물품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그냥 편한 마음으로 뭐 저런게 다 있나 공감이 안된다면 그냥 과감히 패스해주길~~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하면 역시 여권이나 비행티켓, 썬크림, 비상약, ..

[호주와인/알버트리버와인] 셀디스타 와이너리가서 와인마시기

[호주와인/알버트리버와인] 셀디스타 와이너리가서 와인마시기 (개인적으로 이 사진 참 맘에 든다^^) 얼마전 호주 골드코스트로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왔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셀디스타 4기 연수였다. 많은 구경거리가 있었지만 최근 급부상하는 것이 바로 호주 와인이다. 호주에 대표적인 수출품인 청정우와 더불어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재배되고 숙성된 와인이라면 나처럼 애주가들은 꼭 한번 맛을 봐야하지 않을까... 와인은 술이 아니다. 와인은 음식으로 포함된다. 언제나 식사때가 되면 함께 하고 향과 맛에 취한다. 비록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하얀 식탁보 뒤로 펼쳐진 대자연의 풍경을 보면서 와인마실 준비를 한다. 사실 이날 알버트리버와이너리 안에서 결혼식이 열렸다. 사랑하는 연인들이 이 곳 와이너리에서 웨딩촬영한 사진..

[댄스뮤지컬/서울예술단] ‘뒤돌아보는 사랑’ 댄스뮤지컬의 매력

[댄스뮤지컬/서울예술단] ‘뒤돌아보는 사랑’ 댄스뮤지컬의 매력 뒤돌아보는 사랑 뮤지컬은 우리가 흔히 보기 어려운 댄스 뮤지컬이다. 우리가 평소에 보아왔던 사랑 가득한 노래 소리와 배우들의 코믹 대사가 있는 뮤지컬이 아니다. 처음으로 댄스 뮤지컬을 봤는데 그 동안 일반 뮤지컬에 너무도 익숙해진 터라 적응이 쉽지는 않다. 보통 주연배우가 열심히 열창하는 그런 뮤지컬이 아니라 거의 99% 춤을 춘다. 우리는 대사보다는 몸짓하나하나가 주는 메세지를 수신해야 한다. 더욱이 두 이야기가 서로 번갈아 가면서 펼쳐지니 집중하기는 더욱 어렵다. 허나 한 30여분 지나고 나서야 이 뮤지컬을 보는 요령이 생겼다. 이 뮤지컬은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는 게 좋다. 사랑을 주제로 복잡한 인간관계를 펼치며 끝까지 결말을 알 수 없..

[가족 연극] 연극 오구를 통해 배운 돈에 대한 가치관

[가족 연극] 연극 오구를 통해 배운 돈에 대한 가치관 오구 인터뷰~~ (촬영,편집: 수신제가) 연극 오구는 우리의 일상 속에 호상(好喪)을 해악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다소 심각할 수 있는 죽음에 대한 소재를 다뤘지만 극 전반적으로 그렇게 슬프지는 않다. 그런데 신기하게 막상 죽음에 이르는 순간 관객 모두의 눈시울에 눈물이 맺히게 된다. 우리 모두 자신의 부모님, 또는 조부모를 떠나 보낸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나도 올해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었는데 배우 '남미정'과 우리 할머니가 자꾸 오버랩되어 더욱 감정이 복받쳤다. 환하게 관객을 배웅해주시는 남미정 배우 그날 어린 학생들이 많이 보려 왔는데... 산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많은 아이들은 이 연극을 보면서 어떤 마음이었을까? 이제 갓 서른을 산..

[델타스카이마일스/마일리지적립카드]보통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잘 못 모으는 이유

[델타스카이마일스/마일리지적립카드]보통 사람들이 마일리지를 잘 못 모으는 이유 여기서 보통사람이라고 하면 나처럼 돈이나 재테크에 둔감한 사람을 말한다. 특히 쿠폰이나 캐쉬백 같은 것도 꼼꼼히 모을 줄 모르며 그때그때 할인 받는 센스도 떨어진다. 그런 사람들이 눈에도 잘 보이지 않고 어딘가에 적립되어 있을 마일리지란 것을 적립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나 또한 마일리지가 뭔지도 몰랐고 아직 마일리지로 비행기 티켓을 끊어본 적은 없다. 마일리지 잘만 모으면 엄청난 혜택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보통사람들은 왜 마일리지 못 모으는 걸까?? 근본적인 문제부터 생각해 보기로 했다. 아 머리아파!~ 그냥 돈내고 타는게 속편한 나..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행을 미리 준비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해외여..

[야후코리아/야후개편] ucc동영상 모니터링을 위한 야후사이트 활용편

[야후코리아/야후개편] ucc동영상 모니터링을 위한 야후사이트 활용편 야후 사이트 개편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이번 개편의 핵심 부분은 포털사이트 메뉴를 본인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게 포인트다. 현재 포털사이트를 이용하게 되는 가장 큰 목적은 메일확인과 블로그, 카페 방문 때문이다. 인터넷을 켜자마자 시작홈페이지 설정이 되어있어 우리들은 아무 생각 없이 로그인을 하기 시작한다. ㅋㅋㅋ 이런 행위들은 해당 포털사이트의 방문율을 단번에 끌어올려주는데 일조를 한다. 각설하고.. 작년에 네이버가 개편되면서 뉴스캐스트를 본인 입맛에 맞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내놓았지만 네이버 뉴스가 상당히 불편하기에 잘 이용할 엄두를 못 내는게 사실이다. (기사를 클릭하면 다시 해당 신문사메인으로 이동,..

셀디스타 cf 시즌2 나도 영화한편 만들어볼까나...

셀디스타 cf 시즌2 나도 영화한편 만들어볼까나... 어느덧 3년의 시간이 흘렀다. cgv, 케이블에서 '저 푸른 바다 위로' 하면서 내 발차기 장면이 나왔을 때의 그 감동 다른 맴버들보다 두세 장면이나 계속 나왔다. 안나온 사람도 많은데 미안하다. 아무튼 이번에 셀디스타 2,3기로 또 한편의 cf가 나왔다. 음악이 살짝 아쉽지만 머 여기 나온 사람들은 또 얼마나 감동 받을까... 1기 영상도 보기 바란다. 느낌이 얼마나 다른가.. 셀디스타로 반쯤은 꿈을 이루었지만 누구나 살아가면서 영화한편 만들어보고 싶은 욕구하나쯤은 간직하며 산다. 그것도 내가 주인공인 ㅋㅋㅋ 이런 사소한 몽상이 훗날 진짜 영화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난 이미 ucc를 만들어가면서 이런 상상 몇가지를 실현시킨바 있다. 자.. 그럼 ..

[지중해여행책추천/지중해여행]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고를 읽고

[지중해여행책추천/지중해여행]지중해 마을 느리게 걷고를 읽고 보통 지중해하면 유럽의 평화로운 풍경을 떠올린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맑고 투명한 파란 바다에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그림 같은 집 그리고 한적하게 떠다니는 고깃배 하나가 떠오른다. 땅 가운데 바다, 대륙이 비해 작다고 하면 작을 그 바다 속을 둘러싸고 여러 마을을 여행한 최상운씨가 수필형식으로 작성한 여행책이다. 여행책이라고 표현하기 이상할 정도로 이 책은 작가의 주관적인 일상이야기가 많이 담겨있다. 도입부분에 특히 여행에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여행 중 만난 사람이나 마을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편안하게 다가선다. 보통은 정보, 여행 팁을 전달하기에 급급한 많은 여행지침서와는 달리 제목처럼 매우 느리게 자신이 느끼고 생각했던 모든 ..

[여행ucc/ucc제작]골드코스트 ucc제작 준비

[여행ucc/ucc제작]골드코스트 ucc제작 준비 3년 전 난생 처음으로 호주를 가본적은 있으나 동쪽 골드코스트에 가본 적은 없다. 그런데 이번 셀디스타 두번째 행선지가 다름아닌 골드코스트라며 사전에 시간표를 짜는 미션이 주어졌다. 시간표?! 여행상품을 만들어야 하나.. 아님 그냥 가고 싶은 곳인가?! 솔직히 방학 시간표처럼 짜놓아도 이행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단체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전체적인 일정보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을 위한 맞춤식 계획표를 하나 짜볼까 한다. 난 오래 전부터 여행 ucc를 만들어 왔다. 많은 블로거들이 여행을 가면 그 곳의 현장을 한국의 많은 일반 블로거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잘 놀지도 못하고 열심히 셔터만 누르는 광경을 많이 지켜봤다. 하나라도 더 찍어야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