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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인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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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코드명함] QR코드 명함 이렇게 사용하세요.

몇가지 문제가 발생했어서 다시 인쇄를 하였습니다. 실제 명함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원래 해보던 분들이 아니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합니다. 코드의 형태와 사이즈에 따라 스캔불가, 어플에 따라 텍스트로 인지하는 문제, 일러스트 작업할때 아웃라인 문제 등등등 그래도 명함 하나 잘 팔아서 이 놈들이 잘만 홍보해준다면 그깟 6천원이 아깝겠습니까?? ㅎㅎㅎ 이제좀 알거 같네요. QR생성하고 아웃라인 따서 개인명함에 넣고 인쇄소에 맡기는거 까지... 모르시면 가까운 디자이너 지인분들 밥한끼 사드리고 잘 비벼보세요^^ 제작 가이드 (허접합니다) http://sushinjega.com/240 모니터상에서도 한번 찍히나 해봤는데.. 역시나 문제없네요.음하하 tip!! QR코드 명함 이렇게 사용하세요. 1. 당구장을 오픈했는..

[오픈마켓/지식쇼핑] 네이버 오픈 마켓 시장 진출, 이웃들에겐 어떤 혜택이?

[오픈마켓/지식쇼핑] 네이버 오픈 마켓 시장 진출, 이웃들에겐 어떤 혜택이? 우리나라 인터넷 시장은 '네이버 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내가 신생 광고주와 상담을 하더라도 네이버의 영향력을 제차 3차 강조하고 있다. 그런 네이버가 오픈 마켓 시장에 진출한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를 바라보는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지고 있다. 왜냐?? 그들은 두렵기 때문이다. 기사보기 http://efn.edaily.co.kr/Brandnews/NewsTotalRead.asp?sub_cd=DJ&newsid=02997926596148880 현재 국내에 가장 유명한 오픈 마켓 회사를 꼽자면 너무도 잘 알다시피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이 있다. 그 동안 그들은 네이버의 큰 광고주들이었다..

[대학로연극/볼만한연극]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대학로연극/볼만한연극]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시크릿가든이 끝나고 많은 시가폐인들은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 시청자 게시판에 떠돌고 있지만 마땅히 갈 곳도 없다. 언제 또 '시가'라는 하나의 공통 관심사로 다시 뭉칠 수 있을지 아쉬움만 남을 뿐이다. 그런데.. 타이밍 좋게 '내 이름은 김삼순'이라는 연극이 우리 앞을 찾아왔다. 한창 ‘무비컬’이라고 해서 영화가 뮤지컬로 나오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드라마가 연극으로 환생했으니.. 이름을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이미 5년 전 드라마로 유명했기 때문에 스토리는 설명하지 않겠다. 나도 당시 그 드라마를 관심 있게 봤었다. ‘파티쉐’라는 독특한 직업과 심금을 울리는 드라마 ost, 봉봉쇼콜라인가?! ‘김삼순 신드롬’이란 말이 생겼을 정도니 지금의 ..

[서강UTS/호주유학준비] 서강UTS 해외명문대 진학과정, 정말 축복받은 유학프로그램

[서강UTS/호주유학준비] 서강UTS 해외명문대 진학과정, 정말 축복받은 유학프로그램 최근 회사에 필요한 인원을 충원함에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 무엇보다 요즘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한다. 분명히 내가 학교 다녔던 시절과는 판이하게 다른 느낌이었다. 실제로 얼마 전 한 학생을 소개받아 면접을 진행한 적이 있었다. 호주 유학도 다녀왔고 현재 취업을 준비로 한창 영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전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지만 홍보 쪽에 관심이 많아하길래 입사를 제의했으나 며칠 후에 들려온 소식은 좀더 준비(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였다. 물론 입사를 고려한다는 게 급여나 근무조건, 타이밍적인 많은 요소가 있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한동안 고민에 빠졌다...

[홍대돈가스/돈가스맛집추천] 권남연의 돈가스, 낙지볶음의 환상의 조화

[홍대돈가스/돈가스맛집추천] 권남연의 돈가스, 낙지볶음의 환상의 조화 누군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냐고 물어보면 난 서슴없이 '돈까스(돈가스)'라고 말한다. 왜 돈가스가 좋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맛있으니깐~~ 그냥 어릴 때 어머니께서 도시락에 자주 해주던 음식이라 그런가... 나에게 있어서는 추억의 음식이나 다름이 없다. 때문에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돈가스를 먹으며 유명한 집은 멀리라도 찾아간다. 그 집 돈가스를 맛보는 것이 인생의 큰 즐거움이다. 그러던 중에 아는 지인이 돈가스집을 하나 소개해줬다. 솔직히 나에게 돈가스를 소개해줄 때는 좀 비평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거의 80% 이상이 그냥 배고프니까로 용서되고 그 중 20% 정도는 깔끔하네, 아니면 크기에 만족하는 편이다. 하지만 안타..

[QR코드/나만의 명함만들기] QR코드 삽입된 명함 만들기 도전

[QR코드/나만의 명함만들기] QR코드 삽입된 명함 만들기 도전 요즘 어딜 가나 QR코드가 눈에 많이 띈다. 광고주들의 욕심을 QR코드에 담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게 해놨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인도 브랜드를 어필하는 세상에서 QR코드와 모바일 홈페이지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QR코드를 만들기 전 준비작업 – 모바일 홈페이지가 있습니까? 우선 본인이 블로그를 하고 있다면,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할 필요는 없다. 설령 홈페이지가 있다 하더라도 모바일 최적화로 보여지지 않기 때문에 별도로 제작을 해야 한다. 복잡하게 가기 싫다면 단순 이미지(스마트폰 가로 사이즈에 맞춤)를 올려도 무방하다. 모바일상에서 구현이 가능한 플래쉬나 프로그램을 계속 발전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화려한..

[블랙코메디/무대가좋다] 연극 트루웨스트의 매력

[블랙코메디/무대가좋다] 연극 트루웨스트의 매력 정말 간만에 인상적인 작품을 보았다. 배경과 시대가 매우 낯선 작품이었고, 더군다나 등장인물도 남자만 둘 + 조연 남자배우 1명.. 참 선택되어지기 어려운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적극적인 추천에 의해 보게 되었다. 배성우/조정석/임진순 캐스팅 전체적인 줄거리는 형제간의 갈등이 되겠다. 너무도 다른 두 형제... 엄마가 잠시 집을 비우게 된 사이에 같이 집을 지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그게 전부다. 하지만 그 뻐~~언한 시나리오에서 이런 웃음이 터지리라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 했다. 공연 시작전 무대는 을씨년 스러울정도로 고요하다. ㅋㅋ 처음부터 다소 긴장된 듯한 기운이 감돌면서 극은 시작된다. 빈번히 발생하는 격렬한 몸싸움과 공연 후반쯤 되면 난장판으로..

[페이스북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의 한계와 가능성 - 도미노피자

[페이스북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의 한계와 가능성 - 도미노피자 오늘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뜬금없이 오늘 커피한잔 하라며 url을 하나 보내왔다. 까보니 도미노피자에서 페이스북 오픈기념으로 던킨도너츠 오리지널 커피 1잔을 쏜단다. 이건 머 도미노피자이벤트야~ 던킨도너츠 이벤트야~ 순간 헷갈렸다. 2011년 기념해서 도미노피자에서 주기 위한 통~~큰 마케팅은 어려웠을터~~ (당첨되서 기프트콘 날라와도 다 못 챙겨먹는 이 시대에.. 누가 배달해줄 순 없나ㅋㅋ) 요즘 안 그래도 페이스북 마케팅을 문의해오는 고객(광고주)들이 늘고 있다. 뭐 많이 알려졌듯이 트위터 보다 회원수도 많고 더욱 폭발적인 소셜미디어란 사실이 광고주들의 기대치를 높이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렇다고 꼭 이쪽으로 투자해야 겠다기 보다 그 페이..

새해 2011년 온라인마케팅 다이어리 오픈

오늘부터 마케팅 스토리를 하고자한다. 이게 내 새해 계획이다. 전에는 포스팅 한번 할려면 한 4시간씩 걸렸고.. 영상 하나 만들려면 기획부터 편집까지 꼬박 일주일을 고생했는데... 트윗처럼 간단하고 빨리 빨리 새로고침 되는 세상에 기존처럼 블로그를 운영했다간 이도저도 안되기 때문에 딱 글 작성 30분을 정해놓고 회사에서 틈나는대로 글을 올려볼려 한다. 주제는 마케팅이야기... 그렇다고 '내가 대한민국 대표 마케팅이 바로 이거다' 라고 할 정도로 정통 빠삭하지도 않고 요즘 뜨는 홍보마케팅 비법에 대해서 열변을 토할 정도로 신속 정확하지 않다. 다만, 내가 현업에 있으면서 겪는 다양한 이야기들, 에피소드들을 풀어보려 한다. 그러다보면 실수로 광고주 이야기가 나오게 될까 좀 염려되지만... 눈치 못채게 다양하..

[셀디카드/삼성카드서포터즈] 셀디스타 1년을 돌아보며..

[셀디카드/삼성카드서포터즈] 셀디스타 1년을 돌아보며.. 벌써 2010년도 남은 달력도 한장 뿐이다. 돌이켜보면 내 생애 이렇게 바쁘게 지냈던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바빴던 한해였다. 강의도 하고 영어 공부도 하고.. 다양한 마케팅도 접하고 보통 흔히 드는 아쉬움 보다는 이제 이 정도면 내년에 더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가져다 준 해였다. 특히 '셀디스타'를 다시 하게 된 것은 나에게 있어 참 큰 행운이었다. 3년 전 이직을 고민하면서 이런저런 불안감에 꿈틀대지도 못했던 햇병아리 시기에 셀디스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알았고 온라인 시장에 입문하게 되었다. 다양한 개성들이 살아 숨쉬고 온갖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넘쳐났으며 단순히 몽상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일을 저질러보는 그런 셀디스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