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인생설계/ucc 홍보활용법'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0.07.30 [캠핑장추천/오토캠핑준비] 캠핑초보자가 말하는 캠핑 초보팁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 2010.06.18 [서울캠핑장/네파서포터즈]서울캠핑페스티벌가서 월드컵 응원하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3. 2010.05.29 [삼성카드할인]삼성카드로 주말데이트 할인 받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010.04.27 [ucc마케팅/네파 오토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ucc마케팅 사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5. 2010.03.30 [캘리포니아ucc]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6. 2009.10.27 [삼성카드] 셀디스타 카페 활성화 및 카드발급자 유치를 위한 제안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7. 2009.10.13 [홍대맛집/신촌맛집]이노시시에 가다. 이자까야 추천 선술집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8. 2008.10.31 cp1215 hp프린터기 과감히 거실로 빼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9. 2008.06.25 1215명의 컬러체험단 미친거 아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2008.02.29 제 3강 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2008.02.27 제 2강 결혼식을 ucc로 홍보하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2. 2008.02.27 제 1강 동아리 홍보에 ucc를 적극 이용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fk[캠핑장추천/오토캠핑준비] 캠핑초보자가 말하는 캠핑 초보팁



어릴적 아빠,엄마 손잡고 휴가를 떠나면 차 트렁크에는 으레 텐트 하나가 실려있었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펜션 같은 숙박시설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어딜 가나 자는 고민이 최우선이었다.
아마도 내 또래 사람들은 캠핑에 대한 추억이 하나쯤을 있을 것이다.
한번은 자다가 장맛비에 옷 다 젖고 컴컴한 가운데 다시 차량을 기어들어가 눅눅한 이불을 덮으며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강한 만큼 오래 기억이 난다.

그때의 추억이 그리워서일까?
친구들을 하나둘 끌어 모아 이른 휴가겸 캠핑에 도전해본다.
(텐트 한번 쳐본 것이 고작이지만),
일단 추울~~바알!!!

도착했다!!
우리 초보자들이 싼 짐... 모든지 바리바리.. 먹을게 주를 이루는.. 초보치고는 장비가 빠방했다.

왔으니 텐트부터 치자!!
완성!! 중간이 중요하지만, 요즘 텐트들이 설치가 쉽게 잘 나왔다.
사실... 오른쪽에 계신 흰모자 지인분과 캠핑장 사장님이 같이 땀흘려가면서 텐트 치는 것을 도와주셨다. ㅜ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철저하게 초보자의 눈으로 진행된다.
캠핑 고수들을 위한 전문가이드가 아니며
나처럼 이제 막 캠핑을 하려고 캠핑사이트 기웃거리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란다.

먼저 캠핑을 가고자 할 때 넘어야 할 장벽!!
여자친구 설득하기!!

솔직히 캠핑을 맘먹고 출발할 때까지 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첫 번째, 캠핑하면 먼저 불편, 번거로움이란 단어가 떠오르므로 여친부터 설득해야 하는 문제에 봉착한다.
씻는 문제? 자는 문제? 벌레 등등등... 여기서 여자친구의 걱정스러운 마음을 잠재우지 못하면
캠핑은 아예 꿈도 못 꾼다.

씻는 문제 - 요즘 오토캠핑장, 전문야영지 등에 가보면 개수대, 식수, 샤워시설까지 갖춰져 있는 곳이 많다.
예전처럼 강물에 들어가서 샴푸 팍팍 씻던 그런 시절은 옛날 얘기란 말씀


자는 문제 - 역시 텐트를 못 믿어서 하는 의문 같다. 충분히 단열이 되어 안은 따뜻하다.
그래도 추우면 개별 여벌옷을 준비하면 된다. 생각보다 아늑하다.
장점만 놓고 보는데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공주병 여친님이라면 조금 걱정되긴 한다.


자는 문제는 네파 텐트하나면 걱정 뚝!!

벌레... 이번 캠핑을 다녀오고 느낀 점은 캠핑의 큰 적은 바로 벌레다.
모기는 상대적으로 거의 없었던 반면
정말 새라고 의심스러울 정도의 나방을 실제로 봤다. 지인들의 증언 있음 ㅋㅋ
여자는 선천적으로 벌레를 무서워한다. 근데 사실 벌레가 무슨 죄냐.
불현듯 찾아온 이방인이 피운 모닥불 때문에 생각지 않게 단명해야 했던 불나방은 무슨 죄야.
아마존의 눈물도 아니고 벌레는 절대 해치지 않는다.
도시에 살아남은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더미에서 자란 벌레들이 해로운 것이지
청정지역에 있는 벌레들은 어찌보면 우리보다 더 깨끗한 존재라고 우겨보자!!


먼저 단점을 솔직하게 까놓고 이제 장점 나열하자!!

조용한 자연속에서 휴식을 즐기자!!


서울 근교에 캠핑장이 많긴 하지만 시설적인 면보다는 주위 환경을 보고 캠핑장을 택하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가 다녀온 곳은 새막골 오토캠핑장, 아직 개장한지 얼마 안돼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한창 뉴스에 나오는 서울 난지도캠핑장을 가봤는데 아 소음이 만만치 않다.
인근에서 들려오는 소음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 소리다. 고성방가 시끄럽다. (물론 나도 가면 시끄럽게 놀지만)
그래서 가급적 인적이 드문 사람들이 그리 많이 모이지 않는 곳으로 추천하고자 한다.
좀 거리가 멀더라도 한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가 생각해보자.


캠핑의 장점은 조용하고 맑은 자연환경이란 점을 여친에게 강조 또 강조할 것!
나도 20대 때는 경기도 근교에 수상스키를 타러가서도 시끄러운 음악들으면서 폼잡으며 놀았는데
생각해보면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그때야 혈기 왕성했으니..
자 이제부터는 안락의자에 누워 책 읽으면서 밥 때 되면 밥도 먹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한껏 여유를 느껴보자.
 
서두가 길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나름 엠티 준비 경력 10년의 베테랑이 싸온 짐! 두둥!!
초보자 팁 들어간다.

1. 캠핑 장비의 매력
버너..내가 가장 탐났던 것은 버너였다. 화력도 좋고 조립하는 맛도 기가막히다.
두번째로 탐났던 것은 저 의자, 가볍고 편안하다. 그리고 세번째 저 천막.. 바다갈때 저런거 하나 있었으면...
마지막으로 냄비.. 저걸 삼각대같은 구조물에 달아 밑에 모닥불로 불을 피워 사용하는 건데 그냥 수박 담아뒀다.

저 장비들은 절대 초보자들이 소유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것들로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몇백만원어치는 된다.
첨엔 뭐가 이리 비싸나했는데 집 떠나 불편함을 하나 둘 해소시켜주는 것을 보고 구입하고 싶은 마음까지 생겼다.
우리팀 말고도 다른 가족단위 캠핑족들을 보면 장비들이 실로 엄청났다. 하나하나 다 소개하긴 어렵지만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텐트!! 그리고 나무그늘이 없는 곳을 대비해 타프(천막)가 하나 있어야 한다.
이 둘만해도 백만원이 될 듯 싶다. 그래서 선뜻 시작하기 어렵지만 한번 구입해서 십년 쓰면 남지 않을까??

2. 바닥에 깔 후라이, 갑바 필수

저 리빙쉘 아래깐 파란 갑바는 캠핑장 사장님이 빌려주셨다. 한번도 안쓴 쎄거.. 값으로 말할 수 없어요.ㅋㅋ

텐트도 예전보다 훨씬 견고해져서 웬만한 습기에는 끄덕 없지만
그래도 새벽에 올라오는 습기는 막기 어렵단다. (캠핑장 사장님 말씀)
그래서 바닥에 깔 후라이, 갑바 같은 게 있으면 지참할 것,없으면 돗자리라도 많이 챙겨가면 좋음
갑자기 생각나는 건데 어릴적 아빠차가 그레이스였는데 휴가 때만 되면 넓은 스티로폼을 몇 개 싣고 다녔더랬다.
이거 없이 그냥 텐트만 치고 자다가 아침에 고생 좀 한다고.
가족들을 동반한 캠핑 고수 아버지들은 전기장판을 하나씩 가져오신다고 한다. 아이들에게 위해~


3. 텐트를 언제 쳐야 할까?


사전 지식이 없는 우리들은 여느 엠티처럼 정오가 다되어서야 도착했다.
비가 온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전혀 비올 기세가 아니었다.
1시부터 텐트치기 시작... 죽음이다. 그야말로 땀이 줄줄줄...
사장님이 오시더니 아니 젊은 양반들이 이렇게 굼떠서..
보통 텐트는 아침 새벽 일찍, 아님 저녁에 친다고 한다.
낮에는 더워서 시원한 천막이나 나무그늘에 들어가 꼼짝 안 하는게 좋다고...
지금 계신 다른 팀들은 어제 저녁에 와서 밤에 다 치고 왔다고 하는데 아무튼 참고 바란다.

4. 캠핑족들이 제일 좋아하는 날씨

낮에는 맑음, 밤에는 비, 다음날 오전에는 해 쨍쨍!!
캠핑의 참 묘미는 역시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는 것이다.
텐트에 비가 떨어질 때 나는 소리가 어떤 과학적인 주파수를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아늑하고 낭만적이다.
난 살짝 싸늘할 듯한 날씨를 좋아하기 때문에 비가 오기를 기다렸다.
막상 비가 오면 살짝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았지만 이내 진정되고 빗소리를 들으면서 잠을 청한다.
대신 다음날 아침에도 비가 계속 온다면 낭패다. 철수가 힘들기 때문이다.
해가 쨍 하게 떠서 밤새 젖은 텐트가 바싹 말라야 철수하기 용이하다.
텐트가 젖었다면 집에 가서 말려야 하는데, 이때 김장김치용 비닐에 담아오면 좋다. 없으면 캠핑장에 판매하기도 한다.


5. 캠핑장의 밤



캠핑장에서 구입한 참나무 장작을 때우며 모닥불을 피워놓고 이야기 삼매경에 빠진다.
사람들은 저마다 실화인지 뻥인지 모를 왕년시절 무용담을 늘어놓는다.
도심지역 카페나 술집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몽환적이고 아늑한 분위기 탓에 이야기는 더 빠져든다.
이때 살짝 알콜이 들어가면 그 분위기는 더욱더 무르익는다.
장작이 숯이 되면 거기에 감자, 고구마, 달걀, 바나나??등을 구워먹는다.
한 친구는 어디서 봤는지 남은 생삼겹살을 은박지에 돌돌 말아 숯에 넣는다. 하얗게 익는다. ㅋㅋㅋ
평소에 잘 구워먹지 않는 물건까지 시도를 해가며 익던 안 익던 복불복에 도전한다.
이제 장작도 거의 다 타면 이제 리빙쉘 안으로 들어간다.
가운데 랜턴을 켜놓고 과자를 먹으며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다.
그때 갑자기 오싹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여자들은 ‘하지마하지마’하면서도 들을 건 다 듣는다.
소리를 확 질러 놀래주고 싶지만 주위에 자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매너는 필수다.
하다 보면 결국 진실게임까지 넘어가고 정말 진실밖에 이야기할 줄 모르는 착한 사람들 때문에
이야기는 더욱더 흥미진진해져만 가는데....
여기까지 상상한 게 아니라 실제 그날 밤 그랬다는 내용이다.

기대했던 것보다 쓸데없는 정보였다면 사과드린다.
사실 캠핑이란게 예기치 못한 사고와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야 더 빛을 발한다.
마음을 먹고 멤버를 구성했다면 일단 캠핑을 떠나자!

나머지 못다한 이야기
네파 루비콘 텐트 생각보다 공간도 넓어서 남자 성인 4명이 누웠는데도 위아래로 남았다.
캠핑장 주인집 내외 한가로움을 즐기시는 모습!
우리 사이트 앞에는 텃밭이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께서 상추 비슷한걸 따서 주셨다. 먹다 남아서 집에 까지 가져왔을 정도
장비가 매우 화려했던 어느 가족팀 사이트, 전문 캠핑족인 듯 했다. 아이들도 물총을 다 구비하고 다닐 정도로 놀아본 경험이..ㅋ
우리보다 늦게온 팀. 조촐하게 왔군.
계곡 구경가지. 바로 가는 길은 없었고 좀 돌아서 내려가야 했다. 청정 지역이라 그런지 우리 모두 깨끗히 관리해야함
갈수기라 물이 별로 없었음. 그런데 물고기는 엄청 잘 잡힌다고 함.
사진찍기에 여념없는 친구들..뭘 찍나봤더니
점프샷.. 점프력이 대단하셨다.
아쉬운 듯 이 네파티입으신 형님도 살짝 점프샷11
이제 날도 점점 저물어가고 배도 고파와... 불필 준비
참나무 장작, 생각보다 화력이 좋았다. 청정 무공해
고기 구워먹는 재미야 말로 캠핑의 백미!!

ps.고기로 마무리되니 또 가고 싶다. ㅋㅋㅋ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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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핑장/네파서포터즈]서울캠핑페스티벌가서 월드컵 응원하다.


월드컵 시즌이 돌아왔다.
우리나라도 벌써 7회째 연속 진출을 하는지라 그냥 4년만 되면 자동으로 찾아오는 것 같지만
사실 월드컵 본선 티켓은 정말 쉬운게 아니다.
유럽국가에 틈바구니에 끼어있었다면 월드컵은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되었을 지도 모르겠다.
암튼 86년부터.. 내가 축구란 걸 인지하면서부터는 한번도 빼먹지 않고 월드컵에 나갔으니
대한민국 참 대단하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바로 서울캠핑페스티벌 가는 것!
2만명이 오는 가운데 응원도 하고 캠핑도 하면서 밤새 월드컵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이다.

그런데....


비가 온다. 그것도 쏟아 붓는다.
'가는 날이 장마(?)날'이란 말이 떠오른다. 장날이지 참. ㅋㅋ
아무튼 한주 내내 태양이 내리쬐다가 이게 왠 구멍이 생겼는지..
덕분에 행사는 반쪽이 나고 말았다.

그래도 기왕 온거니 즐기자.

비가 잠깐 그친 사이에 열심히 인공 암벽 등반하는 사람들이 있어 영상하나 찍어봤다.
네파서포터즈 첫 촬영!!


난 네파서포터즈로서 네파쪽 촬영을 많이 했다.
인산인해인 네파~ 오른쪽 몽골텐트 포스가~~~

페이스 페인팅 행사!!
내 볼엔 어떤 문양이 어울릴까?!

네파 전속모델 엠씨몽~

웅장한 네파 인공암벽등반!!
네파 인공암벽, 저거 이사비용만 무려... 천..이라던데...
난이도에 따라 잘하면 상품을 준다. 두건,양말,5만원 상품권!!

정숙이가 올라갔다. 여자부에서 제일 높게 올라간다. 역시!! 미세스파워~
손이 다 빨개졌는데.. 괜시리 미안하네~

그래도 상품타고 좋아함!

이 날 sbs에서 취재가 나왔다.
나도 한 컷 찍었다.


저 뒤에서 심하게 웃고 있는 나~~~

그리고 뉴시스에서 취재나온... 정숙머리크기에 딱 4배다.

중계차 딸린 식구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닌가..
셀디 4기에 같이 활동하시는 시티헌터님!!
ytn 우비입고 멋진 포스를 뿜어주신다. 아 대단!!

그 밖에 현장 스케치
도자기 공예

스포츠 토토 부스 미니 돗자리를 나눠주셨다. 근데 너무 작아 나 혼자 눕지도 못해 아쉽다.

뉴발란드 행사 다트판으로 사은품 증정 (영상참조), 스포츠토토 축구차기 (영상참조)

페이스페인팅과 응원도구 증정

그래도 사람들이 응원을 위해 악조건속에서도 호응이 대단했음!!
한차례 행사 구경하고 저녁밥을 먹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악조건이라 당초 예정이었던 캠핑은 눈물을 머뭄고 캔슬했다. 잠싸들고 컴백홈..
더욱이 아쉬운 점은 그리스를 2대0으로 이겼다는 사실.. 날씨만 좋았다면 노을공원 떠나가게 응원했을텐데...
다음 캠핑을 기약하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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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할인]삼성카드로 주말데이트 할인 받자

자 인제 슬슬 여름이 왔다.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슬슬 야외로 나가고 싶다는 여친님의 아우성에
남자들은 뭘 어떻게 데이트 계획을 짜야 할 지 고민이 된다.
이럴 때 모니모니 해도 여름하면 시원한 곳이 짱이다.
물과 얼음이 있는 곳으로 한번 가보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아이스링크!!
하지만 이미 다녀와본 사람들은 벌써부터 머리 속으로 계산기 두두리고 있을 것이다.
요즘 카드사 할인은 많지만 진짜 속 시원히 해결해주는 혜택은 없다.

짜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은 삼성카드 아이스데이!!
본인 무료 입장 혜택이 있다.


황정음이 스케이트 사진을 들고 있는 저 사진!!
엄지와 넷째 손가락 힘만으로 저 스케이트를 아무런 힘 안들이고 들다니..ㅋㅋㅋㅋ
심히 어색하긴 하지만 혜택 준다는데 어떠랴??
또 11월 30일까지 아무 때나 가면 본인 입장료 50% 할인 혜택이 있다는 사실!!

그 다음~

예전 캐리비안 베이에서~~ 참 훈훈했구나~


두 번째로 떠오르는 곳은 캐리비안베이!!
솔직히 7,8월 성수기 때는 죽어도 가기 싫다. 물 구경하러 간건지 사람 구경하러 간건지
때문에 나는 보통 10월 달에 가는데 그때는 야외 시설은 또 썰렁~
그런데 5월 달에는 이 야외시설을 오픈한단다.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며칠 안 남았네..에공 6월에도 뭔가 하겠지~

동반인 30% 우대는 아래 할인 쿠폰과 함께 삼성카드 결제 시 동반 3인까지 혜택을 드린단다.
이렇게 조금만 카드사 할인 이벤트만 찾아봐도 데이트비용 절감할 수 있다는~!!

그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는 http://www.samsungcard.co.kr 에 가보자~ㅋㅋ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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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마케팅/네파 오토캠핑] 아웃도어 브랜드 ucc마케팅 사례


한창 ucc바람이 불었을 때만 해도 기업들은 너나 없이 ucc 제작에 열을 올렸다.
당시 ucc는 광고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
그냥 그 브랜드 옷만 입고 나와서 막춤을 춰도 포탈사이트 동영상 인기순위에 들 수 있었다.
그런데 불과 2~3년 사이에 ucc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네이버에서도 동영상 서비스를 중지하기에 이르렀다.
오래전 뉴스에서도 앞으로 ucc산업이 대대적으로 뜰 것처럼 보도되었지만
이후에 관심 밖으로 사라지자 ucc란 말은 어느새 추억의 단어로 느껴질 정도가 됐다.

ucc로 대박을 기대하지 마라.
난 ucc를 만드는 사람으로 ucc에 거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나 역시 ucc마케팅이 대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각종 자극적인 편법을 동원해서 이슈를 잡을 순 있겠지만
그로 인한 매출상승 효과는 별개의 문제다.
최초 기업들이 ucc마케팅을 도입했을 때야 대박을 기대했겠지만
이 시장을 정확히 분석한 기업이라면
ucc마케팅을 통해 큰 매출효과를 기대하기 보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위해 ucc를 이용했을 것이다.
만약 나의 경쟁업체가 그 분야 선두주자라면 그 업체에서 가지지 못하는 장점들을
대중에게 알리고 싶어서 ucc를 이용하는 것처럼 말이다.
'ucc=대박'이라 생각하던 시절 ucc제작자 몸값도 올라가고 더불어 제작단가도 올라갔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수많은 ucc대행사가 생겼을 정도로 호황을 누렸던 그때를~~ 아. 거기까지~~~

ucc는 혼자 뜰 수 없다.
다각도의 광고 상품이 서로 융합이 되었을 때 그 효과가 나타난다.
최초ucc란 말이 동영상에 국한되지 않았듯이
어느새 동영상ucc도 다른 글이나 사진, 웹툰처럼
하나의 포지션을 잡고 인터넷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었다.

아직 나는 ucc를 만든다.
개인적인 것도 만들고 기업에 의뢰가 있는 것도 만든다.
어떤 목적에서 만들던 ucc는 ucc다워야 한다. (말은 쉽지)
과연 ucc다워야 하는 건 뭘까??


1.ucc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초고속 인터넷 망 덕분에 생긴 심각한 부작용을 아는가?
그건 바로 사람들의 인내심이 점점 짧아져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불과 2~3초를 못 기다리고 인터넷 창을 꺼버린다.
ucc도 마찬가지다 3초만 지나도 계속 볼 것인지 고민하는 시대다.
정보도 좋고 이슈도 좋지만 재미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단순히 편집하여 짜맞춰진 재미가 아니다.
찍는 사람도 재미있고 연기한 사람도 재미있어야 보는 사람도 재미있다.
더불어 재미안에 ucc로 말하고자 하는 목적도 확실히 전달해야 한다.

2. 기업마케터의 고민을 함께 나눠야 한다.
나도 마케터입장에서 ucc를 의뢰해 본적이 있다.
그런데 일부 ucc제작자들은 그들만의 우물속에서 모든걸 혼자 해치워버린다. (진짜! 일부)
물론 ucc는 최대한 자유롭게 만들어야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진다 라고 난 믿는다.
하지만 어느 정도 기업입장에서 말하고 싶은 부분이나 강조 어필할 부분을 정확히 알고
그 내용을 ucc 제작자의 크리에이티브한 마인드로 재창조를 해내야 한다.
무작위 패러디나 실시간 급상승 가십거리를 담기보다는 한번 더 기업마케터의 입장에서 고민을 해보는 것이 좋다.

원래는 간단히 네파ucc를 소개하는 차원에서 글을 쓸려고 했는데...
또 나름 근거와 이유를 들다 보니 자꾸 길어졌다.

네파는 아웃도어브랜드로 작년 말부터 방송 ppl, 온라인 마케팅, 프로모션
다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ucc마케팅에 관심이 많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네파ucc 우선 동영상을 먼저 볼 것!


스토리는 이렇다.
해변가에서 남자 셋 넷이 텐트를 친다. 빠른 속도로~
그들이 텐트를 완벽히!! 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라면을 먹기 위함이다.
목표를 달성했으니 다시 해체를 한다.



<재미요소>
텐트 치는 장면을 빠르게 재생하여 텐트가 완성되는 장면을 그렸다.
반전! 뜬금없이 컵라면이 등장, 남녀가 사이 좋게 컵라면을 먹는다.
여자 모자이크, 그 여자분의 정체는? 신비주의 컨셉을 좀 줘봤다.


<마케팅요소>
텐트는 치기 불편하다라는 편견, 실제 14분 정도면 텐트를 무사히 칠 수 있었다.
별도의 사용 설명서가 없어도 재료만 놓고 보면 대충 감이 잡힌다. (나만 그랬나?)

     텐트를 치고 컵라면을 먹는 게 아니라, 컵라면을 먹기 위해 텐트를 쳤다.

텐트를 단순히 잠자는 용도로 국한시키지 않았다.
예전에는 펜션,찜질방 이런게 거의 없었기 때문에 가족여행시에는 텐트는 필수품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몇몇 아웃도어매니아가 아니고서는 텐트를 구입하지 않게 되었다.
이런 텐트를 구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용도를 알려주고자 한다.
옛 추억의 향수도 살짝 자극할 겸!!
 


마지막 카피문구는 가장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이다.
이미 '네파는 자유다' 라는 슬로건을 전폭적으로 내세우고 있었기 때문에 바꾸기가 쉽지
않았다. 단, 오토캠핑관련 물건에 대해서는 뭔가 새로운 슬로건이 필요함을 느껴
내 맘대로 넣어보았다.
'take out' 흔히 길거리 간식을 들고 다니면서 먹는걸 '테이트아웃'이라고 하는데
다른 뜻중에서 '누군가를 대접하다'라는 뜻이 있다.
누군가를 대접하기 위해 기꺼이 텐트처럼 큰 물건을 ‘테이크아웃’한 셈이다.


아!! ucc는 시리즈로 만들어야 더 효과가 크다. (다음 시리즈 원츄!!)
때문에 ucc제작자들은 어떻게하면 단발성이 아닌 장기적인 시리즈물을 만들까 고민한다.
네파의 수많은 오토캠핑 장비를 이 ucc와 같은 맥락으로 반전을 주면서 만들어보면 어떨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인생설계
http://www.sushinje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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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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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ucc]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

처음 캘리포니아 미션을 받았을 때 과연 내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캘리포니아를 어떻게 홍보할 것인가를 생각해봤다.
무작정 캘리포니아를 검색해보고 다른 사람들 포스팅도 뒤져봤지만
도무지 영감을 떠오르지 않았다.

한창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옆에 있던 아내에게 물었다.

"캘리포니아 하면 뭐가 생각나?"

돌아온 대답은 매우 냉소적이었다.

"어디..이번엔 또 캘리포니아 가게? 나는.. 맨날 집에 두고.."

그랬다.
3년 전 처음 결혼할 때 여권에 도장 한번 찍은 게 전부였다.
난 그래도 손가락에 꼽을 만큼 나갔었는데..
늘 말로만 올해는 꼭 가자라고 했는데 어느덧 나도
공수표만 남발하는 무능한 남편이 되어가고 있었다.

반성을 했다.
요즘 따라 일 때매 귀가시간도 늦고
함께하는 시간도 줄어들더니 심지어 싸울 시간조차 없어졌다.
아~ 이게 아닌데...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1년 전부터 놀러 가서 찍어 온 영상을 봤다.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만약 저기가 캘리포니아라면...
한번도 가본 적이 없지만 사람 사는 곳이 매한가지이듯이
상상 속에 캘리포니아가 어느새 우리의 영상 속에 녹아 들고 있었다.
그리고 나서 단서를 찾아보니 캘리포니아에도 그에 딱 맞는
장소들이 있었다.

그렇게 캘리포이나 ucc가 탄생했다.



비록 허구의 스토리지만,
훗날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주저 없이 캘리포니아에 가고 싶다고 할 것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지금 보이는 이 영상을 진짜 버전으로 만들고 싶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광청 홈페이지나 호텔캘리포니아로

www.MyCalifornia.co.kr

www.VisitCalifornia.co.kr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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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셀디스타 카페 활성화 및 카드발급자 유치를 위한 제안

17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삼성카드 셀디스타가 연합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사실 가벼운 엠티라고 하기엔 워낙 들 바쁜 분들인지라 같이 가는 것만해도 굉장히 비중 있는 자리였다.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파트별로 나눠서 써보겠다.
마지막에 삼성카드 홍보단으로써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본다.

1. 음식 ★★★★★


17일 오전 10시 잠실역 도착, 맥도날드 맥모닝 지급
전날 4시까지 술을 마신 수신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햄버거 해장을 할 수 있었다.
맥모닝은 낯선데 그래도 무난히 먹어주었다.
무엇보다 삼성카드와 봄바람 스텝들의 세심한 배려가 감동을 줬다.
미니 맥주는 도저히 소화 불가능

점심: 곤드레 나물밥 + 순대
처음 먹어보는 건데 향토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잘 먹었다. 자영이밥, 예지밥 합치니 2그릇 ㅜㅜ

저녁: 횡성 돼지고기
다들 한우한우 외쳤지만 난 돼지고기도 대 만족이다.

술자리: 요리엔탈과 루시에, 그리고 마리 누님께서 만들어주신 각종 안주들.. 행복했다.
사실 이런데 와서 사람들을 위해 요리한다는 건 쉽지 않은데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먹었다.

다음날 아점: 이천쌀밥 정식집 '청목'
이천쌀밥 정식 많이 먹어봤는데 그 중 으뜸이었다. 반찬도 제대로 나오고 강추!!

2. 숙박 ★★★★★

거실1, 주방1, 방3개 족히 30평은 넘는 스위트형!! 6명이서 자긴 정말 넓었다.

3. 프로그램 ★★★★★

처음 버스에서 그날 프로그램을 받았을 때 이걸 언제다 하나 걱정했는데…
엠티가 원래 계획은 많고 시간은 없지 않은가..  예상대로 물 흐르듯이 흘러갔다.
발야구, 피구, 족구 다 재밌었고 술 먹고 퍼질 줄 알았는데 세미나도 진지하게 다했다.
다만, 야심차게 준비한 각종 소품들은 빛을 보지 못하고 누군가의 인마이포켓 되었다.

4. 세미나 ★★★★★

나에게 있어 셀디스타란 위치가 많은 것을 변화시켜줬고 달라지게 했다.
단순히 홍보체험단을 뽑아만 놓고 결과물만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 아닌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어 놓고 끊임없이 만들어나가자는 취지가
셀디스타만의 큰 장점이자 매력이었다.

그런 셀디스타가 3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몇 가지 고민에 놓이게 됐다.

첫 번째는 카페활성화 방안이고, 둘째는 삼성카드 회원유치 문제다.
원래 홍보란 그런 것이다.
홍보 수단인 카페를 활성화 시켜 많은 사람들을 유입시키고 자연스럽게
많은 회원이 발급 받게 하는 것이 순리다.
하지만 요즘 카페활성화는 말 그래도 쉬운 일이 아니다.

카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예전에는 누구나 카페를 만들었고 이벤트만 적절히 제공해주면 사람들은 끌어 모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점차 카페들은 기업형, 전문형으로 바뀌면서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셀디카페도 역시 기업형 카페로 볼 수 있는데 셀디스타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여
일반인들을 유입시켰고 소정의 이벤트(셀디키프트카드)를 꾸준히 제공하면서 카페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매년 셀디스타가 선발할 때쯤 되면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카페가 잘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이벤트 후에는 썰물 빠지듯 조용해진다.
회원들에게 가장 큰 메리트는 역시 호주여행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자 여기서 중요한 부분!

실제 셀디카페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사람들은 '여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카드와는 연관성이 떨어진다.
물론 카드가 우리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어떤 것과 연관을 시켜도 되겠지만,
앞서 언급한 삼성카드 카페활성화와 카드발급유치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마케팅 방향을 조금 수정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먼저 홈페이지 유입자가 어떤 키워드로 들어오는지 파악해야 한다.

정확한 통계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아마도 대부분의 키워드로
셀디, 셀디스타, 호주, 여행,사진, 이벤트.......로 예상된다.
전략적으로 미션을 통해 셀디카드도 몇 번 소개했기 때문에 관련 유입이 종종 있겠지만
카드를 발급받고 싶어서 또는 정보를 얻고 싶어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한 예로 '셀디카드'라고 검색하면 셀디카드 공식카페글이 다 뜨지만
'삼성카드'라고 검색하면 하나도 안 뜬다. 궁극적으로 카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이 후에 셀프디자인을 할지 안 할지 선택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분명 아닐 수도 있다. 셀디카드를 발급하는 것만이 우리 담당 쪽 실적이 될 수도 있기에..
그렇지만 현재 삼성카드 공식카페가 없는 이상 이 역할을 셀디카드카페가 대신해줘야 한다.
그래도 셀디카드 카페가 온라인 노하우는 훨씬 우수하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단계별로

1. 카드 저마다의 혜택에 대한 정보 제공
정보에 대한 수위조절이 필요하겠으나 공식 카페인 이상 삼성카드 측에서 내부적으로 공유할만한 고급정보를
카페에 제공해주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만인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 소득 세금 혜택, 여성 우대 등
사실 나도 카드사 별로 혜택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검색을 해보았으나 찾질 못했다.
그리고 솔직히 삼성카드 틀 안에서만 한정 짓는 다면 우물 안 개구리밖에 되질 못한다.
타회사에서 파격적인 상품이 나왔다면 그걸 솔직히 알려주고 삼성카드 입장에서 어떻게 고려를 해볼 것인지
짧게 나마 코멘트를 달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다.
마지막 팁이라면 신용카드 박물관(http://cafe.naver.com/anycard)이라는 카페가 있다.
자료를 어떻게 퍼오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다. 양심껏! 출처 정도 남겨주고..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고 질문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카페야말로 진정한 커뮤니티가 이루어지고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더욱더 발전하는 카페가 된다. 

2. 셀디카드만의 색깔 부각
이제 셀디카드만의 색깔을 부각 시킬 때다. 솔직히 혜택이야 연회비 대비 비등비등할 것으로 생각되고 (맞나요?!)
그나마 지갑 속에 자신이 디자인한 카드를 하나쯤 장만해보는 건 어떨지 제안을 해보는 것이다.
지금이야 큰 메리트가 될지 모르겠으나 아직까지 잠재고객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 가능성 200%
셀디카드만의 장점을 또 어떤 트랜드와 맞물려서 홍보할지는 그때 가서 고민해보도록 하겠다.

후기가 너무 길어져서 과감히 잘랐습니다.
말이라 쉽게 했는데 결코 쉬운 일은 아니란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다 같이 고민해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해봤으면 합니다.

ps.혹시 컴퓨터를 못해서 셀디카드를 못 만든다고? 온라인에서만 발급 가능한 게 아니라고 하던데..  어떻게 가능한가요??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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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xl


때는 2000년,
내가 대학생신입생 첫 여름 방학 때 나는 친구들과 무작정 일본배낭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일본 열도도 가뿐히 횡단하고도 남을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난한 우리들에게 여행경비 중 식비를 가장 아껴야만 했기에 늘 벤토로 끼니를 채워야만 했다.
그래도 일본까지 와서 스시를 못 먹고 가면 여행했다고 할 수 없기에..
친구들과 고심 끝에 당시 우에노역 근처에 있는 작은 선술집을 찾았었다.
고등학교 때 배운 짧은 일본어와 바디랭귀지로 이것저것 주문을 했고
얄미운 양이지만 그래도 스시를 먹었다는 기쁨에 연신 오이시이를 외쳐댔다.
어릴 적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그 맛일거라며 서로 부둥켜 울었다.

감동..

그때 여행을 같이 갔던 한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을 해왔다.
간만에 술이나 먹자고 자기가 예전 추억을 떠올릴만한 대박 집을 찾았다고..
홍대입구 역에 내려서 린나이 건물을 바라보고 연남동 쪽으로 좌회전했다.
'어떤 집을 가길래~' 좀 투덜거렸지만 총알 쥔 사람이 오야봉인지라 아닥하고 따라갔다.
예상은 했지만 일본 선술집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게가 눈에 보였다.
일단 보기 드문 가게이니 사진 한방 박고^^

이노시시 (나무 장식이 굿~)

안으로 들어가니 10평 남짓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것이
인테리어에 꽤나 신경을 쓴 듯 했다. (소품들이 정말 스리슬적하고 싶을 정도..ㅋㅋ)

잘 생기신 분이 메인 주방장님이자 사장님^^ 조리사 자격증이 무려 5개라신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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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가 길었다. 일단 먹어보자.
음식사진은 일단 거짓이 없어야 한다. 포샾은 금물!
우선 술부터 골랐다. 친구넘이 쏘는 것이기에 비싼 술부터 마셔줘야 안주도 그에 맞게 시킬 것이 아닌가..
준마이급 야마다니시키로 질렀다. 유후~

항상 느낀거지만 일식집 오면 왜 술부터 고르게 될까? 일반 횟집에 가면 안주부터 고르기 바쁜데...ㅋㅋ


앉으면 나오는 기본 안주~ 간단히 한잔 먹으러 왔으면 이 기본 안주로도 천천히 여운을 즐기겠으나 오늘은 달려야 하니 후르릅!~

앞에 광어, 단새우, 전어, 뒤에 잘 안보이는데 방어^^
난 개인적으로 맨날 먹는 광어보다는 두껍고 먹음직스러운 방어를 좋아한다. 붉은 살 생선답지 않게 씹는 맛이 일품!!
참 이노시시에서는 생와사비를 사용하는데 회 맛을 살리는데는 바로 이 생와사비가 제대로다. 가루와사비는 가라....

단새우 먹어보기


가을전어 먹어보기


전복찜.. 별도의 소스를 바르지 않고 소금에 찍어먹는 맛... 술 막들어간다.

니기리 7종 초밥 (광어, 전어, 방어, 새우, 갑오징어, 고등어, 성게)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초밥 먹을때는 많은데 진짜 혀에 맴도는 초밥은 드물다.
회도 중요하지만 초밥의 생명은 역시 밥맛!! 주인장에게 이노시시 초밥의 비밀을 한번 물어보시라. (과연 알려줄까??ㅋㅋ)


또 회가 나왔다. 주방장 추천 5종 사시미
참고로 이노시시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냥 주방장에게 오늘 회가 뭐가 들어왔는지 뭐가 좋은지 물어보면 추천 팍팍!!
다 보던 회인데 첨보는거..가쓰오다다끼 (가다랑어 등살)
난 특히 고등어 초절임한 시메사바...
약간의 짭쪼롬한 맛과 시큼한 맛, 고소함이 어우러진 알싸한 맛 ㅜㅜ 잊을 수 없다. 글쓰면서 배고파오네..
참 잊고 지나갈뻔, 회 아래보면 시소라는 작은 잎이 있는데
이걸 먹어보면 허브처럼 단 향기가 나 회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크기는 작은 깻잎사이즈)

닭튀김 - 도리가라야끼
회를 너무 좋아하지만... 한템포 쉬어가주는 센스.. 근데 난 닭이라면 장난 아니게 먹는데...큰일이군.

감자 고로케
아삭한 빵튀김 옷 안에 하얀 속살 감자.. 특히 특제소스(흑임자)랑 환상적인 조화다. 

일본식 고등어 간장조림
담백한 고등어 조림이라 밥한공기가 절로 생각났다. 이 타이밍에서 살짝 소주랑 곁들여 봤는데..환상적인 조화 ㅜㅜ
난 먹는다.
다 먹었다.
미안하다 고등어야~

아까 안 먹어본 초밥을 더 시켜봤다.
야무지게.. 다소곳이.. 앉아 있는 단새우
진짜 왜 단새우인지 몰랐는데.. 정말 혀끝에 단맛이 전해져 온다.
'고노와다' 라는 건데 해삼창젓으로 만든 초밥
갠적으로 난 멍게처럼 바다의 맛이 나는 걸 좋아하는데 정말 먹는 순간 머리 위에 파도가 쳤다. (살짝 오반가??ㅋㅋ)

혹시 일본식 꼬치요리를 좋아한다면 대용으로
아끼도리를 추천한다. 간장소스 맛 닭조림이다. 껍질이 바삭하고 가슴살의 부드러움이 전해져 온다.
참고로 저 주위에 있는 파란 잎파리가 시금치인데 함께 먹으면 좋다.

혹시 회에는 소주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전에 어디 블로그를 봤는데 회에는 맥주가 더 어울린다고 한다.
이유야 전문가가 아니니 잘 모르겠지만,
저녁 10시나 되서야 도착한 여자친구를 위해 아사히 생맥주 하나 시켜주신다. (한잔 7천원)


넉살 좋은 내 친구...
회맛을 못 보면 서운하다고 한상 더 시킨다.

한접시 제대로 차려진 스시...보는 것만으로도 황홀경

마지막 국물 안주까지..
덴부라 소유나베로 마무리..

어느덧 시간은 12시를 향해가고 끝날 시간이 임박해왔다.
보통 금요일 저녁이면 새벽 2시, 4시까지 영업하는 집이 많은 데 이상하게 12시면 문을 닫아 버린다.
왠지 일본의 장인 정신이 느껴진다. 
대식가로서 음식 사진을 더 소개하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 이정도에서 줄인다. 2탄을 준비해볼까..
 

마구마구 인테리어 사진

열심히 음식하시는 사장님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스모선수들이 하고 나오는 앞치마?! 란다.

지라시는 말 그래도 '뿌리다' (전단지를 찌라시라고 하자나요.ㅋㅋ)


[홍대맛집/신촌맛집]이노시시에 가다. 이자까야 추천 선술집



이노시시= 멧돼지입니다.
여기 사장님이 83년생 동창두분이 의기투합해 만든 곳이라고 합니다.
두분다 일본에서 직접 요리를 배워오신 배테랑이라고 하니...존경스럽습니다.
홍대맛집이라 대박날듯!!

비밀 대공개 메뉴판!!


메뉴판은 친구 디카로 찍었는데.. 좀 흐릿하게 나왔다.
참고로 메뉴판은 그날 그날 재료에 따라 사장님이 직접 작성한단다. 10월 9일 맑음^^


수신제가가 추천합니다.
1. 꼬치, 우동, 라면 말고 왠지~ 진짜 일본 맛을 느끼고 싶을 때..
2. 늦은 퇴근길 혼자 회 몇접에 도쿠리 한잔 하고 싶을 때..
3. 사시미 좋아 하는 사람은 두말 필요 없지...ㅋㅋ


                                 이노시시 블로그 바로가기



                                                                  약도문의 010-6391-칠삼공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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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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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린트를 받았는데.. 부피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
좀 부담스러운 크기에 살짝 당황했지만...
좀더 나은 품질을 위해 과감히 받아들이기로 했다.

작은 공간에 넣기가 어려워..
그래서 과감히 컴퓨터를 거실로 뺐다.
요즘들어 컴퓨터를 거실로 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하던데..
어떠한가???

 

 


외관모습이다. 부피가 있는 만큼 숨길 것이 아니라.. 과감히 거실로 뺐다.

사실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바닥에 놓고 발받침대로도 사용했고, 간단한 밥상으로도 사용했다......

(프린터기를 그런 용도로 사용했다 욕할지 모르지만.. 써봐라.. 자신이 없다면 나무판 하나 깔면 딱이다.)

근데 역시 무게가 무거운 만큼 이동이 불편했다.

때문에 다음 버전은 밑에 바퀴를 달 수 있게 해줬음 좋겠다.

(UCC 크리에이터 다운 생각이다....다른 분들이 보면 오해하실듯)

 

간단히 제품 몇장 찍어본다.

개인적으로 앞 문을 열고 카타리지를 봤을때..감탄을 하였다. 맨날 잉크잿만 쓰다가

레이저 프린트의 거대한 카다리지를 봤을때 생각만 해도 뿌듯하였다. ㅎㅎ

 

뒷면은 별볼일 없다. 그냥 종이 걸렸을때 유용하게 뺄 수 있게... 단 분해는 하지 말것!!

간단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프린트기 완전 분해하지 않는 이상 더이상 볼건 없다.

연결하고 잘 출력되면 장땡이다.

 

 

이런 복잡한 내용은 저리보내고 간단히 출력나오는 모습한번 보여주겠다.

 

모양이나 디자인을 봐서는 사무용으로 쓰일 법한데...

요즘 다들 dslr가지고 다니지 않는가... 역시 컬러프린트는 자신이 찍어온 사진을 얼마나 즉석에서

따끈하게 구워주어야 맛이 난다. 집에서 많은 사진을 출력한다면 한번쯤 고려해볼만한 모델이다.

가격도 20만원대로 나쁘지 않다. 다수의 인쇄물을 출력할때..잉크젯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다.

 

다만....

내가 잉크젯만 써서 인지... 잉크젯 특유의 그 '지직지직' 작업소리가 그리웠다.

또 왠지 출력까지 프린트가 준비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괜히 안절부절하게 만든다. ㅎㅎㅎ 가요제 대상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마케팅쪽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입장에서 평가할 때..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있다.

해당 제품의 주요고객타깃을 어디에 설정되어 있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실제 개인집안용으로 사용하기엔 부피가 크고, 그렇다고 회사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다.

보통 회사에서는 복합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가끔  컬러로 출력할 일이 있을때

몇장 출력할 뿐 대부분 회사에서는 일반문서출력용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

 

ps. 뭐~ 짜잘한 스펙따윈 필요없다.

이것도 가전 제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꼼꼼히 따져봐야겠지만,

다른 블로그에서 주구장창 설명했던 부분들이 실제 고객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속도도 중요하고 다른 제품보다 얼마나 소모품을 절약할 수 있는지도 무시할 수 없지만

보통 프린트를 사려고 고려할 때 보는 것은...

디자인,  진동이나 소음,  실제 출력하는 모습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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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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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1215명이 맞았다.
난 처음 이 소식을 접했을때 농담인줄 알았는데
이런 엄청난 물량을 쏟아내는 이유는 그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다는 애긴데..
한번 꼭 체험해보고 싶다.
(hp복합기 산지 언 4년되서...칼라잉크로 검은 인쇄물 출력중..........)

근데 이러다가 프린트 관련 블로그 도배되는거 아냐?? 암...저정도 뿌리면 충분히 가능하지.
동영상 리뷰 간만에 써보겠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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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여러번 이야기해서 입아프겠지만, 조금더 애기를 해보자.
개인을 홍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돈 엄청 발라서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홈페이지나 블로그,미니홈피를 만들어서 누군가가 걸려들어와서 보게하거나 아니면 ucc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ucc로 홍보하는게 어디 쉬운가?? 아무나 만드나??이런 젠장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당신은 신문광고를 낼 정도로 돈이 많습니까??
아니라면 홈페이지나 블로그, 미니홈피를 만들어봅시다. 여간 머리아픈게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잘만 만들어놓으면 부러울게 없긴 하겠죠.
그럼 ucc는 좀 단발적이긴 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대단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에 기업들이 ucc에 대해서 좀 안좋은 의도로 사용한다는 우려를 적기도 했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반대로 포탈사이트의 유입방문자수를 잘 이용해봅시다.

참!!!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는 담긴 자신의 영상은 홍보 그 뿐이고,
이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으면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꼭 옮겨다 놓길 바란다.
관련글-> 블로그에 ucc를 담아라

아래 영상은 국토순례 동아리 지도교수님께 선물을 드린 영상인데, 그동안 국토순례단을 위해
힘써주신 마음만큼이나 이 영상도 하나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언제봐도 가슴 뭉클한....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2004년에 제작한 자작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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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앤유 메인에 여자친구를 홍보해봤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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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 [ucc 사랑고백비법] - 제 6강 청첩장 ucc 만들기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단에 링크되어 있다. 제작 스토리를 만나보자>

바야흐로 결혼시즌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온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거 ucc로 홍보하면 재밌겠는걸..

소스는 충분하다. 스튜디오에서 전문사진사가 찍은 사진이면 충분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귀한 사진을 앨범만드는데에만 쓰면 참으로 아깝지 않은가??)

결혼 ucc 홍보효과 과연 어떨까?
1.청첩장의 경우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여 배포해야하지만, 각종 포탈사이트에 홍보 ucc를 올리면 자동으로 홍보가 된다. 혹시 아는가 연락이 안닿는 지인이 영상을 보고 연락이 올 수도 있다.
2.이메일 청첩장은 단순히 사진과 글로 표현되는데 반해, ucc는 영상미를 한껏 살려 더욱 축복스럽게 보인다. 좀 성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이메일은 보통 개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 드물다.
3.ucc는 오래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두고두고 봐도 좋다.
4.온라인을 통한 홍보이다 보니 지인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다.

아기돌잔치나 부모님 환갑잔치.. 가족행사를 ucc를 통해 홍보하고 오랫동안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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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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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개인을 알리고 나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욕구는 나를 포함한 동아리나 단체의 홍보에도 여실히 드러난다.
나도 대학다닐때 동아리를 두개나 활동했는데, 심심해서 찍었던 영상을 모아 홍보에 활용한 적이 있다.

그럼 과연 어떤 영상을 찍을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

신입생 유치를 위한 동아리 활동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ucc
동아리 엠티때 재밌게 노는 모습을 담은 ucc
동아리 기술 동영상, 각 동아리에 맞게 데이터로 쓰일 ucc
입학, 졸업, 송년, 성년식, 축제, 입대등 교내 행사를 담은 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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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참 다양한 주제로 얼마든지 ucc를 만들어 홍보할 수 있다.

지난 2005년에 제작한 합기도 동아리 화랑의 홍보영상으로 2007년 롯데월드 동아리 홍보이벤트에서
온라인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 (상금 50만원)


 국토순례단 홍보 영상입니다. 화면 캡쳐기술이 딸려 좋은 화질은 추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동아리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온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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