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에 해당되는 글 144건

  1. 2008.05.24 유쾌한 여행 UCC 제작 방법 강의합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008.05.24 상상마당 셀디 전시회 홍보 영상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 2008.05.22 제 8강 결혼식영상으로 뮤직비디오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4. 2008.05.05 인생을 즐기는 황금비율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2008.04.27 스노우쇼 상상할 수 없는 연출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6. 2008.04.27 뮤지컬 온에어 추천하는 이유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7. 2008.04.22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8. 2008.04.18 ucc마케팅2탄 참여리뷰형 ucc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9. 2008.04.12 셀디스타 선발되는 비법!!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2008.04.09 트래픽 폭탄 블로거가 대처해야할 자세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2008.04.05 얼짱파이터 임수정선수를 아십니까?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9
  12. 2008.04.01 ucc마케팅1탄 정보제공형 ucc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3. 2008.03.29 소나타데이 갈라콘서트 & 프로포즈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4. 2008.03.29 푸켓여행 UCC4탄 팡아만 카누타고 동물체험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5. 2008.03.28 연극 김현탁의 산불 (sanbull)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6. 2008.03.25 ucc 마케팅에 도전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7. 2008.03.22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3편 인사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8. 2008.03.21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2편 비빔밥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19. 2008.03.21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1편 도둑?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 2008.03.19 몸에 좋은 음료 베스트3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1. 2008.03.18 ucc 저작권 해결 방법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2. 2008.03.17 ucc 수익창출의 한계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3. 2008.03.13 푸켓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4. 2008.03.13 푸켓여행 UCC2탄 코끼리트레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5. 2008.03.12 연극 러브스토리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6. 2008.03.10 엽기 ucc 제작 테크닉 2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7. 2008.03.10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8. 2008.03.10 여행ucc 제작 기술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9. 2008.03.09 엽기 ucc 제작 테크닉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30. 2008.03.05 후크필름 까페 "UCC 인생 설계" 칼럼 계획서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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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Sat. 

1 강연 : 김대현 PM 2:00 - 3:00 

유쾌한 여행 UCC 만들기 - 여행지에서 UCC소재 찾기와 촬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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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6월 21일에 유쾌한 여행 UCC 제작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평소 여행을 다녀왔는데 특별히 남는게 없나요??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나름 의미가 있겠지만 아까운 시간을 쪼개서 다녀오는 여행에 더 많은 추억을
남겨오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마음일 것입니다.
미처 생각치 못했던 준비가 여러분의 여행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여행 소품 준비하기와 소재 찾기, 프리미어 편집 과정을 강의하고자 합니다.
평소 UCC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도 참여해주시면 유익할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그밖에 여행에 관해서 비법을 전수해주실 분들이 많습니다. 포스터와 강연일정입니다.>
6월 7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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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시간 주말 PM 2:00 - 3:00(1강연) / PM 3:30~4:30 (2강연)

7일  1강연 풍경사진 노하우 전수                 : 고유석                          

               - 생동감 있는 풍경 사진 촬영 방법

       5:00   전시 오프닝 행사    

8일  1강연  여행사진을 잘 만드는 비결              : 유호종

                - 여행 사진 촬영을 위한 계획 및 준비물

       2강연 서호주 워킹홀리데이, 그 설레이는 도전 이야기 : 홍유진        

                - 서호주에서 아르바이트,배낭여행 그리고 생활하기  

14일 1강연 내 인생의 또다른 여행계획        : 금성은

                - 연수와 유학에 대한 생각과 여행에 관한 이야기

       2강연  주제가 있는 여행사진 촬영      : 함영민                                              

                - 사람을 담을것인가 ? 풍경을 담을것인가?       

15일 1강연   명랑쿠키의 신나는 세계일주  : 채지형

                -  신나는 세계일주 계획세우고 여행에피소드 듣기

       2강연 어니홍의 배낭여행 A to Z                     : 홍승언

                - 유럽,동남아,아시아 배낭여행 여행가에게 듣는 리얼 스토리

21일 1강연 유쾌한 여행 UCC 만들기           :  김대현                              

                - 여행지에서 UCC소재 찾기와 촬영법

      2강연 스쿠터 여행                           : 임태훈                                

                 - 오토바이 타고 유라시아 횡단- 그 생생한 경험담 


<상상마당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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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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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드디어 전시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전시를 위해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저마다 개성넘치는 30인이 보여주고 싶은 것을 모두 영상에 담고 싶었지만
잠깐 맛보기만 소개합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는 30초 영상입니다.

<보시고 여행을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영상 한번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상 제작 스토리보드입니다.


1.지구와 셀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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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한 옛날에... 셀디스타가~~
(추억의 후레쉬맨 버전..지구에서 5명이 아니 30명의 아이가 사라집니다.)
셀디스타 모두가 나름 분야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신 분이시기에
각각의 셀(cell)들이 떠돌다가 하나로 뭉친다는 의미입니다. 전시를 위해 말이죠.
그들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텍스트에니메이션을 쓰려고 했는데, 한글은 잘 안되네요.
그래서 일일이 자음모음 쳐서 한겁니다. 근데 움직임이 뜻대로 잘안되서 허접합니다.
지구가 점점 확대되면서 서호주 퍼스로 이동하게 됩니다. 퍼스 우리의 첫 여행지랍니다.

2.전시회 주제와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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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주제가 나옵니다.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파란하늘은 상상마당입니다. 저희가 뛰어놀 놀이터와 같습니다.
우린 하늘을 보면서 앞으로 떠날 여행을 미리 스케치해봅니다.

3.셀디스타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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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짧은 시간에 다 담을 수 없어 일부만 사전 공개합니다.
영상이 마치 셔터를 누르는 듯한 느낌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열심히 사진 찍는 분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서로 찍고 찍혔기 때문에 사진이 많습니다.
안나오신 분들은 섭해마세요. 저도 없습니다.^^

4.여행 그리고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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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장비. 그리고 하늘로 승천하는 여행 사진들
처음 애기한 것처럼 파란도화지에 저희들의 사진이 하나둘씩 걸립니다.
단순히 전시뿐만 아니라 입체적으로 돌아가는 것은 무언가 특별함을 이야기해주고 싶었습니다.

5.전시 일정, 장소, 홈페이지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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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전시 일정과 1조 분들의 떼지어 달리기가 이어집니다.
달리는 사람들은 저마다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힘든 전시준비지만 일생에 한번의 기회라 믿고
누구보다 즐겁고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매우 보기 좋네요^^
안타까운 부분은 영상 제작 당시 후원과 협찬이 정해지지 않아 이 영상에는 빠져있습니다.
뭐 사실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노릇이죠.
다른데 홍보할때도 혹시 모를 거부감은 안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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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http://www.seld.co.kr/ 셀디 공식 사이트
그럼 전시회서 만나요^^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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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을 끝으로 총 9개의 강좌가 완성되었습니다.
당분간은 특별한 일이 아니고서 다음 강좌를 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마무리할려니 말이 길어져도 이해바랍니다. 글쓰면서 지저분하게 길어지는 안좋은 버릇이 생겼답니다.
그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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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결혼식 예식 장면 비디오는 상당히 지루합니다.
왜냐?? 정해진 예식순서와 긴장된 표정들로 인해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는 한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무리 의미있는 영상이지만 잘 안보게 되죠.
아무리 좋은 업체에서 촬영과 편집까지 다 해준들
한번 보면 장농에 처박아두기 일쑤죠. 비용은 좀 적게 듭니까??

저도 곰곰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눈딱감고 비용을 들여서 하고 땡쳐버릴지..
전 과감히 아는 분께 싼값에 부탁을 했죠. 어차피 소스만 있으면 되니깐.
저도 첨엔 참 작업하기 곤란한 영상이라 손놓고 있다가 이번 와이프 생일날 공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영상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보자.

가수들이 매 앨범마다 뮤직비디오란걸 들고 나옵니다.
예전에 조성모가 뮤직비디오로 한창 날리던 때보단 많이 주춤하지만 여전히 뮤비시장은 건제합니다.
왠지 안하면 서운함이랄까?? 그래서 인지 뮤직비디오는 다 제작하는 현실입니다.
(저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케이블에 핫클립은 단골 채널이었지요.)

그런데 솔직히 뮤직비디오는 정말 어렵습니다.
단지 몇장면 대충 짜집기 해서는  전혀 스토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겁내할 것 없습니다.
자신만의 컨셉을 살려 ucc로 충분히 재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봅시다.
<제작 전과정을 다 설명드리고 싶지만 그럴 공간도 없습니다.
  물론 정석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가난한 뮤직비디오 감독이 되십시오.
무엇보다 스토리전개를 위해 다양한 촬영분을 소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주말나들이나 행사때 짬이 날때 열심히 촬영을 해두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세트장?? 원래 그런건 없습니다. 배우도 없습니다. (당연하겠죠. 자기 뮤직비이오니)
인파가 많아도 꿋꿋히 연기를 해야 합니다. 민망함은 영상을 위해 희생하셔야 합니다.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낯짝도 두꺼워지는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많고 생각만큼 낭만적인 장면이 안나올 수도 있습니다. (좌절금지__)
분위기를 잡거나 코믹한 장면이라도 솔직한 내면연기를 담아야 합니다.
정말 1인 다역에 소품,조감독,각종 스텝은 모두 해내야 합니다. 그녀가 맘껏 연기하도록..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촬영장소부터 섭외하고 출동하시기 바랍니다. (시작이 반)
참!! 카메라맨 섭외는 잊지마시고요. (삼각대로 충분합니다.)

2.스토리텔링이 중요합니다.
아무 내용없이 단체로 나와 춤출수도 있고, 90년대 뮤직비디오처럼
가수가 여러 배경에서 립싱크한 것처럼 쉽고 단순하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때에 따라선 그런것도 하나의 ucc이지만 소중한 영상으로 남기는 어렵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결혼영상을 뮤직비디오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스토리텔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음악을 선정하고, 약간은 가사와 매치가 되는 노래나 가사의 목소리등을
고려하여 스토리를 짜봅시다. 1강부터 쭈욱 실천해보신 분이라면 어렵지 않을듯~
'역시 난 못하겠어~' 하시는 분들은 음악 100번듣고 생각해낸 스토리대로 영상을 넣어봅시다.
(백열등 아래 좌식 책상에 앉아 수백장 연애편지를 구기는 수고가 없이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습니다.)

3.편집 팁입니다.
결혼식 영상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잘 편집하여 삽입합니다.
전체 분량의 절반정도는 영상으로 채워지며, 나머지 스토리 부분을 다른 영상으로 이어나가면 됩니다.
좀 특별함을 강조하고 싶다면, 에프터이팩트에서 텍스트 애니메이션을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저도 너무 복잡한건 싫어하는지라 잘 안쓰는데,
텍스트가 좀 이쁘게 나타났다가 사라지면 작품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ucc 사랑고백비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마지막으로 이 노래를 불러주신 이적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니 부디 눈한번 감아주셨으면 합니다.

ps.8강 건너뛰고 9강부터 만들었는데.. 무려 3달이 걸렸군요.
     오랫동안 블로그도 방치해서 말투도 자꾸 헷갈립니다. 반말로 썼던거 같은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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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음력 4월 18일)은 사랑하는 제 아내의 생일입니다.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된 새내기 부부입니다.
얼마전 휴면다큐사랑에 '엄마의 약속'편을 보았는데
정말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방송을 보고 감명을 받아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고마움을 늘 표현하려고 애쓰지만 잘 안되며,
힘들어도 표현하려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 애틋함은 언제나 남아 있습니다.

속으로 되새기던 생각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다....'




오늘은 결혼하고 처음 맞이 하는 당신의 생일이야
몇주전부터 뭔가 특별한게 없을까 고민많이 했어.
무슨 선물을 줄까??
당신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하고 말야
난 당신을 만나고 필요한게 없어졌거든.
혹시 당신도 같은 마음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선물하기로 했어..
우리 서로 힘들때 만나서 아껴주고 위해주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그치??
앞으로 좀 부족한 남편이지만 잘할게^^
 
정숙아 사랑해 ♡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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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은 인생을 어떻게 나누어 쓰십니까??
인생을 즐기는 황금비율에 대해 고민해봅시다.

가장 기본적인 의식주와 직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인생에 전부가 될수도 있지만
크리에이티브한 일(창작활동)을 하는 것은 인생의 큰 취미이자 즐거움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절히 시간을 분배하여야 합니다.
분배하지 못하면,
놀고 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놀고
공부하고 싶어도 일에 치어서 미루게 되고
가정도 소홀히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여행은 꿈도 못꾸지요.
또 사람이란게 어디 한군데 미치면 그거만 생각하게 됩니다.
건전한 취미생활이 나쁘다는 애긴 아닙니다.

과거로 돌아가보죠.

중고등학생때는 학교,학원,과외 정신이 없습니다.
방학때 말고는 창작활동을 하기 어렵습니다.

대학생때는 그나마 동아리 활동을 빼곤
학생 본분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시간을 공부에 투자합니다.
전 술을 주로 했죠.ㅋㅋ

대학을 졸업하고 그 공부에 대한 부분은 일로 바뀝니다.
물론 자기 개발에 힘쓰는 직장인도 많죠. 새벽같이 일어나거나
퇴근 후 쳐진 몸을 이끌고 졸아가면서 열정을 쏟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저 역시 일을 핑계로 자기개발에 소홀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건강만은 챙기려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운동 후에는 집에와서 나태함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가끔 가상세계인 게임에 빠져 몸을 더 혹사시키기 일쑤입니다.

요즘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과연 시간배분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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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일대로 건강은 건강대로 창작활동은 창작활동대로
잘하는 미혼들이 많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활동도 많이 하고, 어느정도 성공을 이룬 분들 중
늦은 나이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화려한 솔로들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잠시 딴 얘기)

하루를 24시간이라고 한다면, (이중 수면시간 최소 6시간빼고)
일을 10시간을 하고(출퇴근시간포함)하면 달랑 8시간이 남습니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꾸준이 2시간씩 운동을 해줍니다.
티비나 인터넷등 휴식에 1시간 이상을 투자합니다.
그리고 창작활동이나 자기개발을 5시간이나 할 수 있습니다.
<황금비율 일55%,건강10%,휴식5%,창작활동30%+알파>

하지만 그건 쉽지 않습니다. 아실겁니다.

어떤 사람은 매일 야근을 밥먹듯이 하여 다른건 꿈도 못꿉니다.<일80%이상>
건강은 고사하고 매일 이런저런 활동을 하느라 술약속이 잡힙니다.<음주가무 30%이상>
거기에 연애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다른 활동은 꿈에도 못꿉니다.<연애 30%이상>
그나마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잠시 메신저질만하다가 자거나
온라인 게임을 한두판 때리고 잡니다. <휴식 30%>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의 계획을 짜서 실행해야 합니다.
<참 주말이 있습니다. 주말은 알아서 하십시요.
가족과 함께 보내든 못다한 휴식을 취하든 주말여행은 직장인에겐 큰 낙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봅시다.
인생에 있어 크리에이티브한 활동은 인생의 큰 취미이자 즐거움입니다.

하루에 최대 5시간, 평일 총 25시간, 주말 총 36시간입니다.
자신이 미니홈피나 블로그 또는 까페주인장 역할을 한다고 한다면,
매일 적어도 한두시간은 활동을 해야 합니다.
만약 저처럼 ucc 제작을 취미로 한다면, 어림잡아
최소 기획구상 3시간정도, 촬영 및 자료 수집 3시간,
기타 편집 5시간, 완성본 포스팅 및 배포까지 3시간이 걸립니다.

어떻게 보면 불가능해보이지만 계획을 짜서 한다면 가능합니다.

이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그리고 창작을 통한 자기개발과 습득스킬은 훗날 자신에게
커다란 이익을 남겨줄 것입니다.
걸어다니다 문득 드는 아이디어가 글이 되고,
잠시 떠오른 잡생각이 ucc로 탄생하게 되면,
오랫동안 쌓인 탑이 당신의 네임밸류를 키워줄 것입니다.
 
당신도 인생 설계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한다면,
지금 하루가 황금비율대로 가고 있는지 한번쯤 되돌아봅시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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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서 스노우쇼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거기에 응모를 해서 공연티켓을 얻었다. (공연티켓 + 포토유화 상품권 2매)
잠깐 공연에 대한 소개를 봤는데, 신기한 볼거리가 많아 기대되는 공연이었다.

상상할 수 없는 연출

스노우쇼는 편안한 마음으로 순간순간 감동을 있는 그대로 느끼면 된다.
가끔 설마설마 하면서 그대로 재연되는 것을 보면서 웃음을 지을때가 많았다.

스노우쇼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이 아닌가 싶다.
광대로 출연하는 배우들은 전부 외국인이라 대사로 소통하기는 어려움이 많다.
그들은 자신들의 대사를 몸동작으로 표현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법을 잘 알고 있었고,
반응이 없으면 관객으로 뛰어들기를 서슴치 않았다.
참. 중간에 관객한명을 납치하기도 한다. (이런 발상 너무 신선했다)

관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공연이 아닌가 싶다.
기존의 공연들은 시각,청각적인 만족에 머물르지만,
스노우쇼는
끊임없이 하늘에서 눈종이가 떨어지고,
눈솜이 관객을 덮기도 하며,
휴식시간에는 관객선을 타넘으며 물도 뿌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엄청난 폭설을 동반시킨다.
공연이 끝나고 거대한 풍선을 놓아지면 어른들도 잠시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된다.

내가 생각하는 스노우쇼의 명장면은 역시
옷걸이와 소통하는 광대의 연기인 것 같다.  
남을 웃겨주는 광대이지만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나오는 연기는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9ABF5DFB9D632D5327E534116C956BB6C1E&outKey=7cb03b57ed62f6da646e5b8dd2d25687ac2771af1b024f4f8fa84f0d5668cf502e642c416c85006109c61bded4e7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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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짜리 포토유화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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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좌석 7만원 2장...감사드려요. 영화예매권도 얼른 주세요^^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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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온에어'을 들어보았는가?

온에어하면 드라마 온에어를 먼저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다.
그럴 경우 이름을 쉽게 알리거나 반대로 묻히는 경우가 많다.
독보적으로 선전하는 뮤지컬이 있으니..

"온에어"다.

이 뮤지컬의 줄거리는 소개하지 않겠다.
그만큼 줄거리를 쓰지 않아도 뮤지컬의 재미요소가 많이 숨어있어
그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1.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음악을 선정했다.
많은 뮤지컬 공연이 있지만 대다수의 공연들은 조금은 생소하고 낯선
노래로 다가서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있었다.
슬픈 장면이나 고독한 장면에 어두운 조명이 깔리면서 무거운 노래를 듣는게
솔직히 난 별로 였다.
하지만 온에어는 우리가 접해왔던 가요를 과감히 기용했다.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 젝스키스의 '커플'이 대표적이며
중간에 우아미역의 김효진씨가 '난 괜찮아'를 열창에 화려한 박수를 받았다.
다 함께 따라 부를수 있는 것만으로도 신나는 무대였다고나 할까??

2.관객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공연 시작에 관객들에게 이런이런 상황을 알려주면 관객이 문자를 통해
사연을 접수할 수 있게 하고 그것을 공연 중간에 소개한다.
그때 소개된 사연이 "난 이러이러할때 연인에게 키스해주고 싶다"였는데
관객들중에 일부는 '남자친구가 입맛을 다실때' '뱀탕을 마셨을때'등등
위트있는 답변이 소개되어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 중간에 포장마차 세트장을 세워야하는데,
나와 내 와이프가 직접 나가서 무대를 세팅?하기도 했다.
배우 오대환씨는 뮤지컬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면서
관객들을 웃겼는데, 무대세팅을 하나도 안가르쳐주고 엉뚱함을 자연스럽게
연출하는데 나 역시도 색다른 경험이었다.
나오는 길에 씨디도 선물받고 기분이 좋았다.^^

3.특별한 2부 라이브 공연!!
이것은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에만 선보이는 깜짝 공연으로
1만원이 더 비싸다. 하하
그런데 연극을 이미 본 사람도 또 볼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알고보니 뮤지컬의 출연한 배우들 모두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들이었다.
알렉스역의 송용진씨의 통기타 라이브,
전 주얼리 맴버였던 여주인공 김순정역의 조민아씨의 열정적 슈퍼스타
신국장역의 이영철씨는 분위기 있는 팝송을~
케스트로 '사랑은 그런것' 심현보, '남자때문에' 주
'난 괜찮아' 진주, '나비야' 하동균 등 화려한 무대에 넉을 잃을 수 밖에 없었다.
참 중간 라디오 방송중에 '기다리다미쳐' 김산호씨도 깜짝 출연을 했다.

줄거리 안쓴 후기는 이번이 처음일 정도로 참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뮤지컬이었다.
밤 11시반이 되서야 끝났지만 돌아가는 내내 사랑의 애틋함을 간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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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디스타와 함께~ 삼성카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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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 부스에서 정숙이랑...그리고 준성이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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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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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공연 1달만에 밀린 후기 씀 -수신제가-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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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새해 첫날 세배를 드리면서 하는 말이 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과연 이말이 언제까지 덕담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의학이 발달함에 있어 왠만한 질환과 병은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가 안되도 어떻게든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 더나아가서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다.
우린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나름에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보자.

첫째 60세 은퇴해서 노후자금으로 15년간 열심히 더 산다음에 어느날 갑자기 요절한다.
둘째 60세 은퇴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져 죽는 날까지 경제적 어려움없이 생활한다.

어느날 갑자기 자살을 택하지 않는한 요절하는 것은 쉽지 않다. (나중에 그런 시스템이 생긴다면 모랄까?)
그렇다면 지금부터 새로운 인생 설계를 해야 한다.

내가 고등학교 때는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목표였고,
대학때는 좋은 일자리를 가지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게 목표였다. 그 이훈 편안한 노후정도..
지금 대학생들은 영어가 큰 목표이고, 나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
(나도 참 오지게 별나게 살았다만, 그런대로 큰 궤도를 벗어나지 않고 살았다. 쬐금 대견하다.)

다시 한번 말하겠다.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제 더이상 안정된 직장은 없고, 65세가 정년이 아닌 세상, 공무원되는 것 또한 노후를 보장받지 않는다.
이제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대비해 지금부터 노년이 되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한 주관적이고 객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각자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제일 중요함
현재하고 있는 일에 대한 비전과 최악의 경우에 지속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아야 한다.

여기서 부터는 내 애기를 해보겠다.
오랫동안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크리에이티브한 일이다.
지금부터 꾸준히 콘텐츠를 생산하고, 마케팅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노하우를 쌓을 경우
미래에도 그 일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다. 신구의 조화를 최대한 살려서 말이다.
물론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발상과 트렌드를 끊임없이 학습하고 적용해야 할 것이다.

ucc를 택했다.
ucc가 유행하기 이전부터 나에게 ucc는 굉장히 혜택을 주었다.
ucc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가족을 더욱 단결하게 만들고,
인생을 함께 할 파트너를 만나게 해주셨다.
그리고 앞으로도 나만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그걸 잊지 않기 위해서 난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이다.

당신은 오래살 위험에 대비해 어떠한 인생 설계를 하고 있는가??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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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리뷰형은 무엇일까??
어느순간부터 "리뷰"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다.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할때 우선적으로 네티즌들의 리뷰를 찾아본다.

웹2.0 시대에는 누구나 참여하고 공유할 수 있다.
그런 리뷰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참여리뷰형 ucc인 것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미 소비자들은 홈페이지 광고보다는 나와 같은 소비자들이 솔직히 작성한 리뷰를 원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미 자사 제품에 대해서 솔직한 측면보다 장점을 부각한 광고는 홈페이지에 꽉 들어차 있고,
공정하다고 생각했던 지식in조차 알바생들로 득실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ucc 마케팅이 인기를 끌게 되었고,
생각해보면 누구나 ucc 마케터가 될 수 있다.
지식인을 통해 상품의 느낀점을 쓰고, 사진 찍고, 동영상을 찍는 것이다.

이제 소비자의 성향을 알았으니 마케터로 돌아와보자.
리뷰는 단순히 상품에 대한 기능을 설명하는 차원이 아니라 그안에 리뷰어의 성격과 품의가 녹아난다.
쉽게 애기해서 제품의 스펙과 리뷰어의 감성이 함께 전달된다는 것이다.
단순히 ucc나 블로그로 제품의 기능만 표현한다면 이건 실패작이다.
그럼 요지를 눈치 챘을 것이다.

참여리뷰형 ucc를 만들때 제품에 대한 이미지와 더불어 감성이란 것을 넣어야 한다.
꼭 뭔가 어려운 말을 쓰려할 필요가 없다.
ucc를 만들때 그 제품 이름이 무엇이고, 감성을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좋다.
자연스럽게 묻어나면 된다.
단순한 추억이 될 수도 있고, 기억이 될 수도 있다.
그건 각자가 알아서 표현해보도록 하자.

전에 홍보단 활동을 할때, 제품 홍보 UCC를 만들어달라는 말에 참 고민을 많이 했었다.
'이 제품 좋아요. 이런 이런 기능 있고, 써보면 알아요.' 라고 대놓고 말하는 건 도저히 못만들겠고...
그래서 그냥 편하게 좋은 사람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내용을 만들었다.
기업에서 뭔가 아쉬움이 남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광고인줄 알면서도
그 스토리 자체에 의미를 두어 부담스럽지 않게 전달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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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셀디스타 1기 김대현(네이버 닉네임:수신제가)입니다.
이런 벌써 2기를 뽑다니 지는 별은 조용히 있으랄줄 알았는데..
어김없이 또 뭔가 올리라고 괴롭히는 군요.

그전에 셀디스타가 뭐야?? 라는 분은 네이버에 검색해 보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셀디스타하면 뭐가 좋은거야?? 배아파서 애기하기 싫지만,
간단히 얘기하자면,

1.여행을 보내줍니다. 단순히 여행상품권을 주고 나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동행하고 여행을 책임져줍니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추억을 안겨주죠.
2.엄청난 인맥을 선사해줍니다.
사람이 재산이라고 하죠. 나와 닮은 사람들의 모임을 말그래도 흥미진진합니다.
정말 배울 것도 많고 더 열심히 살게되는 원동력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요약하고 싶네요. 그이외의 득템항목은 하도 많아서 다 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이제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할것이냐 말것이냐?
"구라 아니야?" "난 이런거 안믿어~" "난 어차피 안돼..ㅡㅜ"
이러실 분들은 우측 상단에 빨간 x를 누르시면 됩니다.

만약 사이트(http://cafe.naver.com/seldicard.cafe) 에 소개된 내용을 보고
심장이 두근두근, 엉덩이가 들썩들썩하시는 분들은 아낌없이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된다면, 거짓말조금 보태서 여러분의 인생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자!!! 셀디스타에 선발되는 나만의 비법을 알려주겠습니다.
참 우선 자격조건을 있습니다. 긴장하십시요.
1.국적이 대한민국 비스무레하면 다 됩니다.
2.같이 여행을 꼭 가야하기에 비행기 못타시는 분은 안됩니다.
3.해외여행 결격사유자가 있으면 안됩니다. 비자 취소되서 마지막날 택시타고 뱅뱅 돕니다. ㅋㅋㅋ

이상 민간인은 다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이걸 쓰고 있지만 저도 왜 뽑혔는지 지금도 가물가물합니다.
일단 뽑아줬으니 몸을 아끼지 않았죠.

비법1.자신을 담은 개인미디어 하나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홈페이지든 블로그든 싸이월드든 자신의 생각과 이념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것이면 무엇이든 좋습니다.
면접이 없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 뿐입니다.
저도 미니홈피밖에 없어서 부랴부랴 모사이트에 채널하나 만들어 다 올려놨습니다.

비법2.자신의 살아온 애기를 드라마처렴 펼쳐주십시요.
우선 자기 소개부터 특이하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나 정말 소개할거 없는데...이러시는 분들이
뭐~ 난 조용히 살았고, 평범하며 앞으로도 쭉 그렇게 살겁니다.(그냥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껏 평범하게 살았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히 바꾸고 싶다던지.
그래서 셀디스타를 준비하기 위해 직장도 관두고, 열심히 트레이닝 중이다.
이럼 정말 열정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하지만 안되면 다시 돌아갈 구멍은 따로 만드십시요)
하물며 동네 슈퍼마켓 홍보대사라도 경력이 있으면 좋습니다.

비법3.남들과 다른 자신을 홍보해보세요.
이건 공모전이나 이벤트 참여를 많이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이것도 참 중요합니다.
'난 남들처럼 자신도 잘찍고, 인맥도 넓고, 온오프라인 활동도 잘해 홍보에 자신있다.'
물론 모든 자격 조건을 갖추었지만, 관리자는 참 애매한 입장에 놓입니다.
특히 셀디스타를 선발하는 과정에서 공통된 조건만 소지하면 선발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경쟁을 뚤어야한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dslr의 보급으로 인해 누구나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기면 사진을 다 잘 찍습니다.
그런 사진팀과 경쟁을 할려면 (물론 많이 뽑지만) 빡십니다.
난 어떤 주제로 사진을 찍고, 사진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 싶은지를 써야 합니다.
'내 직업은 남들이 잘 모르는 직업이다. 난 남들과 남다른 재주가 있다.
난 나만의 철학이 있다.'등등을 어필해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뻔한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위 세가지 항목을 거침없이 써내려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행운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 인생 설계
http://kdhhh7.tistory.com/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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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폭탄이란 말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다.
막연한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나도 드디어 트래픽 폭탄을 맞았다.
맞고나니 얼떨결하기도 하고 이제 보이지 않는 훈장을 달은 듯 하다.

아주 짧은 포스팅 기간 (약 3개월 동안) 나름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포스팅을 해왔다.
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신념을 가지고 했다는데만 만족을 해왔다.
UCC란 키워드로 인생 설계와 제작방법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 나름 칼럼도 써봤다.
그런데 UCC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작업은 정말 쉽지 않다.
동영상을 제작하는데만 몇일씩 걸렸고, 이를 또 글로 올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여러 정보를 주기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위주로 다뤘기 때문에 조회수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꾸준히 포탈사이트를 통해 검색 노출만으로도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자신하였다.

어쨌든 트래픽을 처음 맞았다.
많은 사람이 순간적인 폭탄과도 같기 때문에 후유증이 심하다고들 한다.
그 말은 맞는거 같다. 곧 내일이 되면 다시 제자리를 찾겠다만 나로서는 느낀바가 많다.
사실 이 포스트를 하기전에 유명 블로거인

자잡토

토마토아기

의 블로그 포스팅 노하우 강의를 들었었고
이번에 좋은 소재가 있어 작정하고 만들어 올렸다.
또한 단순히 사진뿐만 아니라 좀더 다이나믹한 동영상 컨텐츠를 넣고 싶었다.

그것은 적중했다!!

첫날 동영상 기자단 메인에 등극했고, 이틀이 지난 오늘 다음 메인에 떴다. 지금 상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면서 느낀바가 많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다른 공모전처럼 실패시에 상실감이 심하고, 순간적인 한사람만의 이벤트에 지나지 않지만,
어차피 내가 기록해야할 것들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1.나는 UCC 크리에이터이서 내 일상이야기, 사람냄새나는 소재를 먼저 올릴 것
2.사회 이슈보다도 UCC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
3.메인 노출이 목적이 아닌 포탈사이트 검색을 통한 방문자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지속적인 컨텐츠 제작을 통해 UCC 영역을 넓혀갈 것

마지막 트래픽폭탄 인증샷!!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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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더칸을 보러갔었다.
The Khan하면 좀 생소할 것이다. 일본의 k-1, 미국의 UFC등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토종 대회가 없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더칸이 한국형 격투스포츠를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서고자 매년 대회를 열게 되었다.

나도 이종격투기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오래전 대학때 합기도 시합을 나가면서 한계를 극복해보고, 때론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격투스포츠에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그날도 그런 설레임을 안고 경기장을 찾았다.
여러 경기를 보는 가운데, 유독 재미난 경기가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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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짱파이터란 칭호를 가진) 체구가 작은 한 여성파이터가 등장하였다.
지금껏 여성 경기는 힘이 없고 싱거운 승부가 많아 내심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작종과 함께 나를 포함한 모든 관중의 선입견을 단번에 부서버렸다.

우선 보통의 경기에서 보여지는 상대에 대한 견제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맞아가면서 상대를 느껴보고,
단타로 끝날수도 있는 펀치를 원투와 발차기까지 연결하였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으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매료되었다. 그만큼 연습을 열심히 하여 이 자리에 섰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외모도 이쁘고, 그에 따라 실력은 더 좋고,
상대에 대한 겸손함도 잊지 않는 임수정 선수를 우리는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한편으로는 힘들고,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생각지도 못한 펀치를 맞고 쓰러질 때도 있다.
하지만 저 경기의 승자와 패자처럼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ps 1. 1라운드 말에 임수정선수의 브래이지어끈이 내려가는 바람에 몇대를 맞았다. 매우 성가셨을거 같다.
ps 2. 아쉬리 선수도 맺집이 참 좋은거 같다. 그렇게 맞고, 코피도 많이 흘러 얼굴전체가 피범벅이 되었다. 피를 보아 관중들이 흥분했을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정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한 아쉬리 선수도 대단하단 생각을 해본다.
ps 3. 두선수의 포응장면은 남자들의 경기와는 달랐다. 남자들의 경기는 형식적으로 잠시 인사정도에 그쳤으나 영상에도 잘 나와있듯이 상대에 대한 경의감과 미안함, 고마움등을 오랜시간동안 표현을 하였다. 참 보기드문 광경이었다.

경기를 직접 보길 바란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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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마케팅에 도전해보자의 첫번째 시간으로 정보제공형 ucc만들어보겠다.
(참고로 난 마케팅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질문은 사양!! 전 요새 공부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
ucc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당연하다)
그것이 단순히 재미같은 시간때우기 정보가 될 수도 있고, 삶의 유용한 고급정보가 될 수 있다.
얼만큼 큰 정보를 담았느냐의 차이이지.. 그냥 아무 짝에도 없는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은 없다. (앗!!간혹 있다.)

ucc 동영상을 통해 기존의 알고 있던 것을 좀더 재밌게 발전 시킬 수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도 있다.
ucc만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어 ucc답게 만들어보자.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D8383B1603C947821F726AE0E820EF3DC32&outKey=b9a14f8f0034ffaa3fb7cf0951f2a2edfd3efee81002cc82ef1ca0fbd76f937b1f92bb9ec3a07a4138d0a27bf0a56e00


20만건 이상 봤다. 댓글도 참 많다.

ucc 마케팅의 장점과 주의사항
마케팅에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어떻게 홍보하고 알리느냐이다.
우선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보자면, ucc만한 것이 없다.
현재 다양한 포탈사이트에 ucc플랫폼 하나씩은 다 갖추고 있다. 없거나 시도하지 않는 곳은 개점 휴업상태나
다름없다. 그 ucc가 흥미거리가 있다면 그만큼 값싸고 좋은 홍보 방법은 없다. (억대 cf를 능가할 순 없지만)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단순히 cf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간 명함도 못내밀고 버러우탄다. (해석:큰코다친다.)

처음 강조한 것처럼 정보를 담아야 한다. 그것도 그냥 네티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
좀 기발하고, 신선한 이야기여야 하고, 설령 알았다고 하더라도 좀더 ucc스럽게 표현되어야 한다.
(ucc스럽게란.. ucc로 쓰이는 모든 소재를 말한다.)

ucc마케팅의 광고수위
그리고 좀더 솔직히 애기해서..광고..
공모전영상이나 티비광고처럼 노골적으로 이거 좋다. 최고다. 짱이다를 외쳐도 좋지만,
어설픈 노출광고는 짱난다면서 바로 드롭시킨다. (해석:창을 끈다)
광고인지 아닌지 모호한 수준, 그렇다고 아예 다 속이진 말고,
한두명은 "이거 광고네"라고 말하는 수준이면 좋다. (너무 많으면 끝이다. 매장당한다.)
어차피 인터넷 세상이든 방송이든 광고에 익숙한 세대들 아닌가, (한편으로는 너그럽고)
광고 지겹게 봤기 때문에 잠시 쉬러왔다가도 광고를 볼라치면 정말 나도 짜증난다.
그 수위를 잘 맞추라고 말하고 싶다. 음.. 성공도 해봤지만 실패본 것은 욕 디지게 먹었다.

마지막 당부
그래도 굴하지 말고 정보를 고급화시키고, 본인의 컨텐츠 수준을 높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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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티나나??)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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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4일~15일 용평리조트에서 윈터 소나타 데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소나타 데이는 "겨울연가"가 처음 방영된 (2002년 1월 14일 첫방영)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날로,
용평스키장에서 콘서트도 열고, 프로포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일본어통역)과 권해효과 맡았다.
겨울연가를 추억하는 뮤직비디오, 뮤지컬 겨울연가팀 공연, 드라마 겨울연가 연출의 윤석호 감독님과 당시 출연했던 배우 이혜은, 박현숙씨도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 찍었을적 추억과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부에는 프로포즈 행사가 열였다. 가수 유열씨가 사랑의 찬가를 불러주었다.


행사 뒷이야기>
갑작스럽게 참석이 결정된 것이라 부랴부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폭설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막히지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급히 콘서트장에 들어섰는데, 괜히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2부 행사가 시작되고, 미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가수 유열씨가 프로포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냥 손을 번쩍 들었죠. 몰랐던 것처럼..

근데 아시겠지만, 이미 작년 11월에 결혼을 한 커플인데, 행사 진행상 커플로 등장했습니다.(다 그렇죠 ㅋ)
실제 무대로 올라가면 저랑 와이프의 몸집차이가 거의 두배, 얼굴도 두배, 눈에 띄이나 봅니다.(지적 들어가네요)

그리고 프로포즈도 이미 해봤는데, 다시 또 할려니 말도 버벅이고, 참 긴장되었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열-
들으며 정말 가사처럼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주오" 정숙아 사랑한다^^

이날 저희 어머니 이모 조카도 모인 자리에서 이런 설레인 기회를 주신 용평스키장 담당자분과 겨울연가팀, 가수 유열씨, 스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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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2008년 1월 어느날 , 사랑하는 남편으로 부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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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푸켓 여행 ucc 4탄입니다.
푸켓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팡아만 투어입니다.
매우 시끄러운 롱테일보트를 타고 한 40분쯤 가면
씨카누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팡아만의 많은 섬들이 오랜시간 바닷물과 파도에 침식이 되어
해안절벽이 기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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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배운 카르스트 지형?? 맞습니까?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종유석도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중국의 계림,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캐합니다.
셋중에 한곳만 잘봤으면 됩니다.^^

이곳은 썰물때 해수면이 낮아질때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카누타고 거의 바닥에 포복하여 들어갑니다.
눈여겨볼 것은 카누를 움직여주는 뱃사공이 한국,중국,일본어
다 짬뽕해서 잘합니다. 그말만 들어도 재밌습니다.


자!! 마치 신대륙을 발견하는 것처럼 신기한 씨카누를 간접체험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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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말 덥죠. 땀이 줄줄,,, 씨카누에서 얼음주머니를 줍니다. 안그랬음 바닷물에 뛰어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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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에 올라 사진 한컷. 그런데 가시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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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의 산불

이 연극은 근래에 참 보기드문 연극이다.
관객없이 그냥 배우들만 열연할뿐 그 흔한 웃음도 없이 썰렁하다
그렇다고 마냥 비판할 수만은 없다.
다른 공연에서는 흉내낼수도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참 표현하기 어려운 연극이라 철저히 내 주관적으로 표현해보도록 하겠다.)

그 첫번째로 마빡이가 존재하는 연극이다.
매 씬별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행위예술을 표현하는데
왠만한 연습이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두번째 불을 피운다.
마술쇼장도 아니고, 음식을 하기 위해 불을 피운다.
지하 4층인 공연장을 감안할때 정말 대단한 행동이다.
또 흡연도 하고 보여줄건 다 보여준다.

그 세번째 무언가 뿌린다.
첫 등장부터 서로 우유와 핏빛 액체를 뿌려대며, 해골이 떨어지고,
달걀을 쏟아붓고, 피로 물든 돼지고기 자루를 널려놓는다.

그 네번째 갑자기 소름이 돗는다.
여배우가 연극중에 비명을 지르는데 전율이 흐른다.
총맞는 장면은 정말 깜짝 놀라게 한다.

그 다섯번째 팬티가 보인다.
보통 연극에서 열연중에 실수로 보이는 것이 아닌
철저히 관객에서 여성임을 확인시켜주듯이 팬티를 노출시킨다.
무슨 의도일까??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캐릭터의 노출과도 일맥상통한 것인가?

그밖에도 초반 사무라이 장면과 침대 돌리는 정사씬,
알수 없는 팝음악, 씬별로 절대 알 수 없는 스토리
주인공의 이름도 연극 중간에야 알 수 있었다.

완전 작가나 연출가의 상상이 가득한 연극이었다.
기존에 다양한 연극에 질렸거나 행위예술을 보고 싶은자는 추천하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볼만한 연극으로는 추천하지 않겠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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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마케팅에 도전해보자.
어디까지나 기업이 대대적인 마케팅내용이 아니라 순수 ucc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ucc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마케팅에 대한 사례며 효과며 구차한 내용은 싹 다 뺐다.
물론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한마디로 도전을 해보는 것이니 한번 쉽게 읽고 이해했으면 좋겠다.
ucc 마케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잠시 접도록 하자.

ucc 마케팅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ucc를 만들 수 있는지를 잘 결정해야한다.
몇가지 분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정보제공형 ucc
기업의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보다도 고급정보이어야 한다. 실제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거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을 ucc를 통해 표현되어야 하며, 각종 지식인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속시원히 해결해줘야 한다.
그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으면 마케팅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2.참여리뷰형 ucc
기존에는 기업들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자사의 재화나 서비스를 평가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왔다면,
현재는 일반인이나 체험단을 통해 객관적인 리뷰를 작성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참여리뷰형 ucc는 이보다 나아가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기업정보를 제공받아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리뷰로
재탄생되어야 한다. 타사제품과의 비교등을 통해 문제점을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보안점등을 내세워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3.이슈메이커용 ucc
사회 전반에 이슈되는 것을 타깃으로 ucc를 만들어 본다. 패러디형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면서 자사제품을 홍보를 하는 것이다. 매치가 어려울수도 있고, 이슈되는 내용을 잘못 연관지을 경우 악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노이즈 마케팅도 과감히 시도할 준비가 되었다면 가능한 이야기다.

4.낚시형 ucc
간단히 말해 낚시형 ucc는 솔깃한 화두를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낚시형 컨텐츠가 많은
상황에서 네티즌의 황금같은 시간을 소비하게 하였다면 이미지가 떨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낚시형 ucc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를 줄 수 있다면 설령 광고임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크게 지탄받지 않는다. 네티즌들도 넘쳐나는 광고시장속에서 나름의 여유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5.패러디형 ucc
이슈형이나 낚시형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cf나 광고물을 한번 재가공한다는 의미에서 차원이 다르다. 이런 패러디물도 무작정 찍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내포해야 한다. 패러디 속에 홍보하고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6.인터뷰 보도형 ucc
요새는 기업ceo나 담당자, 콜센터 직원등이 나와 자사제품을 선전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연예인에 대한 식상함이라고나 할까. 일반인이 인터뷰할 경우 친근감도 생기고, 기업대표자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 신뢰감도 쌓인다. 정보제공형과 맞물려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FAQ로 묶어서 표현해도 좋다.

그밖에도 다양한 ucc 분류가 있겠지만, 대부분 이곳에 포함된다.
먼저 자신이 만들것이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 정해서 치밀하게 계획해보길 바란다.
무엇보다 ucc를 만들기전에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은 갖지 않는 것이 좋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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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편입니다. 원래는 총 5부작을 제작하려하였는데,
섭외부터 촬영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3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3편 인사

한국男과 일본女의 전화통화
한국남자는 수시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이 고작 "밥먹었어??" 정도였다.
일본여자는 내심 그게 서운했다.
밥먹는게 그리 중요한가??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다.

정말 한국남자친구 왜그럴까??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밥먹었냐는 인사'는 이런 뜻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1.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는 참 재미있는 책이다.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재치있게 꼬집어주기도 하고, 한편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난 그런 사소한 감동을 실제 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ucc로 보여주고 싶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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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에 있는 내용을 ucc로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특히나 ucc라 하면 좋은 소재만큼이나 재미요소가 중요하고, 촬영이 수월해야 한다.
가난한 ucc제작자에게는 배우섭외,장소섭외가 쉽지 않았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2편 비빔밥

1탄에서 우연한 계기로 사귀게 된 한국男과 일본女
일본여자는 얼마전 난생 처음으로 비빔밥이란걸 먹어봤다.
음!! 듣던데로 맛있다.
먹성좋은 한국 남차친구도 맛있게 먹는다.
다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는데..
한국 남자친구..아이스크림을 비비기 시작한다. 팥도 들었고, 블루베리도 들었는데..
이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여기 또하나 우리가 모르는 일본 문화를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가급적 모양을 흐트려 먹지 않는데 한국남자는 모든지 비비는 것을 좋아한다.
뭐 비비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행동은 차마 따라할 수 없다!!


ps1. ucc를 만들면서 진정하고 싶은 이야기는 3편에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2. 요코짱의 사진을 찾아봤는데.. 나왔습니다. 이쁘시네요. 애독자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혹 초상권이 있으면 어쩌죠?? 저 그림처럼 진땀나네요ㅡㅡ;;>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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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만들다보면 뜻하지 않는 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날 서점에 우연히 본 책한권에 영감을 얻어 ucc를 제작하게 되었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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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이 책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아줌마 요코짱이 낯선 한국문화를 겪으면서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엮어 만든 것이다. 실제 만화로 구성되어 읽기도 재밌고, 그동안 몰랐던 한국문화를 일본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재미난 ucc를 만들 수 있었다.
일부 내용중에 촬영이 어려운 부분은 각색을 하여 촬영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설명을 하였다.


1편 도둑??
퇴근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탄 일본여자
어느순간 내 짐에 낯선 남자의 손길이 느껴진다.
엇!! 도둑,소매치기?!?!
그 남자는 한사코 짐을 들어준다고 한다.
이런 난처한 상황, 일단 선해보이는 남자라 짐을 맡겼다.
日本女: 아!! 이게 한국친구가 말하던 한국의 친절서비스구나!! 어서 감사하다고 애기해야지.

한국은 참 친절한 것 같다.
1편은 일본인들이 말하는 가장 한국적인 양보, 도움 문화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어른이 탔을때 자리를 당연히 양보를 하지만, 일본인은 그런 문화가 없다고 한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만드는건 재미가 없어서 조금 반전을 줘봤다.

ps1. 때론 늘 잊고 지내던 것도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니 느끼는바가 많다. 재밌어서 2권다 샀다.
요코짱 아줌마 잘 모르지만 고마워요^^

ps2. ucc 제작을 위해 일본새댁을 섭외하긴 어려워 어쩔수 없이 아는 후배를 섭외하였습니다. 일본어도 전혀 못하고, 연기도 어색한게 당연하다. 악플이 엄청 달렸었다.
http://video.naver.com/2007121317201282751

ps3.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말은 3편에 있습니다. 커밍순~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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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해도 구경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이 내앞에 놓여 있다.
두개는 검고, 하나는 투명하다.
보통같았으면 두개중 하나는 커피요, 콜라일 것이고, 투명한 건 물이었을 것인데..

결혼을 하면서 제2의 고향을 얻게 되었고,
고창에 계신 장모님 덕에 생전 먹어보지도 못했던 복분자를 먹게 되었고,
광양에 사시는 처형님 덕에 고로쇠란 걸 먹어 보게 되었다.
오늘 울어머니께서 오랜시간 대추차를 다려주셨다.
그래서 우리집 몸에 좋은 음료 베스트 3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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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도 효능이지만 정성이 듬뿍담겨 있기에 더욱 몸에 좋다.

PS.
장모님 사랑해요♡ 처형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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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효능
식당가면 많이들 보아왔듯이 요강을 뒤집는다는 복분자이다.
이걸 술로 해서 먹는 걸 좋아라 한다.
성기능 증진, 노와억제, 위질병 예방, 장내 유해세균 억제, 항암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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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효능
당질과 비타민 A,B1,B2 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신경쇠약·빈혈증·식욕부진·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성인병예방, 항암효과, 불면증, 간질환, 숙취, 감기예방, 피부미용, 수녹냉증, 임산부의 건강회복, 빈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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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효능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이라 하여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였는데 즙에는 당류 성분이 들어있다.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부인병에 좋으며, 눈병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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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익모델 창출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저작권에 대한 해결 방법은 서로 지킬 것을 지키면 될 문제일 것 같지만
지금까지 확실한 기준조차없어 말이 참 많은 문제이다.

ucc를 만들게 되면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하는데 주로 방송영상, 음원, 사진, 스토리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방송영상과 음원에 대해서 애기해보겠다.

방송영상에 관해
초기 ucc 포탈업체에서 일반 네티즌이 무작위로 방송용 자료를 퍼다 올리면서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켜왔으며 지금도 형식적으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없다고 하면서 방관을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요즘은 그 법적 강도가 조금 쎄져 업로드 허용이 쉽지 않지만 이에 대해서 발생한 모든 책임은 ucc를 업로드한 사람에게 책임을 문다. (치사하다 이용할거 다 이용해먹고 책임은 힘없는 백성에게..)
방송용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사실 이건 참 어려운 일이다.
물론 개인이 촬영하고 편집하여 올리면 된다. 그럼 저작권에 접촉될 일도 없겠다.
하지만 평소에 티비는 우리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시청자의 만족을 위해 캡쳐된 방송자료를 조금씩 인용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그래야 재밌다.
결국 이는 불가피한 문제로 받아들여 진다. (방송용 폰트나 내용 패러디 참고)

그럼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 어디까지 저작권이라고 봐야하는가?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몇분 이하의 영상은 사용이 가능하다?

등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이 역시 명확하지 않다.
이러한 명확한 부분을 어서 빨리 정해줘야한다. 어느날 갑자기 많은 범법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국가와 방송사, ucc 포탈서비스 업체 모두 협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 한다.
그때까지는 저작권에 대해서 대비하고 가급적 방송용 컨텐츠는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음원 사용에 대해
카메라와 캠코더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누구나 자체 소스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음원은 쉽게 구할 수가 없다. 많은 악기연주 ucc가 올라오고 있지만, 실제 bgm을 사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몇년전 사이트내에 무단으로 링크 또는 유포할 경우 법에 접촉되어 벌금이 내려지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가장 화두가 되는 문제가 불법적으로 음원을 사용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꺼내어본다.

1.ucc 제작자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사용을 금하고, 음원 창출이 가능한 뮤지션을 섭외해 제작에 참여시킨다.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추후 수익모델이 완벽히 갖추어지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2.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을 제공받는다.
일부 사이트에서 음원을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몇몇 가수들은 자유로운 음원 사용을 위해 인터넷에 올려놓는 경우도 보았다. 현재는 암울한 상황이지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라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나?? 가장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단, 많은 네티즌들의 바른 사용법을 지키고, 음원을 제공한 곳에서 정해준 기준을 철저히 엄수해야 한다.
실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도 확대 보급 되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된다.

3.상업적인 ucc가 아니라면 자유로운 음원사용을 보장 받는다.
사실 가장 원하고 있는 바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이를 위배했을 시에는 충분한 책임을 질 것이다.
하지만 엄청난 약점이 숨겨져있다. 현 추세라면 다양한 ucc가 pcc로 승격되면서 많은 ucc들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될 것이 뻔하다. 그런 상황에서 정말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또 단순 노출수준인지 광고인지등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말들이 많을 것이다.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될 경우 그에 대한 법규가 확실히 잡혀 정확한 비용을 지불되어야 마땅한다.

인터넷 자료는 누구나 쉽게 공유하고 퍼가고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솔직히 저작권이 있는 사람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기분 나쁠 뿐이지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고,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럼 인터넷에 특성에 맞게 쉽게 사용하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지불하는 시스템은 어떨까??

이 시스템은 사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쭉 읽어보길 바란다.
음원 사용 1건에 500원이란 값을 지불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를
조회수당 또는 사용건당 값을 지불하는 것이다. 물론 1인미디어시대인 만큼 단가를 확 낮춰서 말이다.
사진이나 음원의 경우 사용건을 지불하도록 하며, ucc나 동영상은 조회수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단, 저작권을 통해 수입이 발생할 경우, 등록절차을 거칠때 창작진위여부를 확실해야 하며,
불법적인 다운로드나 조회수 조작에 대한 ip 추적 시스템 재반도 마련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사실 쉽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런 해결책이 안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같이 한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이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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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UCC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노사가 모두 중요하듯이 기업이 잘 버텨줘야 크리에이터도 설자리가 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UCC를 기반으로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를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이윤창출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마음껏 동영상과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이 환경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현재 UCC(동영상) 비지니스의 한계는 무엇일까??

2006년 UCC에 대한 붐이 일어났고, 2007년은 거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 현재는 다가올 문제에 대해서 잠시 쉬어가고 있는 시기이다. (제 2의 전성기를 위하여)
그 중 가장 큰 과제가 수익모델창출저작권이다.
이중 수익모델 창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철저히 기업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지만, 안될 수도 있다.)

수익모델창출
많은 투자를 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고, UCC 전성기때 충분한 성장을 보여왔다.
네티즌들도 기존의 활자로된 기사보다는 사진과 영상까지 보기를 원했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줬었다.
한 예로 새벽에 프리미어에서 박지성이 골을 넣으면 누구나 UCC포탈사이트를 통해 박지성의 골장면을 보았다.
트래픽은 충분히 모았다. 그런데 향후 수익모델은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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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하면 광고인데 실제 UCC에 광고를 넣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왜냐?? 반발이 심하기 때문이다.
용감하게도 몇몇 UCC 포탈사이트에서는 영상 앞부분에 광고를 삽입하는데 이런 행위는 네티즌들로 부터
엄청난 불만을 초래한다. 판도라TV의 경우 15초광고를 보내는데 인내심이 극한에 달한다.
단 여기는 동영상 업계1위이고, 미니 플레이어라는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 유포하는 힘이 막강하여 어쩔 수 없이 본다. 다른 일반 사이트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최대한 서비스적인 관점에 서서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광고업계에서도 UCC하면 무언가 믿음이 떨어진다. 실제 조회수가 많이 나오더라도 그로 인한 판매증진이나
매출향상에 기여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이슈가 되어 기사화되거나 입소문이 퍼지는 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니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떨어지고, 광고를 선뜻 맡기기가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잠시 UCC제작자입장을 보자면, 이렇다할 수익구조가 없는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동영상 1위기업인 판도라 TV에서는 1클릭당 0.1원을 내세우고 있으며
지난번 글을 올렸던 UCCC 사이트의 경우 1뷰당 1원을 내세우고 있다.
(문제가 많아 포탈에서 동영상 업을 금지시켰다. 또 무단스크랩으로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만행이 일어났었다.)
이로서는 UCC 제작자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극히 미비하다. 50만건이 조회되면 5만원이 떨어지는데, 실제 50만건이라는 이슈를 몰고 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원이 동원되어야 한다.

생산과 소비, 공급과 수요입장에서 각기 조금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한편으로 쉽게 생각하면, UCC제작자나 네티즌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면 이를 포탈사이트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주고, 올린 컨텐츠는 다른 수요자들에게 서비스 되어야 한다. 이렇게 원활하게 굴러가면 광고업계에서도 충분한 투자가 들어올 수 있고 이를 통한 수입은 다시 포탈사이트와 제작자가 나누어 받는 다면 둘다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더 나아가서 양질의 고급컨텐츠의 경우 *오픈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픽스카우에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간 동영상을 판매,유통,소비등을 꽤하였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컨텐츠를 돈을 지불하고 보는데는 많은 망설임이 있어 활성화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 부분은 앞으로 UCC포탈사이트가 풀어나가야할 문제이다.

오픈마켓플레이스란? 포털 및 쇼핑몰과 연동하여 여러 기업이 모여 다자간 거래가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커지는 쇼핑몰 중계서비스를 말한다. 해피리포트처럼 네티즌이 직접 리포트를 올리고, 필요한 사람이 비용을 지불하고 컨텐츠를 얻는 방식이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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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입니다.
팡아만 선착장입구에 가면 코코넛(야자수)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태국에는 많은 열대과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대과일하면 야자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문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 야자수를 내려찍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가이드말로는 20살처녀 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소리도 굉장히 크고 야자수가 팰때 걸리기만 해봐하는 표정이 압도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정확히 세번에 두동강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팡아만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야자수 많이들 드셔보셨겠지만, 그냥 좀 느끼고소하면서 달작지근한 맛이납니다.
열매속 과즙은 약간 단맛인데 쫄깃쫄깃합니다. 야자수 익은 농도에 따라서 맛이 구릴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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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 2탄 코끼리 트레킹입니다.
푸켓에 가면 코끼리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트레킹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동물들이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코끼리는 생각보다 매우 영리하고, 청결한 동물입니다.
남의 똥?을 절대 밟기 않고, 먹이도 잘 털어서 먹습니다.
입구에서 아기코끼리를 만났는데, 바나나를 주면 땡큐하고 외치길래 귀여워서 찍어왔습니다.
실제 코끼리를 타는게 매우 설레고 재밌었지만,
한편으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코끼리가 가엽기도 했습니다.
평균수명이 긴 코끼리는 이렇게 사람손을 타면 오래 못산다고 합니다.
(관광산업이니 어쩔수 없죠), 또 코끼리털을 가지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미신이 있어서 너나없이 털을 뽑아간다고 하니 관광객들이 가만 안놔둔답니다. 우리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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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스토리
러브스토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애절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제목만 보았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러브스토리를 생각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이별노래가 많은 정서로 보았을때 이별앞에 더욱 감동을 받는 편이랄까~ 뭐 잡다한 생각이 든다

연극 러브스토리는 이런 진부하고 때론 식상한 소재로 부터 시작한다.
관객 역시 처음에는 어디 얼마나 사랑이야기를 전달할 건지 팔짱끼고 바라본다.
그런 선입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듯이 연극은 시작한다.

이 연극은 2% 더 충분하다.
사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드라마에서 이런 내용을 따다 썼지만 거의 반응을 하지 않는 나!!
하지만 연극을 보면서 물한바지에 강뚝이 무너지는 것처럼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들의 혼신이 담긴 연기가 관객들을 움직이게 한 것이다.

버럭 대사법
내 나름대로 지어본 이름이다. 원래 소탕한 민경, 연극배우인 대협이와 앞집처녀 광연이,
그들 사이에 버럭할 수 밖에 없는 우진이까지, 연극을 보는 내내 지르는 듯한 목소리는
너무도 시원시원했다. 때론 웃고, 때론 울고.. 어느 순간 배우와 혼연일체가 될 수 있었다.
참 대본 자체에 정말 명사대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었다. 센스굿~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원제가 사실 헤어지는 방법이다. 진지하게든 진지하지 않게든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정답은 없는 법, 정답을 찾으려하지 말고 지금 연극을 보고 나간 후
둘이 따뜻한 손을 맞잡고 흐뭇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해봤다면,
아니 사랑하는 감정을 가져봤다면,
그리고 지금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다면,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 사랑하라"라는 제임드딘말처럼
요즘 이혼율이 급증하는 시대에 한번쯤 연인들이 봐줘야할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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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쾌히 사진촬영에도 응해주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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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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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ucc 제작 2탄이다.
지난 시간에는 컨셉을 잡는데 집중을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컨셉을 가지고 어떻게 촬영과
편집을 하는지 간략히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탄과 좀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다.

리얼영상을 담아라
트렌드를 잘 분석하여 컨셉을 잡고 촬영을 하지만, 리얼한 영상만큼 좋은 것은 없다. 어쩌면 리얼한이 아니라 실제 장면을 우연히 담은 것이 더욱 빛을 발할지 모른다. 솔직히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연기는 한계가 있다. 1편에 소개된 영상도 절반은 연출이 없었던 실제 영상이었다. 이런 영상만 모아도 굉장히 재밌는 엽기 ucc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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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한 영상을 순간포착해보자>

순간포착이 중요하다
순간포착은 모든 ucc에 중요하다. 이번 2탄에서 소스로 넣은 영상은 술자리에서 생긴 일로 제작되었는데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긴장을 하며 촬영을 해야 한다. 보너스 트랙을 보면, 대화 중에 오바이트가 나오는 것을 찍을 수 있었으나 노란국물이 아니기 때문에 편집을 했다. ㅜㅜ

편집은 불가피하다.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편집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정말 웃긴 15초짜리 영상에도 최소한의 텍스트 정도는 넣어줘야 한다.요즘 한창 뜨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 기타 쇼오락프로그램을 보면 진행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텍스트나 출연자 주석등이 현란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이러한 작업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넣어주는 것이 한층 재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영상도 거의 4~5년 지났다. 캠코더도 없어 디카로 찍었지만, 디카였기에 더욱더 리얼하게 찍힌 것 같다. 낡은 화질이지만 추억이 담겨 있다. 다죽자~~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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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후 재미난 영상을 ucc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행속에 숨어있는 재미난 것을 편집했습니다.
그에 앞서 인트로 영상 만드느라 고민또 고민했습니다.
6초안에 무엇을 담기 위한 것이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몇시간을 책상앞에서 머리싸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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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를 활영한 여행 ucc 인트로 영상>

그 첫번째 이야기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에서 만난 원숭이입니다. 이곳에 가면 사원보다도 원숭이에게 먹이주는 것이 더 유명합니다. 바나나/땅콩을 10바트, 우리돈으로 약 300원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걸 사서 그냥 주면 됩니다. 근데 그곳 원숭이들은 특이한 습관이 있습니다.
손바닥을 꼭 잡고 땅콩을 집어먹습니다. 손을 오므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또 아기원숭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사원 입구에 두목원숭이가 있는데 상당히 포악합니다.


<왓탐사원 원숭이의 생태현장, 그저 재밌게 보면 됩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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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담기보다는 흥미로운 것을 중점적으로 담아라. 나 꽤 진지하군>

살아가면서 여행을 참 많이 한다.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진이나 캠코더를 열심히 찍긴 하지만, 정작 찍어온 자료는 다녀온 후에
한번 보고 땡인 경우가 많다. 괜히 지우기는 아깝고, 보지는 않고 참 거시기할뿐..

여행이야말로, 휴식이자 일상에 지친 뇌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주는 청량제와 같다.
여행 후 다시 지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지 않은가?
처음 여행을 떠날때의 마음을 고스란히 가져와 재미난 ucc를 만들어보자.

여행 ucc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장비를 챙기자.
여행하기전에 이런 사항은 알아서 꼼꼼히 챙기도록 하자.
장비탓은 하지 말것! 각자 가지고 있는 디카로도 충분히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ucc를 만들기 위한 자료를 찍으면 된다.
"저거 컨텐츠로 만들면 재밌겠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모조리 찍고 담아라.
여행에 대한 것은 그 자체가 흥미로운 요소가 많기 때문에 컷편집에 자신이 없다면, 원컷으로 쭉 찍어도 좋다.
대신 흥미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참.. 문뜩 글을 쓰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본다.
간혹 여행지에서 나이드신 어른들은 연신 셔터만 눌러댄다.  
행사내용을 찍거나 그냥 처음본 광경을 무작위로 찍는다.
하지만 그런 자료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여기서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여행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주로 봐오던 여행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안된다. (촬영 기술도 딸리다만 --;;)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UCC다. 아무리 좋은 배경에 멋진 장면이 지나가도 흥미로운 컨텐츠 장면을 담아야 한다. 훗날 탄생할 유쾌한 UCC를 상상하면서 카메라,캠코더를 꺼내보자.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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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만 해도 ucc코드가 엽기였다.
단순하고, 단 몇초사이에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엽기ucc는 다양한 홍보형태로도 많이 배출되었다.
ucc초창기였던 그때는 아마도 다양한 편집기술과 기획능력이 부족하여 카메라만 들고
무작정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찍고 보자는 식..난 굉장히 맘에 든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사람들이 카메라앞에서 막춤을 춘다고 웃지 않는다.
아무리 섹시한 여자가 자신의 춤을 뽑내도 10초이상 보지 않는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개그프로그램도 단 2개월을 넘지 못하는 시대기 대문이다. 허무개그나 썰렁개그등도 이미 오래전
유행을 흘렀으며, 좀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으면 시청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엽기를 잘 만들 수 있을까??

1.엽기트렌드 잘 분석해야 한다.
엽기트렌드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코미디프로그램이다. 방송 3사의 최고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흉내내거나 그와 유사한 내용을 소재로 하면 된다. 또는 이슈가 되는 cf를 잘 보고 아이디어를 얻으면 된다. 자칫 잘못하면 시대에 한참 디쳐지는 ucc를 만들거나 뒷북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가닥을 잘 잡아보길 바란다.

2.연기자를 잘 섭외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 되더라도 막상 카메라앞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사실 기획부분에서 이야기한 것이지만, 엽기 ucc는 이런 것이 대부분 생략되어도 된다. 단, 끼있는 연기자를 섭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가 힘들면, 가급적 여러명이서 주인공과 조연을 나누어 보여주면 더 좋다.

3.웃음을 유발시켜라.
엽기란 말은 참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충격적인 것도 다 엽기에 포함된다.
반드시 웃음을 내포해야 한다. 웃음이 없는 엽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뭐 이딴~걸 다 만들었어"라는
소리와 함께 악플이 달리기 쉽다.  

간단히 세가지만 이야기를 해보았다. 뭐 복잡하게 생각할건 없다.
일단 연기자를 섭외해두고, 최신 트렌드를 의논하고 어떻게하면 웃음을 유발시킬지를 고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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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후레쉬맨 패러디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누구나 다앎>

이 동영상은 내가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실수한 영상을 모은 것으로 다소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엽기적인 부분도 사실 중요하지만 그안에 추억이 담겨 있고, 우리들끼리라도 소중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하나TV에 UCC코너 소개되었던 적도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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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나 칼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도 한참 고민을 하다가 "UCC 인생 설계"라고 지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 혼자서 묻고 답하겠습니다.

-칼럼 제목을 "UCC 인생 설계"라고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아이디의 뜻을 아시는 분 어느정도 짐작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UCC가 곧 인생의 일부가 되고, UCC로 기록을 남기며, UCC를 통해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좀 원대한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꿈은 현실로 바뀌어집니다.

-그럼 어떤 UCC내용(주제)을 주로 다루나요??
우선 자신을 중심으로 제작이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현재의 나의 생각,이념
개인기, 나아가서는 가족, 이웃, 친구로 발전해나갑니다. 그런 소소한 이야기서부터 공익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거의 모든 주제를 다 다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작년말쯤에 UCC만 제작하다가 문뜩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인즉은 네이버에 동영상을 올리면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들이 무수히 날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런걸 궁금해했구나. 이걸 만들려면 이러이러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작품구상을 잠시 미루고, 다른 블로그를 벤치마킹 해가면서 열심히 블로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나름 강좌형식으로 만들어 본 것이 있어 그것을 소개해볼까합니다.

"UCC 사랑고백비법"
개요:
현재 많은 염장 UCC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것을 보면서 많은 데미지를 입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치만 시대가 점차 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있어 연애시장은 점차 치열해져만 갑니다. 그 사이에서 제가 필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UCC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문의해오셨을때 뭐라고 한마디 답변을 해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번 칼럼에서 속 시원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만, 참 용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제 면상과 여친 얼굴.... 그리고 비밀애기도 까야하니)

칼럼예정표: 원래는 5강까지인데 그냥 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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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은 현재 제작중이라..건너뜁니다.완료 미정)


평가 및 시험, 숙제: 없습니다. 다만 잘되면 한턱 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한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1.여자분이 보실 경우 눈만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2.프로포즈없이 결혼하신 남편분들은 불명증에 시달린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볼까봐?)
 
문의사항: 단문일 경우 하단 댓글을 이용해주시고,
장문이거나 비밀스러운 요청을 경우는 하단 사이트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이미 블로그 포스팅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보기 기능됩니다.
http://kdhhh7.tistory.com/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이야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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