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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인생설계

인생설계 9

새해계획 인생설계짜기 2017년도 마인드맵

인생설계 블로그인데 인생설계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고ㅋㅋㅋ블로그 개설 10년차인데 블로그 방치해둔지 꽤 된 것 같다. 볼때마다 착잡하다.그래서 간만에... 내 블로그 주제답게 인생설계 내용으로 정리하고 한다. 사실 매년 짜온거지만 이렇게 업로드해본 적은 처음인데 솔직히 뭔가 대단한 목표도 아니고, 사적인 문제도 있고 해서 올리기가 참 머한데...새해도 됐고, 그래도 나처럼 계획짜는거 좋아하고 퀘스트 수행하듯이 하나씩 미션완료하는 재미는 느끼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용기내서 올려본다.바쁜게 미덕인 세상에 한가롭게 시간죽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예전과 다르게 블로그나 페북할 여유도 없지만..뒤돌아 보면 요 몇년간 참 즐겁게 살았다. 그게 바로 이 '마인드맵' 덕분이다.솔직히 주변사람들에게 '올해만 같아라'..

인생설계론 2017.02.03

[먹방ucc 동영상만들기] 개인방송말고 자신만의 먹방을 만들어보자

[먹방ucc 동영상만들기] 개인방송말고 자신만의 먹방을 만들어보자 요즘 먹방이 대세다. 그런데 그런 먹는 방송이 아닌 순수한 본인의 영상이면 어떨까?오랫동안 고민했던 영상을 드디어 제작완료를 했다. 뿌듯하다.사실 매년 1개씩 영상을 모아 짜집기를 해왔는데 그동안 먹었던 음식만 모아도뭔가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만들고 나니 대박이다. 1.나의 먹는 영상이 주는 행복감 보통 먹방하면 남이 먹는걸 보고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이 일반적이다.음식프로그램에도 아무리 카메라앵글을 들이대고 소리를 확대시켜도직접 맛보는 것에 비할까?? 이 영상의 리얼리티는 별다른 효과,자막이 필요없다.그 당시 행복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다른 ucc에 비해 만족도가 높다. 남을 위한 영상이 아닌 나를 위한 영상을 만들어보자. 2.제..

파워블로그보다 더 좋은 일상블로그 만들기

파워블로그보다 더 좋은 일상블로그 만들기 앞서 두 편의 포스팅을 통해 파워블로거 되기와 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만 집착을 버리고 나와 함께 편한 마음으로 블로그 한번 운영해보자는 취지다. 3번째 주제는 앞서 거침없는 적은 글과는 다르다. 정말 하고 싶은 얘기이기 때문에 좀더 신중하다. 일상블로그로 행복 찾기 대한민국 누구나 ucc를 만들었으면 하는 내용과 더불어 일상블로그를 잘 활용하여 보다 풍요로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1.기록은 기록으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요즘 CF에서 백년의 편지인가 그런 걸 한다. 오래전 내가 미래의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남기는 것인데.. 살다 보면 잊고 지내는 게 너무 많다. 초심도 잃고 목표도 잃고 나자신까지 잃어버리는.. 그럴..

인생설계론 2014.10.30

[인생설계론] 인생설계론을 위한 준비작업

[인생설계론] 인생설계론을 위한 준비작업 2014년 올상반기를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분기까지 왔다. 10월은 그렇다. 생일지나면 금방 해가 바뀌는 좀 특별한 달이다. 요새 지인들로 부터 "도대체 넌 몇가지 일을 하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정을 소화해온 듯하다. (상반기 공연11개,계약,컨설팅,조직구성) 근데 바쁘게 일해도 항상 아쉬움이 남는건.. 원래 하고 싶어했던 다양한 창작아이디어와 블로그 글쓰기? 같은거였다. 아.. 2년전부터 프리활동하고 나서 개인ucc를 못 만들고 있는.. 핑계아닌 핑계.. 반성중 맨날 업체꺼만 만들다 보니 뇌가 10%만 쓰는 기분이다. 점점 녹스는 기분.. 바쁜 것에 비해서 틈틈이 잡생각들을 자주 메모를 해뒀다. 그걸 다 글로..

인생설계론 2014.10.10

[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이제 곧 대학교 입학 시즌이다. 벌써 10년이나 지났지만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앞에 19를 때고 밀리니엄 시대를 열었던 2000년도... 스무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아직도 난 아직 입춘은 지났지만 그렇다고 웃통을 까기에는 조금 쌀쌀한 이맘때만 되면 괜히 발정난 강아지처럼 기분이 업된다!! (표현이 좀 그런가..) 나 1학년때 ㅜㅜ 애~? 땐? 시절?? 10년 사이에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대학은 해방구였다. 억눌려있던 모든 것이 봇물처럼 터졌고, 뻥 조금 보태서 친구들 사이에서 1학년 1학기는 f학점이 유행이였다. 고등학교때 IMF사태 등 국가위기를 맞이 할때도 대졸자의 취업문이 바..

훌륭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저는 커서 훌륭한 의사가 될 거예요. 저는 커서 유명한 뮤지션이 될 거예요. 저는 커서 뛰어난 사업가가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릴 때 커서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대답을 했습니까?? 저 역시 위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고요? 그때는 저것밖에는 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하는 걸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오로지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 정도 얘기해야 잘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지난 설날에 본 조카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해줬습니다. (잘한거겠죠?!) 별 생각 없이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는데 한참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나 역시 같은 말을 ..

눈 오는 날에 사랑고백하기

오늘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와~ 눈이다.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보면 기분 좋은 것은 단 2초뿐, 오늘 무지 막히겠구만! 걱정부터 앞섭니다. ㅎㅎ 그래도 눈이 좋네요. (우리나라엔 600만 군국 장병 빼고는 대부분 눈을 좋아한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처럼 오늘은 그냥 집에서 보내면 안 될 것 같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눈 내리는 날 고백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고백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턱시도를 입고 꽃다발을 한 손에 들어야겠지요. 무대도 있으면 좋겠고 음악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나를 응원해줄 관객들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고 조명이나 불꽃놀이도 있으면 완벽할거 ..

부러워도 지지 않을 긍정적 마인드 가지기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우리 주위에는 부러워할 상대들이 많아졌고 그 부러운 이야기가 예전에 비해 엄청 빠른 속도로 퍼져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은 부러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엄친아의 이번 시험 일등이야기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는 친구이야기 토요일마다 들리는 로또 1등 당첨자 이야기 」 이 세상에는 자신에겐 결코 일어나지 않을.. 그런 일들만 일어난다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절망합니다. 난 왜 안될까?? 그 부러움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어릴적부터 시작됩니다. 친구가 최신 게임기를 샀고, 용돈은 하루에 얼마를 타고 아빠차는 무슨차고......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새해 첫날 세배를 드리면서 하는 말이 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십시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과연 이말이 언제까지 덕담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오래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의학이 발달함에 있어 왠만한 질환과 병은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고, 치료가 안되도 어떻게든 생명을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재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 더나아가서 초고령사회로 들어설 것이다. 우린 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나름에 준비를 해야 한다. 다음 두가지중 한가지를 선택해보자. 첫째 60세 은퇴해서 노후자금으로 15년간 열심히 더 산다음에 어느날 갑자기 요절한다. 둘째 60세 은퇴해서 새로운 직업을 가져 죽는 날까지 경제적 어려움없이 생활한다. 어느날 갑자기 자살을 택하지 않는한 요절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