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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인생설계/ucc 인생설계소 34

매력적인 사람 되는 5가지 방법?! 허핑턴포스트 기사를 읽고..

매력적인 사람 되는 5가지 방법 허핑턴 포스트 기사가 그렇듯 왠지 꼭 봐야할 것 같은 기사다.그런데...모든 관계에서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같은 기사지만실제로 보니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사람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뭐야...근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참 좋은 내용인 것 같다.내가 오래전부터 스스로에게 되물었던 것들을 이 기사는 좀 어렵게 정리해놓은 것 같다.특히 내면의 비판자? 라고 기재되어 있는데 영문번역을 해서 그런건지...쉽게 자아에 대해 귀기울이면 된다고 하면 될 것을...ㅋㅋㅋ암튼 기사 정리를 해보잠ㄴ, 1.스스로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라.2.어찌 됐든 옳은 일을 하라3.당신 자신을 위해 살라4.행복을 선택하라.5.스스로를 돌보라. 내가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우리 스스로는..

ucc제작자입장에서 본 영화 '국제시장'

근 한달 만에 쓰는 포스팅이다. 원래 영화를 보고는 포스팅을 안 쓰는데 (왠지 영화는 느낌이 확 와도 포스팅이 쉽지 않은 이유는 왜일까??)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단돈 만원에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눈보라가 휘날리던 바람찬 흥남부두에~~ 노래말은 정확히 기억이 안 나지만 우리 가슴속 깊은한 한민족의 슬픈 역사를다시 한번 눈으로 보게 되다니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 작업을 위해서 사전 CG작업도 엄청 했다던데..단돈 만원으로 이런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니... 산 공부가 따로 없다. 우리나라의 성장의 원동력 아버지물론 전체 드라마 구성이 다소 억지가 많지만 ㅋㅋㅋ 당연 허구를 바탕으로 하였기에..하지만 알면서도 전혀 거부감이 없었다. 몇 번을 죽다 살아나는 아버지의 위대함에 ..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 *올림픽 시즌 중에 작성된거임. 축구 영국 이긴 날 새벽!! 참 재밌는 나라다. 우리나라.. 한창 올림픽시즌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평상시에는 바쁜 일상에 쫒겨 애국이라고는 특정날에만 꺼내드는 그런 시민에 불과하지만 가슴 한구석에서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갑자기 두서 없이 글을 써내려가는 것도 이런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이벤트가 많은 나라 대한민국! 난 언제나 주변사람들에게 우리나라는 참 이벤트가 많지.. 그치? 하고 묻곤 한다. 사는게 힘들어도 재미가 있으면 힘이 나는 법 동방에 작은 나라가 특유의 승부 근성을 보이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니 참 눈물이 맺힌다. 몇가지 생각을 짚고 넘어간다. 런던올림픽 대체 왜?? 오심논란?? 이런 생각을 해본다. ..

[힐링캠프/네파오토캠핑] 배우 엄지원 그녀의 숨은 매력속으로

[힐링캠프/네파오토캠핑] 배우 엄지원 그녀의 숨은 매력속으로 요즘 오토캠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듯이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라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탁트인 초록 자연속에서 스타들의 진솔한 토크를 하면서 스타들의 속얘기를 들어주고 치유해준다. 이것도 예능프로그램이지만 타방송과 다르게 푸른 녹색이 눈을 편하게 하는 장점이 있다. (저 푸른 잔듸밭에 타프치고, 오토캠핑카 놓고... 보고만 있어도 치유되는 느낌!!!) 아시겠지만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이 MC를 맡고 있다. 한혜진이 의외지만 은근 잘 어울린다. (이하 존칭 생략) 이날 캐스팅은 엄지원이다. (한혜진의 절친언니!!) 이날 촬영중에 한 세네번은 운건 같다. 그녀의 거침없는 폭로와 눈물~~ 드라마에서 강한 연기와는 반대로 여자다..

[고등학생추천도서/자기개발서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통한 인생설계

[고등학생추천도서/자기개발서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통한 인생설계 지인으로부터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다.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아 첫 장을 넘긴 것이 불과 이틀 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다. 출퇴근 시 아무리 빨리 읽어도 보통 일주일은 걸리는데 이틀만에 독파하다니 그만큼 책에 깊이 몰입되었다는 증거다. 사실 나는 오래 전부터 자기개발서적을 특히 좋아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책속에서 자주 답을 찾았다. 하지만 많은 자기개발서적은 이미 성공한 者에 대한 무용담일뿐 결국 본인이 스스로 방법을 찾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잘 살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자기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만을 강조하는 처세서에 나는 ..

[돈까스맛집/홍대맛집] 권남연의 돈가스 '돈까스샐러드' 출시

[돈까스맛집/홍대맛집] 권남연의 돈가스 '돈까스샐러드' 출시 거래처 방문차 홍대입구에 방문했다가 오랜만에 권남연의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여전히 자리에 사장 형제분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장사는 잘되세요?" 라는 질문에 머슥하게 웃는 권사장님.ㅋㅋㅋ "힘들다. 5월은 잔인했다. 다 마찬가지 아니겠느냐?" 라고 하신다. ㅋㅋㅋ 그러면서도 이번달에는 힘을 내보겠다고 다양한 메뉴도 개발중이시란다. 권남연의 돈가스 초보 사장님에게 본인의 이름을 걸고 돈가스집을 내세웠을 때는 뭔가 엄청난 자신감이 바탕이 되어야겠지만 여기 사장님은 그런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아직도 경험하고 배워야할 것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늘 도전정신이 풀 충전되어있다. 보통 한달에 한번 찾아가 내 사이즈에 맞는 킹돈가스를 시키려고 했는데 ..

[분당미용실/정자동미용실] 남자염색머리는 어디서?

[분당미용실/정자동미용실] 남자염색머리는 어디서? 먼저 염색머리에 대한 내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때는 2000년도 밀레니엄 학번으로 처음 대학생이 된 나. 부푼 꿈을 안고 가장 먼저 했던건 다름 아닌 염색이었다. 그런데 시중에서 흔히 판매하던 염색약은 어른들 흰머리용이거나 해도 별로 티도 안나는 은은한 칼라였다. 진정한 칼라를 내기 위해서 선택한 것은 다름 아닌 탈색!!! 지금 생각해보면 참 머리(두피)에 몹쓸짓한거지만 당시에 손쉽게 집에서 할 수 있는게 바로 20분 탈색이었다. 아무런 지식 없이 그냥 무작정 약바르고 대충 시간지나서 빨면 장땡!! 한번 전체적으로 탈색하면 머리가 갈색톤이었고, 두번 탈색을 하면 머리가 샛노란색이었다. 거기에 한번더하면 머리가 밝은 아이보리색(요밑사진)에 가까워진다...

[이철헤어커커스퀘어점/서울역남자헤어샵]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로 커트하기

[이철헤어커커스퀘어점/서울역남자헤어샵] 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 커트하기 오랜만에 미용실을 찾았다. 사실 머리를 하러 갔다기 보다 나를 찾기 위해서 갔다. 무슨 생뚱 맞는 소리냐 하겠지만, 요즘 하는 일도 좀 그렇고 (최근 슬럼프ㅜㅜ) 뭔가 자신감이 떨어진 느낌이 들어 나를 바꿔보고자 방문했다. 전에도 종종 브랜드 미용실에서 짤라보긴 했는데 선뜻 오기가 쉽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우선 샴푸부터.. 보통 브랜드 헤어샵(미용실)을 찾게 되는 이유는 서비스인 것 같다. 비용이 좀 비싸지만 그래도 관리를 받는다는 느낌은 언제 느껴도 좋다. 샴푸하고 잠시 샤방해지지만 마르면 다시 정리안되는 이 시츄에이션... 결국 머리를 다듬어야 한다. 자 커트 시작!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을 찾다. 디자이너 선생님이 솔직히..

[삼성카드CF/와이낫 why not] 난 한번도 사소한 일을 해본 적이 없다.

요즘 뜨는 광고가 한편 있다. 와이낫~ why not? 연예인들의 짧은 고백에서부터 일반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 티져광고다. 처음 이 광고를 접하면 사실 무슨 내용인지 모른다. 그래서 궁금증이 증폭된 시청자들은 포탈검색창에 검색을 해보고 너무도 친절하게 무슨 광고인지 그때서야 알려준다. 오~ 그 자리에서 모든 내용을 보여주는 건 재미없다. 아직도 유행중인 간접 PPL광고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 비록 연예인들이 등장하여 말하는 사소한 일상에 대한 이야기라 사실성이 떨어지지만 나름대로 참신한 광고인 것 같다. 오늘은 광고를 주목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광고에 등장하는 수많은 사소한 일에 대한 이야기가 하고 싶다. 우리는 흔히 별 대수롭지 않거나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시시콜콜한 사건을..

[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이제 곧 대학교 입학 시즌이다. 벌써 10년이나 지났지만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앞에 19를 때고 밀리니엄 시대를 열었던 2000년도... 스무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아직도 난 아직 입춘은 지났지만 그렇다고 웃통을 까기에는 조금 쌀쌀한 이맘때만 되면 괜히 발정난 강아지처럼 기분이 업된다!! (표현이 좀 그런가..) 나 1학년때 ㅜㅜ 애~? 땐? 시절?? 10년 사이에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대학은 해방구였다. 억눌려있던 모든 것이 봇물처럼 터졌고, 뻥 조금 보태서 친구들 사이에서 1학년 1학기는 f학점이 유행이였다. 고등학교때 IMF사태 등 국가위기를 맞이 할때도 대졸자의 취업문이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