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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인생설계

ucc만들자 114

[여행캠코더/여행준비물] 여행갈때 꼭 챙겨야할 필수품 캠코더

[여행캠코더/여행준비물] 여행갈때 꼭 챙겨야할 필수품 캠코더 여행 ucc 제작하기 노하우 전하기 사이판 인사말 하빠대~ 나는 평소 여행을 아주 많이 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 다녀오면 기록을 해서 재미난 여행 ucc를 만든다. (지금까지 한 십여편정도) 처음 캠코더를 산게 여행이 주목적이 아니었지만 살다 보면 기념일이나 이벤트로는 디카나 캠코더의 활용이 극히 제한적일 때가 많다. 그러나 여행을 가면 그 활용도가 100배 이상 높아지니 당연히 수많은 여행 ucc로 이어지게 되었다. 이번 휴가는 사이판을 다녀왔는데 제작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매년 이렇게 여행 ucc작품을 하나둘씩 늘려가는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여행 ucc를 재밌게 만들기 위한 노하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사이파의 진..

[추억영상만들기/여행영상]15번째 이야기 kiss me '너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는...'

[추억영상만들기/여행영상]15번째 이야기 kiss me '너 없는 나를 상상할 수 없는...' 2010년은 정말 바쁘게 지낸 해였던거 같다. 매년 만들어내던 가족영상 1년만에야 완성하다니.. 게을렀던 것도 조금 있다. 지금 만든 영상은 2009년도 자료이니, 또 2010년도 자료로 뭔가 만들려면 또 몇달이 흐를지 모르겠다. 그래도 묵힌 숙제를 했다는 뿌듯함이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해본다. 15번째 이야기 kiss me 1280*760 사이즈이기 때문에 좀더 좋은 화질로 보자. 유투브 이 영상을 보면 특별히 눈에 띄는 장면이 있지는 않다. 아주 자연스럽게 사계절이 반복되면서 추억을 그려나간다. 일부는 의도적으로 찍은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이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 그때그때 짧게 촬영을 했던 장면들을 모아 놓..

[ucc여행준비물] 골드코스트 여행에 챙겨갈 ucc 아이템 리스트

[ucc여행준비물] 골드코스트 여행에 챙겨갈 ucc 아이템 리스트 골드코스트 이름만 들어도 뭔가 황금빛 찬란한 해안가가 떠오른다. 이런 멋진 곳을 방문할 때 꼭 챙겨야 할 필수품이 있다. 보통 많은 여행가들이 챙기는 그런 필수품이 아닌 난 ucc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을 필수적으로 챙기는데 난 이것을 '아이템'이라고 부른다. 사실 일반 여행객들이 봤을 때는 짐만 되고 도통 필요할 것 같지 않는 것들이 실제 ucc 제작에서는 빠질 수 없는 감초다. 읽기 전 알아야 할 점은 보통 사람들이 여행시 챙기는 물품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 그냥 편한 마음으로 뭐 저런게 다 있나 공감이 안된다면 그냥 과감히 패스해주길~~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여행의 필수품이라고 하면 역시 여권이나 비행티켓, 썬크림, 비상약, ..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누구나 여행을 꿈꿉니다. 매일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짐을 쌉니다. 복잡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이 주는 자극을 온몸으로 충분히 만끽합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여행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을 잊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록장치를 가져가 기록을 합니다. 커플들은 연신 사진 찍기 바쁘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벤치에 앉아 수첩에 메모를 하기도 합니다. 반면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오래된 사진첩이나 쓰다만 다이어리는 주인의 손에 의해 다시 펼쳐지지 않으면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동영상 ucc는 세월이 지나 발길은 줄어들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

디지털 캠코더의 최강자 소니 캠코더 HDR-XR520

내가 이 캠코더를 처음 접한건 말사장님을 통해서였다. 솔직히 핸디캠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기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사실 준사무용이나 방송용 장비 (완전 방송용은 안써봤지만)를 보면 그것도 화질에 한계가 있었다. 패닝이나 줌등이 빠르게 진행되면 픽셀에 열화가 발생하는 그런.. 그렇기에 그냥 지금까지 10년도 더된 테잎방식의 캠코더를 사용했었으니깐.. 근데 요놈은 솔직히 욕심이 낫다. 그래서 이벤트에 응모를 했다. 정말 몇년간의 작품을 총 정리해서 한방에 올인하면 될까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결과는 1등 ㅜㅜ 어떤 이벤트던지간에 원하는 경품이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지난 보라카이때도 cx-100 빌려준 것도 고마운데..앞으로 소니 홍보좀 마니 해줘야겠다. 제세공과금만..

카테고리 없음 2009.07.03

사랑한다는 말 대신 동영상으로 사랑을 표현하다.

이 이야기는 제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된 내용이며 아직도 진행중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총 12편의 영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부 영상은 고화질이므로 버퍼링이 생겨 재생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됩니다. 때는 2006년 9월의 어느 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이 그렇듯 서로의 익명성을 전제로 적당히 거리를 두며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대화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서로의 관심사가 빗나갔고,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무신경한 여자의 태도에 실망했고,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심정으로 응답 없는 대화창 마지막에 싸이월드 주소를 남겨두고 컴퓨터를 종료하게 됩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고, 싸이월드가 점검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평상시..

[보라카이/보라카이여행]보라카이가서 제대로 놀고 싶다면!!

[보라카이/보라카이여행]보라카이가서 제대로 놀고 싶다면!! 내가 보라카이에 오래있었던 것은 아니고 관광차원에서 딱 이틀있었다. 뭐 그리 큰 섬도 아니어서 이틀만 실컷놀면 보라카이에 대해서 대충 다 알게 되고 노는 패턴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아마도 보통 여행 블로거들이 그렇듯 일기쓰듯이 시간대별로 자고 먹고 본것들 일일이 다 찍어 올려놔서.. 좀 답답한 느낌이랄까?? 가끔 풍경사진이나 음식사진들도 너무 많이 보면 머리아프다. 여행을 가기 전에 거기가서 그걸 꼭 해봐야지 하는 느낌이 들만한... 정말 보라카이가면 뭘 어떻게 놀아야할지..한번쯤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포스팅이 되겠다. 우선 영상을 한편 보시고...(영상은 용량관계로 재생버튼을 계속 눌러주면 나옵니다.) 버퍼링심하신 분들은 그럼 내 맘대..

직장동료와 피자헛 스마트 런치먹기

점심시간에 직장동료들과 피자헛 갔습니다. 사실은 제가 리뷰를 쓸게 있다고 바락바락 우겨 다 데리고 갔습니다.(압구정점) 보통 점심부터 피자를 먹느냐 하면 "당신 부르조아냐?" 이런 소릴 듣기 쉬운데 이번에 피자헛에서 저렴한 가격에 강력하게 홍보하는 스마트런치메뉴가 생겨서 부담없이 먹으러 갔습니다. 솔직히 피자헛으로 점심먹으러 가는 직장인이 몇명이나 될까 의아했는데... 가는 길에 우리 말고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네명씩 무리지어 들어가더라고요. ㅎㅎㅎ 사실 우리는 점심부터 피자헛을 가는게 상당히 어색했는데 다른 사람들을 보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자 메뉴를 시켰습니다. 일단 리뷰에 제공되는 피자와 파스타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런치메뉴를 두개 더 시켰습니다. 셀러드 2인+미니피자1개+파스타1..

사랑고백 ucc만들기 노하우

이번 영상은 정말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어지러운 편집은 빼고 자막도 효과 없이 간단히 내용이 잘 전달되게 효과는 다 뺐다. 점점 영상을 만들수록 복잡한 이펙트 보다는 영상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게 되고 그 안에 담겨진 추억을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인지 편집은 점점 간단해진다. 사랑 고백 영상을 만들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해봤다. 1. 사랑고백이 어려운가??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다. 어렵게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고, 평소에도 잘 표현한다면 누구보다도 쉬운 문제다. 나 역시 이제는 팔불출 소리를 들을 망정 사랑표현에 망설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다. 난 원래 표현에 서툴러서, 자신이 없다면, 그건 해보고 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누구나 ucc를 만드는 그날까지

4월 7일자 포커스 신문에 내 기사가 실렸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사랑 ucc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그 전까지 ucc제작자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가 이번에는 그런대로 내 이름하고 직업을 노출시켜줬다. 아버지 감사장과 함께.. 내 블로그의 제목인 '대한민국 누구나 ucc를 만드는 그날까지'의 컨셉과 딱 맞아떨어지고 있다. 이제 조금씩 실현이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