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완탕집/프로젝트박스시야] 연극 터미널 공연장 프로젝트박스 시야가는 길 이태원을 자주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항상 올때마다 기분이 색다르다. 흔히 볼 수 없는 포스의 흑형들도 즐비하고, 분위기만큼이나 이색맛집도 많다.(홍석천맛집이 생각남ㅋㅋ) 오늘 이태원에 온 것은 공연관람을 위해서다. 아니..공연하면 대학로나 강남, 신촌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야 하는데 이태원하면 어떤 공연들이 열릴까 의문마저 든다. 오늘의 최종행선지는 행복나눔재단 건물에 있는 '프로젝트박스 시야' 라는 곳이다. 이 곳을 소개하기전에 찾아가는 길부터... 일단 길을 소개하기전에 허기부터 달래고.. 허기야 미안 먼저 추천할 곳은 이태원역 바로 인근에 위치한 '청키면카' 홍콩식전통완탕면!!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역에서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