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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씨큐뷰, cctv계에 뉴패러다임

스마트씨큐뷰, cctv계에 뉴패러다임 이제 cctv도 휴대폰처럼 약정으로 구입하자. 보통 일반적으로 cctv를 설치하려면 장비를 구입하거나 경비업체에 맡겨야 가능했는데 사실 두개다 장단점이 커서 뭐가 좋을지 고민이 된다. 경비업체는 설치도 편하고 좋은데 비용이 많이 든다. 그리고 장비가 대여기 때문에 계약이 종료될때까지 계속 비용이 든다. 일반 cctv 설치의 경우 초반에 설치비용, 장비구입비용만 들이면 계속 저렴한 비용에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실제 강도가 침입했을 때 녹화장치를 떼어가면 말짱 도루묵이란 사실 스마트씨큐뷰의 경우 상황(침입,해제,정전)이 발생할 경우부터 이중으로 자동녹화가 되기 때문에 DVR기계를 떼어가도 자료는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최근 문제되고 있는 출동서비스에 대한 허와..

[임신27주/음식태교] 임산부 간식 견과류 과자 만들기

[임신27주/음식태교] 임산부 간식 견과류 과자 만들기 (평소 31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거기 있는 견과류는 너무 잘 먹는데 따로 챙겨먹지 않으니 어찌하리오~~) 임산부 간식 만들기 임산부들이 이것저것 가려 먹어야 할 게 완전 많다. 뭐는 먹으면 안되고, 뭐는 되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런 질문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진다. 태아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글을 봐서 인지 평소 견과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내도 견과류 먹기 위해 ‘강정만들기’에 도전했다. 자. 이제부터 남편들이 팔 걷어붙이고 도울 차례다. 일단 마트에 들러 각종 견과류를 집어 든다. 아낌없이!! 국내산을 찾지만 대형마트에 파는 대부분의 견과류(주로 미쿡)는 수입이다. 어쩔 수 없다. 국내산만 고집한다고 하면 그냥 직접 재배해서 먹는 편..

밥스피자 춘천식 닭볶기 스쿨스토어 신메뉴 시식 후기

밥스피자 춘천식 닭볶기 스쿨스토어 신메뉴 시식 후기 스쿨스토어에 신메뉴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주말에 냉큼 달려갔다. 페이스북 보면 신메뉴 출시와 함께 이벤트를 많이 하니 한번 찾아가보세요. (페북에서 스쿨스토어 검색) 입구에 토사장님께서 요즘 출연하시는 손바닥 tv ㅋㅋㅋ 스쿨시식권을 받을 수 있네요. 요거 참고해둬야지.아직 경쟁이 없을듯.ㅋ 자리에 착석, 메뉴판이... 메뉴판이 확 바뀌었습니다. 메뉴를 얼릉 골라야 하는데 잠시 그림에 꽂히네요. ㅎㅎ 작년 추석쯤 왔었는데 메뉴가 많이 업!!! 그레이드 되었다. 전에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인기상품만 모아놓은 그런 느낌~ 주변을 찍어보니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네요. ㅎ 기다리는 동안 심심해서 사진 몇장~ 전 개인적으로 스쿨스토어 오뎅국물? 이게 참 맛있습니..

당신은 왜 블로그 운영을 합니까?

어제 문득 나랑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 ㅋㅋㅋ 집사람이 내 블로그에 대해서 따끔한 충고를 해줬다. 내용인즉 "오빠 블로그는 내용은 좋은데 정보가 너무 부족해~" 맞는 말이다. 특히.. 최근에 임신일기를 쓰면서 좀더 많은 정보를 넣었어야 하는데 밀린 방학숙제 하는 것마냥 시간에 쫒겨 작성하기 바쁘다. 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좀 더 많은 정보를 줘야할텐데 하는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 이미 결론을 내렸었다. 난 내 삶에 대한 기록용으로 쓸거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때의 다짐이 운영하다 보면 변질될 가능성이 커진다. 나도 그랬다. 많은 파워블로그들을 모니터링하면서 나도 저걸 해볼까? 방문자 쩌는 상업블로그를 보면서 잠깐 흔들린 적도 솔직히 있다. 얼마전에 본인의 블로그가 네이버에 제재를 받았..

카테고리 없음 2012.03.23

[임신26주/입체초음파] 예비산모가 가장 좋아하는 입체초음파 촬영

[임신26주/입체초음파] 예비산모가 가장 좋아하는 입체초음파 촬영 임신25주차가 되면서 아기도 제법 커서 이전까지는 잘 자라고 있나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불안했다면, 이제 미약하지만 어느 정도 태동도 느낄 수 있어 아이의 상태를 예비산모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예비산모들이 가장 고대하는 입체초음파를 보는 날이다. 지난번 정밀초음파 때 기대했던 아기얼굴을 과학에 힘을 빌어 처음 보는 날이다. 아내는 지금 흥분해있다.ㅋㅋ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정밀 초음파에 대한 포스팅 참고바란다. http://kdhhh7.tistory.com/298 암튼. 그전까지 다른 임산부들이 싸이월드에 올린 저 누리끼리한 사진이 뭔가 했는데 바로 그게 '입체초음파'다. 나도 어서 아기 얼굴이... 제발 날 닮지 않았어..

[임신25주/임신축하선물] 임신한 아내에게 감동 선물하기

[임신25주/임신축하선물] 임신한 아내에게 감동 선물하기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와 출산에 대한 미래걱정으로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속이 울렁거려 기운이 하나도 없다 보면 심지어 우울증이 오기도 한단다. 임신이란 마땅히 축복받아야 하는 일이지만 점점 배가 불러오는 아내는 점점 고통스러워지고 있다. 안타깝다. 이 시기에 남편들은 한번쯤 크게 움직여줘야 한다. (제발 꼭~)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아내를 감동의 선물을 준비해 보자’ 참고로 가장 힘들 때 감동을 주면 그 기억이 오래가니~ 좋은 찬스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편지쓰세요~ 편지를 써보자. 문장 실력이 영 형편없다고?! 맨날 문자만 하다가는 평생 손 글씨가 어색해질 수 있다. 먼저 컴퓨터 메모장에 쓰고 싶은 말, 고맙다..

[임신24주/아기이불청소] '아토캐어' 이불먼지 진드기 청소기 구입

[임신24주/아기이불청소] '아토캐어' 이불먼지 진드기 청소기 구입 매우 신기한 놈이 집에 들어왔다. 이불전용 청소기인데.. 한번 돌려보기 전까지는 필요성을 모른다. 굉장한 굉음을 내면서 돌아가는데 잠시 후 필터에 걸러진 먼지를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한다. 처음 테스트 삼아 잠깐 했던 게 이내 이불장을 모두 뒤져 이불이란 이불은 다 청소기 맛사지를 받는다. 사실 아기이불이야 매번 빨아 쓰고 깨끗하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는데 아기가 기어다니고 뛰어다닐 시점이 되면 주변 이불이나 카페트 오염을 경계해야 한다. 집안 모든 이불들은 이 청소기를 거쳐 환골탈태해야 한다. 특히 극세사 이불에 먼지양이 많았다. 모르고 살면 모르겠지만 한번 시범을 보여주면 안 사고는 못 배길 거 같은데... 이거 들고 방문 영..

[서울시장/박원순] '원순씨를 부탁해'를 읽고 다시 한번 희망을 꿈꿔봅니다.

[서울시장/박원순] '원순씨를 부탁해'를 읽고 다시 한번 희망을 꿈꿔봅니다.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는 정치서적이 아닐까 싶다. 아... 아니... 이건 정치서적이 아니다. 한 개인이 나와 똑같은 입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책을 엮은 회고록과 같은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지인이 저 선거캠프에 참여한 사실!! 나꼼수를 통해 출마과정부터 당선까지 그 과정을 하나하나 관심 있게 지켜봤었고!! 작년 유세기간에 아름다운 재단 컨퍼런스 참여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게 관심이 갔다. 좌파니 우파니 이런 거 말고 정말 순수한 시민입장에서 썼다는 책이라 길래 구입을 망설이지 않았다. 이 책은 선거과정을 시간순차적으로 기재되어 있어 한편의 다큐를 보는 듯 ..

[임신23주/태교동화책 추천] 아빠의 태교동화 읽어주기

[임신23주/태교동화책 추천] 아빠의 태교동화 읽어주기 또 올 것이 왔다. ㅋㅋ 매주 한가지씩 과제가 생긴 기분이다. 태교가 필요한 시점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아직 얼떨떨한 남편들에게는 태교라는 단어가 낯설게만 느껴진다. 뭘 어디서부터 해야 하지?? 아내는 임신 전부터 사무실 책상 앞에 정말 귀여운 아기사진을 걸어놨다고 한다. 그렇다면 방안 구석구석 소녀시대 포스터를 붙여놔야 하는 건가?? ㅋㅋㅋ (우린 딸임) 회사 컴퓨터 바탕화면~ 소녀시대 (동호가 줌) 그리 간단한 문제는 아니다. 하나하나 짚어보자. 1. 태교책 구입하기 그동안 인터넷 서점을 통해 쌓은 포인트로 부담 없이 책 두권을 질렀다. 칼라풀한 책이라 그런지 얇아도 비싼편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태교책은 '중고나라'를 통해 구입하는 편이..

[임산부 입냄새/디스콜] 임산부 입냄새에 딱 좋은 디스콜 스프레이 치약~

[임산부 입냄새/디스콜] 임산부 입냄새에 딱 좋은 디스콜 스프레이 치약~ 요즘 틈만 나면 임산부에게 필요한 물품이 모가 있을까 검색한다. 혹시 놓치는 물건이 없나 하는 그런 심정으로… 주로 임산부들이 하는 고민들을 찾아서 역추적하는데…. 그 중 임산부 입냄새, 구취 이런 고민을 보게 되었다. 내 아내는 입덧이 심해서 토를 여러 번 했어도 냄새는 안 났다. 정말~ 그런데 실제로 이런 고민을 하는 산모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정확한 의학적인 근거를 찾을 수는 없었지만 대충,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분비 변화, 태아에게 영양분 공급에 초점이 맞춰진 몸 상태라 잇몸이 약해져서 양치질을 심하게 할 경우 붓고 피가 난다고 한다. 치과치료를 받으면 되지만 임신하고 병원 가기 어디 쉬운가… 스켈링받고 피가 철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