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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영어회화/영어기초] 영어 모음발음 완벽 연습하기

영어공부를 한지, 아니 정확히 영어발음공부를 한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한달!!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빨리빨리' 성격 급한 한국이라면 지금쯤 몇 줄짜리 영어 문장이라도 그럴싸한 발음으로 구사해줘야~ 아!!!! 돈 좀 들이더니 혀에 버터 좀 발랐구나 할끼야.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언제 이 지루한 과정을 패스하나 조급한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CNN 방송이나 미드부터 몰래 연습을 해볼까 했지만 닥터 anna의 20년간의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다. 한 달간 결과를 점검해보겠다. 지금은 영어 모음(이중모음) + 자음 소리내기에 들어간 상태다. 자음 부분은 다음시간에 차차 쓰기로 해보고 우선 제일 중요한 모음부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선생님께서 ..

[자기계발서] 처세서에 꼭 나타나는 몇가지 법칙

자기계발서 처세서에 꼭 나타나는 몇가지 법칙 나는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자기계발서, 처세서 같은 종류를 좋아한다. 보통 ‘무엇무엇하는 수십가지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각 페이지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기도 하고 어떤 책은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도 있다. 난 한꺼번에 수십가지 방법을 쏟아내는 책보다는 동화처럼 하나의 이야기를 풀어나가 듯이 교훈을 주는 처세서를 더 좋아한다. 엄마 아빠가 아이 잠재울 때 들려줬을 법한 이야기책같은거?! 이러한 책들은 '우화형 자기계발서'라고도 하고 새로운 개념으로 '셀픽션'이라고 부른다. (셀픽션- ‘자기계발(셀프 헬프)’과 ‘소설(픽션)’을 접목) 최근 우연치 않게 연이어 몇 권의 처세서를 보게 되었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통점들이 눈에 들..

[영어발음]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 찾기

내가 영어 공부를 하는 궁극적인 이유를 찾아야 영어 공부를 지속적으로 잘 할 수 있다. 한국에 살면서 영어소통에 대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있을까?? 아마도 한국식으로 표현되는 영어발음과 정규교육을 수료한 두뇌를 탑재한 한국이라면 사는데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전에 말한 입시나 취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굳이 비싼 돈 투자해가면서 하기는 어려운 게 영어 공부다. 그래서 더욱 시작하기 어려운 게 영어 공부다. 기껏해야 외국인과 소통할 기회가 외국에 나갔을 때 정도?? 영어가 가장 뼈 져리게 간절한 순간이긴 하나 만국의 공통어인 바디랭귀지와 툭하면 불쑥불쑥 나오는 한국어로도 길을 잃거나 굶어 죽지 않을 자신은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영어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영어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초보영어발음]영어원어민 마우스 만들기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듣기 말하기 쓰기 과정을 거치게 된다. 3살배기 어린 아이들이 막 옹알이를 떼고 짧은 문장을 구사하는 시점을 떠올려보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른들의 말을 듣고 곧잘 따라 하게 된다. 외국어인 영어도 분명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는 그 과정을 뒤늦게 중학교서부터 배웠으며 (영어듣기평가 라디오를 통해) 원어민 버터발음과는 거리가 먼 토종영어선생님의 영어발음을 들으며 수업에 임했다. 말하기는 대신 교과서에 있는 본문을 열심히 읽는 훈련은 많이 했다. 듣기는 영어시험 초반에 듣기 평가가 항상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단어 몇 개만 잘 골라 들으면 답을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대부분 문장 전체를 이해하기 보다는 단어를 캐치해내는 테크닉이 필요했던 평가였다. 실은 그보다도 ..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나도 저때부터 혀좀 굴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혀가 좀 굳은 듯하다~ 영어를 손에 놓은 지 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아마 수능 끝나고 나서부터일 것이다. 난 영어가 재미없거나 영어울렁증이 있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할만했고 성적도 고만고만했다. 다만 굳이 써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나 할까.. 대학가서도 물론 영어수업이 있었다. 듣고 말하기 초급과정이 있었는데 쪽팔림을 느끼는 유전자가 없는 나에게 열심히 듣고 따라 하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그랬더니 오히려 점수는 에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대학을 졸업하고 또 영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었다. 그런데 난 영어와 관련이 없는... 있기는 하지만 다른 능력이 더 필요한 곳에 취직을 했고 그렇게 10년을 배운 영어..

[파워블로거]파워블로그 마케팅의 허와실

[파워블로거]파워블로그 마케팅의 허와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파워블로그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었다. 최근에 블로그 열풀이 불어서 그런지 파워블로그가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다. 나는 야 파워블로거~ 그대는 블루오션 한가운데 서있다. 딱 2년 전에 내가 블로그마케팅분야에 처음 발 담궜을 때 만해도 기업홍보담당자들에게 파워블로그가 누구인지, 왜 중요한지 한창 목에 핏대 서게 설명해도 마지막에 들려오는 평가는 거의 대부분 NO였다. (관심은 가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 이런 표정들이었다.) 허나 지금은 기업들이 알아서 파워블로그 모셔가기 경쟁이 벌어질 지경이다. 사실 기업에 입장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건 충분히 이해를 한다. 안타깝게..

[볼만한뮤지컬/뮤지컬추천] 종교에 대한 고찰, 갓스펠

누군가가 나에게 종교가 있냐고 묻는다면, 나는 없다고 말하지 않았다. 왠지 좀 없어 보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냥 일명 '아신교'라고 대답하곤 했다. 나 자신을 믿는 종교, 아신교자들은 사실 자기 자신을 진심으로 믿을까?? 나도 남들처럼 어릴 때 친구 손에 이끌려 교회란 곳을 가봤다. 그곳에 가면 착한 사람들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다고 했다. 여름방학 때인가 성경학교라고 해서 하루 자고 오는 행사가 있었는데 나와 내 동생은 함께 이끌려갔는데 그 곳에서는 한창 신도들의 열창과 기도가 이어지고 있었다. 생 초자인 나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노래 가사와 빼곡히 들어가서 있는 사람들 속에서 피어오르는 발꼬랑내는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었다. 그래서 동생 손을 붙잡고 친구의 눈을 피해, 그리고 수백켤레 속에서 겨우..

[삼성카드] 셀디스타 카페 활성화 및 카드발급자 유치를 위한 제안

[삼성카드] 셀디스타 카페 활성화 및 카드발급자 유치를 위한 제안 17일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삼성카드 셀디스타가 연합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3년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자리였다. 사실 가벼운 엠티라고 하기엔 워낙 들 바쁜 분들인지라 같이 가는 것만해도 굉장히 비중 있는 자리였다.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파트별로 나눠서 써보겠다. 마지막에 삼성카드 홍보단으로써 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간단한 것부터 시작해본다. 1. 음식 ★★★★★ 17일 오전 10시 잠실역 도착, 맥도날드 맥모닝 지급 전날 4시까지 술을 마신 수신제가... 그토록 좋아하는 햄버거 해장을 할 수 있었다. 맥모닝은 낯선데 그래도 무난히 먹어주었다. 무엇보다 삼성카드와 봄바람 스텝들의 세심한 배려가 감동을 줬다. 미니 ..

[대학로뮤지컬추천/대학로공연]'뮤지컬 싱글즈' 나를 사랑하자.

스물아홉!!! 난 괜찮아~ 를 외치는 뮤지컬... 사실 이 뮤지컬은 29살을 맞이하는 노처녀가 생일을 맞이하면서 겪는 다양한 해프닝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설령 그게 짜여진 대본이라고는 하지만 그 모습을 볼때 남자들은 묘한 희열을 느낀다. (그리 튕길 땐 언제고 나이드니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 여자들도 설마 저렇게 까진 아니겠지 하다가도.. '어쩜~' 저러면서 무릎을 딱 치는 모습이 다들 한번 씩은 경험들이 있는 듯 했다. 오늘은 뮤지컬 싱글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예전에 29살 여자 캐릭터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 서른이라는 절망의 낭떠러지 앞에 위태롭게 서있는 것처럼 보이나 알고 보면 자기 스스로가 강력히 부정해 온 부비트랩과 같은 것이다. (..

[kb국민은행]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전하세요.

[kb국민은행]소중한 사람에게 편지를 전하세요. TO. 사랑하는 부모님에게~ 안녕하세요^^ 매일 보는 아들이 이렇게 인사를 하니 어색하시죠? 초등학교 때 어버이날 편지를 쓰고 이렇게 편지를 써본게 10년은 넘은거 같아요. 매일 같은 밥상, 같은 반찬을 함께하는 가족이지만 이렇게 편지를 쓰려 펜을 드니 더욱 남다르게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장남으로서 믿어주시고 보살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립니다. 그 동안 키워주신 은혜 이루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오늘 부모님의 몸보신을 위해 장어를 준비했습니다. 제 생일이지만 그래도 부모님 건강이 먼저인거 같아 마련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니 감기 조심하고요. 앞으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언제나 부모님을 최고로 생각하는 큰아들 대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