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를 한지, 아니 정확히 영어발음공부를 한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한달!!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빨리빨리' 성격 급한 한국이라면 지금쯤 몇 줄짜리 영어 문장이라도 그럴싸한 발음으로 구사해줘야~ 아!!!! 돈 좀 들이더니 혀에 버터 좀 발랐구나 할끼야.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언제 이 지루한 과정을 패스하나 조급한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CNN 방송이나 미드부터 몰래 연습을 해볼까 했지만 닥터 anna의 20년간의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다. 한 달간 결과를 점검해보겠다. 지금은 영어 모음(이중모음) + 자음 소리내기에 들어간 상태다. 자음 부분은 다음시간에 차차 쓰기로 해보고 우선 제일 중요한 모음부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선생님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