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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대학생활/대학생활백서]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대학생활 차별화 전략 이제 곧 대학교 입학 시즌이다. 벌써 10년이나 지났지만 나는 생생히 기억한다. 앞에 19를 때고 밀리니엄 시대를 열었던 2000년도... 스무돌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아직도 난 아직 입춘은 지났지만 그렇다고 웃통을 까기에는 조금 쌀쌀한 이맘때만 되면 괜히 발정난 강아지처럼 기분이 업된다!! (표현이 좀 그런가..) 나 1학년때 ㅜㅜ 애~? 땐? 시절?? 10년 사이에 많이 변하긴 했나보다. 내가 입학할때만 해도 대학은 해방구였다. 억눌려있던 모든 것이 봇물처럼 터졌고, 뻥 조금 보태서 친구들 사이에서 1학년 1학기는 f학점이 유행이였다. 고등학교때 IMF사태 등 국가위기를 맞이 할때도 대졸자의 취업문이 바..

[서울특별시/서울 관광]객원기자에서 서울시 시민작가로 도약하다

[서울특별시/서울 관광]객원기자에서 시민작가로 도약하다 1년 6개월 동안의 객원기자 활동을 마친다. 어떤 일을 할 때는 항상 시작과 끝이 있다. 분명한 것은 시작할 때의 느낌과 끝날 때의 느낌이 다르다는 것이다. 보통 표현하기론 시작은 설렘, 끝은 아쉬움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별로 아쉬운 느낌이 없다. 사실 유명 일간지의 ‘객원기자’라 하면 살짝 겁이 났던 것도 사실이다. 그만큼 파워가 있을 것이고 어떤 기사를 냈을 때 대중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자칫 실수라도 하는 날에는 바로 매장이다. 하지만 생각했던 객원기자는 일반 기자와는 현실적으로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그래도 이번 기회에 좋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한다. 어딜 가나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만 나처럼 중간에 기자증을 반납하는 ..

[영어자음발음/영어발음공부] 자음발음공부 다시하기

[영어자음발음/영어발음공부] 자음발음공부 다시하기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자음 공부에 돌입하였다. 영어를 현란하게 구사하는데 무엇보다 자음이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모음이 뒷받침해줄 때만 가능한 것이기에 두 달이 열심히 모음공부 후 이제 막 자음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 자음 VS 영어 자음 뭔가 다르 다른건 알겠는데 무엇일까? 그 비밀은 강도, 세기이다. 난 처음 s발음이 유독 되지 않았다. ㅜㅜ 시원하게 바람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방울뱀이 쉭~쉭~ 사냥감 냄새를 맡으며 소리를 낼 때처럼 폐에서부터 뭔가가 강력한 압력에 의해 시원하게 나와줘야 하는데 난 왠지 막힌 듯한 소리였다. 더군다나 내 혀의 포지션이 정말 s발음을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됐다. 습관적으로 윗니와 혀를 붙이면서..

[뮤지컬추천/공연추천] 웨딩싱어에서 알려준 배우자 선택의 지혜

[뮤지컬추천/공연추천] 웨딩싱어에서 알려준 배우자 선택의 지혜 오랜만에 뮤지컬 나들이다. 연말에 웨딩싱어를 꼭 보려고 했는데 바빠서 패스했다가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 보고 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뮤지컬 후기를 많이 남겼다. 난 뮤지컬을 보기 전에 절대 다른 사람의 후기를 보지 않는다. 그래야 평온한 마음에서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일러 거의 없으므로 내 후기는 봐도 무방) 이 뮤지컬의 기본틀은 매우 간단하다. 주인공 두 남녀가 각자의 배우자가 될 뻔한 사람들이 있었으나 뒤늦게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있음을 직감하고 결혼을 한다는 내용이다. 큰 반전이나 긴장을 기대했던 사람이라면 다소 실망할 수 있겠지만 이 뮤지컬은 그런 진부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열연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승화시켰다...

[이철헤어커커/헤어쇼] 이철헤어커커 주니어쇼에 다녀오다.

[이철헤어커커/헤어쇼] 이철헤어커커 주니어쇼에 다녀오다. 기사 보기 http://media.daum.net/press/view.html?cateid=1065&newsid=20100121111235750&p=newswire 21일 지하철 학여율역 SETEC에서 2010 s/s 트렌트 컬렉션 & 28기 주니어쇼가 열려 다녀왔다. TV에서 헤어쇼나 패션쇼 같은건 본적이 있는데 실제 눈앞에서 이런 큰 쇼를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 모델들의 이기적인 다리 기럭지를 보면서 마냥 신기해했다. 이번 이철헤어커커 주니어쇼는 몇 개월간의 디자이너 전문가 과정을 마친 초보 디자이너들을 위한 자리이다.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이제 막 사회 첫발을 내딛는 그들에게 전국 100여개 지점의 관계자들이 축하해주고..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알파벳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2주 정도 된 거 같다. 신기한 것은 내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들의 느긋한 성격까지 몸에 베었는지 더 이상 조급한 마음을 사라졌다. 비록 알파벳 발음연습을 하고 있지만 점차 내 발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고 실제 알파벳의 원리를 깨우치니 십 년 넘게 막혀있던 영어 울렁증으로 부터 해방되는 기분도 들었다. 영어 달인들은 하나 같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발음하고 소리로 전달되어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자신감은 업!! 그 발음, 발음기호, 곧 알파벳이 자신감이나 다름이 없다. 내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라면 나에게 있어 알파벳은 총알과도 같다. 단 한발의 불발탄..

[nepa/네파화보촬영]네파전속모델 엠씨몽, 유지현 화보촬영 현장

[nepa/네파화보촬영]네파전속모델 엠씨몽, 유지현 화보촬영 현장 새벽 안개가 짙던 20일 아침 출근시간도 이전이라 한가한 거리를 해치며 상상사진관으로 향했다.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 네파 화보촬영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엠씨몽하고 2009 슈퍼모델 유지현양이 촬영을 한다고 하는데 내가 새벽부터 연예인을 보자고 왔을리는 만무하고.. 오랫동안 관심 있게 지켜봐 온 브랜드이기도 하고 부쩍 뜸해진 블로그 활동도 다시 한번 불을 지펴보자는 심정으로 부리나케 왔다. 이미 예상대로 많은 사람들이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네파하면 이제 어느정도 인지도가 생겼다. 작년에 '패밀리가 떴다' '청춘불패' '열혈장사꾼' 등 많은 방송 ppl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벌써 '공부의신' 들어갔다. 또 대박조짐이~ 다른 ..

[영어공부/영어 회화 잘하는법] 영어달인 선배도 해결하지 못한 영어발음의 한계

[영어공부/영어 회화 잘하는법] 영어달인 선배도 해결하지 못한 영어발음의 한계 지난 주 오랜만에 대학 동아리 선배들과 만나는 자리가 있었다. 급하게 연락한 모임인지라 가까운 강남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만 모이게 되었다. 우연치 않게 막내(나이 서른)라 오랜만에 형들에게 개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ㅋㅋ 난 학교 다닐 때 공부랑은 거리가 먼 운동 동아리에 가입했었다. 주 종목은 합기도!! 막상 동아리 회원을 까보면 출신들이 다양했다. 택견, 태권도, 킥복싱, 씨름 등 종목도 가지가지였다. 수도권(서울에서 차로 40분 통학거리) 대학에 다니면서 공부보다는 땀 흘리기를 좋아했던 선배들이 이제는 도복띠 대신 넥타이를 매며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발바닥에 땀띠나게 살고들 있었다. 다들 서른 찍고 바빠서 연락..

[분당미용실/두피모발관리] 새해에는 지루성 피부염 고통으로부터 안녕

[분당미용실/두피관리] 새해에는 지루성 피부염 고통으로부터 안녕 오늘은 내가 여기 미용실 의자에 앉기 까지의 실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한다.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법한 고민이 하나쯤 있다. 바로 두피 ㅜㅜ 긍정적인 생각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지만 가끔 컨디션이 안 좋을 때면 나를 괴롭힌다. 고등학교 때 나는 얼굴에 여드름대신 머리에 여드름이 났다. 나중에서야 알게 된 병명은 '지루성 피부염'이었다. 말은 거창해 보이지만 성인에 5%정도 가지는 흔한 피부질환으로 피지샘 활동이 활발해 발생하는 트러블이다. 스트레스 덜 받고 인스턴트, 술, 기름진 음식을 덜 먹으면 자연스럽게 안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어디 사회 생활하면서 그게 쉬운가... 무시무시한 지루성 피부염 한번은 피부과를 찾아갔는데 의사가 대충(힐..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여행동영상/여행카메라] 유쾌한 여행ucc 만들기 누구나 여행을 꿈꿉니다. 매일 틀에 박힌 일상 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오늘도 짐을 쌉니다. 복잡한 마음을 훌훌 털어버리고 새로운 세상이 주는 자극을 온몸으로 충분히 만끽합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여행이 가져다 주는 즐거움을 잊지 않기 위해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록장치를 가져가 기록을 합니다. 커플들은 연신 사진 찍기 바쁘고 어떤 사람은 조용한 벤치에 앉아 수첩에 메모를 하기도 합니다. 반면 저는 이리저리 바쁘게 동영상을 촬영합니다. 오래된 사진첩이나 쓰다만 다이어리는 주인의 손에 의해 다시 펼쳐지지 않으면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동영상 ucc는 세월이 지나 발길은 줄어들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