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107건

  1. 2008.03.09 엽기 ucc 제작 테크닉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 2008.03.05 후크필름 까페 "UCC 인생 설계" 칼럼 계획서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 2008.03.04 후크필름 까페에 칼럼을 시작합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008.03.03 야인시대 패러디UCC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2008.03.02 ucc의 보물섬 후크필름 1주년 정모 후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6. 2008.02.29 제 3강 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7. 2008.02.28 빠른 재생을 해보면 재밌는 ucc 만들 수 있다, -눈사람 만들기편-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8. 2008.02.27 제 2강 결혼식을 ucc로 홍보하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9. 2008.02.27 제 1강 동아리 홍보에 ucc를 적극 이용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2008.02.23 고무장갑 불기의 비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2008.02.22 게임ucc 제작하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2. 2008.02.22 우츄프라카치아를 보신적 있으신가요?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3. 2008.02.22 블로그에 ucc를 담아라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4. 2008.02.21 ucc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것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15. 2008.02.19 ucc 애완동물 촬영하기 2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6. 2008.02.18 제 10강 아버지의 일터를 기록하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7. 2008.02.18 ucc 이대로는 안된다. 변화가 필요하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18. 2008.02.16 제 9강 아기 돌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
  19. 2008.02.15 ucc 베스트에 도전하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 2008.02.12 수신제가실록 修身齊家實錄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1. 2008.02.12 제 8강 효도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2. 2008.02.12 제 7강 생일 축하 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3. 2008.02.11 제 6강 가족의 일상속에 담긴 ucc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4. 2008.02.11 제 5강 결혼기념일 동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5. 2008.02.11 제 4강 아버지 감사장 동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6. 2008.02.10 제 3강 군대가는날 동영상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7. 2008.02.05 ucc 애완동물 촬영하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0
  28. 2008.02.03 [슈퍼맨ucc]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9. 2008.02.02 ucc 순간포착의 중요성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0. 2008.02.02 ucc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라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작년 이맘때만 해도 ucc코드가 엽기였다.
단순하고, 단 몇초사이에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엽기ucc는 다양한 홍보형태로도 많이 배출되었다.
ucc초창기였던 그때는 아마도 다양한 편집기술과 기획능력이 부족하여 카메라만 들고
무작정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찍고 보자는 식..난 굉장히 맘에 든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사람들이 카메라앞에서 막춤을 춘다고 웃지 않는다.
아무리 섹시한 여자가 자신의 춤을 뽑내도 10초이상 보지 않는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개그프로그램도 단 2개월을 넘지 못하는 시대기 대문이다. 허무개그나 썰렁개그등도 이미 오래전
유행을 흘렀으며, 좀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으면 시청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엽기를 잘 만들 수 있을까??

1.엽기트렌드 잘 분석해야 한다.
엽기트렌드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코미디프로그램이다. 방송 3사의 최고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흉내내거나 그와 유사한 내용을 소재로 하면 된다. 또는 이슈가 되는 cf를 잘 보고 아이디어를 얻으면 된다. 자칫 잘못하면 시대에 한참 디쳐지는 ucc를 만들거나 뒷북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가닥을 잘 잡아보길 바란다.

2.연기자를 잘 섭외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 되더라도 막상 카메라앞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사실 기획부분에서 이야기한 것이지만, 엽기 ucc는 이런 것이 대부분 생략되어도 된다. 단, 끼있는 연기자를 섭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가 힘들면, 가급적 여러명이서 주인공과 조연을 나누어 보여주면 더 좋다.

3.웃음을 유발시켜라.
엽기란 말은 참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충격적인 것도 다 엽기에 포함된다.
반드시 웃음을 내포해야 한다. 웃음이 없는 엽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뭐 이딴~걸 다 만들었어"라는
소리와 함께 악플이 달리기 쉽다.  

간단히 세가지만 이야기를 해보았다. 뭐 복잡하게 생각할건 없다.
일단 연기자를 섭외해두고, 최신 트렌드를 의논하고 어떻게하면 웃음을 유발시킬지를 고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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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후레쉬맨 패러디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누구나 다앎>

이 동영상은 내가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실수한 영상을 모은 것으로 다소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엽기적인 부분도 사실 중요하지만 그안에 추억이 담겨 있고, 우리들끼리라도 소중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하나TV에 UCC코너 소개되었던 적도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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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나 칼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도 한참 고민을 하다가 "UCC 인생 설계"라고 지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 혼자서 묻고 답하겠습니다.

-칼럼 제목을 "UCC 인생 설계"라고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아이디의 뜻을 아시는 분 어느정도 짐작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UCC가 곧 인생의 일부가 되고, UCC로 기록을 남기며, UCC를 통해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좀 원대한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꿈은 현실로 바뀌어집니다.

-그럼 어떤 UCC내용(주제)을 주로 다루나요??
우선 자신을 중심으로 제작이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현재의 나의 생각,이념
개인기, 나아가서는 가족, 이웃, 친구로 발전해나갑니다. 그런 소소한 이야기서부터 공익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거의 모든 주제를 다 다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작년말쯤에 UCC만 제작하다가 문뜩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인즉은 네이버에 동영상을 올리면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들이 무수히 날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런걸 궁금해했구나. 이걸 만들려면 이러이러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작품구상을 잠시 미루고, 다른 블로그를 벤치마킹 해가면서 열심히 블로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나름 강좌형식으로 만들어 본 것이 있어 그것을 소개해볼까합니다.

"UCC 사랑고백비법"
개요:
현재 많은 염장 UCC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것을 보면서 많은 데미지를 입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치만 시대가 점차 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있어 연애시장은 점차 치열해져만 갑니다. 그 사이에서 제가 필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UCC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문의해오셨을때 뭐라고 한마디 답변을 해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번 칼럼에서 속 시원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만, 참 용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제 면상과 여친 얼굴.... 그리고 비밀애기도 까야하니)

칼럼예정표: 원래는 5강까지인데 그냥 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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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은 현재 제작중이라..건너뜁니다.완료 미정)


평가 및 시험, 숙제: 없습니다. 다만 잘되면 한턱 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한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1.여자분이 보실 경우 눈만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2.프로포즈없이 결혼하신 남편분들은 불명증에 시달린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볼까봐?)
 
문의사항: 단문일 경우 하단 댓글을 이용해주시고,
장문이거나 비밀스러운 요청을 경우는 하단 사이트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이미 블로그 포스팅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보기 기능됩니다.
http://kdhhh7.tistory.com/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이야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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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후크필름 까페에 칼럼을 개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뭐든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시작은 했는데 솔직히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지라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UCC에 대해서 다알고 계십니다. 근데 문제는 UCC는 선뜻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UCC는 이런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좀 거창하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모두가 UCC를 자유롭게 만드는 그날까지... 입니다.

수신제가의 UCC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사람 냄새가 나는 UCC를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2. 1인 제작이 가능한 UCC를 많이 보여줍니다.
3. 직접 뛰고 머리싸매 만든 UCC입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 후크필름에 가입하고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프로젝트별 활동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참여는 하고 싶었는데, 그때마다 시간내기가 어려웠습니다.(핑계죠모?!) 또 아직은 혼자 기획하고 이리저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멀찌감치 지켜보았습니다.
까페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 오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까페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2%를 제가 조금이나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실력이지만 칼럼을 오픈해주신 후크선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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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물섬을 향해 본격적으로 향해를 시작할까합니다.
나름 짜세를 잡아봤는데, (죄송합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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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열정을 불태웠던 그때가 생각난다.
TV에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식으로 만들까 고민했고,
우리만의 컨텐츠로 재탄생시켰다.
어쩌면 지금까지 이런 많은 시도들이 현재 UCC의 탄생과정과 같다고 볼 수 있다.
2003년 그때의 나는 아직 영상속에서 열심히 구마적 역할을 하고 있다.

스토리보드
-스토리 보드란게 뭔지도 몰랐다. 단지 드라마르 수십편 돌려보고, 음악을 편집한 것을 수십번 들어 익히고, 서로의 눈빛을 보면서 손발을 맞췄다. 모든지 많이해 익혀야만 가능했었다. 때문에 이 영상은 최초에 의도하지 않았던 재미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던 것 같다. 원샷으로 인해 때론 좋은 촬영각이 안나오거나 좀더 리얼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아마추어다움이 더 애착이 가는 영상을 탄생시킨 것 같다.

제작스토리
-보는 사람은 알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은 택견도장에서 촬영이 되었다. 강동KTA본관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당시 그곳 관장님이 우리 동아리 선배의 사촌형님이셨다. 그리고 실제 김두한역할을 한 것은 우리 동아리 선배의 친형님이셨다. 매달 심사를 진행하는데 그날 특별한 공연을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키워드 "야인시대" "구마적"
- 당시 폭발적인 인기였던 야인시대, 하지만 대부분이 방송국 영상을 퍼나른것 밖에 없었다. 패러디를 통해 재탄생시킨것은 오로지 우리뿐이었다. 조금 많이 울거먹었지만, 학교 오리엔테이션 행사때 근 3년정도는 이 음악을 사용했다. 계속 출연하면서 자연히 내 이미지는 구마적으로 굳어져갔다. 긍정적인 이미지였을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총학생회 선거때도 유용히 써먹어 당선이 되었다. 하하

이슈
- 야인시대의 인기에 힘입어 영상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각종 무술사이트에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되었다. 한편으로는 초반 담배를 초등학생에게 던져주는 장면에 대해서 초코과자라는 해명아닌 해명도 해야했고, 무예에 정통하신 일부 무도인에게 안좋은 시선으로 비춰진적도 있었다. 맞다! 무예적인 측면에서 이러한 시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우린 본질을 흐리지 않고, 진짜 운동을 할때는 예를 갖추고 한다. 때문에 어느 누구도 비난을 할 순 없다. 솔직히 체육관 입장에서는 이러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 이런 여러활동들이 학부모님들로 하여금 더욱 친근감을 가지게 하고, 믿을 주기에 많은 회원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력도 많이 부족한 때였고, 영상도 오래되었지만, 내 가슴속에 평생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그때가 좋았던거 같다. UCC다운 생각을 많이 했고... 아이디어가 뽐뿌질하던 때였으니까~




4년전에는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없어서 320*280 사이즈로 최대한 작게 제작해
서버에 올리고 태그써서 불러와야했다. 화질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해바람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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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ucc 제작의 선두주자그룹인 후크필름에서 1주년을 맞이했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ucc 트랜드가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 후쿠필름은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축 파티와 몇가지 강의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우선 행사에서 재밌었던 점을 간략히 소개해볼까합니다.
모이는 시간이후에 친목을 위해 같이 김밥,초밥,떡뽁이,과일등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기르썬의 "UCC 사이트운영자가 말하는 인기 UCC 이래서 떴다!"
-  UCC를 뜨게 하기 위해서는 트랜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첫째고, 트랜드를 잘 파악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었더라도 실제 업로드시 제목을 잘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 편법이긴 하지만 각 사이트별 관리자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관리자가 베스트를 띄워주기 위한 수위를 잘 지켜주시면 충분히 뜨는 UCC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후크선장의 "내가 만든 UCC 이슈화 시키기
- 후크선장님께서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한글아이디를 생성하고,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컨셉트를 잡아 만들고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다. 물량공세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했습니다. ㅋㅋ
또, 얼마나 멋있게 포장하느냐가 중요한 관건!!  제목도 좀더 시선을 끌 수 있게 잘 생각해서 올리면 좋다고 했습니다. (실제 선장님의 경우 YES24의 책 제목을 쭉 훌터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기타.. 썸네일에 신경쓰고, 영상에 담긴 텍스트도 정성들여 작성하라고 하였고, 각 사이트별로 동시다발적으로 터뜨릴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미티의 "UCC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미티님께서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솔직담백하게 UCC한계와 현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UCC의 한계는 장비,기술,인력의 한계, 수익구조의 우울함, 네티즌의 인내력 ZERO등 재밌게 표현한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신대방부르스" 영상으로 보면서 이런 것도 함께 만들어보면 재밌게는데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슴아픈 사연도 말씀해주션는데... 일부 프로젝트는 영상까지 촬영을 다 마친상태에서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앞으로 저작권에 따른 UCC의 살 방향에 대한 간단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아직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쉽게 결정나는 부분이라 안심하지 말고, 저작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전에 뜻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체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점은 그때 모여주신 모든 분들이 공감하였고, 후크필름에서 제일 앞장서서 노력해보겠다고 하니 저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Player-Bee의 "촬영! 이것만 지키면 된다!"
구수한 부산사투리로 재밌게 촬영기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제 UCC 촬영에서는 거의 무시되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들어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또한 촬영에 대한 경험이나 기초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큰 보약이나 다름없었습니다.(180선을 넘지 않는다) 앞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플레이어님께 많이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저또한 UCC를 만들기는 하나 오로지 나만을 위해 만들었고,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에 비해 우물안의 개구리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UCC문화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참뜻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일 들었습니다.

그 이후 뒷풀이는 개인사정상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참가자 분들 모두를 기재하지는 못하지만,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이번 자리를 마려해주신 후크필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메모리 코리아에 대해서 여러번 당부를 하셨는데 앞으로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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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선장님께서 메모리 코리아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메모리 코리아란?  "대한민국을 저장하고 싶었습니다..." 란 생각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쉽게 말해 자신의 카메라로 재래시장이나 기타 유적지등의 모습을 온라인상에 담아놓는 것입니다. UCC도 단순히 재미와 홍보만이 아닌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음을 증명해봅시다.
동참해주실 분은 http://cafe.naver.com/powerpd 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ps. 초딩일기처럼 너무 구구절절하게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대한 감정없이 써서 못오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현장의 모습과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못오신 분들 배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http://kdhhh7.tistory.com/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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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여러번 이야기해서 입아프겠지만, 조금더 애기를 해보자.
개인을 홍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돈 엄청 발라서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홈페이지나 블로그,미니홈피를 만들어서 누군가가 걸려들어와서 보게하거나 아니면 ucc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ucc로 홍보하는게 어디 쉬운가?? 아무나 만드나??이런 젠장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당신은 신문광고를 낼 정도로 돈이 많습니까??
아니라면 홈페이지나 블로그, 미니홈피를 만들어봅시다. 여간 머리아픈게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잘만 만들어놓으면 부러울게 없긴 하겠죠.
그럼 ucc는 좀 단발적이긴 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대단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에 기업들이 ucc에 대해서 좀 안좋은 의도로 사용한다는 우려를 적기도 했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반대로 포탈사이트의 유입방문자수를 잘 이용해봅시다.

참!!!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는 담긴 자신의 영상은 홍보 그 뿐이고,
이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으면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꼭 옮겨다 놓길 바란다.
관련글-> 블로그에 ucc를 담아라

아래 영상은 국토순례 동아리 지도교수님께 선물을 드린 영상인데, 그동안 국토순례단을 위해
힘써주신 마음만큼이나 이 영상도 하나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언제봐도 가슴 뭉클한....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2004년에 제작한 자작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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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앤유 메인에 여자친구를 홍보해봤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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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cc는 참으로 간단하다. 빨리만 재생하면 그게 재밌는 ucc가 된다는 사실!!

사실 왜 빨리 돌리게 되었을까??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ucc는 그 정보를 플레이어를 통해 전달해주게 된다.
일반 사진 ucc 컨텐츠는 조금 로딩에 시간이 걸릴뿐 쭈욱 리뷰보듯이 보면 되지만,
동영상 ucc는 한곳에 머물러 죽치고 봐야하니... 최대한 빨리 보여줄 필요가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오른쪽 집게손가락의 인내력은 참 짧다.
그러니 최대한 5초 이내에 시선을 끌고, 최장 3분이내에 영상을 마무리 해야 한다.
안그러면 가차없이 클릭질을 해대기 때문이다.

빨리 재생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쓰여왔다. 기본적인 스피드율 조정은 컷편집만큼 중요하니 말이다
요새 한창 ucc 활약중인 그림꾼의 그래피티 영상을 보면 이런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08년 2월 25일 때늦은 추위에 기대하지 않았던 함박눈이 내렸다.
스키복장 착용하고 삼각대와 우산을 들고 공원에 나갔다.
거기서 우리는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눈사람을 만들어보았다.
그것이 우리의 10번째 동영상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여튼 빨리 돌려보면 재미난 것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참!! 곳곳에 재미난 요소는 놓치지 말길 바란다.





눈사람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겨울에 눈이 내리면 마냥 즐거웠었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고 눈이 오면 출근길 걱정, 빙판길 걱정, 걱정만 앞서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눈사람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은 눈사람을 만들어보신적 있습니까??

가장 최근에 만들어 보신적이 언제인가요??

오랜만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참 재밌더라고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우리를 보면서
재밌어했고, 저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어댔습니다.
어린시절처럼 장갑도 해주고 모자도 씌워주고, 생명을 불어넣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랜만이야~~ 새롭게 태어난 눈사람이 저에게 인사를 하네요. 왠지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요새 나날이 각팍해지는 현실에 인사도 잘 안하고 살자나요. 다음날 아침에는 눈사람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깊은 기억속에 동심에게 인사를 전할 겁니다. 하하^^


근데

다음날 같은 장소를 가보니 바닥눈이 다 녹지도 않았는데...누가 치워버렸더군요.
혹시 환경미화에 문제가 된거라면 어쩔수 없는 거고, 오히려 죄송해야겠더라고요.
그래도 봄이 올때까지 쭉 있을줄 알았는데..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네요.
(중계동 홈에버앞 근린공원 농구장인데.누구 치우신분이나 아침에 보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ㅜㅜ 눈사람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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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셔터스피드를 4초로 지정해서 밝게 찍음^^

이 영상을 함께 제작해준 정숙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http://kdhhh7.tistory.com/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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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 [ucc 사랑고백비법] - 제 6강 청첩장 ucc 만들기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단에 링크되어 있다. 제작 스토리를 만나보자>

바야흐로 결혼시즌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온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거 ucc로 홍보하면 재밌겠는걸..

소스는 충분하다. 스튜디오에서 전문사진사가 찍은 사진이면 충분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귀한 사진을 앨범만드는데에만 쓰면 참으로 아깝지 않은가??)

결혼 ucc 홍보효과 과연 어떨까?
1.청첩장의 경우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여 배포해야하지만, 각종 포탈사이트에 홍보 ucc를 올리면 자동으로 홍보가 된다. 혹시 아는가 연락이 안닿는 지인이 영상을 보고 연락이 올 수도 있다.
2.이메일 청첩장은 단순히 사진과 글로 표현되는데 반해, ucc는 영상미를 한껏 살려 더욱 축복스럽게 보인다. 좀 성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이메일은 보통 개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 드물다.
3.ucc는 오래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두고두고 봐도 좋다.
4.온라인을 통한 홍보이다 보니 지인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다.

아기돌잔치나 부모님 환갑잔치.. 가족행사를 ucc를 통해 홍보하고 오랫동안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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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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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개인을 알리고 나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욕구는 나를 포함한 동아리나 단체의 홍보에도 여실히 드러난다.
나도 대학다닐때 동아리를 두개나 활동했는데, 심심해서 찍었던 영상을 모아 홍보에 활용한 적이 있다.

그럼 과연 어떤 영상을 찍을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

신입생 유치를 위한 동아리 활동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ucc
동아리 엠티때 재밌게 노는 모습을 담은 ucc
동아리 기술 동영상, 각 동아리에 맞게 데이터로 쓰일 ucc
입학, 졸업, 송년, 성년식, 축제, 입대등 교내 행사를 담은 ucc

........

이밖에도 참 다양한 주제로 얼마든지 ucc를 만들어 홍보할 수 있다.

지난 2005년에 제작한 합기도 동아리 화랑의 홍보영상으로 2007년 롯데월드 동아리 홍보이벤트에서
온라인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 (상금 50만원)


 국토순례단 홍보 영상입니다. 화면 캡쳐기술이 딸려 좋은 화질은 추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동아리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온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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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ucc에는 유독 고무장갑을 부는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뭐 이제는 하도 많이 봐서 그리 신기하지도 않아하는데요.
그걸 왜 자꾸 불어서 올리냐??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이유는 간단합니다.

재밌기 때문입니다. 이미 제 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그깟 고무장갑이 모 대수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걸 처음했던게 대학때 합기도 동아리를 하면서 오프닝전에 사람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약간의 차력을 보여줬던 것부터 시작되었는데 호응이 너무 좋아서 그때부터 계속 불기 시작했습니다.

고무장갑을 불면요..
그 자체만으로도 웃깁니다. 광화문에서 공연도 했어요. 아무것도 아닌데 공연도 가능합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운동이 됩니다. 풍선다이어트 아시죠?? 그거의 몇십배의 효과를 봅니다. 좀 힘들지만
물놀이에 용이하게 쓰입니다. 슈퍼맨 ucc에서 다이빙하고 물장구치는거보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을겁니다. 물놀이 응용장면은 다음에 추가로 제작해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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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연을 했습니다. 마술공연전에 사람을 모으는 바람잡이 역할이죠. 저글링 공연도 했습니다.>


출처> http://blog.daum.net/minguni/12868007 영상문화발전소

제 아는 분은 고무장갑을 이용하여 회사 홍보 ucc를 만들었더라고요.

 <원본>

<여럿이 동시에 장갑을 부는데 정말 즐겁게 부는 모습에 저도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ucc 편집본>


다양한 아이디어가 잠재되어 있는 고무장갑을 불어봅시다.
아!! 불기 어렵다고요?? 제가 비법을 알려드립니다.
네이버에 생활의 발견에도 올랐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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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때 엄청난 인기였던 대신맨 패러디입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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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게임으로 동영상을 제작해보았다.
내가 게임회사 재직시절 무수히 많은 게임을 접해보았지만, 게임영상쪽은 나에게 너무 어려운 과제였다. 그도 그럴것이 엄청난 제작비를 투자하여 오프닝영상이나 티져영상만을 보아오다가 이걸 ucc로 표현할라니 비교가 되질 않는다.
그런데 게임영상은 참 묘한 매력이 있다.

게임 ucc의 장단점이라면,
실제 컨셉에 맞게 소스를 얻는게 힘들뿐, 실제 연기가 어려운 부분도 모두 표현이 가능하다.
더욱이 3d게임내의 캐릭터의 자유도가 커짐에 따라서 다양한 액션, 연기를 할 수 있다.
또 pc 대수만큰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으니 굳이 배우를 섭외할 필요도 없다.
앞으로 게임 기술이 더욱 발전하여 유저 컨트롤이 한층 강화되면 헐리우드 액션 버금가는 영상이 만들어질 것이고, ucc의 표현력은 배로 증가될 것이다.
아직 개발자모드가 아니고서야 많은 부분 제약을 따르기 때문에 이점은 더 지켜봐야할 것이다.

현재 나와있는 다양한 게임 ucc의 경우,
단순히 개인이 frap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캡쳐를 하여 나름 영상으로 표현한 아마추어 ucc가 있고,
3d 애니메이션분야나 영상 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만든 프로츄어 ucc가 있고,
더 나아가 전문 영상회사에서 만든 각종 티져동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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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게임ucc공모전이 많이 열리고 있다. 이 공모전에 동영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직 ucc란 분야가 개인을 우선으로 제작되어오고 있기 때문에
각 게임별로 길드나 문파를 바탕으로 소개영상이 주를 이룬다.
또 요새 FPS게임이 대세인데, 길드의 활약상을 담은 ucc도 자주 접하게 되었다.
게임 회사에서는 그동안 게임리뷰를 진행하거나 작동법 튜토리얼에 적극 ucc를 활용하여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이만큼 ucc 분야도 참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자 여기 열혈강호를 가지고 게임영상을 제작해보았다.
스토리는 한 문파를 소개하는 영상인데, 새로 업데이트된 지역으로 출동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각 문파원들의 직업과 캐릭터명을 소개한다.
 




게임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게임을 누구보다 잘알고, 그 특성을 잘 살려야 한다.
무작정 뛰어들긴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게임시장이 커지고 열혈 매니아가 많이 생기는 만큼
앞으로 많은 ucc작품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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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츄프라카치아를 보신적 있습니까?
태국에서 지인을 통해 길거리 한 모퉁이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신기한 것은 정말 건드리면 잎이 오므라듭니다.

근데 정말 맞는지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우츄프라카치아 <-결과보기
사전도 없고, 이미지도 천차만별이었다.
실존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콩과에 속하는 미모사라는 말도 있다.

근데.. 그럼 한국에 알려진대로 죽느냐고 물었더니.
죽긴 왜 죽어!!
조금있으면 또 펴진다고 합니다.
그럼 유추프라카치아가 아닌가??
결벽증 식물이라고 하는데..작가의 상상력에서 나온 이야기인가????


사실 이게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이 아니더라도 정말 건들면 움츠러드는 식물이 있나는 것은 확인되었네요.
동영상 자료가 하나도 없어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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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ucc 크리에이터다. (여기서 말하는 ucc는 동영상으로 제한한다.)
그동안 콘텐츠(contents)를 생산하는데 온힘을 다 기울여왔다.
그런데 ucc를 만들면서 실망을 많이 해왔다.
가끔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가진건 비단 나뿐 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한때 붐을 타고 몇몇 섭외 제의도 많이 들어왔지만, 필요할때만 찾고, 아쉬울땐 등을 돌렸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외로운 용병에 불과했다. (용병? 혼자서는 아무런 능력을 펼칠 수 없는 팀을 찾아 떠도는 불쌍한 인생)

내 ucc를 담을 그릇이 필요했다. 한참 고민을 하던 끝에 블로그를 택했다.
사실 ucc를 만들기도 벅찬데 블로그스피어 집합체에 뛰어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쪽 네트워크도 엄청 복잡하게 촘촘하게 형성되어 있었고, 기존에 일반 네티즌만을 상대해왔던 나에게 어찌보면 두려운 대상이었을지도 모른다.
마치 낯선 땅에 다시 놓여 개척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많은 기회와 깨닮음을 가져다 주었다.

최근 두세달간 집중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에 힘써왔으나 참 쉽지 않았다.(블로그가 아직도 낯설다.)
글쓰는 것도 쉽지 않고, 하물며 잘못된 표현으로 누군가가 비판 당할까봐 걱정되었다.
더욱이 영상만 노출하면 수만건을 조회되는 포탈사이트에 비해 자신이 직접 포스팅을 하고 트랙픽을 늘려야 하는 블로그 시스템은 정말 어려운 과제였다.
또 요즘 발행되는 블로그뉴스들을 보면 참 도움되는 포스팅이 많은데 비해 굳이 ucc를 보기 위해 블로그를 찾는 수고를 하는 네티즌들은 드물기 때문에 이와같은 난관을 극복하는데도 상당히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블로그를 할만한 매력이 있다.

1.트랙픽에 대한 결과를 자신이 가진게 된다.
그동안 수많은 인기 ucc를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이용만 당하고 말았다면, 지금부터 당신의 ucc는 블로그의 그릇에 담겨 트래픽이 발생하면 순전히 자신의 것이 되고 만다. 트래픽은 인터넷세상에서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되며, 각 포탈사이트에 검색결과를 장악하게 되면 그에 대한 진정한 힘을 발휘하게 된다.
트랙픽이 무언가를 바로 가져다주지 않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기던지, 상업적인 돈벌이가 되던지,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것인지는 본인이 알아서 하면 된다.

2.상업적인 능력도 본인에게 달렸다.
블로그세상안에서 상업적인 컨텐츠는 맹비난 받을 줄 알았다. 소히 글 잘쓰고 생각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순수한 컨텐츠를 얻기 위해 상업적인 컨텐츠는 무조건 배척하는줄만 알았다. 하지만 오히려 상업적인 콘텐츠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는 분위기였다.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등 작은 광고정도는 충분히 허용하는 분위기였다. 반면에 내가 전에 활동하는 포털사이트 ucc공간(룸?)에서는 광고도 난무하였고, 인터넷 저질문화를 선도하는 것도 많았다. 뭐 워낙 많이 쏟아지니 막기 힘들고 관리도 어려운게 당연했다.
블로그와 포탈사이트 둘다 무조건적인 펌질 문화에 다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블로그스피어안에서는 이러한 행위는 즉결 심판이 이루어졌다. 그만큼 자신이 만든 콘텐츠에 대해서 책임을 가지기 때문에 여러 저질 문화의 오염을 막을 수 있었던 것 같다.자신의 책임하에 혹 그것이 상업적일지라도 양질의 콘텐츠로 무장하면 충분히 용납된다는 것이다. 양질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나중에 추가적으로 설명하기로 하겠다.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 저질 문화로 무장한 상업광고는 별로 보질 못했다. 아니 보는 순간 꺼버렸기 때문에..)

3.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홈페이지 못지 않은 기록의 보존이다.
온라인 상의 웹로그(web-log)인 블로그는 천재지변이 오지 않는한 사라지지 않는다. 또 사라지기전에 본인이 백업해둘 수 있다. 개인 홈페이지의 경우 나름 관리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하는데, 블로그는 그런 큰 수고없이 다양한 플로그인을 지원하기 때문에 제격이다. 특히나 자신이 개인미디어로서 각종 검색창에 노출도 시킬 수 있고, 그로 인해 이웃들도 얻을 수 있으니 참 이만한 것도 없다. 내가 활동하던 곳은 딱 그 사이트안에서의 활동만을 제한했기 때문에 자신이 만든 ucc를 일일이 올리지 않으면 알리지조차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아직 블로그 초보다. 하루하루 신기한 기능에 놀라고, 포스팅 한다고 ucc제작이 자꾸 미루어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두세시간 고민해서 쓴 글이 처음 발행되는 순간의 그 즐거움과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봐주는 만족감이 들때마다 블로그에 정착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ucc 크리에이터여~! 블로그에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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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처럼 동영상 ucc를 만드는 블로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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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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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제작 메뉴얼도 없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될 것들이 있어 언급하고 나간다.
점차 크리에이터로서 생각과 목표가 뚜렷해짐에 따라 이런 것을 꼭 염두해나아가야 한다.

항상 베스트만을 위해 달려왔다면, 오늘은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보자.

어떤 ucc가 워스트에 등극할까??...경고먹고 삭제조치 당하고 나서 후회해도 소용없다.
각 포탈사이트에 규정되어 있는 규제조건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인 내용은 비슷하다.

1.선정적이고 음란하며,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ucc
2.광고의 목적인 상업적인 ucc
3.방송사 컨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한 ucc
4.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ucc (초상권, 저작권 등등)
5.기타 도덕에 위배되는 불건전한 ucc
이 밖에도 많은 제약사항이 있지만, 대부분 비슷한 내용들이다.
왜 알아야 하는가?

이는 네티즌들의 평가와는 다른 내용이다. 아무리 네티즌의 평가가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그 컨텐츠 자체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워스트 ucc인것이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포탈사이트에서는
당신의 ucc를 실컷 이용하고, 법적인 책임이나 소송은 당사자에게 맡길 것이다.
최근 모방송국에서 허경영후보나 빵상아줌마등등 이슈를 방송소재를 사용했다. 나중에서야 시청자가 이를 지적하자 사과하고 끝났다. 이러한 이슈처럼 당신의 ucc도 잠시 도용될 뿐, 책임은 면할 수 없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ucc 크리에이터로서 지속적인 길을 걷고 싶다면, (적어도 인터넷 세상에서는 한번 버로우-_-하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최소한 위 사항만큼은 지켜야 할 것이다.

처음에 ucc를 만들때는 이런 규제에 대한 생각은 거의 하지 않는다. (나도 그랬다.)
자유롭게 자신이 생각한 것을 담고, 표현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이제 크리에이터로서 자신의 작품은 책임을 지어야 한다.

사실 가난한 ucc 제작자 입장에서 많은 부분 고려하기란 쉽지가 않다.
특히 음악 컨텐츠는 거의 무단으로 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그 위험 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남들도 사용하기 때문에 나도 괜찮겠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조심해야 하고
때론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번 재미삼아 만든 컨텐츠가 네티즌들의 응원에 힘입어 자극적으로 변모해가지는 않는지...

지금 한번 자신이 만들어온 컨텐츠에 대해서 한번쯤 되돌아보길 바란다.
do it yourself
스스로 한 만큼 스스로 돌볼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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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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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두번째 시간이다.
애완동물을 촬영하는 재미는 역시 애완동물의 애교에 있다.
오랜 시간 사람과 함께 생활했기 때문에 사람다운 모습을 보일때 가장 귀엽다.

내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안에 애완동물의 마음을 표현하는
텍스트타이틀을 넣어주면 참 재밌는 ucc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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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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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에서 20년,30년 묵묵히 일해오신 아버지를 방송용 소재로 삼는 경우를 종종 본다.
"생활의 달인"을 보면 우리내 어머니 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보인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가장의 역할이 약해지고, 설자리가 잃어가지만,
그래도 우리 가슴속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것이 아버지 뒷모습이다.
이런 가슴 뭉클한 모습도 ucc의 좋은 소재가 된다.
아버지 일터를 영상에 담아 오랫동안 기록해두는 것도 좋은 효도이다.

아버지를 24시간 취재를 해보자.
난 이날 회사 월차를 내고 아버지가 일하는 곳을 함께 출근을 했다.
최대한 자연스러운 영상을 기록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연기가 필요하다.
사실 ucc가 무엇인지도 잘 모르는시는데 카메라부터 들이대면 좋은 영상자료를 얻을 수 없다.

경험으로 미루어보자면, 꼭 담아야하는 자료가 있다.
1.아버지의 일터에 배경을 담아야 한다.
2.아버지의 뒷모습, 옆모습을 담아야 한다.
3.아버지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아야 한다.
4.인터뷰가 가능하면 찍어둔다.
5.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상징하는 공구를 찍어둔다.
찍은 자료들을 자식에 입장에서 다시 한번 재구성해본다. 나는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인해 아버지의 일터가 사라질 위기에 촛점을 두고 제작을 했다. 각자 사정이 많이 다르니, 과거에 아버지가 일했던 모습을 기억하거나,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으면 그걸 바탕으로  ucc를 제작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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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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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젊은 시절 빛바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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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히 일하는 아버지의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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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매일 넘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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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착용하시는 헌 장갑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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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앞서 나는 ucc를 만드는 순수 크레이에이터임을 밝힌다. 그만큼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고 답답한 마음이 들어 적어본다.

대한민국 인터넷세상에 ucc가 등장한지 언 1년반정도 된 것 같다.
사실 초기 ucc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 강력했다.
동영상 서비스 기반이 부족했던 때에 현재처럼 서비스가 될지 여부도 불투명했고,
사진 컨텐츠가 많았던 때에 동영상에 대한 광고를 어떻게 표현할 것인지가 업계에 큰 고민이었다.
사실 엄청난 돈을 들여도 본전을 뽑을지 모르는 큰 사업이었다.

한 인터넷업계에서 일하는 지인이 말하길 "요즘 네티즌들이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동영상으로는 승부를 보지 못할 것이다. 사진처럼 몇십장이 되어도 빨리 빨리 볼 수 있는 그런 것을 더 좋아한다."
그냥 무심코 들었던 말이지만, 현재 대부분의 포털사이트에 화제가 되고 있는 기사나 블로그들이 이런 사진과 글이 대부분이다.
또 ucc는 경쟁력이 너무 약했다. 사실 초창기에 나온 작품들은 순수 아마추어가 대다수였고, 때문에 작품의 퀄리티가 매우 떨어졌다. 15초 광고와 영화 인트로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ucc는 하나의 화제거리일뿐이었다. 기업들도 이점을 정확히 찝어 몇몇 이벤트로만 활용할 뿐이 그렇게 주목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몇몇 포탈사이트에서 ucc서비스 기반을 구축하면서 화질도 좋고 버퍼링도 줄어들었다.
기존까지의 플레이어 수준에서 각종 편집과 스크랩까지 가능한 수준까지 이르렀다.
ucc에 날개가 달린 것이다.
이때부터 누구나 ucc를 만들어 올리고, 각종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2007년 초창기 ucc열풍으로 대부분의 기업, 관공서가 뛰어들었다. tv cf에 거품이 많았는지, 100분의 1가격 정도 돈으로 이벤트를 열 수 있고, 기존 광고의 틀을 깬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지기 때문에 한때 이러한 ucc 이벤트가 유행이었다. 또는 ucc 제작자를 끌여들이고, 각종 ucc동영상을 끌여들여 DB를 구축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동영상 업로드 이벤트는 개당 만원씩도 쳐주고, 전문ucc제작자를 선출하여 지속적인 컨텐츠 양산에 힘써다.(마치 ucc를 통해 엄청난 서비스를 펼칠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이대로는 안된다.
그런데............ 지금부터 중요한 이야기다
기업과 ucc제작자와의 생각이 달랐다.
기업은 엄청난 돈을 들여 서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할때, ucc제작자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최대한 자신의 사이트의 유동인구를 늘리고, 광고를 통해 수입을 얻기 위함이었지, ucc제작자에게 좀더 좋은 환경, 좋은 서비스를 구축해주기 위함이 아니었다. 너무도 당연한 사실이지만 충격일 수밖에..
그래서인지 좀더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ucc가 난무하였고, 단지 자신이 베스트에 노출되는데 만족하는 순수 ucc 제작자를 이용해먹었다.
ucc 제작자들은 어떤가? 사실 서비스가 좋아지고,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면서 이제 드디어 돈 좀 벌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했다. 단발적인 공모전으론 고정적인 수업이 될 수 없었다. 또 운이 좋아서 포탈사이트에 체험단이나 홍보단이 되었다고 해도 너무도 짠 수당으로 이용당했다. 사실 창작활동이 좋아서이지 실제 그걸로 돈을 벌라고 하면, 죽으란 소리나 다름없이 짠 수당이었다.
이런 와중에 몇몇 사이트들이 ucc제작자를 위한답시고 오픈되었다. ucc제작자들의 작품을 한대모아 그 조회수나 인기도에 따라 광고를 넣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속사정을 알고 보니 거의 똥값이나 다름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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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리를 하자면, 기업들이 ucc제작자들의 작품을 한시적인 트래픽발생을 위해 사용했으며, 중간중간 이벤트를 열어 유입자를 늘리는데만 급급했다. ucc제작자들도 점차 다른 경쟁자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수익구조도 줄어들고, 수입구조가 떨어짐에 따라 작품이 퀄리티는 점차 떨어져갔다. 요새 공모전을 보면 몇몇 특출난 작품이 나오긴 한다. 영상편집을 전문적으로 해온 사람도 많이 뛰어들긴 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도 곧 형편없이 홀대받는 이곳을 곧 떠날 것임이 틀림없다.

그런 분위기 속에
2007년 말부터 2008년 초까지는 그 뜨거웠던 ucc열풍과는 달리 조금 시들한 모습이었다.

변화가 필요하다.

어찌보면 해답은 이미 다 나온것이나 다름이 없다. 기업들은 ucc제작자에게 좀더 지원을 해주고, 제작자들을 한대 묶어줄 수 있는 시도가 있어야 하겠다. ucc제작자들은 좀더 공부를 하여 기업들이 원하는 수준까지 퀄리티를 끌여올려야 한다. 이중 돋보이는 것이 일부 제작자들이 커뮤니티를 형성한 것이다.
포탈사이트안에 까페를 결정하고, 혼자서 외롭고 힘들게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이 한대 묶여 이런 어려운 현실을 돌파하고 있는 것이다. 과연 기업들이 이러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여 손을 내밀어줄지는 의문이지만, 나름 살길을 모색한 것에 대해서 박수를 보낸다.
기업들은 제작자 그만 뽑아먹고, 마케팅을 위해 함께 고민해줄 수 있는 ucc제작자를 선별하여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줬음 좋겠다. 이는 기업 홍보 마케팅으로도 큰 이익이 될 것이다.

난 이런 애매한 상황에 서있다. ㅜㅜ (몇몇 ucc제작들이 상처를 입고 쓰러지고 있는 것을 봐오면서)
내가 추구하는 것이 기업들의 입맛에는 맞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공부를 더해서 기업들이 원하는 광고를 만들줄 위인도 못된다.
이런 현실이 화가나긴 하지만 좀더 지켜볼 것이다.
난 순수한 ucc제작자가 되고 싶고, 누구에게 간섭받지 않는 ucc를 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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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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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많은 커플이 결혼을 하고 또 출산을 한다.
출산을 앞두었거나 첫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부들은 한번쯤 다 고민을 해본다.
요즘 돌잔치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성장동영상이다.
때문에 이런 성장동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하는데..
뭐 바쁜 맞벌이 부부일 경우 이벤트업체에 맡기면 그만이지만,(업체마다 천차만별)

특별함을 찾고 싶은 부부들은 직접 ucc를 만들고 싶어한다.
하지만 욕심만 앞선다고 다되는 것이 아닐터...
좋은 성장동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비록 나는 직접 육아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몇편의 성장동영상을 제작해보았다.
그 경험을 토대로 몇가지 당부할 것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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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만든다고?? 허허>

아기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어도 1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다.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1년동안 성장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은 부부의 몫이고, 아이가 옹알이나 첫이가 난 시기, 첫걸음마의 시기를 잘 기록해 두어야 한다. (동영상으로 기록하면 감동이 두배가 된다.)
최대한 많은 소스를 남겨 놓으면 영상을 제작할때 한결 수월해진다.
또 아기에게 많은 편지를 써두는 것이 좋다. 영상 마지막에 편지를 띄워주지만, 한번에 좋은 표현을 한꺼번에 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때 그때 편지를 써놓은 것이 있으면 영상 중간중간에 관객에게도 재미를 줄 수 있다.
만약 본인이 편집을 할 경우 한달정도 기간을 두고, 부부가 의견을 나누어 편집을 하면 된다. 영상이 많을 경우 컷편집이 중요한데, 다소 의견이 엇갈리 수 있으니 주의하자.(부부싸움하지 말고)
반면 타인에게 작업을 의뢰할 경우, 최소 두달정도의 시간을 주는 것이 좋다. 맡겨놓고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작품의 구도를 편집자와 논의하는 것이 좋다. 단, 편집에 대해서는 방향성만 전달하고 나머지는 최대한 믿고 맡기는 것이 좋다.

사실 이러한 준비내용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 중요하진 않다.권장하는 정도..
직접 ucc를 제작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좀더 좋고, 의미있게 만들 수 있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그럼 순서없이 노하우를 적어본다.

1.음악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총 3곡정도를 정해놓으면 좋은데, 딱히 기준은 없다. 조용한 곡도 나름 분위기가 있지만, 밝고 경쾌한 곡도 아기들의 재롱을 표현하는데는 더할 나위없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란 곡이 있는데, 단골곡이지만, 참 영상을 제작하는데 제격인것 같다. 이와 비슷한 ccm기독교영상음악이 좋은데, 종교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겠다.
2.스토리 구성에 빠져서는 안될 것이 결혼본식 촬영본이다. 결혼본식 촬영본이 그냥 한번보고 썩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도입초반에 흑백으로 처리하면 스토리 구성이 훨씬 수월하다. 결혼식영상을 이때 꼭 써먹어보자.
3.눈내리는 효과이다. 꽤 쉬운 효과이면서도 가족의 따뜻함을 표현하기에는 그만이다. 마지막 엔딩씬에 사용하면 좋다. 자주 애용해보길 바란다.
4.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배우의 연기력이다. 아기들의 돌발행동이나 재밌는 장면은 빠짐없이 담아보자. 사실 연기를 하는 ucc보다도 돌발적인 ucc가 더욱 매력있다. 아기들이 아무런 지시없이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이 최고의 성장동영상이 될 것이다.

이렇게 작성하다보니, 떠오르는 것이 있다.
이벤트업체의 동영상에 대해서다. 물론 돈을 들여하는 것이기에 퀄리티는 훨씬 높다. 하지만 업체의 짜여진 폼에 맞춰진 영상이기 때문에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영상일 뿐, 그 아기만의 무엇가는 빠져있을 것이다. 솔직히 텍스트효과도 언제적 것이었는지 좀 올드한 것도 종종 보이는 곳도 있다. 무엇보다 소중한 아이에게 오랫동안 두고두고 보는 영상인 만큼 부부의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실.. 친분이 있는 사람에게 의뢰받은 것이라 대충 만들 수도 없고,
직장다니면서 시간쪼개서 두달걸려 만들었다. 보람은 있었지만 정말 힘들었다.
그러니 적당히 부탁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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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4
1.고무장갑불기 네이버동영상 메인페이지
2.화랑엽기동영상 비디오로거 베스트
3.슈퍼맨 영상 비디오로거 베스트
4.야인시대패러디 네이버동영상 메인페이지
5.버선한결레 비디오로거 베스트


ucc를 무작정 만들기 시작하면서, 한번쯤 목표란 것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베스트에 오른다는 것은 개인한테는 큰 영광이다. 그로 인해 지속적인 시리즈물이 생성될 수 있고
자신만의 팬이 생길 수도 있다. 이처럼 베스트는 묘한 매력이 담겨있다.

그렇다면,
어떤  ucc가 베스트를 등극할 수 있을까??
간단하게 말해보면
1.재미가 있어야 한다.
2.감동이 있어야 한다.
3.이슈가 있어야 한다.


재미 는 개인적인 취향이 다르지만, 동영상을 끝까지 보게끔하고 굳이 잠시 시간을 내서 댓글까지 남기게 된다. 대중적으로 웃긴 것이 될수도 있고 화려하고 뽀대나는 것, 남자 또는 여자가 흥미로워하는 것, 초등,중등,직장인 개개인이 공감할 수 있는 것등 다양하게 있을 수 있다. 한번 공감대가 형성되면 엄청난 조회수가 올라가며, 관리자는 자연스레 노출을 시킬 수 밖에 없다. 단,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집단에서는 악플이 난무할 수 있다.

감동 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특별히 모난 성격이 아니라면, 자신이 만든 ucc를 보고 함께 웃고, 울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러한 컨텐츠는 관리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다. 비록 조회수가 떨어지더라도 베스트에 등극될 수 있다. 감동컨텐츠는 왠만해선 악플이 달리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이슈 라 함은 시간과의 싸움이다. 모두가 궁금해 하는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적시에 보여주는 ucc야 말로 베스트 등극의 지름길이다. 가장 빠른 지름길인 동시에 가장 빠르게 잊혀지는게 아쉽지만, 자신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슈ucc를 베스트에 등록시키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메인에 뜨면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 동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공이 들어갔기 때문에
그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다.

"베스트가 밥먹어여 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밥만 먹고 사나?"
욕심없이 자기 영상에 대한 만족에 그칠 수 있지만, 가끔 베스트로 인해 밥을 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각종 방송에 사용요청이 들어오거나, 기업홍보대사나 공모전의뢰가 들어올 수도 있다.
나도 몇몇 공모전에 올려줄 것을 요청받아 수상을 한 바 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런 수익구조는 사실 매우 드문 사례다. 하지만  베스트 등극을 통해
개인적인 만족을 높이고 네티즌들의 솔직담백한 비평을 소화하면
진정한 베스트 ucc 제작자 가 될 수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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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제가치국평천하 修身齊家治國平天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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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아이디를 사용하고 있는
김대현(金大現)이라고 합니다.

수신제가 살아온 이야기(비록 사소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기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81년 서울 출생
92년 전국 학생 음악 경연대회 피아노 동상(사단법인 대학음악지도협회)
94년 대한기도회 1단, 궁중 무술 1단
95년 1월 “어깨동무” 도보 국토 순례단 동해~서해 걸어서 횡단 14박 15일
95년 7월 “어깨동무” 중국 기행 대련 - 연변 - 백두산 -상해
96년 1월 “어깨동무” 유럽기행 프랑스 - 이태리 - 스위스 - 영국
96년 1월 “어깨동무” 도보 국토 순례단 전남광주~서울 걸어서 종단 14박 15일
96년 연합고사 180점/200만점
97년 대진고등학교 1-12반 반장
97년 서울시 교육청 주최 고등학교 학생대표 수련과정 수료
00년 운전면허 2종 획득
00년 2월 대진고등학교 졸업
00년 3월 대진대학교 입학, 합기도 동아리 화랑 가입
00년 6월 일본여행 시모노세끼 - 하카다(후쿠오카) - 오사카 - 쿄토 - 도쿄 8일
00년 8월 “夜”한밤에 불효자는 노래합니다 출연
01년 2월 새내기 새로 배움터 동아리문예단 시범
01년 국민생활체육 합기도 1단
01년 5월 제 8대 총학생회 선거 기호 2번 커뮤니티 총학생회후보 선전단장
01년 5월 제 5회 전국 택견 대회 최상급(무제한급) 준우승 충주 MBC 후원
01년 6월 대진대 제 3기 자전거 국토순례단 8박 9일 포천-춘천-단양-봉화-포항-장기곶
01년 7월 확대 간부수련회 과대표 역임
01년 11월 제1회 인천일보사장기 생활체육합기도 대학일반부 슈퍼헤비급 준우승
01년 11월 제10대 대진대 총동아리연합회장 당선 정후보 김대현 부후보 심민기
01년 12월 등록금 대책위원회, 중앙운영위원회 활동
02년 2월 대진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중앙무대 준비단장
02년 3월 숭의기 쟁탈전 및 경기도 선수단 선발전 대학일반부 슈퍼헤비급 1위
             경기 북부 대학일반부 슈퍼헤비급 선수 대표
02년 7월 강릉 수해 복구 참여
02년 8월 제3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합기도 대회 슈퍼헤비급 3위 (정읍시주최)
02년 8월 대진대 제 4기 자전거 국토순례단 8박 9일 포천-임진각-강릉-통일전망대)
02년 8월 동아리화랑 자전거 하이킹, 서울-이천-대전-무주-남원-광주-해남-토말
       참가자(7기 김대현, 8기 정경구, 8기 김현수, 8기 김종배)
02년 9월 대진대학교 전문화 특별장학금수여 등록금 50% (전국대회 수상)
02년 11월 대진대학교 제 10대 감동 DREAM 총학생회 출마 당선
       정후보 행정00 이준성, 부후보 전자 00 김대현
02년 12월 제3회 국민생활체육협의회장기 전국합기도 대회 대학일반부 낙법 3위
02년 12월 학생회 해외 연수 중국 (남경-소주-항주-상해, 4박5일)
03년 1월 대진대 등록금 대책위원회 활동
03년 2월 대진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준비위원장 (총책임자)
03년 3월 후생복지 위원회 위원장위촉
03년 6월 학생회 자치기구 장학금 수여 등록금 100%
03년 6월 학생회 해외연수 일본 (도쿄~오사카~나라) 4박 5일
03년 8월 제1회 지우다우 금강산 캠프 전국 대학생 815명 3박 4일 육로관광 (한국대학생연합 주최)
03년 11월 제 10회 홍재기 국민생활체육합기도대회 대학일반부 낙법 2위
04년 2월 대진대학교 졸업, 공로상 수여
04년 3월 m사 병역특례 입사
04년 9월 정직원 채용
04년 10월 엠게임 루넨시아 메인 등극
04년 12월 마포구 전입신고
05년 5월  인사변동 이적
05년 8월 제주로 자전거 일주
05년 10월 워크샾 내부 인사변동
06년 1월~2월 군사기초훈련
06년 5월 국토ob 상조회 회장
06년 6월 제주도 국토 8기 피날레 참가
06년 9월 14일 정숙이를 만나다
06년 10월 워크샵 일본 3박4일 도쿄-
06년 11월 병역특례 편입해제
06년 11월 엄마딸 입적
07년 1월 마포구 조합원 신고, 천만원 전세
07년 1월 하나포스 앤유ucc 출품 장려상 시상
07년 2월 프리챌 q 동영상은 사랑싣고 2탄 동영상 부분 1위
07년 3월 엠게임 대리 진급, 연봉협상
07년 3월 화랑 알림제 투입, 졸업 3년차
07년 3월 삼성자이젠 ucc사랑 고백이벤트 2등 센스 R55A/W200 노트북 183만원
07년 3월 열혈강호 컨텐츠 공모전 동영상 부문 우수작 100만원
07년 3월 주몽패황전 제작
07년 3월 (주)슬로비 에스보드 ucc 자문위원
07년 4월 삼성카드 셀디카드 홍보 대사 위촉 서호주 5박 7일
07년 5월 파트장 승진
07년 6월 ucc 어드밴쳐 2007 공모전 가작 당선
07년 6월 kt아트홀 프로포즈 이벤트
07년 6월 국토 9기 피날레 참가 포항장기곶
07년 8월 5일 스포츠 조선 부모님 발 씻겨드리기 ucc 기사
07년 8월 17일 bbs 조순용의 아침저널 라디오 방송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이 나가야할 방향??" 전화인터뷰
07년 9월 네이버 비디로 로그 1기
07년 9월 해지스 체험단 1기
07년 10월 광화문 미디어 아트쇼 저글링 공연
07년 11월 결혼
07년 11월 판도라 tv 기자단 2기 선정 플리쳐 기자상 은상
07년 12월 엠게임 퇴사 및 (주)콘텐츠파워입사 팀장
08년 1월 (주)콘텐츠파워 퇴사
08년 1월 14일 용평스키장 소나타데이 프로포즈 초청
08년 3월 후크필름 '사랑 고백 ucc 제작 비법' 칼럼 연재
08년 4월 노원구 전입
08년 4월 로그인 투어 파워인블로그 선정
08년 4월 얼짱파이터 임수정 다음메인등록 트래픽 8만
08년 4월 리즈네트워크 홍보팀 대리 입사
08년 5월 동아닷컴 객원 기자
08년 6월 홍대 상상마당 전시회 '여행에 관한 우리와 당신의 이야기' 미디어 디렉터 동영상 출품
08년 6월 홍대 상상마당 전시회 '유쾌한 여행 ucc 만들기' 강연
08년 6월 코닥온라인 필리핀 원정대 팔라완 3박 4일
08년 6월 유쾌한 여행 ucc '저글링 마스터 강좌' 연재
08년 8월 드리머스 인터뷰 'ucc 크리에이터 김대현'
08년 9월 말펀카 카페 ucc인생설계 연재
08년 11월 말펀카 1주년 가족사랑ucc 강연
09년 1월 리즈네트워크 홍보팀 대리 퇴사
09년 3월 애드인플랜 전략기획팀장, 병원전문온라인마케팅 팀장
09년 4월 코닥온라인 필리핀 2기 원정대 보라카이 3박 4일
09년 6월 소니 '사랑합니다' 이벤트 1등 소니 hdr-xr520
09년 6월 뮤지컬 김종욱 찾기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7월 국민연금 '행복한 노후상' 입선
09년 7월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8월 연극 날보러와요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10월 뮤지컬 싱글즈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11월 뮤지컬 싱글즈 파워블로그 & 일반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11월 뮤지컬 갓스펠 파워블로그 & 일반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09년 12월 호남대 온라인 마케팅 & 홍보대사 활동 방향 강의
10년  1월 뮤지컬 웨딩싱어 파워블로그 & 일반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10년  1월 서울시 시민작가 ucc 부분 위촉
10년 2월 셀디스타 4기 선정 (2007년 1기 역임)
10년 2월 뮤지컬 메노포즈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10년  3월 하나투어 온라인 마케팅 강의
10년  3월 일본 나가사키 투어 20일~ 22일
10년 4월 뮤지컬 김종욱찾기, 오당신이잠든사이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10년 5월 안산공대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온라인 마케팅 강의 (4월중순~ 5월중순) 총 9회
10년 5월 뮤지컬 쓰릴미 파워블로그 초대 이벤트 진행
10년 10월 골드코스트 연수 6박8일 - 여행 ucc 제작
10년 10월 뮤지컬 젊은베르테르의 슬픔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및 공연블로그 운영
10년 11월 삼성카드 vs 현대카드 온라인 마케팅 분석 세미나 초청
10년 12월 연극 트루웨스트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11년 3월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및 공연블로그 운영
11년 5월 뮤지컬 알라딘 공연블로그 운영
11년 5월 넌버벌퍼포먼스 비밥 공연 온라인 마케팅 담당
11년 6월 뮤지컬 스프링어웨이크닝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11년 7월 2011 소니핸디캠체험단 선정
11년 7월 팝뮤지컬 스트릿라이프 공연 파워블로거 초대 이벤트 진행 
11년 8월 사이판 여행 4박5일
11년10월 투머로우 잡지 'ucc이력서 작성법 짜파게튀' 칼럼 기고
11년11월 제 3회 비영리 컨퍼런스 디지털모급과 스마트홍보 <주최> 아름다운재단 - 온라인 컨설팅 발표 <한국여성민우회>
12년 5월 애드인플랜 퇴사
12년 5월 김아인 탄생
12년 5월 프리랜서 전향 - 스토리p, 아이디어브릭스, 푸드플랫폼 소속
12년 7월 미성영어조합 '오화영광굴비' 온라인컨설팅 계약
12년 7월 아름다운재단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즈 워크숍 강연 - 블로그 sns 100배 활용하기, 리빙라이브러리
12년10월 대전 야무진MC, 유아체육 온라인 바이럴 마케팅 강연
12년10월 SPARK 실전공연마케팅 토크콘서트 패널 출연
12년11월 푸르메재단 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콘서트 온라인파트 담당
12년12월 Metlife fsr 등록, 변액설계사 자격증 취득
13년 4월 이즌잇과 함께 하는 Tomarrow 힐링강연 '생활 속 마케팅' 강의
13냔 4월 푸르메재단 션과 함께 하는 <만원의 기적>콘서트 - 예술의전달 온라인파트 담당
13년 5월 아인이 돌잔치
13년 7월 예술경영지원센터 sns홍보워크숍 - sns의 ucc활용법 강의
14년 1월 더블유에셋 지점장 위촉
17년 11월 숭실대학교 창업선도대학 SNS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컨설팅
18년 7~10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문화콘텐츠 스타프로젝트 PMA 컨설팅

19년 4월 (주)스토리피 퇴사
19년 6월 노원구청 행복한가족 UCC공모전 동영상부분 장려상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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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가족영상도 8강이다.
그만큼 다양한 소재를 만들어봤지만, ucc소재는 참 많은것 같다.
이번  주제는 효도인데, 사실 모든 가족 영상의 동기가 되는 효도를 또 표현한다는게 식상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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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
늘 배워왔고, 아는 사실이지만 자신 한몸 돌보기 힘든 이 시대에 잊고 살기 일쑤이다.
그런데... 어느날 문뜩 발견한 일기장으로 인해 제작하게 되었다.
핫이슈 ucc 제작 스토리에 이미 기재가 되었기 때문에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친부대 영상 제작스토리 보기

다만, 항시 준비를 해둘 것은..
빛바랜 사진들을 스캔하여 컴퓨터에 잘 저장해둘 것
가능하다면 어린시절 일기장을 소중히 보관해둘 것
꼭 필요한 것은 현재에 대한 기록, 부모님이 함께 하시는 영상을 수시로 찍어 컴퓨터에 잘 저장해둘 것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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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이든 남의 생일이든 뭘 어떻게 챙겨야 좋을지 참 고민스럽다.
사실 매년마다 돌아오기 때문에 그리 특별할 것도 없다.
그냥 평범하게 누군가를 축하해주기 위한 영상이 아닌 ucc제작자로서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생일자는 많은 축하객으로 부터 축하를 받고 선물을 받는다.
당연한 것으로는 ucc를 만들기 어렵다.
반대로 생일자가 선물을 주는 것은 어떨까??
가족동영상을 만들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하던차에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생일이란 태어난 날로 당사자가 축하받아 마땅하지만,
그 많은 생일중에 한번쯤은 태어나기 위해 도움을 주신 부모님께
지금까지 키워주신 은혜를 축하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을 했다.

우선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한장의 편지로 준비해보자.
다만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기에는 다소 소재가 부족하다.
때문에 최소한의 사진과 동영상으로 영상을 제작해야한다.


이번 영상은 총 3장의 사진과 1개의 동영상으로 약 2분여간의 영상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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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6번째 생일은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기에 크게 기억에 남는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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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란? 매일 반복되는 생활이란 뜻이다.
ucc꺼리를 찾는데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도 때론 멋진 ucc 소재가 된다.
지금까지 특별함을 강조해왔지만, 가족 영상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일상이야말로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싶다.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줄 주제를 찾아 나열해보자.
마치 동화를 보듯이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조금 연관성이 부족해도 장면 전환을 통해 이야기를 꾸려 갈 수 있다.

한번 예를 들어보겠다. 영상에 담긴 실제 이야기를..

어느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이벤트에 당첨되었단다. 꽃과 케익을 배달해준단다. 이때만해도 나에게 경품당첨은 너무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런데 이 선물을 어디다 쓴담??
일상속으로.. 나또한 평범한 사람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난 도시락을 싸가지고 출근을 하는데. 생각해보니 근 14년을 넘게 어머니의 도시락을 숨쉬는 공기처럼 아무렇지 않게 먹어왔다.
하루는 그동안 모아온 동전을 모두 모아 어머니께 선물을 드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때론 부모님이 다툼이 있으면 제가 중재를 하면서 밤새 이야기 꽃도 피웁니다.
그리고 우리집의 강아지 제시.. 늘 반겨주는 것도 새삼 고맙게 느껴집니다.
어린 일상과 지금 성인이 된 나, 생각해보면 참 고마운 것도 많고 참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이런 평범한 날... 부모님께 선물을 드립니다.
사실 이 영상은 제가 훈련소를 입소하기전에 마지막으로 드리는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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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강아지 제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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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모은 돈 어머니 그냥 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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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아버지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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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나와 어머니

보통 군대에 가기전에 주변 정리를 하잖아요. 죽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면서..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릅니다.
따뜻한 이야기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잠시 한번 되돌아보세요. 일상을 기록해보세요.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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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은 생일을 제외하고 가장 기념되는 날이다.
1주년,5주년,10주년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은혼식금혼식이 가장 기념적이다.
부모님이 결혼 25주년을 맞이하면 대부분의 자식들은 나이가 24살 전후가 된다.
컴퓨터 활용 능력이 충분한 나이때 부모님께 잊지 못할 선물을 하는 것은 어떨까요

네이버에 "은혼식"이라고 검색을 해보자.
은혼식에 대한 ucc가 꽤 많이 검색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뭔가 부족하다느 느낌을 받을 것이다.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
결혼기념일은 지극히 개인적이기 때문에 영상 자체가 자축의 의미가 강하고,
지속적인 사진 나열은 자칫 지루해지기 쉽다.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생각해낸 것이 부모님 발씻겨 드리기 이벤트이다.
그냥 이벤트로 그쳐도 좋지만, 이것은 굉장히 좋은 ucc소재가 된다.

여러분도 부모님을 깜짝 놀라게 해드릴 만한 ucc를 만들 수 있다.
일단 당일날 축하하는 모습(서프라이즈)이나 이벤트을 찍어 편집을 한다.
촬영을 해주기 위해서 형제자매가 똘똘 뭉쳐야 한다.

해당 영상은 나의 부모님이 결혼 25주년때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영상인데..
부모님은 25주년이 은혼식이란 것도 그때 아셨다고 한다.
해당 영상은 한때 인터넷에도 큰 이슈가 되었었고, 모 스포츠신문에 기사화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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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결혼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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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발 씻겨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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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발 씻겨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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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아버지도 외할머니의 발을 씻겨드렸습니다.

"자식으로서 25주년을 잊지 않고 챙기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결혼 25년동안 저희 자식만을 위해 건강히 오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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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 안해보십니까??
부모님 생신때 도대체 뭘 사드려야 할까?? 십년넘게 선물해오면서 참 더이상 드릴 것이 없다..
케익과 샴페인으로 떼울까?? 아 머리아포~
그냥 현금드려야지....

이때 문득 어디서 본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감사장" [명사] 감사의 뜻을 적어 인사로 주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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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생신때 감사장을 드리기로 결정했다. 대한민국 아버지, 특히 나의 아버지는 일생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해오신 분이다. 이런 마음을 늘 편지로만 대신하기가 어려워 이번에 새롭게 감사장을 드리기로 했다.

우선 혼자 감사장을 준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해보았다.
신기하게도 이러한 감사장을 전해드리는 이벤트가 많아서인지 쇼핑몰을 그리 어렵지 않게 정할 수 있었다. 최소 일주일전에 내용과 결제만 하면 배송까지 문제없이 받을 수 있었다.

감사장 내용은 자신이 직접 작성할 수도 있지만, 예시가 많기 때문에 그리 어렵지는 않다.
액자 상태도 깔끔했다. 그런데 뭔가 부족했다.
ucc가 필요했다.

ucc제작에 필요한 스토리구상이 급선무이지만,
이 ucc의 기본 내용은 이미 감사장안에 다 담겨 있다. (마지막 엔딩씬)

다시 한번 정리해보자면
1.최소 7일전에 인터넷을 통해 감사장을 준비한다.
2.배송에 맞춰 ucc를 제작한다.
3.ucc를 상영한 후 감사장을 전달한다.


'얼마전 동생이 휴가나오면서 선물사라고 돈을 준 기억
아버지의 생신선물에 대한 옛 기억'...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2004년 음력 9월 28일을 위해 만든 영상

(딱딱한 폰트보다는 자연스러운 글씨체를 사용으나 가독성은 조금 떨어짐)
(눈내리는 효과는 따뜻하고 포근한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가족 영상 적합함)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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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에 남자가 있다면,
형이 되었든, 남동생이 되었든, 아들이 되었든, 또는 딸?!
한번쯤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녀온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안다.
입대를 앞두고 희비가 교차하면서 마음을 정리하게 된다.
본인이라면, 이런 복잡한 심경에 입대날까지 술로 나날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좀더 의미있는 일을 하고 가는 것도 좋을 것같다. 그게 바로 동영상 제작이다.

난 가장 가깝고도 가장 많이 싸운 동생을 위해 조용히 영상을 준비하여 보여주었다.
4년전 동생이 처음 입대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영상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
또 지금처럼 기술이 좋지 못해 영상 인코딩으로 인해 화질이 많이 훼손되었는데, 하도 제작한지 오래되서 복구가 불가능하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입대 동영상을 만드는데 몇가지 요령을 알려주자면,

1.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을 골라보자
- "이등병의편지"가 좋다. 물론 이미 많이 유명해졌고, 다른 사람들도 많이 사용한 음악이지만, 이 음악만큼 군입대를 앞둔 사람의 심정을 잘 묘사한 음악도 보기 드물다. 좀 유니크한 맛이 떨어지지만, 괜찮다. 나도 이 음악을 선택했다, 들으면 들을수록 명곡이다. (입영열차안에서, 군가 등도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2.재미난 사건을 담아라
- 가족, 친구간에 있었던 재미난 에피소드를 담아보자. 그중에서도 서로간에 오래전에 미안한 일에 대해서 용기있게 이야기하고 사과할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다.
3.친구들의 사진을 넣어라
- 가족도 중요하지만, 친구들이야말로 가장 힘들때 힘이 되어준다. 친구들의 증명사진을 모아 영상에 넣어보자.
4.가족의 편지는 꼭 들어가야 한다.

- 가족의 정성어린 편지야말로 가장 감동적인 요소가 된다. 말이 필요없다.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
영상을 받을 사람은 생각하며...
입대를 아무탈없이 민간의 그리움을 잠시 묻어두고 군복무를 잘 할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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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훈련소 마치고 자대배치전 찍은 사진>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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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애완동물을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촬영이 쉽고 재밌기 때문이다.

처음 촬영장비를 마련하고, 무작정 배경을 찍거나 사물을 찍으면 왠지 생각만큼 잘 나오지 않는다.
이는 실제 시각으로 보는 풍경과 카메라 뷰바인더로 보는 풍경이 엄청나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물위주의 촬영을 하면서 점차 스킬을 쌓아가게 되는데..
인물도 카메라를 들이대면 어색하다. 카메라를 들이대도 전혀 개의치 않는 동물을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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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제시와 오른쪽 제시 아들 리치>

애완동물 촬영의 장점은
1.초상권이 없다. 아무리 망가진 사진을 올려도 허락받을 필요가 없다.
2.돌발상황이 있다. 애완동물은 지시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언제나 새로운 영상이 나오게 된다.
3.편집없이도 간단히 업로딩이 가능하다.  
4.공감대 형성이 쉽다. 애완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클릭을 유도 할 수 있다.

아래 영상은 우리집 반려견을 촬영한 영상으로
최소한의 편집만으로 만들어 보았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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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ucc]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꿈을 애기하는 UCC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조금은 허왕된 꿈이지만, UCC만이라도 어릴적 꿈을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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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기 정리>
1.에스보드 타기: 3년정도의 라이딩 실력이면 어느곳이든 무리없이 탈 수 있다.
2.저글링 운동: 중학교때부터 틈틈히 가지고 놀다 습득한 개인기다. 단순 저글링에서 각종 운동으로 발전시켜왔다. 5개까지 가능하다.
3.물그나무 서기: 합기도를 해왔던 나에게 틈틈히 물그나무를 통해 밸런스를 조절해왔는데.. 사실 이제는 좀 힘들다.
4.샌딩보드 타기: 서호주 관광상품인데 사실 속도가 잘 안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5.고무장갑 불기: 심폐지구력으로 소개된 고무장갑의 용도는 참으로 다양하다. 기본적으로 부는 것도 웃기지만, 바닷가에서 튜브대용으로 사용하면 정말 환상적이다. 코믹그자체
6.다이빙 하기: 사실 가장 어려웠던 부분인데, 기본다이빙,앞공,빽공등 체력적으로 가장 많이 소모되었다. 다이빙은 언제나 짜릿하다.
7.돌 밟고 빽공하기: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개인기이다. 전신 근육 힘과 순발력이 하나되어야만 나올 수 있는데, 요령이 있지만 쉽게 따라하기는 어렵다.

-스토리보드

"슈퍼맨이 되고 싶다" 한 사나이가 나름 구상해온 슈퍼맨이 되기 위한 훈련을 펼친다.
조금은 엽기적이고 황당하기 그지 없지만, 그 사나이는 진지하다.
드디어 훈련을 마치고, 드디어 복장을 입어보지만, 안타깝게 준비된 복장은 너무 타이트하다. (똥꼬 먹다!)
최종 이륙 훈련을 하게 되는데.... 날 수는 없지만 꿈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
즐거운 인생^^

-제작스토리
삼성 셀디카드 홍보대사에 뽑혀 서호주에 갈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을 큰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전 준비를 많이 했다. 처음부터 슈퍼맨에 대한 컨셉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지만, 각종 소품과 의상을 준비할 만큼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시작했다. 또 이 영상을 보면 중간중간 재미요소가 숨어 있어 보는 내내 지루함을 덜어 준다. 계속 장난스러운 모습이지만 마지막 개인기 만큼은 "와!!"할만큼 뛰어난 장면을 넣었다.

-메세지
영웅에 대한 갈망은 오랫동안 식지 않는다. 나이가 들어도 어렸을때의 꿈을 잊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을 종종 보게 된다. 비록 UCC안 담은 소박한 이야기지만,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고, 먹고 살기 바쁜 현대인에게 꿈의 소중함을 간접적이나마 전달해주고 싶었다.

-키워드
'셀디스타''에스보드''서호주''캐세이퍼시픽'
실제 이 영상을 찍기 위해서 도움을 주신 분들이 많다. 에스보드 회사 이사님이 보드한대를 지원해주셔서 열심히 타고 다녔고, 이 여행을 있게 해준 캐세이퍼시픽,서호주관광청,삼성카드에 대한 부분도 과감히 표시하였다.

슈퍼맨 영상은 내 인생에 평생 잊지 못할 역작이다!!


<사진 출처: 날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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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대합실에서.... 비장한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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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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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놓치지 말아라.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특히 사진을 찍어본 사람이라면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UCC는 조금 상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사진은 연출이 가능한 부분은 얼마든지 재촬영할 수 있다.
수십번 연습과 실수를 통해 그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래 사진이 나오기까지 수십번의 셔터를 눌러야 했다. (내가 누른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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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맞추기 위해 점프도 엄청나게 뛰었다.<사진출처: 날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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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자는 항시 긴장을 가지고 찍어야 한다. ㅋㅋㅋ<사진출처: 날다나무>

반면 동영상 UCC의 경우에는 일상과도 같아서, 한번 사건이 지나가면 다시 되돌리기가 어렵다.
뭐 전문UCC의 경우 배우가 여러번 연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UCC의 경우 재연출이란
쉽지 않다. (연기자가 아닌 이상 한걸 또..아님 동물들은 같은 장면을 다시 유도할 수 없다.)
순간을 놓치지 않은 영상은 별다른 편집을 거치지 않아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다.

아래 영상은 어쩌면 그냥 지나쳐버렸을 사건이었다. 그러나 우연히 담게된 영상은 UCC로 태어날 수 있었고, 결국 BEST까지 등극하게 되었다. 그때 못 찍었더라면 순간의 중요성을 몰랐을 것이다.

<원본 영상>



<UCC로 재가공된 영상>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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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말이다. ucc, 너가 크레이트하는 컨텐츠들은 우선 나를 중심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나의 이야기도 좋고, 나의 가족이야기도 좋고, 내 친구, 직장동료, 아는 사람이어도 좋다.
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야 할까??라는 의문은 잠시 뒤로 미루자

반대로 나와는 상관없는 이슈만 쫓아 만들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한때일 뿐이다. 누군가가 궁금해하는 것은 그때 뿐이고, 곧 기억에서 잊혀지게 된다.
훗날 영상을 봐도 추억거리도 되지 않는다.

최근 몇몇 UCC를 보면서 느낀점이 있다.
아주 극소수지만 단시간의 이익만을 쫒아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있다. 안타까울 뿐이다.
유명한 연예인을 내세우거나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으로 도배할 경우, 트래픽은 엄청날 수 있지만
이슈가 지나면 곧 사라져 버린다. 그동안 그런 것을 꽤 많이 보아왔다.
아무도 가치를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기도 한다)
몇몇 제작자는 이슈만을 쫒다보니 정말 잘못된 길로 가는 경우를 종종 보았다.
포탈사이트의 입맛을 당기기 위해 허위적으로 제작하거나 저작권이나 초상권을 완전히 무시하고 제작하는 경우도 있었다.
역시 자신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네티즌 평가에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음지에서 타인(연예인이나 제3자)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을 정도로 인터넷의 파급효과는 커졌다. 강제성은 없지만, 네티즌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고, 자기 스스로 발전을 하도록 하자.
이야기가 좀 삼천포로 빠졌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자기 만족도를 높여라.
자기 만족도를 높이면 UCC 동영상을 만드는데 좋은 원동력이 된다.
복잡한 나만의 영상이든, 내 애완견을 찍은 것이든, 자신을 내세워 냉정하게 평가를 받아보자.
그리고 언제든지 추억을 내세울 수 있는 영상을 만들어보길 권한다.

아래는 부끄럽지만 내 이야기를 담은 영상이다.
2004년초에 제작된 것이니 딱 4년전이다. 영상 편집도 서툴고, 허접하지만, 24살 청년때의 재밌는 일상과 앞으로의 강력한 포부가 담긴 나에게는 정말 소중한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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