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 크리에이터'에 해당되는 글 439건

  1. 2008.04.09 트래픽 폭탄 블로거가 대처해야할 자세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008.04.05 얼짱파이터 임수정선수를 아십니까?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9
  3. 2008.04.01 ucc마케팅1탄 정보제공형 ucc 만들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008.03.29 소나타데이 갈라콘서트 & 프로포즈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2008.03.29 푸켓여행 UCC4탄 팡아만 카누타고 동물체험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6. 2008.03.28 연극 김현탁의 산불 (sanbull)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7. 2008.03.25 ucc 마케팅에 도전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8. 2008.03.22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3편 인사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9. 2008.03.21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2편 비빔밥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10. 2008.03.21 올블로그 등록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2008.03.21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1편 도둑?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2. 2008.03.19 몸에 좋은 음료 베스트3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3. 2008.03.18 ucc 저작권 해결 방법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4. 2008.03.17 ucc 수익창출의 한계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5. 2008.03.13 푸켓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6. 2008.03.13 푸켓여행 UCC2탄 코끼리트레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7. 2008.03.12 연극 러브스토리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8. 2008.03.10 엽기 ucc 제작 테크닉 2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9. 2008.03.10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0. 2008.03.10 여행ucc 제작 기술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1. 2008.03.09 엽기 ucc 제작 테크닉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2. 2008.03.05 후크필름 까페 "UCC 인생 설계" 칼럼 계획서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3. 2008.03.04 후크필름 까페에 칼럼을 시작합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4. 2008.03.03 UCC 노트북 구입 요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5. 2008.03.03 야인시대 패러디UCC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6. 2008.03.02 ucc의 보물섬 후크필름 1주년 정모 후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7. 2008.02.29 제 3강 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8. 2008.02.28 빠른 재생을 해보면 재밌는 ucc 만들 수 있다, -눈사람 만들기편-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9. 2008.02.27 제 2강 결혼식을 ucc로 홍보하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30. 2008.02.27 제 1강 동아리 홍보에 ucc를 적극 이용해보자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트래픽 폭탄이란 말을 어디선가 본적이 있었다.
막연한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나도 드디어 트래픽 폭탄을 맞았다.
맞고나니 얼떨결하기도 하고 이제 보이지 않는 훈장을 달은 듯 하다.

아주 짧은 포스팅 기간 (약 3개월 동안) 나름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포스팅을 해왔다.
뭐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신념을 가지고 했다는데만 만족을 해왔다.
UCC란 키워드로 인생 설계와 제작방법에 대한 내용을 올리고 나름 칼럼도 써봤다.
그런데 UCC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작업은 정말 쉽지 않다.
동영상을 제작하는데만 몇일씩 걸렸고, 이를 또 글로 올린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과제였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자가 적을 수밖에 없었다.
다른 여러 정보를 주기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위주로 다뤘기 때문에 조회수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꾸준히 포탈사이트를 통해 검색 노출만으로도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자신하였다.

어쨌든 트래픽을 처음 맞았다.
많은 사람이 순간적인 폭탄과도 같기 때문에 후유증이 심하다고들 한다.
그 말은 맞는거 같다. 곧 내일이 되면 다시 제자리를 찾겠다만 나로서는 느낀바가 많다.
사실 이 포스트를 하기전에 유명 블로거인

자잡토

토마토아기

의 블로그 포스팅 노하우 강의를 들었었고
이번에 좋은 소재가 있어 작정하고 만들어 올렸다.
또한 단순히 사진뿐만 아니라 좀더 다이나믹한 동영상 컨텐츠를 넣고 싶었다.

그것은 적중했다!!

첫날 동영상 기자단 메인에 등극했고, 이틀이 지난 오늘 다음 메인에 떴다. 지금 상태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면서 느낀바가 많다는 것이다.
이 역시도 다른 공모전처럼 실패시에 상실감이 심하고, 순간적인 한사람만의 이벤트에 지나지 않지만,
어차피 내가 기록해야할 것들에 대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1.나는 UCC 크리에이터이서 내 일상이야기, 사람냄새나는 소재를 먼저 올릴 것
2.사회 이슈보다도 UCC 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할 것
3.메인 노출이 목적이 아닌 포탈사이트 검색을 통한 방문자 유입을 목적으로 하고, 지속적인 컨텐츠 제작을 통해 UCC 영역을 넓혀갈 것

마지막 트래픽폭탄 인증샷!!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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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올림픽경기장 올림픽홀에서 열린 더칸을 보러갔었다.
The Khan하면 좀 생소할 것이다. 일본의 k-1, 미국의 UFC등이 있지만 한국에서는 토종 대회가 없다.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더칸이 한국형 격투스포츠를 좀더 대중적으로 다가서고자 매년 대회를 열게 되었다.

나도 이종격투기를 좋아하지만 그렇게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다.
오래전 대학때 합기도 시합을 나가면서 한계를 극복해보고, 때론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격투스포츠에 매력을 쉽게 느낄 수 있었다.

그날도 그런 설레임을 안고 경기장을 찾았다.
여러 경기를 보는 가운데, 유독 재미난 경기가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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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얼짱파이터란 칭호를 가진) 체구가 작은 한 여성파이터가 등장하였다.
지금껏 여성 경기는 힘이 없고 싱거운 승부가 많아 내심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시작종과 함께 나를 포함한 모든 관중의 선입견을 단번에 부서버렸다.

우선 보통의 경기에서 보여지는 상대에 대한 견제보다는
직접 부딪치고, 맞아가면서 상대를 느껴보고,
단타로 끝날수도 있는 펀치를 원투와 발차기까지 연결하였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쉴새없이 공격을 퍼부으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매료되었다. 그만큼 연습을 열심히 하여 이 자리에 섰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외모도 이쁘고, 그에 따라 실력은 더 좋고,
상대에 대한 겸손함도 잊지 않는 임수정 선수를 우리는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한편으로는 힘들고, 실패를 맛볼 수도 있다.
생각지도 못한 펀치를 맞고 쓰러질 때도 있다.
하지만 저 경기의 승자와 패자처럼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ps 1. 1라운드 말에 임수정선수의 브래이지어끈이 내려가는 바람에 몇대를 맞았다. 매우 성가셨을거 같다.
ps 2. 아쉬리 선수도 맺집이 참 좋은거 같다. 그렇게 맞고, 코피도 많이 흘러 얼굴전체가 피범벅이 되었다. 피를 보아 관중들이 흥분했을지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정신을 잃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한 아쉬리 선수도 대단하단 생각을 해본다.
ps 3. 두선수의 포응장면은 남자들의 경기와는 달랐다. 남자들의 경기는 형식적으로 잠시 인사정도에 그쳤으나 영상에도 잘 나와있듯이 상대에 대한 경의감과 미안함, 고마움등을 오랜시간동안 표현을 하였다. 참 보기드문 광경이었다.

경기를 직접 보길 바란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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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마케팅에 도전해보자의 첫번째 시간으로 정보제공형 ucc만들어보겠다.
(참고로 난 마케팅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질문은 사양!! 전 요새 공부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포인트!!
ucc는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당연하다)
그것이 단순히 재미같은 시간때우기 정보가 될 수도 있고, 삶의 유용한 고급정보가 될 수 있다.
얼만큼 큰 정보를 담았느냐의 차이이지.. 그냥 아무 짝에도 없는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은 없다. (앗!!간혹 있다.)

ucc 동영상을 통해 기존의 알고 있던 것을 좀더 재밌게 발전 시킬 수도 있고,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할 수도 있다.
ucc만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내어 ucc답게 만들어보자.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DD8383B1603C947821F726AE0E820EF3DC32&outKey=b9a14f8f0034ffaa3fb7cf0951f2a2edfd3efee81002cc82ef1ca0fbd76f937b1f92bb9ec3a07a4138d0a27bf0a56e00


20만건 이상 봤다. 댓글도 참 많다.

ucc 마케팅의 장점과 주의사항
마케팅에 가장 고민스러운 부분이 어떻게 홍보하고 알리느냐이다.
우선 그 부분에 초점을 두고 보자면, ucc만한 것이 없다.
현재 다양한 포탈사이트에 ucc플랫폼 하나씩은 다 갖추고 있다. 없거나 시도하지 않는 곳은 개점 휴업상태나
다름없다. 그 ucc가 흥미거리가 있다면 그만큼 값싸고 좋은 홍보 방법은 없다. (억대 cf를 능가할 순 없지만)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단순히 cf라고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간 명함도 못내밀고 버러우탄다. (해석:큰코다친다.)

처음 강조한 것처럼 정보를 담아야 한다. 그것도 그냥 네티즌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 아닌
좀 기발하고, 신선한 이야기여야 하고, 설령 알았다고 하더라도 좀더 ucc스럽게 표현되어야 한다.
(ucc스럽게란.. ucc로 쓰이는 모든 소재를 말한다.)

ucc마케팅의 광고수위
그리고 좀더 솔직히 애기해서..광고..
공모전영상이나 티비광고처럼 노골적으로 이거 좋다. 최고다. 짱이다를 외쳐도 좋지만,
어설픈 노출광고는 짱난다면서 바로 드롭시킨다. (해석:창을 끈다)
광고인지 아닌지 모호한 수준, 그렇다고 아예 다 속이진 말고,
한두명은 "이거 광고네"라고 말하는 수준이면 좋다. (너무 많으면 끝이다. 매장당한다.)
어차피 인터넷 세상이든 방송이든 광고에 익숙한 세대들 아닌가, (한편으로는 너그럽고)
광고 지겹게 봤기 때문에 잠시 쉬러왔다가도 광고를 볼라치면 정말 나도 짜증난다.
그 수위를 잘 맞추라고 말하고 싶다. 음.. 성공도 해봤지만 실패본 것은 욕 디지게 먹었다.

마지막 당부
그래도 굴하지 말고 정보를 고급화시키고, 본인의 컨텐츠 수준을 높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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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티나나??)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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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4일~15일 용평리조트에서 윈터 소나타 데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소나타 데이는 "겨울연가"가 처음 방영된 (2002년 1월 14일 첫방영)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날로,
용평스키장에서 콘서트도 열고, 프로포즈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기(일본어통역)과 권해효과 맡았다.
겨울연가를 추억하는 뮤직비디오, 뮤지컬 겨울연가팀 공연, 드라마 겨울연가 연출의 윤석호 감독님과 당시 출연했던 배우 이혜은, 박현숙씨도 출연했다. 당시 드라마 찍었을적 추억과 촬영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2부에는 프로포즈 행사가 열였다. 가수 유열씨가 사랑의 찬가를 불러주었다.


행사 뒷이야기>
갑작스럽게 참석이 결정된 것이라 부랴부랴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폭설로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막히지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급히 콘서트장에 들어섰는데, 괜히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2부 행사가 시작되고, 미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가수 유열씨가 프로포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냥 손을 번쩍 들었죠. 몰랐던 것처럼..

근데 아시겠지만, 이미 작년 11월에 결혼을 한 커플인데, 행사 진행상 커플로 등장했습니다.(다 그렇죠 ㅋ)
실제 무대로 올라가면 저랑 와이프의 몸집차이가 거의 두배, 얼굴도 두배, 눈에 띄이나 봅니다.(지적 들어가네요)

그리고 프로포즈도 이미 해봤는데, 다시 또 할려니 말도 버벅이고, 참 긴장되었습니다.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유열-
들으며 정말 가사처럼
"사랑하는 그대, 더 이상의 말도 더 이상의 눈길도 원하지 않아 내겐 필요치 않아 바로 지금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주오" 정숙아 사랑한다^^

이날 저희 어머니 이모 조카도 모인 자리에서 이런 설레인 기회를 주신 용평스키장 담당자분과 겨울연가팀, 가수 유열씨, 스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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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2008년 1월 어느날 , 사랑하는 남편으로 부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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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푸켓 여행 ucc 4탄입니다.
푸켓에 가면 누구나 한번쯤 들리는 팡아만 투어입니다.
매우 시끄러운 롱테일보트를 타고 한 40분쯤 가면
씨카누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팡아만의 많은 섬들이 오랜시간 바닷물과 파도에 침식이 되어
해안절벽이 기괴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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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배운 카르스트 지형?? 맞습니까?

석회석으로 이루어져 종유석도 많이 보입니다.

이곳은 중국의 계림,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연상캐합니다.
셋중에 한곳만 잘봤으면 됩니다.^^

이곳은 썰물때 해수면이 낮아질때만 겨우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카누타고 거의 바닥에 포복하여 들어갑니다.
눈여겨볼 것은 카누를 움직여주는 뱃사공이 한국,중국,일본어
다 짬뽕해서 잘합니다. 그말만 들어도 재밌습니다.


자!! 마치 신대륙을 발견하는 것처럼 신기한 씨카누를 간접체험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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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말 덥죠. 땀이 줄줄,,, 씨카누에서 얼음주머니를 줍니다. 안그랬음 바닷물에 뛰어들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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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숲에 올라 사진 한컷. 그런데 가시가 많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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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탁의 산불

이 연극은 근래에 참 보기드문 연극이다.
관객없이 그냥 배우들만 열연할뿐 그 흔한 웃음도 없이 썰렁하다
그렇다고 마냥 비판할 수만은 없다.
다른 공연에서는 흉내낼수도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
(참 표현하기 어려운 연극이라 철저히 내 주관적으로 표현해보도록 하겠다.)

그 첫번째로 마빡이가 존재하는 연극이다.
매 씬별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통해 행위예술을 표현하는데
왠만한 연습이 없으면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 두번째 불을 피운다.
마술쇼장도 아니고, 음식을 하기 위해 불을 피운다.
지하 4층인 공연장을 감안할때 정말 대단한 행동이다.
또 흡연도 하고 보여줄건 다 보여준다.

그 세번째 무언가 뿌린다.
첫 등장부터 서로 우유와 핏빛 액체를 뿌려대며, 해골이 떨어지고,
달걀을 쏟아붓고, 피로 물든 돼지고기 자루를 널려놓는다.

그 네번째 갑자기 소름이 돗는다.
여배우가 연극중에 비명을 지르는데 전율이 흐른다.
총맞는 장면은 정말 깜짝 놀라게 한다.

그 다섯번째 팬티가 보인다.
보통 연극에서 열연중에 실수로 보이는 것이 아닌
철저히 관객에서 여성임을 확인시켜주듯이 팬티를 노출시킨다.
무슨 의도일까?? 온라인 게임에서 여성캐릭터의 노출과도 일맥상통한 것인가?

그밖에도 초반 사무라이 장면과 침대 돌리는 정사씬,
알수 없는 팝음악, 씬별로 절대 알 수 없는 스토리
주인공의 이름도 연극 중간에야 알 수 있었다.

완전 작가나 연출가의 상상이 가득한 연극이었다.
기존에 다양한 연극에 질렸거나 행위예술을 보고 싶은자는 추천하나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볼만한 연극으로는 추천하지 않겠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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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마케팅에 도전해보자.
어디까지나 기업이 대대적인 마케팅내용이 아니라 순수 ucc 크리에이터 입장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ucc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와 마케팅에 대한 사례며 효과며 구차한 내용은 싹 다 뺐다.
물론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한마디로 도전을 해보는 것이니 한번 쉽게 읽고 이해했으면 좋겠다.
ucc 마케팅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잠시 접도록 하자.

ucc 마케팅을 도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류의 ucc를 만들 수 있는지를 잘 결정해야한다.
몇가지 분류를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정보제공형 ucc
기업의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지식보다도 고급정보이어야 한다. 실제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거나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것들을 ucc를 통해 표현되어야 하며, 각종 지식인을 통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속시원히 해결해줘야 한다.
그정도의 정보를 담고 있으면 마케팅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2.참여리뷰형 ucc
기존에는 기업들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자사의 재화나 서비스를 평가하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왔다면,
현재는 일반인이나 체험단을 통해 객관적인 리뷰를 작성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참여리뷰형 ucc는 이보다 나아가 일반인이 알 수 없는 기업정보를 제공받아 객관적이면서도 주관적인 리뷰로
재탄생되어야 한다. 타사제품과의 비교등을 통해 문제점을 솔직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보안점등을 내세워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한다.

3.이슈메이커용 ucc
사회 전반에 이슈되는 것을 타깃으로 ucc를 만들어 본다. 패러디형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가지면서 자사제품을 홍보를 하는 것이다. 매치가 어려울수도 있고, 이슈되는 내용을 잘못 연관지을 경우 악효과가 일어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노이즈 마케팅도 과감히 시도할 준비가 되었다면 가능한 이야기다.

4.낚시형 ucc
간단히 말해 낚시형 ucc는 솔깃한 화두를 가지고 홍보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요즘처럼 낚시형 컨텐츠가 많은
상황에서 네티즌의 황금같은 시간을 소비하게 하였다면 이미지가 떨어질 수도 있다. 때문에 낚시형 ucc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재미를 줄 수 있다면 설령 광고임을 알았다고 하더라도 크게 지탄받지 않는다. 네티즌들도 넘쳐나는 광고시장속에서 나름의 여유는 남아있기 때문이다.

5.패러디형 ucc
이슈형이나 낚시형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cf나 광고물을 한번 재가공한다는 의미에서 차원이 다르다. 이런 패러디물도 무작정 찍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재미를 내포해야 한다. 패러디 속에 홍보하고자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야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6.인터뷰 보도형 ucc
요새는 기업ceo나 담당자, 콜센터 직원등이 나와 자사제품을 선전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연예인에 대한 식상함이라고나 할까. 일반인이 인터뷰할 경우 친근감도 생기고, 기업대표자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할 경우 신뢰감도 쌓인다. 정보제공형과 맞물려 소비자가 궁금해하는 사항을 FAQ로 묶어서 표현해도 좋다.

그밖에도 다양한 ucc 분류가 있겠지만, 대부분 이곳에 포함된다.
먼저 자신이 만들것이 어떤 분류에 속하는지 정해서 치밀하게 계획해보길 바란다.
무엇보다 ucc를 만들기전에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나 두려움은 갖지 않는 것이 좋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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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편입니다. 원래는 총 5부작을 제작하려하였는데,
섭외부터 촬영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3편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3편 인사

한국男과 일본女의 전화통화
한국남자는 수시로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것이 고작 "밥먹었어??" 정도였다.
일본여자는 내심 그게 서운했다.
밥먹는게 그리 중요한가?? 정말 이해할수가 없었다.

정말 한국남자친구 왜그럴까??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밥먹었냐는 인사'는 이런 뜻이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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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는 참 재미있는 책이다.
우리가 몰랐던 부분을 재치있게 꼬집어주기도 하고, 한편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난 그런 사소한 감동을 실제 책을 접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좀더 쉽게 ucc로 보여주고 싶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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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책에 있는 내용을 ucc로 만드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특히나 ucc라 하면 좋은 소재만큼이나 재미요소가 중요하고, 촬영이 수월해야 한다.
가난한 ucc제작자에게는 배우섭외,장소섭외가 쉽지 않았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2편 비빔밥

1탄에서 우연한 계기로 사귀게 된 한국男과 일본女
일본여자는 얼마전 난생 처음으로 비빔밥이란걸 먹어봤다.
음!! 듣던데로 맛있다.
먹성좋은 한국 남차친구도 맛있게 먹는다.
다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는데..
한국 남자친구..아이스크림을 비비기 시작한다. 팥도 들었고, 블루베리도 들었는데..
이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여기 또하나 우리가 모르는 일본 문화를 알 수 있다.
일본에서는 가급적 모양을 흐트려 먹지 않는데 한국남자는 모든지 비비는 것을 좋아한다.
뭐 비비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행동은 차마 따라할 수 없다!!


ps1. ucc를 만들면서 진정하고 싶은 이야기는 3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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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요코짱의 사진을 찾아봤는데.. 나왔습니다. 이쁘시네요. 애독자라 사진을 올려봅니다.
<혹 초상권이 있으면 어쩌죠?? 저 그림처럼 진땀나네요ㅡㅡ;;>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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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JSDsl7W3Tuw/UAKURyCcQ==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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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만들다보면 뜻하지 않는 곳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작하는 경우가 있다.
어느날 서점에 우연히 본 책한권에 영감을 얻어 ucc를 제작하게 되었다.

일본문화 꺼꾸로 바라보기 ucc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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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새댁 요코짱의 한국살이>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이 책은 일본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아줌마 요코짱이 낯선 한국문화를 겪으면서 생긴 재미난 에피소드를
엮어 만든 것이다. 실제 만화로 구성되어 읽기도 재밌고, 그동안 몰랐던 한국문화를 일본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재미난 ucc를 만들 수 있었다.
일부 내용중에 촬영이 어려운 부분은 각색을 하여 촬영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설명을 하였다.


1편 도둑??
퇴근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탄 일본여자
어느순간 내 짐에 낯선 남자의 손길이 느껴진다.
엇!! 도둑,소매치기?!?!
그 남자는 한사코 짐을 들어준다고 한다.
이런 난처한 상황, 일단 선해보이는 남자라 짐을 맡겼다.
日本女: 아!! 이게 한국친구가 말하던 한국의 친절서비스구나!! 어서 감사하다고 애기해야지.

한국은 참 친절한 것 같다.
1편은 일본인들이 말하는 가장 한국적인 양보, 도움 문화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어른이 탔을때 자리를 당연히 양보를 하지만, 일본인은 그런 문화가 없다고 한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만드는건 재미가 없어서 조금 반전을 줘봤다.

ps1. 때론 늘 잊고 지내던 것도 이렇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니 느끼는바가 많다. 재밌어서 2권다 샀다.
요코짱 아줌마 잘 모르지만 고마워요^^

ps2. ucc 제작을 위해 일본새댁을 섭외하긴 어려워 어쩔수 없이 아는 후배를 섭외하였습니다. 일본어도 전혀 못하고, 연기도 어색한게 당연하다. 악플이 엄청 달렸었다.
http://video.naver.com/2007121317201282751

ps3.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 말은 3편에 있습니다.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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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해도 구경조차 할 수 없었던 것들이 내앞에 놓여 있다.
두개는 검고, 하나는 투명하다.
보통같았으면 두개중 하나는 커피요, 콜라일 것이고, 투명한 건 물이었을 것인데..

결혼을 하면서 제2의 고향을 얻게 되었고,
고창에 계신 장모님 덕에 생전 먹어보지도 못했던 복분자를 먹게 되었고,
광양에 사시는 처형님 덕에 고로쇠란 걸 먹어 보게 되었다.
오늘 울어머니께서 오랜시간 대추차를 다려주셨다.
그래서 우리집 몸에 좋은 음료 베스트 3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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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도 효능이지만 정성이 듬뿍담겨 있기에 더욱 몸에 좋다.

PS.
장모님 사랑해요♡ 처형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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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효능
식당가면 많이들 보아왔듯이 요강을 뒤집는다는 복분자이다.
이걸 술로 해서 먹는 걸 좋아라 한다.
성기능 증진, 노와억제, 위질병 예방, 장내 유해세균 억제, 항암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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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차효능
당질과 비타민 A,B1,B2 상당량 들어 있어 예로부터 보건차로서 애용되어 왔으며,
신경쇠약·빈혈증·식욕부진·무기력, 그 밖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성인병예방, 항암효과, 불면증, 간질환, 숙취, 감기예방, 피부미용, 수녹냉증, 임산부의 건강회복, 빈혈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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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수액효능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이라 하여
위장병, 폐병, 신경통, 관절염 환자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였는데 즙에는 당류 성분이 들어있다.
신경통, 관절염, 고혈압, 부인병에 좋으며, 눈병과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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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수익모델 창출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다.
저작권에 대한 해결 방법은 서로 지킬 것을 지키면 될 문제일 것 같지만
지금까지 확실한 기준조차없어 말이 참 많은 문제이다.

ucc를 만들게 되면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하는데 주로 방송영상, 음원, 사진, 스토리등을 꼽을 수 있다.
이중 방송영상과 음원에 대해서 애기해보겠다.

방송영상에 관해
초기 ucc 포탈업체에서 일반 네티즌이 무작위로 방송용 자료를 퍼다 올리면서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켜왔으며 지금도 형식적으로는 이를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을 없다고 하면서 방관을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요즘은 그 법적 강도가 조금 쎄져 업로드 허용이 쉽지 않지만 이에 대해서 발생한 모든 책임은 ucc를 업로드한 사람에게 책임을 문다. (치사하다 이용할거 다 이용해먹고 책임은 힘없는 백성에게..)
방송용 컨텐츠를 사용하지 않으면 된다?? 사실 이건 참 어려운 일이다.
물론 개인이 촬영하고 편집하여 올리면 된다. 그럼 저작권에 접촉될 일도 없겠다.
하지만 평소에 티비는 우리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가장 많이 접하는 매체이기 때문에
시청자의 만족을 위해 캡쳐된 방송자료를 조금씩 인용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그래야 재밌다.
결국 이는 불가피한 문제로 받아들여 진다. (방송용 폰트나 내용 패러디 참고)

그럼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무는 문제, 어디까지 저작권이라고 봐야하는가?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아니면 몇분 이하의 영상은 사용이 가능하다?

등 여러가지 말이 있지만 이 역시 명확하지 않다.
이러한 명확한 부분을 어서 빨리 정해줘야한다. 어느날 갑자기 많은 범법자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국가와 방송사, ucc 포탈서비스 업체 모두 협의를 통해 결정을 해야 한다.
그때까지는 저작권에 대해서 대비하고 가급적 방송용 컨텐츠는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음원 사용에 대해
카메라와 캠코더가 대중화되면서 이제 누구나 자체 소스를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음원은 쉽게 구할 수가 없다. 많은 악기연주 ucc가 올라오고 있지만, 실제 bgm을 사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 몇년전 사이트내에 무단으로 링크 또는 유포할 경우 법에 접촉되어 벌금이 내려지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처럼 현재 가장 화두가 되는 문제가 불법적으로 음원을 사용문제이다.
이에 대한 해결방법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꺼내어본다.

1.ucc 제작자들이 자발적으로 불법사용을 금하고, 음원 창출이 가능한 뮤지션을 섭외해 제작에 참여시킨다.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가장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다. 추후 수익모델이 완벽히 갖추어지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본다.

2.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을 제공받는다.
일부 사이트에서 음원을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몇몇 가수들은 자유로운 음원 사용을 위해 인터넷에 올려놓는 경우도 보았다. 현재는 암울한 상황이지만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라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나?? 가장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단, 많은 네티즌들의 바른 사용법을 지키고, 음원을 제공한 곳에서 정해준 기준을 철저히 엄수해야 한다.
실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방법도 확대 보급 되면 충분히 가능한 스토리라고 생각된다.

3.상업적인 ucc가 아니라면 자유로운 음원사용을 보장 받는다.
사실 가장 원하고 있는 바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다. 이를 위배했을 시에는 충분한 책임을 질 것이다.
하지만 엄청난 약점이 숨겨져있다. 현 추세라면 다양한 ucc가 pcc로 승격되면서 많은 ucc들이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될 것이 뻔하다. 그런 상황에서 정말 상업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또 단순 노출수준인지 광고인지등에 대한 기준이 모호한 상태에서 말들이 많을 것이다.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될 경우 그에 대한 법규가 확실히 잡혀 정확한 비용을 지불되어야 마땅한다.

인터넷 자료는 누구나 쉽게 공유하고 퍼가고 전파되는 특성이 있다.
솔직히 저작권이 있는 사람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기분 나쁠 뿐이지
자신의 작품을 알아주고, 가치를 인정해주는 것만큼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럼 인터넷에 특성에 맞게 쉽게 사용하고, 그만큼의 값어치를 지불하는 시스템은 어떨까??

이 시스템은 사실 간단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그냥 쭉 읽어보길 바란다.
음원 사용 1건에 500원이란 값을 지불한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저작권이 있는 컨텐츠를
조회수당 또는 사용건당 값을 지불하는 것이다. 물론 1인미디어시대인 만큼 단가를 확 낮춰서 말이다.
사진이나 음원의 경우 사용건을 지불하도록 하며, ucc나 동영상은 조회수로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단, 저작권을 통해 수입이 발생할 경우, 등록절차을 거칠때 창작진위여부를 확실해야 하며,
불법적인 다운로드나 조회수 조작에 대한 ip 추적 시스템 재반도 마련되어야 하는 과제가 있다.
사실 쉽지 않는 문제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무런 해결책이 안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같이 한번쯤은 고민하고 생각해봐야할 문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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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UCC크리에이터 입장에서 나아가야할 방향이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왔다.
하지만 노사가 모두 중요하듯이 기업이 잘 버텨줘야 크리에이터도 설자리가 있다.
많은 기업들이 이런 UCC를 기반으로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를
함께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그에 대한 이윤창출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마음껏 동영상과 자료를 올릴 수 있는 이 환경도 함께 사라질 것이다.

현재 UCC(동영상) 비지니스의 한계는 무엇일까??

2006년 UCC에 대한 붐이 일어났고, 2007년은 거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8 현재는 다가올 문제에 대해서 잠시 쉬어가고 있는 시기이다. (제 2의 전성기를 위하여)
그 중 가장 큰 과제가 수익모델창출저작권이다.
이중 수익모델 창출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철저히 기업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도록 노력하겠지만, 안될 수도 있다.)

수익모델창출
많은 투자를 하여 동영상 서비스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했고, UCC 전성기때 충분한 성장을 보여왔다.
네티즌들도 기존의 활자로된 기사보다는 사진과 영상까지 보기를 원했고, 이러한 욕구를 충족시켜줬었다.
한 예로 새벽에 프리미어에서 박지성이 골을 넣으면 누구나 UCC포탈사이트를 통해 박지성의 골장면을 보았다.
트래픽은 충분히 모았다. 그런데 향후 수익모델은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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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하면 광고인데 실제 UCC에 광고를 넣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왜냐?? 반발이 심하기 때문이다.
용감하게도 몇몇 UCC 포탈사이트에서는 영상 앞부분에 광고를 삽입하는데 이런 행위는 네티즌들로 부터
엄청난 불만을 초래한다. 판도라TV의 경우 15초광고를 보내는데 인내심이 극한에 달한다.
단 여기는 동영상 업계1위이고, 미니 플레이어라는 자체 시스템을 만들어 유포하는 힘이 막강하여 어쩔 수 없이 본다. 다른 일반 사이트는 엄두도 내지 못한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최대한 서비스적인 관점에 서서 광고를 하지 않고 있다.

광고업계에서도 UCC하면 무언가 믿음이 떨어진다. 실제 조회수가 많이 나오더라도 그로 인한 판매증진이나
매출향상에 기여했는지 알 수 없다. 단지 이슈가 되어 기사화되거나 입소문이 퍼지는 정도에 만족해야 한다.
그러니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떨어지고, 광고를 선뜻 맡기기가 어려울 것이다.

여기서 잠시 UCC제작자입장을 보자면, 이렇다할 수익구조가 없는게 사실이다.
우리나라 동영상 1위기업인 판도라 TV에서는 1클릭당 0.1원을 내세우고 있으며
지난번 글을 올렸던 UCCC 사이트의 경우 1뷰당 1원을 내세우고 있다.
(문제가 많아 포탈에서 동영상 업을 금지시켰다. 또 무단스크랩으로 타인의 재산을 편취하는 만행이 일어났었다.)
이로서는 UCC 제작자에게 돌아오는 수익은 극히 미비하다. 50만건이 조회되면 5만원이 떨어지는데, 실제 50만건이라는 이슈를 몰고 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인원이 동원되어야 한다.

생산과 소비, 공급과 수요입장에서 각기 조금은 다른 입장을 가지고 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한편으로 쉽게 생각하면, UCC제작자나 네티즌들이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면 이를 포탈사이트에서 충분한 보상을 해주고, 올린 컨텐츠는 다른 수요자들에게 서비스 되어야 한다. 이렇게 원활하게 굴러가면 광고업계에서도 충분한 투자가 들어올 수 있고 이를 통한 수입은 다시 포탈사이트와 제작자가 나누어 받는 다면 둘다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이다.
더 나아가서 양질의 고급컨텐츠의 경우 *오픈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여 많은 네티즌들이 활성화시킬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하다. 픽스카우에서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간 동영상을 판매,유통,소비등을 꽤하였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이런 컨텐츠를 돈을 지불하고 보는데는 많은 망설임이 있어 활성화되는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이 부분은 앞으로 UCC포탈사이트가 풀어나가야할 문제이다.

오픈마켓플레이스란? 포털 및 쇼핑몰과 연동하여 여러 기업이 모여 다자간 거래가 이루어질 때 그 효과가 커지는 쇼핑몰 중계서비스를 말한다. 해피리포트처럼 네티즌이 직접 리포트를 올리고, 필요한 사람이 비용을 지불하고 컨텐츠를 얻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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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3탄 야자수 패는 처녀입니다.
팡아만 선착장입구에 가면 코코넛(야자수)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태국에는 많은 열대과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열대과일하면 야자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주문하자마자 무시무시한 칼을 들고 야자수를 내려찍는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가이드말로는 20살처녀 라고 하더군요.
실제로 보면 소리도 굉장히 크고 야자수가 팰때 걸리기만 해봐하는 표정이 압도합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정확히 세번에 두동강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팡아만에 가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야자수 많이들 드셔보셨겠지만, 그냥 좀 느끼고소하면서 달작지근한 맛이납니다.
열매속 과즙은 약간 단맛인데 쫄깃쫄깃합니다. 야자수 익은 농도에 따라서 맛이 구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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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여행 ucc 2탄 코끼리 트레킹입니다.
푸켓에 가면 코끼리를 직접 타볼 수 있는 트레킹장이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동물들이 재미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코끼리는 생각보다 매우 영리하고, 청결한 동물입니다.
남의 똥?을 절대 밟기 않고, 먹이도 잘 털어서 먹습니다.
입구에서 아기코끼리를 만났는데, 바나나를 주면 땡큐하고 외치길래 귀여워서 찍어왔습니다.
실제 코끼리를 타는게 매우 설레고 재밌었지만,
한편으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코끼리가 가엽기도 했습니다.
평균수명이 긴 코끼리는 이렇게 사람손을 타면 오래 못산다고 합니다.
(관광산업이니 어쩔수 없죠), 또 코끼리털을 가지면 재물이 들어온다는 미신이 있어서 너나없이 털을 뽑아간다고 하니 관광객들이 가만 안놔둔답니다. 우리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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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스토리
러브스토리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애절하고 가슴아픈 사랑이야기??

제목만 보았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 러브스토리를 생각할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이별노래가 많은 정서로 보았을때 이별앞에 더욱 감동을 받는 편이랄까~ 뭐 잡다한 생각이 든다

연극 러브스토리는 이런 진부하고 때론 식상한 소재로 부터 시작한다.
관객 역시 처음에는 어디 얼마나 사랑이야기를 전달할 건지 팔짱끼고 바라본다.
그런 선입견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듯이 연극은 시작한다.

이 연극은 2% 더 충분하다.
사실 그동안 무수히 많은 드라마에서 이런 내용을 따다 썼지만 거의 반응을 하지 않는 나!!
하지만 연극을 보면서 물한바지에 강뚝이 무너지는 것처럼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었다.
배우들의 혼신이 담긴 연기가 관객들을 움직이게 한 것이다.

버럭 대사법
내 나름대로 지어본 이름이다. 원래 소탕한 민경, 연극배우인 대협이와 앞집처녀 광연이,
그들 사이에 버럭할 수 밖에 없는 우진이까지, 연극을 보는 내내 지르는 듯한 목소리는
너무도 시원시원했다. 때론 웃고, 때론 울고.. 어느 순간 배우와 혼연일체가 될 수 있었다.
참 대본 자체에 정말 명사대가 곳곳에 분포되어 있었다. 센스굿~

여자친구와 헤어지는 몇가지 방법?
원제가 사실 헤어지는 방법이다. 진지하게든 진지하지 않게든 한번쯤 이런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정답은 없는 법, 정답을 찾으려하지 말고 지금 연극을 보고 나간 후
둘이 따뜻한 손을 맞잡고 흐뭇하게 미소지을 수 있는 시간을 보내라고 말하고 싶다.

누구나 한번쯤 사랑을 해봤다면,
아니 사랑하는 감정을 가져봤다면,
그리고 지금 충분히 사랑을 받고 있다면,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 사랑하라"라는 제임드딘말처럼
요즘 이혼율이 급증하는 시대에 한번쯤 연인들이 봐줘야할 연극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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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쾌히 사진촬영에도 응해주신 배우분들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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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ucc 제작 2탄이다.
지난 시간에는 컨셉을 잡는데 집중을 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이러한 컨셉을 가지고 어떻게 촬영과
편집을 하는지 간략히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1탄과 좀 다른 내용이 될 수도 있다.

리얼영상을 담아라
트렌드를 잘 분석하여 컨셉을 잡고 촬영을 하지만, 리얼한 영상만큼 좋은 것은 없다. 어쩌면 리얼한이 아니라 실제 장면을 우연히 담은 것이 더욱 빛을 발할지 모른다. 솔직히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연기는 한계가 있다. 1편에 소개된 영상도 절반은 연출이 없었던 실제 영상이었다. 이런 영상만 모아도 굉장히 재밌는 엽기 ucc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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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한 영상을 순간포착해보자>

순간포착이 중요하다
순간포착은 모든 ucc에 중요하다. 이번 2탄에서 소스로 넣은 영상은 술자리에서 생긴 일로 제작되었는데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시 긴장을 하며 촬영을 해야 한다. 보너스 트랙을 보면, 대화 중에 오바이트가 나오는 것을 찍을 수 있었으나 노란국물이 아니기 때문에 편집을 했다. ㅜㅜ

편집은 불가피하다.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편집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정말 웃긴 15초짜리 영상에도 최소한의 텍스트 정도는 넣어줘야 한다.요즘 한창 뜨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 기타 쇼오락프로그램을 보면 진행을 매끄럽게 하기 위한 텍스트나 출연자 주석등이 현란하게 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 이러한 작업까지 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조금씩 넣어주는 것이 한층 재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이번 영상도 거의 4~5년 지났다. 캠코더도 없어 디카로 찍었지만, 디카였기에 더욱더 리얼하게 찍힌 것 같다. 낡은 화질이지만 추억이 담겨 있다. 다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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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여행후 재미난 영상을 ucc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여행속에 숨어있는 재미난 것을 편집했습니다.
그에 앞서 인트로 영상 만드느라 고민또 고민했습니다.
6초안에 무엇을 담기 위한 것이지를 표현하기 위해서 몇시간을 책상앞에서 머리싸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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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를 활영한 여행 ucc 인트로 영상>

그 첫번째 이야기
푸켓여행 ucc1탄 왓탐사원에서 만난 원숭이입니다. 이곳에 가면 사원보다도 원숭이에게 먹이주는 것이 더 유명합니다. 바나나/땅콩을 10바트, 우리돈으로 약 300원정도면 살 수 있습니다.
그걸 사서 그냥 주면 됩니다. 근데 그곳 원숭이들은 특이한 습관이 있습니다.
손바닥을 꼭 잡고 땅콩을 집어먹습니다. 손을 오므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죠.
또 아기원숭이들이 너무 귀엽습니다.사원 입구에 두목원숭이가 있는데 상당히 포악합니다.


<왓탐사원 원숭이의 생태현장, 그저 재밌게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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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를 담기보다는 흥미로운 것을 중점적으로 담아라. 나 꽤 진지하군>

살아가면서 여행을 참 많이 한다.
그때마다 습관적으로 사진이나 캠코더를 열심히 찍긴 하지만, 정작 찍어온 자료는 다녀온 후에
한번 보고 땡인 경우가 많다. 괜히 지우기는 아깝고, 보지는 않고 참 거시기할뿐..

여행이야말로, 휴식이자 일상에 지친 뇌에게 신선함을 가져다주는 청량제와 같다.
여행 후 다시 지친 일상으로 돌아가더라도 그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지 않은가?
처음 여행을 떠날때의 마음을 고스란히 가져와 재미난 ucc를 만들어보자.

여행 ucc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단 장비를 챙기자.
여행하기전에 이런 사항은 알아서 꼼꼼히 챙기도록 하자.
장비탓은 하지 말것! 각자 가지고 있는 디카로도 충분히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먼저 ucc를 만들기 위한 자료를 찍으면 된다.
"저거 컨텐츠로 만들면 재밌겠다!"라고 생각되는 것은 모조리 찍고 담아라.
여행에 대한 것은 그 자체가 흥미로운 요소가 많기 때문에 컷편집에 자신이 없다면, 원컷으로 쭉 찍어도 좋다.
대신 흥미로운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참.. 문뜩 글을 쓰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본다.
간혹 여행지에서 나이드신 어른들은 연신 셔터만 눌러댄다.  
행사내용을 찍거나 그냥 처음본 광경을 무작위로 찍는다.
하지만 그런 자료는 아무런 쓸모가 없다. 여기서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여행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우리가 티비에서 주로 봐오던 여행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하면 안된다. (촬영 기술도 딸리다만 --;;)
우리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UCC다. 아무리 좋은 배경에 멋진 장면이 지나가도 흥미로운 컨텐츠 장면을 담아야 한다. 훗날 탄생할 유쾌한 UCC를 상상하면서 카메라,캠코더를 꺼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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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만 해도 ucc코드가 엽기였다.
단순하고, 단 몇초사이에 시선을 확 끌 수 있는 엽기ucc는 다양한 홍보형태로도 많이 배출되었다.
ucc초창기였던 그때는 아마도 다양한 편집기술과 기획능력이 부족하여 카메라만 들고
무작정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일단 찍고 보자는 식..난 굉장히 맘에 든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사람들이 카메라앞에서 막춤을 춘다고 웃지 않는다.
아무리 섹시한 여자가 자신의 춤을 뽑내도 10초이상 보지 않는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개그프로그램도 단 2개월을 넘지 못하는 시대기 대문이다. 허무개그나 썰렁개그등도 이미 오래전
유행을 흘렀으며, 좀더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으면 시청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엽기를 잘 만들 수 있을까??

1.엽기트렌드 잘 분석해야 한다.
엽기트렌드를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곳이 바로 코미디프로그램이다. 방송 3사의 최고 유행하는 프로그램을 흉내내거나 그와 유사한 내용을 소재로 하면 된다. 또는 이슈가 되는 cf를 잘 보고 아이디어를 얻으면 된다. 자칫 잘못하면 시대에 한참 디쳐지는 ucc를 만들거나 뒷북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가닥을 잘 잡아보길 바란다.

2.연기자를 잘 섭외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획이 되더라도 막상 카메라앞에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사실 기획부분에서 이야기한 것이지만, 엽기 ucc는 이런 것이 대부분 생략되어도 된다. 단, 끼있는 연기자를 섭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가 힘들면, 가급적 여러명이서 주인공과 조연을 나누어 보여주면 더 좋다.

3.웃음을 유발시켜라.
엽기란 말은 참 다양한 뜻을 내포하고 있다. 지저분하고 더럽고 충격적인 것도 다 엽기에 포함된다.
반드시 웃음을 내포해야 한다. 웃음이 없는 엽기는 시청자로 하여금 "뭐 이딴~걸 다 만들었어"라는
소리와 함께 악플이 달리기 쉽다.  

간단히 세가지만 이야기를 해보았다. 뭐 복잡하게 생각할건 없다.
일단 연기자를 섭외해두고, 최신 트렌드를 의논하고 어떻게하면 웃음을 유발시킬지를 고민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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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방위대 후레쉬맨 패러디는 어린시절의 추억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누구나 다앎>

이 동영상은 내가 대학시절 동아리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실수한 영상을 모은 것으로 다소 위험해보이기도 한다.
엽기적인 부분도 사실 중요하지만 그안에 추억이 담겨 있고, 우리들끼리라도 소중하게 볼 수 있는 영상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다.
하나TV에 UCC코너 소개되었던 적도 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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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무엇보다 이야기를 시작해야하나 칼럼을 진행하기에 앞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목도 한참 고민을 하다가 "UCC 인생 설계"라고 지었습니다.

이야기 전개가 안되니 혼자서 묻고 답하겠습니다.

-칼럼 제목을 "UCC 인생 설계"라고 지으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 아이디의 뜻을 아시는 분 어느정도 짐작을 하셨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UCC가 곧 인생의 일부가 되고, UCC로 기록을 남기며, UCC를 통해 미래를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좀 원대한 꿈과 같은 이야기지만, 그런 사람들이 하나둘 늘어갈수록 꿈은 현실로 바뀌어집니다.

-그럼 어떤 UCC내용(주제)을 주로 다루나요??
우선 자신을 중심으로 제작이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과거,현재,미래 그리고 현재의 나의 생각,이념
개인기, 나아가서는 가족, 이웃, 친구로 발전해나갑니다. 그런 소소한 이야기서부터 공익적인 내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거의 모든 주제를 다 다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작년말쯤에 UCC만 제작하다가 문뜩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인즉은 네이버에 동영상을 올리면 도움을 요청하는 쪽지들이 무수히 날라오는 것이었습니다.
(아~!! 이런걸 궁금해했구나. 이걸 만들려면 이러이러한 것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작품구상을 잠시 미루고, 다른 블로그를 벤치마킹 해가면서 열심히 블로그를 준비하였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나름 강좌형식으로 만들어 본 것이 있어 그것을 소개해볼까합니다.

"UCC 사랑고백비법"
개요:
현재 많은 염장 UCC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저또한 그것을 보면서 많은 데미지를 입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치만 시대가 점차 변하고 기술이 발달함에 있어 연애시장은 점차 치열해져만 갑니다. 그 사이에서 제가 필드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UCC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상제작에 대한 노하우를 문의해오셨을때 뭐라고 한마디 답변을 해드리기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이번 칼럼에서 속 시원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 예정입니다만, 참 용기가 필요한 작업입니다. (제 면상과 여친 얼굴.... 그리고 비밀애기도 까야하니)

칼럼예정표: 원래는 5강까지인데 그냥 쭉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8강은 현재 제작중이라..건너뜁니다.완료 미정)


평가 및 시험, 숙제: 없습니다. 다만 잘되면 한턱 쏴주시기 바랍니다.^^
 
근데 한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1.여자분이 보실 경우 눈만 높아졌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2.프로포즈없이 결혼하신 남편분들은 불명증에 시달린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와이프가 볼까봐?)
 
문의사항: 단문일 경우 하단 댓글을 이용해주시고,
장문이거나 비밀스러운 요청을 경우는 하단 사이트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내용은 이미 블로그 포스팅이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미리보기 기능됩니다.
http://kdhhh7.tistory.com/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이야기-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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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신제가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 후크필름 까페에 칼럼을 개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뭐든지 밀어붙이는 성격이라 시작은 했는데 솔직히 글로 표현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지라 조금 겁이 나기도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UCC에 대해서 다알고 계십니다. 근데 문제는 UCC는 선뜻 제작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UCC는 이런 고민에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좀 거창하기는 하지만,
대한민국 모두가 UCC를 자유롭게 만드는 그날까지... 입니다.

수신제가의 UCC에는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사람 냄새가 나는 UCC를 만들기를 좋아합니다.
2. 1인 제작이 가능한 UCC를 많이 보여줍니다.
3. 직접 뛰고 머리싸매 만든 UCC입니다.


솔직히...
제가 처음 후크필름에 가입하고 활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이 프로젝트별 활동이 주가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참여는 하고 싶었는데, 그때마다 시간내기가 어려웠습니다.(핑계죠모?!) 또 아직은 혼자 기획하고 이리저리 만드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멀찌감치 지켜보았습니다.
까페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 오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까페에서 충족하지 못하는 2%를 제가 조금이나 채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실력이지만 칼럼을 오픈해주신 후크선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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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물섬을 향해 본격적으로 향해를 시작할까합니다.
나름 짜세를 잡아봤는데, (죄송합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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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글전에 내애기부터 시작해보겠다. 생각지도 않은 노트북 애기를 꺼내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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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근 3년을 써오던 XNOTE LT20 노트북이 어느날 사망하였다.
전날까지 잘만되던 것이 쇼트를 일으켰는지 아침에 부팅을 시키는데.. 팬만 돌아가고 아무런 화면이 안뜬다. 곧장 AS센터로 달려갔지만, 보드쪽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교체비용은 70만원이고, 쇼트된 부분을 수리해도 25만원이 든다고 했다. 그말인 즉, 사망선고나 다름없었다.
이 노트북은 꽤 비싼돈을 주고 산 것이다. 200만원이 넘었으니..그래서 수리비가 무지 비싸다.
사실 이 노트북의 큰 특징은 타블렛 PC라는 것이다. 터치스크린 지원하는 노트북은 드물고,
당시 최고사양으로 출시되어서 그런지 수리가격이 그리 비쌌던 것이다.

UCC 크리에이터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노트북이다.
작년에 약 50여편의 UCC를 만들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것이 바로 노트북 덕이었다. 게임회사 재직 시절 출퇴근 도합 3시간이 걸렸고, 그 출퇴근 시간에 나만의 공간에서 UCC를 제작할 수 있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그럼 UCC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적합한 노트북은 어떤 것이 있을까??
(노트북을 추천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며, 단지 여러 측면중에 UCC 제작에 중점을 두고 애기해본다.)

1.이동성, 휴대성이 중요하다.
이걸 첫번째 이유로 꼽는 이유는 뻔하다. 왜 노트북이겠는가? 실제 영상 작업을 집 컴퓨터에서 하다보면 그곳에 프로젝트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데서 하고 싶어도 못한다. 또 영상작업이 적어도 몇시간이 걸리는데 대부분의 시간이 노가다에 투자한다. 실제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동시간에 작업도 유용하다. 컷편집이나 타이틀을 넣는 작업은 노트북으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크기는? 14인치 정도를 추천하다. 너무 크면 무겁고, 너무 작은 사이즈는 작업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화면이 14인치로 영상작업은 어차피 한계가 있다. 하지만 집에서처럼 듀얼모니터가 아닌 이상에야 그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아답터를 포함해 가방에 메었을때 가뿐하고, 지하철에 앉아 자신의 무릎 사이즈만 맞으면 일단 합격점이라고 하겠다.

2.성능, 이거참 고민되네.
노트북을 비교하는건 무엇보다 성능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성능문제에 대해서 두번째로 순위를 매긴 것은 그만큼 중요하지않기 때문이다. 영상 편집을 할려고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니 왠말?? 반박을 할지도 모르겠다만, 현재 나와있는 왠만한 노트북으로 캡쳐,편집과 영상 추출까지 거의 가능하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다. 성능도 딸렸지만 편집프로그램의 PC 램사용률은 정말 거대해 프로그램 켜는 것도 프리뷰 영상을 보는 것도 꿈도 못꿨다. 혹 좀만 무리를 하면 PC가 부르부르 떨면서 너무도 아름다운 파란화면을 보여줬으니 말이다. 하지만 점차 프로그램이 부피를 줄고 가벼워져 왠만한 작업은 가능해졌다. 뭐 그래도 집만큼 쉽게 작업하는 것은 애초에 포기를 해야 한다. UCC를 만들려면, 일단 노트북으로 편집이 가능한 수위를 잘 판단하여 작업을 해야 한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멀티태스팅을 꼭 해야한다면 노트북을 사놓고도 작업은 못하게 되니 제작 기준을 잘 삼아야 한다. 결국 잘못된 노트북 구입은 지하철에서 PMP수준도 안되고 그냥 혼자 좀더 큰화면으로 영화나 보게 되는 애물단지로 전락해버린다.

3. 1394포트 기능과 카드리더기 기능
영상을 찍고 이를 옮기는데 이 포트가 없으면 참 곤란하다. HDD로 바로 저장되는 매체도 많지만, 그래도 아직은 6M테잎 사용자가 훨씬더 많다. 또 휴대성만 강조하다가 1394포트가 없는걸 구입하면, 정말 급할때 제 값어치를 못할때가 있다. 아니면 적어도 다양한 카드리더기 기능이 있으면 좋다. 내 카메라는 SD카드이기 때문에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리더기를 챙기는 것이 굉장히 골치아플때가 있다. 어제저녁에 쓰고 어디에 두었는지 고민하기 싫다면 카드 슬롯을 꼭 확인해보자.

4.LT20의 막강한 장점, 타블렛 기능이다.
타블렛 PC는 정말 비싸다. 그래도 산 이유가 있다면, 재미난 편집을 위해서라면 타블렛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나오는 재미난 폰트나 자막처리는 타블렛을 통해 직접 그리는 편이 낫다. 뭐 따로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직접 모니터에 대고 그리니 훨씬더 고급작품을 얻을 수 있다. 가격이 신경쓰인다면 패스바람!!

5.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배터리는 변강쇠로
근데 솔직히 다 자기네 PC가 배터리는 최장 몇시간 자랑을 하지만, 영상 작업 몇개 켜놓으면 실제 퍼센트와 시간은 팍팍 줄어들더라. 맨날 속는 기분이지만, 그래도 이동중 작업을 하려면 장시간 이용은 정말 필요하다. 전에 호주에서 한국오는 비행중에 작업을 하는데, 2시간 배터리 다될때까지 작업하고, 홍콩을 경유해 다시 완충한 다음에 한국다와서 인코딩작업을 마친 기억이 있다. 그때 배터리를 새걸로 교체하지 않았다면, 나머지 시간을 그냥 잠이나 잤을지 모르겠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금 적고 있는 노트북 추천은 UCC 제작자에게 맞춘 것이다. 그러니 오해없길 바란다. 남들이 써놓은 리뷰나 추천기가 아닌, 실제 UCC만드는 것을 즐기고 직접 다뤄봤을때 중요하다고 느끼는 것을 적은 것이니 말이다.

그럼 이건 왜 생각을 안하죠?? 그래서 적어본다.

1.가격은 어느정도대로??
나도 참 가난한 UCC 제작자이다. 돈이 어딨어?? 사람들이 보통 묻는게 싸고 성능좋은 노트북 없나요 하는 것이다. 싼데 성능이 좋다니, 노트북회사가 남좋은 일 시켜주랴?! 싼것은 싼대로 한창 쓰고, 신제품인 나오면 갈아다면 된다. 반대로 큰 맘 먹고 비싼걸 질렀다면 나처럼 3년 쓸 각오로 구입을 하자. 3년동안 지름신은 저멀리 두고, 내 PC가 짱이거니 하고 혼자 열심히 작업하면 된다. 내가 50만원 저가 노트북 부터 한때 잘나갔던 2년전 최고 모델 후지쯔것도 써보고, 한 4대정도 써봤는데, 어차피 거기가 거기였다. 뭐 그중에 그래픽카드가 좀더 좋은 모델은 나중에 추출할때나 작업할때 조금더 시간이 줄어들 뿐이다. 만약 스스로에게 열심히 쓸 자신이 있고, 영화나 보는 PC로 전락시키고 싶지 않다면, 과감히 투자도 해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약 150만원정도대로 말이다. 그리고 3년간은 다나와에 기웃거리지 말고, 제작에만 열정을 쏟아부워라. 더이상 시간낭비말고!!

2.무선랜 기능 어디까지??
요즘 다 기본 탑재는 되어있지만, 너나없이 무선랜기능 강화를 내세우고 출시되고 있다. 아직 대한민국에 맘편히 돌아댕기면서 인터넷 즐기기에는 많은 무리가 있다고 본다. 잘되면 좋고, 안되면 좋고, 크게 염두하지 말길 바란다. 한가로이 공원에 앉아서 채팅질해가면서 영상편집을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다.

3.발열,소음,디자인,기타 이런건 안따져요??  
여러 고려할 점들이 독서실을 자주 애용하는 학생이나 노트북을 집안에서 쓰는 사람이라면 매우 중요한 부분일테지만, UCC 제작자에게는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 못한다. 딱 잘라말해, 발열은 지하철에 앉아서 무릎위에 켜놓는데 고기 굽는 냄새만 안나면 합격점이다. 배터리가 타기전에 말이다. 소음은 아무리 좋은 노트북도 프리미어 좀 돌리면 요란하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나름 PC가 살아보겠다고 용쓰는 소리이니 이해바란다. 디자인은 뽀대용으로 가지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굳이 뭐!! 한가지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는데 간혹 마우스 포트가 본체 오른쪽에 위치하거나 하여 작업에 방해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주의하자.

항시 불만인게, 요새 노트북에 무슨무슨게임 잘돌아가요! 이런 광고를 많이 하는데, 게임이 기준이 되어 노트북의 성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아직 유저들이 많이 없어서인지 UCC작업에 적합한 노트북이란 선전은 들어보질 못했다. 카메라나 캠코더는 많이 나오는데, 편집프로그램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인가? 아니면 그런 기능은 다 갖춰져 있어서 그런가?? 솔직히 있으나 마나한 기능들 다 빼고 꼭 있어야할 것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만약 무선랜이 지원이 안된다라고 한다면, (아무도 안사겠지만), 집에서는 선 꽂아서 하고, 어차피 이동중에 작업할거 굳이 네이트온 킬려고 무선랜을 장착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누가좀 게임에 촛점을 맞추지 말고, 우리좀 신경써주세요. 제발!

내 노트북이 사망하고, LCD패널과 램, 하드등을 팔아볼까하다가 그것도 귀찮아 고이고이 잘 모셔두고 있다. 누가 잘 분해해갈지 모르지만..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 된 모델이 있다. XNOTE P300이다.
P300시리즈 추가로 보기

몇몇 후기들도 마음에 와닿았지만,
이동성을 보자면, 1.6키로에 배터리, 아답터 포함해서 이것저것하면 3키로를 넘지 않을 것 같다. 전에꺼보다  좀더 가볍다. 성능은 CPU와 그래픽카드, 램등 가격만큼 신경을 써준 것 같다. (실제 써봐야알겠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UCC제작자들에게 마음을 가게 한 것이 있다.
1.LCD 블랙라이트 채택
UCC제작자는 자신의 작품을 타인에게 많이 보여주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가시적인 기능은 무시할 수 없다. 실제 디자인을 하는 사람의 만족도는 어느정도 될지 모르겠으나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다. 난 영상편집시 기본적인 RGB값과 콘트라스트값만 조정하는 것이라 완벽한 화질을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걸로 인해 더 나은 작품이 완성된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
2.파워풀 사운드 SRS WOW HD
노트북을 쓰면서 늘 답답한 것이 스피커다. 그렇다고 따로 하나 들고 다닐 수도 없고, 매번 소리를 키우면 지직거리기 일수 있는데, 음장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에 한표!
3.웹캠 장착
웹캡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으나 이또한 UCC제작에 새로운 장을 열어 줄 수도 있다. 집에 쳐박혀 있는 컴퓨터에 웹캡은 거의 쓰질 않는다. 노트북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카메라가 미쳐 준비되지 않았을때, 웹갭으로 영상을 남겨두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4.스마트 링크 케이블
요거 요긴할거 같다. 나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별도로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녔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를 해주다니! 결국 외장하드 무게를 덜어준 셈이다. 센스에 점수를 주고 싶다.

XNOTE는 강력한 포스와 세심한 배려로 시선을 끈다!!

지금까지 기재한 것처럼, 사실 집에 3대이상의 테스트탑이 있는 사람에게 성능을 물어봐야 다 거기서 거기다. 요즘 보이는 리뷰들처럼 복잡한 그래프와 표가 나오고, 정확한 근거를 내세우는 경우도 많지만 대부분의 라이트 유저에게는 머리아픈 글일 뿐이다. 성능이야 돈을 들인 만큼 실망은 없을 것 같다. 다만 위에서 별도로 적은 4가지의 경우 실제 제작자가 그 노트북으로 하여금 애착이 가게 하는 중요한 포인트인 것만은 확실하다.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눈여겨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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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 as센터에서도 포기한 제 노트북 증상을 같이 겪으신 분??
정말 겉은 멀쩡합니다. 파워도 들어오고, 전원들어오는데.. 그 담부터는 아무런 작동을 안합니다.
팬도 안돌아가고, 초반에 ibm로고만 잘떠도 프로그램 문제이거나 하드문제라 생각할텐데 안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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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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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 열정을 불태웠던 그때가 생각난다.
TV에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나 영화가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하면 우리식으로 만들까 고민했고,
우리만의 컨텐츠로 재탄생시켰다.
어쩌면 지금까지 이런 많은 시도들이 현재 UCC의 탄생과정과 같다고 볼 수 있다.
2003년 그때의 나는 아직 영상속에서 열심히 구마적 역할을 하고 있다.

스토리보드
-스토리 보드란게 뭔지도 몰랐다. 단지 드라마르 수십편 돌려보고, 음악을 편집한 것을 수십번 들어 익히고, 서로의 눈빛을 보면서 손발을 맞췄다. 모든지 많이해 익혀야만 가능했었다. 때문에 이 영상은 최초에 의도하지 않았던 재미요소가 많이 가미되었던 것 같다. 원샷으로 인해 때론 좋은 촬영각이 안나오거나 좀더 리얼하지 못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그 아마추어다움이 더 애착이 가는 영상을 탄생시킨 것 같다.

제작스토리
-보는 사람은 알지 모르겠지만, 이 영상은 택견도장에서 촬영이 되었다. 강동KTA본관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당시 그곳 관장님이 우리 동아리 선배의 사촌형님이셨다. 그리고 실제 김두한역할을 한 것은 우리 동아리 선배의 친형님이셨다. 매달 심사를 진행하는데 그날 특별한 공연을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제작되었다.

키워드 "야인시대" "구마적"
- 당시 폭발적인 인기였던 야인시대, 하지만 대부분이 방송국 영상을 퍼나른것 밖에 없었다. 패러디를 통해 재탄생시킨것은 오로지 우리뿐이었다. 조금 많이 울거먹었지만, 학교 오리엔테이션 행사때 근 3년정도는 이 음악을 사용했다. 계속 출연하면서 자연히 내 이미지는 구마적으로 굳어져갔다. 긍정적인 이미지였을까?? 개인적인 이야기지만 총학생회 선거때도 유용히 써먹어 당선이 되었다. 하하

이슈
- 야인시대의 인기에 힘입어 영상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각종 무술사이트에 오랫동안 상위에 랭크되었다. 한편으로는 초반 담배를 초등학생에게 던져주는 장면에 대해서 초코과자라는 해명아닌 해명도 해야했고, 무예에 정통하신 일부 무도인에게 안좋은 시선으로 비춰진적도 있었다. 맞다! 무예적인 측면에서 이러한 시도는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우린 본질을 흐리지 않고, 진짜 운동을 할때는 예를 갖추고 한다. 때문에 어느 누구도 비난을 할 순 없다. 솔직히 체육관 입장에서는 이러한 과감한 시도가 필요하다. 이런 여러활동들이 학부모님들로 하여금 더욱 친근감을 가지게 하고, 믿을 주기에 많은 회원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력도 많이 부족한 때였고, 영상도 오래되었지만, 내 가슴속에 평생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이다.
그때가 좋았던거 같다. UCC다운 생각을 많이 했고... 아이디어가 뽐뿌질하던 때였으니까~




4년전에는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사이트가 없어서 320*280 사이즈로 최대한 작게 제작해
서버에 올리고 태그써서 불러와야했다. 화질을 기대하기 힘들다. 이해바람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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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ucc 제작의 선두주자그룹인 후크필름에서 1주년을 맞이했다길래
기쁜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ucc 트랜드가 많이 바뀌고 있는 요즘 후쿠필름은 굳건하게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축 파티와 몇가지 강의를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우선 행사에서 재밌었던 점을 간략히 소개해볼까합니다.
모이는 시간이후에 친목을 위해 같이 김밥,초밥,떡뽁이,과일등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기르썬의 "UCC 사이트운영자가 말하는 인기 UCC 이래서 떴다!"
-  UCC를 뜨게 하기 위해서는 트랜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첫째고, 트랜드를 잘 파악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었더라도 실제 업로드시 제목을 잘 붙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 편법이긴 하지만 각 사이트별 관리자와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관리자가 베스트를 띄워주기 위한 수위를 잘 지켜주시면 충분히 뜨는 UCC가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후크선장의 "내가 만든 UCC 이슈화 시키기
- 후크선장님께서 좀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한글아이디를 생성하고, 나만의 브랜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컨셉트를 잡아 만들고 아이디어가 고갈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다. 물량공세 이야기도 간접적으로 했습니다. ㅋㅋ
또, 얼마나 멋있게 포장하느냐가 중요한 관건!!  제목도 좀더 시선을 끌 수 있게 잘 생각해서 올리면 좋다고 했습니다. (실제 선장님의 경우 YES24의 책 제목을 쭉 훌터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는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기타.. 썸네일에 신경쓰고, 영상에 담긴 텍스트도 정성들여 작성하라고 하였고, 각 사이트별로 동시다발적으로 터뜨릴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미티의 "UCC를 통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미티님께서 직접 제작한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솔직담백하게 UCC한계와 현시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UCC의 한계는 장비,기술,인력의 한계, 수익구조의 우울함, 네티즌의 인내력 ZERO등 재밌게 표현한 점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신대방부르스" 영상으로 보면서 이런 것도 함께 만들어보면 재밌게는데라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가슴아픈 사연도 말씀해주션는데... 일부 프로젝트는 영상까지 촬영을 다 마친상태에서 저작권 문제로 인해서 빛을 보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앞으로 저작권에 따른 UCC의 살 방향에 대한 간단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아직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쉽게 결정나는 부분이라 안심하지 말고, 저작권에 대한 우려가 커지기전에 뜻이 있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체제작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점은 그때 모여주신 모든 분들이 공감하였고, 후크필름에서 제일 앞장서서 노력해보겠다고 하니 저도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Player-Bee의 "촬영! 이것만 지키면 된다!"
구수한 부산사투리로 재밌게 촬영기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실제 UCC 촬영에서는 거의 무시되는 기본적인 것들에 대해서 들어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저또한 촬영에 대한 경험이나 기초지식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큰 보약이나 다름없었습니다.(180선을 넘지 않는다) 앞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플레이어님께 많이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강의를 마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습니다
저또한 UCC를 만들기는 하나 오로지 나만을 위해 만들었고,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들에 비해 우물안의 개구리란 생각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UCC문화를 이끌어가시는 분들의 참뜻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일 들었습니다.

그 이후 뒷풀이는 개인사정상 참가하지는 못했습니다.

참가자 분들 모두를 기재하지는 못하지만, 만나뵙게 되어서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이번 자리를 마려해주신 후크필름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메모리 코리아에 대해서 여러번 당부를 하셨는데 앞으로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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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선장님께서 메모리 코리아를 강조하고 계십니다.)
메모리 코리아란?  "대한민국을 저장하고 싶었습니다..." 란 생각에서 시작된 운동으로 쉽게 말해 자신의 카메라로 재래시장이나 기타 유적지등의 모습을 온라인상에 담아놓는 것입니다. UCC도 단순히 재미와 홍보만이 아닌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음을 증명해봅시다.
동참해주실 분은 http://cafe.naver.com/powerpd 로 이동해주시면 됩니다.

ps. 초딩일기처럼 너무 구구절절하게 쓰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대한 감정없이 써서 못오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  현장의 모습과 정보를 전달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못오신 분들 배아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http://kdhhh7.tistory.com/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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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ucc로 홍보해보자.
여러번 이야기해서 입아프겠지만, 조금더 애기를 해보자.
개인을 홍보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돈 엄청 발라서 신문에 광고를 내거나 홈페이지나 블로그,미니홈피를 만들어서 누군가가 걸려들어와서 보게하거나 아니면 ucc를 만들어서 홍보하는 방법이 있다.

ucc로 홍보하는게 어디 쉬운가?? 아무나 만드나??이런 젠장
그럼 이렇게 생각을 해보자.
당신은 신문광고를 낼 정도로 돈이 많습니까??
아니라면 홈페이지나 블로그, 미니홈피를 만들어봅시다. 여간 머리아픈게 아닙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 잘만 만들어놓으면 부러울게 없긴 하겠죠.
그럼 ucc는 좀 단발적이긴 하지만, 잘만 이용하면 대단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에 기업들이 ucc에 대해서 좀 안좋은 의도로 사용한다는 우려를 적기도 했었는데..
아무렴 어떻습니까?? 반대로 포탈사이트의 유입방문자수를 잘 이용해봅시다.

참!!! 잊어서는 안될 것이 있습니다. 포탈사이트에서는 담긴 자신의 영상은 홍보 그 뿐이고,
이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으면 싸이월드나 블로그에 꼭 옮겨다 놓길 바란다.
관련글-> 블로그에 ucc를 담아라

아래 영상은 국토순례 동아리 지도교수님께 선물을 드린 영상인데, 그동안 국토순례단을 위해
힘써주신 마음만큼이나 이 영상도 하나의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언제봐도 가슴 뭉클한....



지난번에도 올렸지만, 2004년에 제작한 자작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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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포스 앤유 메인에 여자친구를 홍보해봤습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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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ucc는 참으로 간단하다. 빨리만 재생하면 그게 재밌는 ucc가 된다는 사실!!

사실 왜 빨리 돌리게 되었을까??
동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ucc는 그 정보를 플레이어를 통해 전달해주게 된다.
일반 사진 ucc 컨텐츠는 조금 로딩에 시간이 걸릴뿐 쭈욱 리뷰보듯이 보면 되지만,
동영상 ucc는 한곳에 머물러 죽치고 봐야하니... 최대한 빨리 보여줄 필요가 있다.

더욱이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오른쪽 집게손가락의 인내력은 참 짧다.
그러니 최대한 5초 이내에 시선을 끌고, 최장 3분이내에 영상을 마무리 해야 한다.
안그러면 가차없이 클릭질을 해대기 때문이다.

빨리 재생하는 것은 오래전부터 쓰여왔다. 기본적인 스피드율 조정은 컷편집만큼 중요하니 말이다
요새 한창 ucc 활약중인 그림꾼의 그래피티 영상을 보면 이런 효과를 잘 보여주고 있다.

2008년 2월 25일 때늦은 추위에 기대하지 않았던 함박눈이 내렸다.
스키복장 착용하고 삼각대와 우산을 들고 공원에 나갔다.
거기서 우리는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눈사람을 만들어보았다.
그것이 우리의 10번째 동영상이 될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여튼 빨리 돌려보면 재미난 것을 많이 찾을 수 있다.
참!! 곳곳에 재미난 요소는 놓치지 말길 바란다.





눈사람 스토리를 들려드릴게요.
겨울에 눈이 내리면 마냥 즐거웠었는데.
어느덧 나이를 먹고 눈이 오면 출근길 걱정, 빙판길 걱정, 걱정만 앞서더라고요
그러던 어느날 문득 눈사람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여러분은 눈사람을 만들어보신적 있습니까??

가장 최근에 만들어 보신적이 언제인가요??

오랜만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았지만 참 재밌더라고요. 지나가던 사람들도 우리를 보면서
재밌어했고, 저희는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만들어댔습니다.
어린시절처럼 장갑도 해주고 모자도 씌워주고, 생명을 불어넣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랜만이야~~ 새롭게 태어난 눈사람이 저에게 인사를 하네요. 왠지 모르게 반가웠습니다.
요새 나날이 각팍해지는 현실에 인사도 잘 안하고 살자나요. 다음날 아침에는 눈사람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깊은 기억속에 동심에게 인사를 전할 겁니다. 하하^^


근데

다음날 같은 장소를 가보니 바닥눈이 다 녹지도 않았는데...누가 치워버렸더군요.
혹시 환경미화에 문제가 된거라면 어쩔수 없는 거고, 오히려 죄송해야겠더라고요.
그래도 봄이 올때까지 쭉 있을줄 알았는데..그게 마지막 모습이었네요.
(중계동 홈에버앞 근린공원 농구장인데.누구 치우신분이나 아침에 보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ㅜㅜ 눈사람아!!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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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셔터스피드를 4초로 지정해서 밝게 찍음^^

이 영상을 함께 제작해준 정숙이에게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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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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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0 - [ucc 사랑고백비법] - 제 6강 청첩장 ucc 만들기


<동영상에 대한 이야기는 상단에 링크되어 있다. 제작 스토리를 만나보자>

바야흐로 결혼시즌은 시도때도 없이 찾아온다.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거 ucc로 홍보하면 재밌겠는걸..

소스는 충분하다. 스튜디오에서 전문사진사가 찍은 사진이면 충분히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귀한 사진을 앨범만드는데에만 쓰면 참으로 아깝지 않은가??)

결혼 ucc 홍보효과 과연 어떨까?
1.청첩장의 경우 일일이 주소를 입력하여 배포해야하지만, 각종 포탈사이트에 홍보 ucc를 올리면 자동으로 홍보가 된다. 혹시 아는가 연락이 안닿는 지인이 영상을 보고 연락이 올 수도 있다.
2.이메일 청첩장은 단순히 사진과 글로 표현되는데 반해, ucc는 영상미를 한껏 살려 더욱 축복스럽게 보인다. 좀 성의 문제도 있을 수 있지만, 이메일은 보통 개인이 직접 만드는 것이 드물다.
3.ucc는 오래동안 추억을 간직할 수 있다.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지만, 두고두고 봐도 좋다.
4.온라인을 통한 홍보이다 보니 지인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을 수 있다.

아기돌잔치나 부모님 환갑잔치.. 가족행사를 ucc를 통해 홍보하고 오랫동안 간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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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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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개인을 알리고 나를 표현하고 싶은 욕구에서부터 시작한다.
이런 욕구는 나를 포함한 동아리나 단체의 홍보에도 여실히 드러난다.
나도 대학다닐때 동아리를 두개나 활동했는데, 심심해서 찍었던 영상을 모아 홍보에 활용한 적이 있다.

그럼 과연 어떤 영상을 찍을 것인지 함께 고민해보자.

신입생 유치를 위한 동아리 활동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 ucc
동아리 엠티때 재밌게 노는 모습을 담은 ucc
동아리 기술 동영상, 각 동아리에 맞게 데이터로 쓰일 ucc
입학, 졸업, 송년, 성년식, 축제, 입대등 교내 행사를 담은 ucc

........

이밖에도 참 다양한 주제로 얼마든지 ucc를 만들어 홍보할 수 있다.

지난 2005년에 제작한 합기도 동아리 화랑의 홍보영상으로 2007년 롯데월드 동아리 홍보이벤트에서
온라인 부분 1위를 차지하였다. (상금 50만원)


 국토순례단 홍보 영상입니다. 화면 캡쳐기술이 딸려 좋은 화질은 추출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동아리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영상입니다. 온라인 홍보에 적극적으로 임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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