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보내셨나요?? 주말인사를 이제서야 하네요. ㅎㅎㅎ 금주에는 추석이 껴있는주라 일이 힘들어도 '참자참자' 버팁니다.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도 나갔다와서 그냥 누워 자고 싶다가도 왠지 그날 하루를 정리하면 잠을 뒤척일거 같은 느낌이 들어 말펀카 까페를 들려봅니다. 제가 처음 인생설계칼럼을 기획했을때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사람냄새나는 ucc를 소개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ucc입니다. 어찌보면 생뚱맞을 수도 있는 내용인데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힘들어합니다. 때론 주위사람의 관심어린 위로도 왠지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혼자 낙서장을 끄적이기도 하고, 일부러 친구를 불러내 하소연을 하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