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를 만들어가면서 타인의 ucc도 굉장히 많이 보게 된다. '오 이거 멋진데? 기발한데' '와 정말 잘만들었다. 노력한 흔적이 보여'등등 좋은 평도 있지만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좀 아니다' 싶은 것도 꽤 많이 본다. 쏟아지는 동영상 넘쳐나서 검색 1위 영상도 다 보고 살기 힘들지만, 아직까지 ucc를 보고 공감하는 것이 큰 낙이다. 이제 ucc도 한국형 인터넷 환경에 녹아들면서 참 다양한 모습을 띄고 있다. 아직 초보라 어색하지만 순수함이 엿볼 수 있는 ucc부터 준프로급 화려한 ucc까지 이제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ucc를 만들고 배포한다. (그래서 UGC란 말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살아있는 ucc를 만들어라. 살아있는 ucc는 단순히 정보전달을 뛰어넘어 지식이 되고, 삶(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