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화에서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악플이다. 이미 남녀노소 댓글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이를 일상생활처럼 즐기는 것이 당연해졌다. 나의 창작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나에게 제트엔진을 달아주기도 하고, 끝없은 낭떠러지로 인도하기도 한다. 연예인에게만 국한되었던 악플이 ucc가 대중적으로 다가섬으로서 악플에 대한 대상은 점점더 넓어지고 있다. 내가 아는 한 제작자는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악플러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물론 그 악플러가 일부러 악의적으로 표현했는지는 모른다. 단순히 느낌을 썼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큰 화살이었을지도) ucc 악플을 이겨내기 위한 간단한 노하우가 있다면, 1.악플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