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UCC 인생설계

ucc만들기 123

사랑한다는 말 대신 동영상으로 사랑을 표현하다.

이 이야기는 제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된 내용이며 아직도 진행중인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총 12편의 영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일부 영상은 고화질이므로 버퍼링이 생겨 재생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됩니다. 때는 2006년 9월의 어느 날...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 여자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상이 그렇듯 서로의 익명성을 전제로 적당히 거리를 두며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대화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번번히 서로의 관심사가 빗나갔고,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남자는 무신경한 여자의 태도에 실망했고,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심정으로 응답 없는 대화창 마지막에 싸이월드 주소를 남겨두고 컴퓨터를 종료하게 됩니다. 그날은 수요일이었고, 싸이월드가 점검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평상시..

직장동료와 피자헛 스마트 런치먹기

점심시간에 직장동료들과 피자헛 갔습니다. 사실은 제가 리뷰를 쓸게 있다고 바락바락 우겨 다 데리고 갔습니다.(압구정점) 보통 점심부터 피자를 먹느냐 하면 "당신 부르조아냐?" 이런 소릴 듣기 쉬운데 이번에 피자헛에서 저렴한 가격에 강력하게 홍보하는 스마트런치메뉴가 생겨서 부담없이 먹으러 갔습니다. 솔직히 피자헛으로 점심먹으러 가는 직장인이 몇명이나 될까 의아했는데... 가는 길에 우리 말고도 직장인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세네명씩 무리지어 들어가더라고요. ㅎㅎㅎ 사실 우리는 점심부터 피자헛을 가는게 상당히 어색했는데 다른 사람들을 보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자 메뉴를 시켰습니다. 일단 리뷰에 제공되는 피자와 파스타만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런치메뉴를 두개 더 시켰습니다. 셀러드 2인+미니피자1개+파스타1..

사랑고백 ucc만들기 노하우

이번 영상은 정말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었다. 어지러운 편집은 빼고 자막도 효과 없이 간단히 내용이 잘 전달되게 효과는 다 뺐다. 점점 영상을 만들수록 복잡한 이펙트 보다는 영상 자체의 아름다움을 찾게 되고 그 안에 담겨진 추억을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인지 편집은 점점 간단해진다. 사랑 고백 영상을 만들면서 몇 가지 생각을 해봤다. 1. 사랑고백이 어려운가?? 모든지 마음먹기에 달린 문제다. 어렵게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고, 평소에도 잘 표현한다면 누구보다도 쉬운 문제다. 나 역시 이제는 팔불출 소리를 들을 망정 사랑표현에 망설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생각할 정도다. 난 원래 표현에 서툴러서, 자신이 없다면, 그건 해보고 나서 얘기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대한민국 누구나 ucc를 만드는 그날까지

4월 7일자 포커스 신문에 내 기사가 실렸다.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사랑 ucc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그 전까지 ucc제작자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가 이번에는 그런대로 내 이름하고 직업을 노출시켜줬다. 아버지 감사장과 함께.. 내 블로그의 제목인 '대한민국 누구나 ucc를 만드는 그날까지'의 컨셉과 딱 맞아떨어지고 있다. 이제 조금씩 실현이 될 것인가...

유쾌한 여행ucc 필리핀

작년 코닥온라인과 필리핀관광청, 야후에서 주관하는 필리핀원정대에 편집본이 이제서야 선보입니다. 짧은 3박4일 일정이었지만 저글링강좌및 각종 문화체험등 약 30개정도의 콘텐츠를 뽑아냈을 정도로 흥미로운 여행이었습니다. 이 영상은 약 3시간정도의 촬영분에서 재밌는 요소만 짧게 편집해 본것인데 카메라가 워낙 구형이라 화질이 딸리는게 살짝 아쉽습니다. 화질도 중요하지만 여행 ucc를 만들때는 콘텐츠를 정확히 캐치해 촬영할 수 있는 센스가 무척 중요합니다. 한자기 팁이 있다면, 여행 ucc는 배경중심이 되면 안됩니다. 사람이 중심되어야 합니다. 보통 캠코더를 찍는 사람들이 범하는 오류가 풍경을 찍기에 바쁘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행을 하다보면 이국적인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풍경만 담긴..

이 시대에 ucc 제작자로 살아가기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것입니다. 전 오래 전부터 ucc 제작하는 일을 해오고 싶어했는데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최근에 더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실적으로 먹고 살만큼 수입을 창출한다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저도 ucc 크링에이터(이하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엄마한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엄마: "너 그거 하면 돈 좀 되냐?" 입니다. 어쩔 수 없이 난 수신제가: "돈보다도 정말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라고 둘러댑니다. 물론 이런 저런 활동으로 부수입이 생기는 것에 대해 구차하게 길게 설명하고 싶지만 꼭 말을 해야 전달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말을 아낍니다. 사실 이제는 제가 뭘 하든 믿어주시는 편이라 농담삼아 그..

01.블로그마케팅을 통해 본 블로그의 가치

블로그 마케팅에 대한 글을 쓰기 이전에 10개월간의 블로그 성과보고를 해보겠다. 단순히 수치상으로 말하기에는 자체가 무리지만 어쨌든 객관적인 지표가 필요하기에 대략적으로 정리해본다. (기간: 2008년 4월15일 ~ 2009년 2월3일) 총 포스팅 개수 78건, (미등록 및 삭제 3건) 방문자 수와 월별 방문자수 댓글 2329개 , 트랙백 48개 , 방명록 397개 , 구독자 수 316명 다음 메인 4건 다음블로그베스트 20건 블로그플러스 4건, 이올린 메인 2건, 티스토리 트랙백 이슈1건, 티스토리 댓글 베스트 1건 스포츠 신문 등록요청 5건 외부마케팅 제휴 3건 성적표는 이렇다. 어디다 내밀기에 다소 부끄러운 부분도 있으나 기업블로그를 일정 기간내에 상위 궤도까지 끌어 올리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

눈 오는 날에 사랑고백하기

오늘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와~ 눈이다.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보면 기분 좋은 것은 단 2초뿐, 오늘 무지 막히겠구만! 걱정부터 앞섭니다. ㅎㅎ 그래도 눈이 좋네요. (우리나라엔 600만 군국 장병 빼고는 대부분 눈을 좋아한답니다.) 오랜만에 찾아온 반가운 손님처럼 오늘은 그냥 집에서 보내면 안 될 것 같고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 눈 내리는 날 고백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고백을 하려면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턱시도를 입고 꽃다발을 한 손에 들어야겠지요. 무대도 있으면 좋겠고 음악이 준비되면 더욱 좋을 거 같습니다. 나를 응원해줄 관객들이 있었으면 더욱 좋겠고 조명이나 불꽃놀이도 있으면 완벽할거 ..

편한 것을 추구하는 자의 딜레마

사람은 누구나 편한 것을 좋아합니다. 먹기 편하고, 살기 편하고, 잠자기 편한 곳을 말이죠. 그런데 편한 것에는 엄청난 함정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편한 것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사실 저도 실천이 잘 안되지만..) 일부러 애써 힘든 것을 찾으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슨 말인지 쉽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하나는 아주 잘 다듬어져 있는 편한 포장도로와 그 옆에는 비좁고 거칠고 자갈이 많은 비포장도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아마도 잘 다듬어져 있는 포장길을 택할 것입니다.(저 역시) 여러분은 태어나서 8살이 되면 학교에 가고 그때부터 치열한 경쟁을 하면서 살게 됩니다. 똑같이 정규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되고 대학을 다니게 되고 나중에 취업을 하게..

애완견을 통해 배우게 된 인생

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그 개는 가족들이 모두다 나가는 10시부터 가족들이 들어오는 19시까지 한 곳에 앉아 정면만 응시하고 있습니다. 가끔 인기척이 들리면 귀를 쫑긋 세우고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그러나 기다리는 주인은 시간이 지나도 오질 않습니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온갖 걱정거리가 긴 한숨과 함께 흘러 나옵니다. 기다리다 지쳐 꾸벅꾸벅 졸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초인종 소리와 함께 문여는 소리가 들립니다. 장장 10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일에 지쳐 피곤해 보이는 주인이 들어옵니다. 그 짧은 순간, 2분 동안 애타는 마음을 다 표현합니다. '내가 얼마나 보고 싶어했는 줄 알어' 평소에 내지도 않던 앓는 소리까지 냅니다. 아침에 보고 내일도 보게 될 얼굴이지만 그 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여 주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