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은 좀 쉬어가보자. 사실 좀 그럴싸하게 글쓰느라 좀 힘들어 말은 좀 하는데..글빨이 좀 딸려서 (글빨,말빨 다능하신분 연락좀??) 네번째 시간..소리로 마음을 울려라 어디서 읽은 내용인데, 어떤 여자가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남자가 준비한 파티 풍경이나 음악이 하나도 안들렸다고 한다. (여자들이 보통 분위기에 약하다고 하던가..) 근데 정말 중요한 순간에 정신이 번쩍들었다고 한다. 남자가 "결혼해줄래???" 이 음성이 여자의 심금을 울렸나보다. 남자가 차려놓은 밥상에 다양한 반찬이 있지만, 그중에 가장 맛있는 반찬은 떠먹여주는 반찬이다. 동영상에도 갖가지 수식어, 사진, 음악 다 차려줘도 뭔가 아쉬운 이유는..광고나 다큐멘터리에도 늘 있는.. 우리 귀에 익숙한 나레이션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별거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