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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발음 6

[스카이프영어/skype] 스카이프로 영어 회화 공부하기

[스카이프영어/skype] 스카이프로 영어 회화 공부하기 영어 포스팅이 점점 텀이 길어지고 있다. 이유인 즉, 이제는 정말 힘든 구간을 지나고 있기 때문이다. 알파벳을 배울 때만해도 (누구나 안다고 자부하는) 기존에 알았던 사실과 대조하면서 글 쓸 소재가 많았는데 이제부터는 진짜!!! 글로 설명하기 쉽지 않은 부분을 지나고 있다. 모든 외국어가 그렇듯 처음 발목 담글 때는 쉽고 흥미롭게 시작한다. 이제 서서히 깊은 단계로 들어가기 위해 전진할 때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해 속력을 낼 수가 없다. 그래도 바쁜 시간 쪼개서 열심히 수업을 받고 있다. 연습이 좀 부족한 것 빼고는 넉넉잡고 1년을 투자해볼 생각이다. 최근에는 직접 수업을 받지 못해 스카이프 수업을 받는다. 스카이프 (skype) !? 엠에센을 잊고..

[영어문법공부/영어공부 자신감]영어 자신감 키우기 프로젝트

[영어문법공부/영어공부 자신감]영어 자신감 키우기 프로젝트 오랜만에 영어 포스팅을 써본다. 3월 달 접어들면서 나뭇가지도 저마다의 새싹을 피우려 기지개를 편다. 나도 봄이 되면… 이상하게 2010년 업무를 지금 몰아서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가히!!!! 살인적이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 워밍업이 덜 되었는데.. 향후 5년 계획을 새롭게 출발하기 좋은 2010년~ 그 중에서도 가장 난코스 중에 하나인 영어공부가 내 앞에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슬럼프도 극복하고 하나 둘 전진하고 있다. 처음에 진짜 남들보다 안되던 입 모양, 발성 등도 자연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다만, 무의식 중에 영어 발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 한국식 발음이 툭툭 튀어나는 것이 문제지만, 그래서 항상..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알파벳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2주 정도 된 거 같다. 신기한 것은 내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들의 느긋한 성격까지 몸에 베었는지 더 이상 조급한 마음을 사라졌다. 비록 알파벳 발음연습을 하고 있지만 점차 내 발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고 실제 알파벳의 원리를 깨우치니 십 년 넘게 막혀있던 영어 울렁증으로 부터 해방되는 기분도 들었다. 영어 달인들은 하나 같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발음하고 소리로 전달되어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자신감은 업!! 그 발음, 발음기호, 곧 알파벳이 자신감이나 다름이 없다. 내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라면 나에게 있어 알파벳은 총알과도 같다. 단 한발의 불발탄..

[기초영어회화/영어기초] 영어 모음발음 완벽 연습하기

영어공부를 한지, 아니 정확히 영어발음공부를 한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한달!!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빨리빨리' 성격 급한 한국이라면 지금쯤 몇 줄짜리 영어 문장이라도 그럴싸한 발음으로 구사해줘야~ 아!!!! 돈 좀 들이더니 혀에 버터 좀 발랐구나 할끼야.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언제 이 지루한 과정을 패스하나 조급한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CNN 방송이나 미드부터 몰래 연습을 해볼까 했지만 닥터 anna의 20년간의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다. 한 달간 결과를 점검해보겠다. 지금은 영어 모음(이중모음) + 자음 소리내기에 들어간 상태다. 자음 부분은 다음시간에 차차 쓰기로 해보고 우선 제일 중요한 모음부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선생님께서 ..

[초보영어발음]영어원어민 마우스 만들기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듣기 말하기 쓰기 과정을 거치게 된다. 3살배기 어린 아이들이 막 옹알이를 떼고 짧은 문장을 구사하는 시점을 떠올려보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른들의 말을 듣고 곧잘 따라 하게 된다. 외국어인 영어도 분명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는 그 과정을 뒤늦게 중학교서부터 배웠으며 (영어듣기평가 라디오를 통해) 원어민 버터발음과는 거리가 먼 토종영어선생님의 영어발음을 들으며 수업에 임했다. 말하기는 대신 교과서에 있는 본문을 열심히 읽는 훈련은 많이 했다. 듣기는 영어시험 초반에 듣기 평가가 항상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단어 몇 개만 잘 골라 들으면 답을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대부분 문장 전체를 이해하기 보다는 단어를 캐치해내는 테크닉이 필요했던 평가였다. 실은 그보다도 ..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나도 저때부터 혀좀 굴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혀가 좀 굳은 듯하다~ 영어를 손에 놓은 지 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아마 수능 끝나고 나서부터일 것이다. 난 영어가 재미없거나 영어울렁증이 있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할만했고 성적도 고만고만했다. 다만 굳이 써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나 할까.. 대학가서도 물론 영어수업이 있었다. 듣고 말하기 초급과정이 있었는데 쪽팔림을 느끼는 유전자가 없는 나에게 열심히 듣고 따라 하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그랬더니 오히려 점수는 에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대학을 졸업하고 또 영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었다. 그런데 난 영어와 관련이 없는... 있기는 하지만 다른 능력이 더 필요한 곳에 취직을 했고 그렇게 10년을 배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