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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6

[영어문법공부/영어공부 자신감]영어 자신감 키우기 프로젝트

[영어문법공부/영어공부 자신감]영어 자신감 키우기 프로젝트 오랜만에 영어 포스팅을 써본다. 3월 달 접어들면서 나뭇가지도 저마다의 새싹을 피우려 기지개를 편다. 나도 봄이 되면… 이상하게 2010년 업무를 지금 몰아서 하는 기분이 들 정도로 가히!!!! 살인적이었다. 원래 계획은 이게 아닌데.. 워밍업이 덜 되었는데.. 향후 5년 계획을 새롭게 출발하기 좋은 2010년~ 그 중에서도 가장 난코스 중에 하나인 영어공부가 내 앞에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슬럼프도 극복하고 하나 둘 전진하고 있다. 처음에 진짜 남들보다 안되던 입 모양, 발성 등도 자연스럽게 잘 나오고 있다. 다만, 무의식 중에 영어 발음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가끔 한국식 발음이 툭툭 튀어나는 것이 문제지만, 그래서 항상..

[영어공부슬럼프/영어초보] 영어 발음 공부 슬럼프 극복기

[영어공부슬럼프/영어초보] 영어 발음 공부 슬럼프 극복기 영어 발음 공부를 한지 이제 3달이 되었다. 그런데 한동안 피치를 올리다가 요 근래 좀 슬럼프를 겪었다. 끝도 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막연함이 자신감을 떨어뜨렸다. 이제 겨우 세 살배기 옹알이 하는 수준인데 큰일이다. 좀더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성대로 바꾸는 과정은 정말 녹록히 않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런 과정을 겪게 된다. 솔직히 보자, 30년간 말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살았던 내 목에 새로운 시스템을 적응시키기 위한 3개월의 시간은 너무도 짧은 시간이긴 하다. (3개월 만에 마스터할라고 했으면 완전 날로 먹는 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원래 몇 개월은 고생하자고 시작한 거니 그깟 터널 따위는 두렵지 않다. 영어 ..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알파벳발음/알파벳송]알파벳 더이상 무시하지 마라 한 달이 지난 시점부터 알파벳 공부에 몰두하고 있다. 2주 정도 된 거 같다. 신기한 것은 내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들의 느긋한 성격까지 몸에 베었는지 더 이상 조급한 마음을 사라졌다. 비록 알파벳 발음연습을 하고 있지만 점차 내 발음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고 실제 알파벳의 원리를 깨우치니 십 년 넘게 막혀있던 영어 울렁증으로 부터 해방되는 기분도 들었다. 영어 달인들은 하나 같이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내가 생각했던 대로 발음하고 소리로 전달되어 상대방이 알아들으면 자신감은 업!! 그 발음, 발음기호, 곧 알파벳이 자신감이나 다름이 없다. 내가 전쟁터에 나가는 군인이라면 나에게 있어 알파벳은 총알과도 같다. 단 한발의 불발탄..

[기초영어회화/영어기초] 영어 모음발음 완벽 연습하기

영어공부를 한지, 아니 정확히 영어발음공부를 한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한달!!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빨리빨리' 성격 급한 한국이라면 지금쯤 몇 줄짜리 영어 문장이라도 그럴싸한 발음으로 구사해줘야~ 아!!!! 돈 좀 들이더니 혀에 버터 좀 발랐구나 할끼야.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언제 이 지루한 과정을 패스하나 조급한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CNN 방송이나 미드부터 몰래 연습을 해볼까 했지만 닥터 anna의 20년간의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다. 한 달간 결과를 점검해보겠다. 지금은 영어 모음(이중모음) + 자음 소리내기에 들어간 상태다. 자음 부분은 다음시간에 차차 쓰기로 해보고 우선 제일 중요한 모음부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선생님께서 ..

[초보영어발음]영어원어민 마우스 만들기

언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듣기 말하기 쓰기 과정을 거치게 된다. 3살배기 어린 아이들이 막 옹알이를 떼고 짧은 문장을 구사하는 시점을 떠올려보면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어른들의 말을 듣고 곧잘 따라 하게 된다. 외국어인 영어도 분명 이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는 그 과정을 뒤늦게 중학교서부터 배웠으며 (영어듣기평가 라디오를 통해) 원어민 버터발음과는 거리가 먼 토종영어선생님의 영어발음을 들으며 수업에 임했다. 말하기는 대신 교과서에 있는 본문을 열심히 읽는 훈련은 많이 했다. 듣기는 영어시험 초반에 듣기 평가가 항상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단어 몇 개만 잘 골라 들으면 답을 고르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대부분 문장 전체를 이해하기 보다는 단어를 캐치해내는 테크닉이 필요했던 평가였다. 실은 그보다도 ..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나도 저때부터 혀좀 굴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혀가 좀 굳은 듯하다~ 영어를 손에 놓은 지 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아마 수능 끝나고 나서부터일 것이다. 난 영어가 재미없거나 영어울렁증이 있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할만했고 성적도 고만고만했다. 다만 굳이 써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나 할까.. 대학가서도 물론 영어수업이 있었다. 듣고 말하기 초급과정이 있었는데 쪽팔림을 느끼는 유전자가 없는 나에게 열심히 듣고 따라 하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그랬더니 오히려 점수는 에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대학을 졸업하고 또 영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었다. 그런데 난 영어와 관련이 없는... 있기는 하지만 다른 능력이 더 필요한 곳에 취직을 했고 그렇게 10년을 배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