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19새해네요. 제 기억에는 처음이지 않을까 싶은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부부, 동생네부부, 부모님, 그리고 이모까지 해서... 무료 9명...대가족이네요^^

동생네 부부가 애낳기 전에 주말출근을 하는 직종이라 맨날 시간이 안 맞다가 작년에 극적으로 맞춰서... 다녀왔네요.


행선지는 영월...

펜션을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둔 것은 효도여행 개념이었기 때문에 시설을 가장 먼저 봤어요.

편안한 잠자리, 부모님들도 즐길 수 있는 풀장 (겨울에도 가능한)

원래는 괌이나 사이판을 가려고 했는데...솔직히 해외일정은 더더욱 맞추기가 어려워서 

그 정도 수준과 비용으로 더 좋게 다녀오자 취지로 다녀왔어요.


영월 비브릿지 풀빌라펜션 다녀오다.


(먼저 펜션사진이 많이 없어서 홈페이지에서 일부 캡쳐했어요.)

영월에 위치한 비브릿지는 독채풀빌라펜션인데... 각 동마다 조금씩 컨셉이 다른 것 같아요.

독채인 것 같으면서도 이어져있고, 프라이빗하면서도 오픈되어 있는??

누구나 홈피 사진 보면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실 거예요.

(사실 인근에 있는 프레임하우스 단골인데.. 거긴 대가족컨셉은 아니고 12월에는 실내풀이 어려워서 오픈시기에 맞춰서 이곳으로 결정했네요.)


그냥 보시죠^^ 폰카 디카 사진이 디죽박죽임..ㅋㅋ


우리가 묵었던 6동 야외수영장.. 근데 동절기에는 안해요. 그럼 수영은 어디서 했느냐..이따 나옴.

저 문이 7동과 통하는 문인데.. 6동 7동을 커넥팅할 수 있어서 객실 2개를 빌렸어요. 저기 실내풀이 있음

그 아래로 내려온 계단이 있고요^^

'6동 실내 거실 모습입니다.  그냥 딱 이 모습... 

보통 사진빨 펜션이 많은데.. 여긴 그냥 보이는대로 그림입니다.

입실하자마자 사진 몇개 찍고 식사를 합니다. 

부모님 여행이라 먹는건 커플여행과는 비교도 안될.... 오자마자 미리 해온 수육을 꺼내주셨네요. 다시 봐도 먹고 싶..

애들은 거실 타일에서 슬라임놀이중... ㅋㅋㅋ 요즘 대세 슬라임

밥먹자마자 7동으로 건너갔어요. 


부모님 따로 편히 주무시라고 한 객실을 더 예약했어요. 여긴 4인 가족용임

밤새 애들이 잠꼬대가 심한 가족이라...

7동은 2층하나뿐인데.. 전체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깜빡

왼쪽에 수영장이... 이제부터 밥먹고 수영을 반복합니다. 아이들이 그렇자나요.

점심먹고 수영, 저녁먹고 수영, 아침먹고 수영.... 어마어마한 체력...


야간에는 조명도 들어오네요. 애들 일찍 재우고 아버지 혼수영? ㅋㅋㅋㅋ


6동 거실에서 파노라마 찍어봤어요.

왼쪽에는 쇼파족, 오른쪽엔 먹방족 (식탁에 음식이 계속 차려지고 없어지고 반복ㅋㅋㅋㅋ)

가운데 6동 1층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는데 여기 한군데에서만 놀아도 충분해서.. 사진이 없네요.

조용하게 일찍 자고 싶은 사람은 아래로 내려가서 자면 딱 좋음.


영월 아침이 밝았네요.

영월의 풍경은 정말 사람을 매료시키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잔잔히 흐르는 강변, 솔솔부는 바람, 그리고 맑은 공기....

돌아가기 싫어질 수 밖에 없는 부모님이 말그대로 힐링이라며..너무 좋아하셨어요.

퇴실전에 아쉬움을 달래려 열심히 포토타임!!

사진이 엄청 많은데... 요약해서 몇장만 올려요^^





국내에 있는 여러펜션을 많이 다녀봤는데...

그 중 단연 으뜸으로 꼽을만한 펜션이네요. 개인적으로 바다도 좋아하지만 바다펜션은 홈피보고 갔다가 실망한 경우가 많았던데 비해

여기는 그냥 아무대나 찍어도 그림같네요.

여름에 다시 와서 캠핑도 하고, 다슬기도 잡을려고요. 

그때 한 2박3일 푹 눌러앉아있다가 가고 싶네요.ㅎㅎㅎ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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