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발리아 in 서울공연 - 화이트빅탑 래이징과 홀스얼라이벌 레드카펫 명마 40마리 동원인력 200명 의상 350명 도시 65곳 대형텐트 6개 어떤 공연이길래? 이토록 웅장한 수식어를 자랑하는지 궁금해진다. 그나마 다행인건 공연개막전 사전행사인 텐트설치와 말들의 레드카펫을 취재할 수 있게 됐다. 1시간 가량 행사를 간략하게 영상으로 보시길 바란다. 1.말이 곧 배우! 원래 비싼 몸값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그들의 카발리아팀의 대우는 틀렸다. 말 한마리 한마리에 정성을 쏟고 보살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저렇게 해서 통제가 가능할까?? 과연 공연하다가 실수라도 하면?? 그런 나의 질문에 관계자는 이렇게 답변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놔둔다... 가고 싶은 가고, 바닥에 뒹굴기도 한단다. 예상밖에 답변이라 당황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