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임성규/메트라이프 라온리움] 행복콘서트 'LIFE' 기부공연에 다녀와서 지난 22일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공연에 다녀왔다. 평소 공연은 많이 보지만 자선공연, 특히 클래식 공연은 잘 보게 되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다녀온 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고, 生음악이 이렇게 직접 듣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새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공연주최측에 협조를 얻어 촬영한 영상을 먼저 보시길~~ 이 공연을 보고 느낀 점을 짧게 요약해본다. 첫번째,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공연 - 유니세프 후원 이 공연의 핵심은 자선 공연답게 아프리카 어린이후원이다. 영상 중간에 임성규씨가 말해준 ‘아프리카 인들이 스스로 광우병 걸린 소를 죽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