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UCC 인생설계

행복추구 2

훌륭한 사람보다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

"너는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저는 커서 훌륭한 의사가 될 거예요. 저는 커서 유명한 뮤지션이 될 거예요. 저는 커서 뛰어난 사업가가 될 거예요. 여러분은 어릴 때 커서 어떤 사람이 될 거라고 대답을 했습니까?? 저 역시 위 세가지 중에 한가지를 대답했던 기억이 납니다. 왜냐고요? 그때는 저것밖에는 답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무엇을 하는 걸 좋아하는지도 모른 채 오로지 사회에서 인정받는 훌륭한 사람 정도 얘기해야 잘했다고 칭찬받았습니다. 지난 설날에 본 조카도 곧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는데 공부 열심히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말해줬습니다. (잘한거겠죠?!) 별 생각 없이 자동으로 튀어나온 말이었는데 한참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 나 역시 같은 말을 ..

부러워도 지지 않을 긍정적 마인드 가지기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우리 주위에는 부러워할 상대들이 많아졌고 그 부러운 이야기가 예전에 비해 엄청 빠른 속도로 퍼져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은 부러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엄친아의 이번 시험 일등이야기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는 친구이야기 토요일마다 들리는 로또 1등 당첨자 이야기 」 이 세상에는 자신에겐 결코 일어나지 않을.. 그런 일들만 일어난다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절망합니다. 난 왜 안될까?? 그 부러움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어릴적부터 시작됩니다. 친구가 최신 게임기를 샀고, 용돈은 하루에 얼마를 타고 아빠차는 무슨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