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고등학교때 부터 여행을 꽤 좋아해서.. 방학만 되면 친구들 모아 모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산, 인천, 동해로 남해로 요즘같이 가을이라 저녁 날씨가 조금 서늘해질 때면 뛰쳐 나갈 생각에 몸서리가 칩니다. ㅎㅎ 여행 좋아하세요?? 아마 여행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여행을 하면 잠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쉴 수 있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지루했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비록 여행 후에 피곤함이 몰려온다고 해도 며칠 지나면 또 중독 증세가 도져 여행 짐을 사게 마련입니다. 그만큼 여행이 좋다는 얘기겠죠. 하지만 여행에 대해서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이 여행을 좋아하지만 실제 여행을 떠날 준비를 스스로 하지 못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당장 무엇을 싸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