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만와만수/시사정통극] 연극'칠수와만수' 대한민국의 불편한진실을 까발리다. 정치보다 웃깁니다!! 2012년도에는 총선과 대선, 각종 정치이슈가 많은 해이다. 살면서 이렇게 정치이슈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던 나인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정치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그냥 세금 꼬박꼬박 잘 내면 맘 편히 살 줄 알았는데... 쩝!! 이번에 대학로에서 '칠수와만수'라는 연극이 새롭게 런칭?되었다. 제목이 참 촌스러운게 알고 보니 20년이 넘은 연극이었다. 초연에 문성근, 강신일이 출연했던 대 히트작이었고 추후에 영화로 만들어질 때는 안성기, 박중훈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 단순히 앙코르 공연이라고 하기엔 타이밍이 절묘하다. 그렇다. 각종 사회문제, 부조리, 민생불안 등 이미 국민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