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추천도서/자기개발서적]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를 통한 인생설계 지인으로부터 오랜만에 책 선물을 받았다. 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아 첫 장을 넘긴 것이 불과 이틀 만에 책을 다 읽어버렸다. 출퇴근 시 아무리 빨리 읽어도 보통 일주일은 걸리는데 이틀만에 독파하다니 그만큼 책에 깊이 몰입되었다는 증거다. 사실 나는 오래 전부터 자기개발서적을 특히 좋아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남들보다 뒤쳐지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책속에서 자주 답을 찾았다. 하지만 많은 자기개발서적은 이미 성공한 者에 대한 무용담일뿐 결국 본인이 스스로 방법을 찾고 피나는 노력을 해야 잘 살 수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자기 목표를 세우고 꿈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만을 강조하는 처세서에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