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6주/입체초음파] 예비산모가 가장 좋아하는 입체초음파 촬영 임신25주차가 되면서 아기도 제법 커서 이전까지는 잘 자라고 있나 혹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불안했다면, 이제 미약하지만 어느 정도 태동도 느낄 수 있어 아이의 상태를 예비산모 스스로 체크할 수 있다. 그리고 예비산모들이 가장 고대하는 입체초음파를 보는 날이다. 지난번 정밀초음파 때 기대했던 아기얼굴을 과학에 힘을 빌어 처음 보는 날이다. 아내는 지금 흥분해있다.ㅋㅋ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정밀 초음파에 대한 포스팅 참고바란다. http://kdhhh7.tistory.com/298 암튼. 그전까지 다른 임산부들이 싸이월드에 올린 저 누리끼리한 사진이 뭔가 했는데 바로 그게 '입체초음파'다. 나도 어서 아기 얼굴이... 제발 날 닮지 않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