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자유 여행을 위한 책! 보통 여행에 관련된 책들은 한권안에 다양한 도시를 몽창 때려넣으려다 보니 아쉽게도 맛보기도 아니요. 그렇다고 짧고 알차게 제대로 소개하지도 않다보니 막상 여행전에 사서 잠깐보고 책장 깊숙이 박아두었다가 이사 갈때나 한번씩 걸레질 당하기 일쑤다. 정시정각에 움직이는 패키지 여행이 점점 매력을 잃어가듯 요즘 추세가 테마있는 여행책이 인기다. '때때로 교토'는 그렇다. 아예 일본을 다 소개해서 판매부수를 늘리고자가 아닌, 일본의 역사와 향토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교토를 소개한다. 교토만 소개한다고 해도 절대 만만한 분량이 아니다. 사진을 충분히 실어서 없는 분량에 글씨를 8포인트정도로 작게 해서 빼곡히 넣었다. 악 소리가 나올 정도로 저자는 그 누구보다 교토를 사랑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