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3주/BCG예방접종]예방접종,출생신고/남편이 육아에 참여하면 좋은 이유? 벌써 육아 3주차에 접어들다. 막상 육아에 참여한다 했지만 생각보다 힘이 드는 게 사실이다. 이 모든걸 아내 혼자 감당하라고 하면, 아무리 긍정적인 사람도 ‘멘탈붕괴’가 올 것이다. 다행히 한고비 한고비 잘 넘기고 있다. (현재 내 상태^^) 3주차 BCG 예방 접종을 맞으러 갔다. 이제 예방접종 투어를 할 차롄가.. 옛날에 아는 지인이 아가들 예방접종 맞히는데 돈 백 깨졌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요즘은 정부지원으로 예방접종은 맘 놓고 놔줄 수 있다고 하여~ 기쁜 마음으로 병원GO 가는 길에 BCG주사에 대해서 검색해보니 ‘내피용’과 ‘경피용’이 있었다. 경피용은 7만원 헉!! 장점이 있다지만 계산기 두들겨 보니 내피용이 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