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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외 4

[영어공부슬럼프/영어초보] 영어 발음 공부 슬럼프 극복기

[영어공부슬럼프/영어초보] 영어 발음 공부 슬럼프 극복기 영어 발음 공부를 한지 이제 3달이 되었다. 그런데 한동안 피치를 올리다가 요 근래 좀 슬럼프를 겪었다. 끝도 없는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막연함이 자신감을 떨어뜨렸다. 이제 겨우 세 살배기 옹알이 하는 수준인데 큰일이다. 좀더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한 성대로 바꾸는 과정은 정말 녹록히 않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은 이런 과정을 겪게 된다. 솔직히 보자, 30년간 말하는데 아무 문제 없이 살았던 내 목에 새로운 시스템을 적응시키기 위한 3개월의 시간은 너무도 짧은 시간이긴 하다. (3개월 만에 마스터할라고 했으면 완전 날로 먹는 거나 다름없다.) 하지만 원래 몇 개월은 고생하자고 시작한 거니 그깟 터널 따위는 두렵지 않다. 영어 ..

[영어자음발음/영어발음공부] 자음발음공부 다시하기

[영어자음발음/영어발음공부] 자음발음공부 다시하기 이제 드디어 본격적으로 자음 공부에 돌입하였다. 영어를 현란하게 구사하는데 무엇보다 자음이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것은 모음이 뒷받침해줄 때만 가능한 것이기에 두 달이 열심히 모음공부 후 이제 막 자음 공부를 시작하게 됐다. 한국 자음 VS 영어 자음 뭔가 다르 다른건 알겠는데 무엇일까? 그 비밀은 강도, 세기이다. 난 처음 s발음이 유독 되지 않았다. ㅜㅜ 시원하게 바람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방울뱀이 쉭~쉭~ 사냥감 냄새를 맡으며 소리를 낼 때처럼 폐에서부터 뭔가가 강력한 압력에 의해 시원하게 나와줘야 하는데 난 왠지 막힌 듯한 소리였다. 더군다나 내 혀의 포지션이 정말 s발음을 하는데 많은 걸림돌이 됐다. 습관적으로 윗니와 혀를 붙이면서..

[기초영어회화/영어기초] 영어 모음발음 완벽 연습하기

영어공부를 한지, 아니 정확히 영어발음공부를 한지 한 달여 시간이 지났다. 한달!!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고 어찌 보면 긴 시간이다 '빨리빨리' 성격 급한 한국이라면 지금쯤 몇 줄짜리 영어 문장이라도 그럴싸한 발음으로 구사해줘야~ 아!!!! 돈 좀 들이더니 혀에 버터 좀 발랐구나 할끼야. 할 것이다. 사실 나도 발음 공부를 시작하면서 언제 이 지루한 과정을 패스하나 조급한 마음도 들었던 게 사실이다. CNN 방송이나 미드부터 몰래 연습을 해볼까 했지만 닥터 anna의 20년간의 노하우를 믿어보기로 했다. 한 달간 결과를 점검해보겠다. 지금은 영어 모음(이중모음) + 자음 소리내기에 들어간 상태다. 자음 부분은 다음시간에 차차 쓰기로 해보고 우선 제일 중요한 모음부분 또 한번 짚고 넘어가보자. 선생님께서 ..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직장인영어]십년만에 영어 공부 시작하기 나도 저때부터 혀좀 굴렸어야 하는데.. 지금은 혀가 좀 굳은 듯하다~ 영어를 손에 놓은 지 언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아마 수능 끝나고 나서부터일 것이다. 난 영어가 재미없거나 영어울렁증이 있고 그러지는 않았다. 그냥 할만했고 성적도 고만고만했다. 다만 굳이 써야 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나 할까.. 대학가서도 물론 영어수업이 있었다. 듣고 말하기 초급과정이 있었는데 쪽팔림을 느끼는 유전자가 없는 나에게 열심히 듣고 따라 하기는 생각보다 쉬웠다. 그랬더니 오히려 점수는 에이가 나오는 게 아닌가.. 대학을 졸업하고 또 영어를 해야 할 시기가 왔었다. 그런데 난 영어와 관련이 없는... 있기는 하지만 다른 능력이 더 필요한 곳에 취직을 했고 그렇게 10년을 배운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