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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2

[외국인추천 공연/재밌는 공연] 맛있는 공연 비밥(bibap) 한식세계화를 위한 도약!!

[외국인추천 공연/재밌는 공연] 맛있는 공연 비밥(bibap) 한식세계화를 위한 도약!! 지난주 맛있는 공연 ‘비밥’ 공연을 관람했다. 평소 보기 드문 장르.. 넌버벌 퍼포먼스였다. (말없이 소리와 행동으로 표현한 공연) 최근 들어 국악(타악)이나 비보이, 드로잉쇼 등 넌버벌퍼포먼스를 굉장히 많이 봤는데 이번 공연은 다른 공연과 다르게 모든 장르를 하나로 비벼버리는 마법을 가지고 있었다. 일단 비밥의 화려한 모습들을 잠시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자. 비밥 공연 장면 맛있는 공연 '비밥(bibap)' ‘맛있다’라고 느끼는 것은 바로 미각때문이다. 사람의 미각은 참으로 간사한게 한가지 맛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첫 맛은 서서히 달콤하게, 중간 맛은 진하게, 마지막 맛은 은은히 고소하게.. 다양한 맛으로 어우러져..

거울공주와 평강이야기 볼 때 이것만 기억하자

10월 11일 공연을 앞두고 파워블로거들에게 테크니컬 리허설을 하는 곳으로 갔다. 미국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왔다고 하는데.. 사실 한국 뮤지컬이 외국에 나가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 솔직히 나라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기 때문이다. (평강공주가 신데렐라도 아니고..) 외국 브로드웨이에서 날고 기던 작품들.. 솔직히 보면 별로다. (나의 문화세계 깊이는 얕다 ㅡㅡ) 아 그래도.. '점프'라는 퍼포먼스 연극을 봤는데.. 그런거는 외국가서도 성공한다. 영어 대사를 최대한 짧게하고 몸으로 보여주는거.. 마샬아트적인 동작이 가미되고 코믹을 넣었으니 성공을 했다. 그러고 보니 난타도 그러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연극은 과연 어떨까? 초반부터 기대심이 컸다. 소리...아카펠라... 최대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