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나가사키에 다녀왔다. 나가사키하면 아직 한국사람들에게 생소하다. 보통 일본 여행하면, 동경 오사카 교토 아니면 저 위쪽 북해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오래전부터 일본 여행하면 나가사키를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온천지역이나 국립공원의 역사를 본다면 단연 나가사키를 빼놓을 수가 없다. 특히 외국 문명이 가장 빨리 전파된 곳이라 그런지 일본 속에서도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한다. 그 중에서 난 일본하면 온천아니겠는가.. 일본 온천 여행 위주로 체험을 하였다. 단!!! 아직 영상 작업중이므로 아주 0.0001%만 티져영상과 사진으로 먼저 공유하고자 한다. 첫날.. 공항에 막 내려서 시마바라성를 가기 위해 버스를 탔다. 한산한 버스안에서 신나는 여행의 기분을 느끼며.. 이사하야역에서 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