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간으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학교 다닐때 주위에서 징하게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명인들이 말하는거나 책을 보면 항상 이 내용이 있습니다. "꿈을 가지십시요." ㅋㅋㅋ 그러면 나이든 삼촌이 옆에서 투덜거리며, "아 ㅆㅂ 누가 그거 모르나... 먹고 살기 바쁜데..꿈은 무슨..." 우리에게 꿈은 항상 그런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미래의 장래희망이나 직업정도로 치부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커서 모가 될래?" 그 말은 지금 상당히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학창시절 반에서 중간 정도 하는 성적에 그 꿈을 원대하게 가지라는 말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반 아이들의 마음속 가장 큰 꿈은 '전교1등해서 서울대가기'였으니깐요. 그럼 예상을 해봅시다. 서울대가서 잘하겠죠. 그럼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