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레저스포츠/클럽피쉬리조트] 수상레저 난이도별로 알고 타기 5월 한낮 기온이 30도를 육박하는 이상 기후가 보이는 가운데.. 드디어 물놀이 시즌이 왔구나 하던 차에 아는 친구들과 ‘클럽피쉬’를 방문했다. 용산서 itx를 타고 오는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참 가평까지 편하게 온다 하는 생각~ 픽업차를 타고 15분 정도 오면 당장이라도 물에 뛰어들고 싶은 클럽피쉬 입성!! 가평하면 뭐니뭐니해도 레저스포츠!! 얼른 옷 갈아입고 강물로 퐁덩하고 싶어라~ 대략 10년 전 24살쯤 사회초년생이던 시절~ 한창 혈기왕성했던 그때.. 아는 형님들 따라 수상레저를 뭣 모르고 즐길 수 있던 시절.. 한창 여름이면 웨이크보드, 겨울이면 스노우보드 신나게 놀러 다니다가 이게 또 몇 년 타보니 재미도 떨어지고 안 다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