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UCC 인생설계

블로그스피어 2

[파워블로거]파워블로그 마케팅의 허와실

[파워블로거]파워블로그 마케팅의 허와실 불과 몇년 전만 해도 파워블로그하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었다. 최근에 블로그 열풀이 불어서 그런지 파워블로그가 어떤 사람들인지 잘 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선망의 대상이다. 나는 야 파워블로거~ 그대는 블루오션 한가운데 서있다. 딱 2년 전에 내가 블로그마케팅분야에 처음 발 담궜을 때 만해도 기업홍보담당자들에게 파워블로그가 누구인지, 왜 중요한지 한창 목에 핏대 서게 설명해도 마지막에 들려오는 평가는 거의 대부분 NO였다. (관심은 가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 이런 표정들이었다.) 허나 지금은 기업들이 알아서 파워블로그 모셔가기 경쟁이 벌어질 지경이다. 사실 기업에 입장에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건 충분히 이해를 한다. 안타깝게..

블로그에 ucc를 담아라

난 ucc 크리에이터다. (여기서 말하는 ucc는 동영상으로 제한한다.) 그동안 콘텐츠(contents)를 생산하는데 온힘을 다 기울여왔다. 그런데 ucc를 만들면서 실망을 많이 해왔다. 가끔 이건 아닌데라는 생각을 가진건 비단 나뿐 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한때 붐을 타고 몇몇 섭외 제의도 많이 들어왔지만, 필요할때만 찾고, 아쉬울땐 등을 돌렸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난 외로운 용병에 불과했다. (용병? 혼자서는 아무런 능력을 펼칠 수 없는 팀을 찾아 떠도는 불쌍한 인생) 내 ucc를 담을 그릇이 필요했다. 한참 고민을 하던 끝에 블로그를 택했다. 사실 ucc를 만들기도 벅찬데 블로그스피어 집합체에 뛰어든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 이쪽 네트워크도 엄청 복잡하게 촘촘하게 형성되어 있었고, 기존에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