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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2

[연극 유도소년/대학로연극순위] 촌스럽지만 절대매력 유도소년의 관람포인트

[연극 유도소년/대학로연극순위] 촌스럽지만 절대매력 유도소년의 관람포인트 대학로 연극 1위 내 결국 일낼 줄 알았당께~~~ㅋㅋ 창작초연이 1위라~ 조현식,박훈,박정민 제목만 봐도 딱 느껴지는.. 학창시절 만화방에서 봤을 법한 만화책제목^^ 그렇다. 이미 대학로에서 핫한 아이템 '유도소년'이다. 유도하는 이야기 맞다! 주인공은 유도를 한다. 내가 다닌 중학교도 유도로 유명해서.. 유도소년을 잘 안다. 1~4교시까지 자고 오후에는 정말 육수 찐한게 땀흘리던 착하고 우람한 친구가 생각났다. 박훈,박정민,조현식 (저 옷을 보면... 정말 ㅋㅋㅋ 신의 한수라 생각한다. 다시 유행이 올 것 같음) 비주얼 강한 봉구 섭취중 윤여진,홍우진,오의식 '유도소년'의 줄거리나 등장인물을 소개할 필요가 없다. 그냥 보면 된다...

[주크박스뮤지컬/팝뮤지컬]스트릿라이프 vs 늑대의 유혹 비교분석

[주크박스뮤지컬/팝뮤지컬]스트릿라이프 vs 늑대의 유혹 비교분석 vs라고 해서 서로 우위를 점쳐보자는 것이 아니라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자는 취지로 이 후기를 쓴다. 일주일 간격으로 두 공연을 봤다. 이미 런칭 한달 전부터 각종 매스컴에 통해 소개되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로맨틱 코메디 장르가 아닌 대중가요를 기반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보니 그 존재만으로도 매우 신선했다. 이제는 우리의 대중가요가 한류라는 이름을 타고 문화수출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단순히 국내관객입장에서만 바라 볼 게 아니라 세계관객들의 입장에서도 바라 봐야 할 거 같다. 대중에게 널리 인기 있는 곡으로 만든 뮤지컬을 주크박스 뮤지컬이라고 하는데 큰 틀은 주크박스지만 어딘가 모르게 다른?! 두 뮤지컬을 내가 본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