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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임성규 2

[소피아 킴/도라지꽃] 위안부 할머니 헌정 노래 '도라지꽃' 발표

[소피아 킴/도라지꽃] 위안부 할머니 헌정 노래 '도라지꽃' 발표 3월 1일 삼일절 아침 94주년 3.1절 행사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 참석을 위해 광주로 향했다. 사실 추모제보다도 소피아 킴 신곡 발표를 보러 연휴 첫날부터 서둘렀다. 이날 차들이 쏟아져 나오는 바람에.. 지각생 속출~ 다행히 나는 행사 시작 전에 도착할 수 있었다. 삼일절인 만큼 행사 분위기는 엄숙했다. 더욱이 최근 들어 일본과의 잦은 분쟁 탓인지 많은 인파에 비해 행사장은 조용했다. 3월이라 살짝 풀린 날씨를 기대했지만 왠걸 바람이 많이 불어 너무 추웠다. 영상에 바람 잡음이...정말 추웠다. 바리톤 임성규씨가 먼저 나와 도라지꽃의 가사를 낭독해줬다. 꽃다운 나이에 강제 위안부로 끌려온 조선 여인들을 '도라지꽃'이라고 불렀다..

[바리톤 임성규/메트라이프 라온리움] 행복콘서트 'LIFE' 기부공연에 다녀와서

[바리톤 임성규/메트라이프 라온리움] 행복콘서트 'LIFE' 기부공연에 다녀와서 지난 22일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공연에 다녀왔다. 평소 공연은 많이 보지만 자선공연, 특히 클래식 공연은 잘 보게 되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을 다녀온 후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고, 生음악이 이렇게 직접 듣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새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공연주최측에 협조를 얻어 촬영한 영상을 먼저 보시길~~ 이 공연을 보고 느낀 점을 짧게 요약해본다. 첫번째, 아프리카 난민 어린이를 위한 자선공연 - 유니세프 후원 이 공연의 핵심은 자선 공연답게 아프리카 어린이후원이다. 영상 중간에 임성규씨가 말해준 ‘아프리카 인들이 스스로 광우병 걸린 소를 죽이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