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보의하루/쿵떡] 온라인 떡주문 반드시 체크할 것! 요즘 나에게 한가지 고민이 생겼다. 일이 바빠짐에 따라 아침은 물론이요. 점심 챙겨먹기도 어려워져서다. 가끔 회사에 햄버거를 시켜먹거나 삼각김밥으로 대충 떼우기 일쑤였다. 이러다 안되겠다싶어 어머니께 방법을 강구해보자고 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떡이었다. 바로 인터넷 떡 주문을 검색했다. 사실 떡은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좀 걱정도 되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나섰다. 일단 열한번째거리 쇼핑몰에 가서 떡을 검색하니 생각보다 업체가 많았다. 웰빙떡이 대세인가~ 이런 저런 살펴보다가.. '쿵떡' 이름 참 떡스럽다 싶어서 주문을 했다. (물론 재료 엄선, 공장과 연계된 곳인지 꼼꼼히 따져봐야 봄) 그리고 다음날..떡하니 배달.. 다른 택배와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