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론] 인생설계론을 위한 준비작업 2014년 올상반기를 정신없이 달려오다 보니 어느덧 마지막 분기까지 왔다. 10월은 그렇다. 생일지나면 금방 해가 바뀌는 좀 특별한 달이다. 요새 지인들로 부터 "도대체 넌 몇가지 일을 하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데. 돌이켜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일정을 소화해온 듯하다. (상반기 공연11개,계약,컨설팅,조직구성) 근데 바쁘게 일해도 항상 아쉬움이 남는건.. 원래 하고 싶어했던 다양한 창작아이디어와 블로그 글쓰기? 같은거였다. 아.. 2년전부터 프리활동하고 나서 개인ucc를 못 만들고 있는.. 핑계아닌 핑계.. 반성중 맨날 업체꺼만 만들다 보니 뇌가 10%만 쓰는 기분이다. 점점 녹스는 기분.. 바쁜 것에 비해서 틈틈이 잡생각들을 자주 메모를 해뒀다. 그걸 다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