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6주/태교음악추천] 이해인 수녀 시낭송집 '엄마와분꽃' 선물하기 생후 50일의 영유아기 때 아기들은 시도 때도 없이 칭얼 대곤한다. 그때마다 어르고 달래고 부모 둘이 번갈아 가면서 열심히 보필한다.ㅋㅋㅋ 아직은 3시간 패턴으로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데 어쩔 땐 한 두시간 혼자 멀뚱멀뚱 놀고 있을 때도 있다. 보통 잠을 자지 않는 이 시간에 딱히 해줄게 없는 관계로.. 대화를 많이 해주면서 놀아줘야 한다. 자. 이때를 대비해 평소 들려줄만한 태교음악 CD를 하나 샀다. (음악CD를 사본지가 언 십년이 넘은 거 같은데 역시 애들을 위해서라면 돈이 아까운 줄 모르는 것 같다. 딸 바보 ㅋㅋ) 정확히 얘기해서 '이해인 수녀가 읽어주는 엄마와 분꽃'을 샀다. 굳이 이걸 선택한 이유는 단순한 클래식 음악은 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