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UCC 인생설계

말펀카 3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UCC

주말 잘보내셨나요?? 주말인사를 이제서야 하네요. ㅎㅎㅎ 금주에는 추석이 껴있는주라 일이 힘들어도 '참자참자' 버팁니다. 오늘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도 나갔다와서 그냥 누워 자고 싶다가도 왠지 그날 하루를 정리하면 잠을 뒤척일거 같은 느낌이 들어 말펀카 까페를 들려봅니다. 제가 처음 인생설계칼럼을 기획했을때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사람냄새나는 ucc를 소개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처음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마음의 병을 치유해주는 ucc입니다. 어찌보면 생뚱맞을 수도 있는 내용인데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힘들어합니다. 때론 주위사람의 관심어린 위로도 왠지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혼자 낙서장을 끄적이기도 하고, 일부러 친구를 불러내 하소연을 하기도 하고 ..

내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지 항상 체크해 보십시요.

원래는 계획에 없던 사항인데 자랑 좀 하려고 글 올립니다. 이해바랍니다. 어제 아침에 영락없이 짜증나는 등교길..아니 출근길에 힘이 쭉쭉 빠졌는데 말사장님께 쪽지가 한 통 왔습니다. "네이버 메인 걸렸다고^^" 아하 그래요?? 낼름 달려가보니 제 얼굴이 떡 하니 올라가 있네요. 이번이 네이버메인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올라 갈때마다 제 얼굴을 꼭 노출시켜주시는 것 같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이 아니고, 내 주위에 사람들이 많은지 항상 체크해 보십시요. (뭥미? 하시겠지만) 자신이 노력해서 큰 걸 이룩하는데 결코 혼자의 힘으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정말 무인도에 가서 혼자 집 짓고 논밭 일구지 않는 이상 현대사회에서는 혼자 이룩하는 것은 하나도 없을것입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주위를 둘러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첫번째 시간으로 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학교 다닐때 주위에서 징하게 들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유명인들이 말하는거나 책을 보면 항상 이 내용이 있습니다. "꿈을 가지십시요." ㅋㅋㅋ 그러면 나이든 삼촌이 옆에서 투덜거리며, "아 ㅆㅂ 누가 그거 모르나... 먹고 살기 바쁜데..꿈은 무슨..." 우리에게 꿈은 항상 그런 것이었습니다. 단순히 미래의 장래희망이나 직업정도로 치부해버리기 일쑤였습니다. "커서 모가 될래?" 그 말은 지금 상당히 조급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학창시절 반에서 중간 정도 하는 성적에 그 꿈을 원대하게 가지라는 말을 제대로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당시 반 아이들의 마음속 가장 큰 꿈은 '전교1등해서 서울대가기'였으니깐요. 그럼 예상을 해봅시다. 서울대가서 잘하겠죠. 그럼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