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아홉!!! 난 괜찮아~ 를 외치는 뮤지컬... 사실 이 뮤지컬은 29살을 맞이하는 노처녀가 생일을 맞이하면서 겪는 다양한 해프닝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설령 그게 짜여진 대본이라고는 하지만 그 모습을 볼때 남자들은 묘한 희열을 느낀다. (그리 튕길 땐 언제고 나이드니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 여자들도 설마 저렇게 까진 아니겠지 하다가도.. '어쩜~' 저러면서 무릎을 딱 치는 모습이 다들 한번 씩은 경험들이 있는 듯 했다. 오늘은 뮤지컬 싱글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예전에 29살 여자 캐릭터로 블로그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 서른이라는 절망의 낭떠러지 앞에 위태롭게 서있는 것처럼 보이나 알고 보면 자기 스스로가 강력히 부정해 온 부비트랩과 같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