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 홍천 캠핑장 퍼스트 파티 참가 후기 엘림캠프장 모습~ 인디언 원주민 집같은 텐트가 인상적이었음 평소 기회가 되면 캠핑을 다니고자 아직 이렇다할 장비도 없는 상태지만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종종 캠핑을 즐기곤 한다. 전에 네파와 함께 일 했을때는 맨날 바리바리 장비싸들고 전국 캠핑장, 올레길을 찾아다녔지만 지금은 그렇게 까진 힘들고.. 이번 캠핑도 최대한 간소하게 지인 텐트 한 귀퉁이 빌려 쪽잠을 청할 지언정, 그냥 공기좋고 여유로운 캠핑이 좋아 홍천으로 떠난다. 난 30년 후쯤 주말농장+캠핑을 하고 싶다. 아직 구체적으로 실행할 단계는 아니지만 그날을 위해 지금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다. 지금은 그냥 좋은 곳을 둘러보고 어떻게 그림을 그릴지 구상하는 것만으로도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다. 캠핑장을 갈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