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25주/임신축하선물] 임신한 아내에게 감동 선물하기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와 출산에 대한 미래걱정으로 하루에도 감정기복이 심해진다. 몸이 점점 무거워지고 속이 울렁거려 기운이 하나도 없다 보면 심지어 우울증이 오기도 한단다. 임신이란 마땅히 축복받아야 하는 일이지만 점점 배가 불러오는 아내는 점점 고통스러워지고 있다. 안타깝다. 이 시기에 남편들은 한번쯤 크게 움직여줘야 한다. (제발 꼭~) 가장 힘든 이 시기에 ‘아내를 감동의 선물을 준비해 보자’ 참고로 가장 힘들 때 감동을 주면 그 기억이 오래가니~ 좋은 찬스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 편지쓰세요~ 편지를 써보자. 문장 실력이 영 형편없다고?! 맨날 문자만 하다가는 평생 손 글씨가 어색해질 수 있다. 먼저 컴퓨터 메모장에 쓰고 싶은 말,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