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제가치국평천하

UCC 인생설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코닥 필리핀원정대 6

보라카이 디스커버리쇼어 리조트 동영상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캐하는 디스커버리쇼어 리조트!! 이번 필리핀 여행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준 디스커버리쇼어 리조트!!를 소개합니다. 우리가 보라카이 공항에 내렸을 때부터 서비스는 시작된다. 사실 더운 지방일수록 대기시간의 일초일초가 죽음이라 내심 걱정을 했다. 그런데 왠걸... 대기실이 있었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리조트까지 이동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눠준 팔찌...왠지 부르조아가 된 느낌?!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팔찌만 있으면 서비스가 달라진다나??ㅋㅋ 보라카이 섬까지는 잠깐 차를 타고 배를 타고 (5분) 다시 차타고 10분정도 되면 도착할 수 있다. 리조트 후기니깐 과정들은 다 생략한다.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촬영하기에 바쁜나. 리조트를 고르는데 여러가지를 고려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필리핀여행준비 여행책자와 지도

신기하게.. 내가 담주에 필리핀가는거 어떻게 알고.. 위드블로그에서 여행책자와 지도를 보내왔다. 필리핀 여행 리뷰로 2만원 포인트도 주더니만 이런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내 여행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내심 미소가 번진다.^^ 필리핀 보라카이 여행에 대한 확실한 여행 리뷰...와 동영상 ucc감상 www.sushinjega.com/155

필리핀 최강의 맷집 파이터를 아시는가?

필리핀 관광중 공원에서 우연히 이종격투기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적한 주말이라 구경꾼들도 많았고 초라한 무대에 스타급 선수도 없었지만 어느 경기보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웠습니다. 백문의불여일견 한번 보시죠. 사실 이 영상은 큰 기대를 하고 찍은 아닙니다. 저도 과거에 무술에 몸을 담았던 시절이 있어 누구보다 파이터가 힘들다는 것을 잘 압니다. 이렇게 가까이서 경기를 보게 되는 경우도 드물고 해서 무의식적으로 카메라를 들이대게 되었습니다. 저 파이터들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에 대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그리고 잠깐의 휴식... 다시 파이팅!! 지금은 비록 이 곳에서 시작하지만 훗날 더 멋진 무대, 더 멋진 대회에서 그들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이번에는 단순히 음악편집..

필리핀 UCC 그 섬에 가면

이번 여행 UCC는 필리핀이다. 필리핀 중에서도 팔라완... 섬이 워낙 많은 나라다보니 몇개섬만 유명하고 나머지는 다 낯설게만 느껴진다. 처음 UCC를 기획했을 때 장편을 기획하려다보니 자료모으는데만 몇주가 걸리고 몇개 컷편집...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하도 많아서 정리가 되질 않았다. (그 순간순간 욕심만 많아서..이거 조금 건들다. 저것 건들다. 아..이러다 하나도 못만들지 싶었다.) 지난 주말 비오길래 큰 맘먹고 집에 틀어박혀 한달이 다되어가는 자료를 다시 보고, 짧게 1분짜리 영상을 만들어봤다. 필리핀... 평소에 많이 듣던 나라이고, 어찌보면 너무 흔한 나라이어서 매력적이지 않은 곳... 그건 안가본 사람들의 소리다. 아직 우리가 가보지 못한 많은 곳이 있다. 팔라완 그 섬 깊숙이 '언더그라운드..

필리핀 팔라완 언더그라운드리버를 아십니까?

필리핀은 7107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보통 보라카이, 세부, 보홀등의 유명 관광지만 알고 그 이외의 7100여개의 섬은 모른단 얘기다. 이번 코닥온라인에서 필리핀원정대를 뽑아 아직 한국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필리핀 관광명소를 찾아가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곳에 당당히 팔라완을 가게 되었다. 사실 필리핀은 처음이라 그냥 어딜 가든 크게 상관이 없었다. 정말 좋은 곳을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채.. 우리 팔라완조는 팔라완의 아름다운 풍경과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언더그라운드리버"를 코닥카메라로 담아오는 것이다. 난 사실 ucc 크리에이터로 이렇게 사진과 글을 재미나게 쓰질 못한다. 가급적 영상으로 짜집기하는 걸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옆에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적어보겠다. (사무..

왕초보도 파노라마사진을 잘 찍어주는 코닥디카 z1012is

요즘 디카들도 하도 보급이 잘되어있어 집안에 한개는 기본 가족마다 하나씩 가지고 있는 경우도 많다. 나도 이래저래 심심해서 구입하고 경품으로 탄 디카들.. 대략 7개정도 내 손을 거쳐갔다. 보통 디카 이정도 썼다고 하면 dslr로 넘어갈 법도 한데 전문가 다운 사진을 요하지 않는 이상 요새 컴팩트형 디지털 카메라도 꽤 잘나온다. 얼굴인식, 손떨림방지, 각종 수동모드...이미 몇 백만화소는 스펙에 명함도 못 내미는 세상이 왔다. 하지만 똑딱이는 어디까지나 똑딱이..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가 사진에 대한 욕심 때문이지 않은가? 맨날 컴팩트형만 들고 다니다가 중요한 장면을 찍어 보았는데, 집에 와서 뽑아 보니 영 '짠'한 느낌이 없을 때 이때의 비참함은 디카를 사용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