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9.10.05 [제주도 지도] 제주도 여행 코스 짜는 법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
  2. 2009.10.04 [제주도 여행 싸게 가는 법] 제주도 자전거 하이킹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8
  3. 2009.09.03 [제주도하이킹]제주도 자전거여행 지원 부탁합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4. 2009.07.15 열세번째 이야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5. 2008.12.16 애국심 고취시키는 법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제주도 지도, 제주도 여행 코스 짜는 법을 배워봅시다. (맨 하단에 자세히 나옵니다)
지난번 제주도 여행 가장 싸게 가는 법이란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였다.
그중 가장 선행되어야 할 것이 자전거 대여 문제이다.
과거에는 자전거 대여만 가능했던 것이 요새는 웬만한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모두 제공한다.
이제는 소비자가 직접 챙겨야 한다.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하는지 꼼곰히 살펴보자.
이번 컨텐츠를 위해 타발로 하이킹에서 협조해주셨다.

1. 자전거 상태 점검

장기간 자전거 여행을 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동장치다.
해안도로를 타다 보면 급 커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브레이크가 확실히 드는지 체크해야 한다.
집 근처에서 마실 나갈때처럼 대~충 체크해서는 안 된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기어체크다.
기어는 버튼식 변속기가 좋다.
초보자도 손쉽게 기어 조정이 가능하고 언덕 오를때 적절한 체력안배가 가능하다.
안장 높이도 적절히 맞았는지 확인하면서 시범 주행을 살짝 해본다.

버튼식 기어 화면입니다.^^ 아! 장갑은 사장님께서 보너스로 주셨다. ㅎㅎ 판매 가격은 천원

2. 준비물 체크

자 이제 중요한 준비물을 챙겨야 할 시간이다.
우선 가장 기본적으로 짐받이 끈, 자물쇠는 무조건 필수다.
또한 변덕스러운 제주도 날씨에 맞춰 우의와 배낭용 덮개 비닐을 꼭 챙기는데
보슬비는 대충 맞더라도 장대같은 비가 내린다면 우의도 소용없긴 하다. 어디 쉬었다가 가야 한다.
그리고 식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따라 코펠, 버너를 챙겨야 한다.
버너는 소형등산용을 챙긴다. 설마 부르스타를 챙겨오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은근 무게 나간다
코펠도 몇번 정도 사용할지를 꼼꼼히 체크해서 대여여부를 결정지어야 하는데
특히 중식이나 간식으로 라면을 끓여 먹을 거라면 몰라도 왠만하면 숙박지에서 해결할 수 있으니 안 챙겨도 무방하다.
난 대여업체에 요청하여 자전거 펑크 수리 장비도 챙겼다. 패치와 본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관계로 펑크라도 나면 낭패.. 나처럼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들은 꼭 챙기길 바랍니다.

3. 안전장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초보자에게는 기왕이면 안전모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여러번 강조해도 입아프지 않는 이야기지만 정작 실천에 옮기는 어렵다.
전체적으로 스판의상을 입지 않은 관계로... 땀이 엄청 나는 관계로...
이런 저런 이유로 안전모를 기피했는데..이제부터는 고려해보도록 하겠다. 가급적 착용하세요.
기간에 상관없이 3천원만 추가하면 대여해줍니다.
참!! 자전거 주행시 챙있는 모자는 위험합니다. 바람이 많은 제주도에서는 시야가 가려지거나
날라가기 일쑤입니다. 캡모자를 추천합니다.

목 수건을 하시면 목타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4. 짐받이 배낭 묶기

짐받이에 배낭을 묶는 것도 중요하다.
간단해 보이지만 자칫 중요한 물품을 주행중에 떨어트릴 수 있다.
쉬워보여도 요령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 배워두는 것이 좋다.
사장님께서 손수 자전거까지 묶어주신다. 이에 감동 백배!!


묶는 방법하고 자투리 정리하는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습니다.

 5. 제주도 지도 보기 - 여행 팁 제공


사실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내가 타발로를 선택한 이유도 25년 노하우를 무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준비물을 완비 되었으면 지도 설명을 듣자. 많은 관광지중 자전거 여행에 최적인 관광지가 무엇인지.
또한 여행 중간 중간 위험요소는 없는지 설명을 잘 들을 필요가 있다.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 이 업체는 이미 25년 이상 꾸준히 제휴를 해왔기 때문에
추천 민박을 잡을때 업체 이름만 잘 팔아도 절대 바가지를 안씌운다고 한다. 오호.. 좋은 팁!!

5분동안 제주도 일주를 해보자.



기타 궁금사항은

http://www.tabalo-hiking.co.kr/
http://제주도하이킹.kr



덕분에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조회수 2천이 넘었네요.
제주도 여행 싸게 가는 방법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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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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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종 플루 때문에 해외여행을 기피한다.
그래서인지 올해는 사람들이 해외대신 가까운 제주도를 많이 찾았다고 한다.
전 국민이 1년 내내 방문하는 제주도인지라 휴가 막바지임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이 많았다.

이번 제주도 방문이 어림잡아 5번째다.
어릴 때 부모님 손잡고 한라산에 등반한 기억과 고등학교 때 가족끼리 휴가차 방문했고
대학 졸업하고 동기들하고 제주도 자전거 일주하러 왔었다.
사실 이만하면 제주도의 웬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을 법한데 그래도 영 아쉬운 게
아무래도 커플 여행을 다녀오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 그땐 솔로였다)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갖 잡은 갈치회 한 접을 먹으면서 바다의 맛과 향을 ..크하..
이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자 친구와 함께라면 얼마나 좋을까...

난 드디어 오랫동안 계획했던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만쉐이~)


그런데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어떻게 하면 제주도를 싸게 이용할 수 있느냐이다.
또한 요즘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짜여진 여행코스를 밟는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여행 전 정보 수집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다.
(굳이 싼 여행을 찾지 않는 사람이라면 '제주도'치면 나오는 여행사에 전화 한통이면 손쉽게 예약을 할 수 있다.ㅋ)

제목이 싸게 가는 법이라고 해서 초저가 빈곤 여행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테마를 가지고 가장 알찬 여행을 할 수 없을까 고민해보고자 이 포스팅을 준비했다.

내가 가지는 제주도 여행의 가장 테마는 두 가지였다.

1. 자전거로 제주도를 일주한다.
2. 먹는 것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좋은 정보를 많이 제공하도록 하겠다.
우선 영상 이번 여행의 결과물부터 감상해보자.

                    

몇년 동안 계획한 결과물치곤 만족스럽다. ^^
자 그럼 비용순으로 따져보자.

■ 제주도까지 비행기타기
일단 제주도로 갈려면 비행기 편과 배편이 있다.
시간대비 비용으로 봤을 때 비행기를 따라올 자가 없다.
4년 전에 버스타고 목포항에서 배도 타봤는데 12시간 이상 걸리는 이동시간에
많은 시간을 까먹었더랬다. 그때야 시간이 많았으니..
요즘 진에어나 제주항공을 이용하면 편도 2~3만 원 정도 줄일 수 있다.
두명 왕복 비행기 값은 총 30만원 들었다.

■ 제주도내 이동 수단 자전거 - 240km 그리 어렵지 않다!
버스나 자가용, 스쿠터 다 좋은 교통수단이다.
그 중 가장 싼 교통수단이 자전거다.
대신 허벅지의 쫄깃함을 느껴야만 한다.
낭만적인 커플여행에 자전거가 웬 말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제주도 곳곳을 직접 두 다리로 이동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더군다나 자전거를 타면 자연스럽게 입맛이 좋아진다.

자전거 대여 비는 하루에 약 8천원~1만 꼴이다.
적어도 2박3일 빌리면 약간의 가격 할인이 가능하다.
요즘 말만 잘하면 대여업체에서도 웬만한 편의는 다 제공한다.
텐트, 코펠, 버너, 우비 등 서울에서 챙겨가지 곤란한 물건들도 다 빌려준다.

■ 먹을거리 - 일단 제대로 먹자!
제주도에는 먹을거리가 참 많다.
공항에서 나눠주는 여행책자에 나오는 대표적인 먹거리뿐만 아니라
블로거들이 먹어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은 그런 맛집을 찾아 떠난다.
자전거를 타다보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대박'을 찾을 때도 있다.


제주도 여행을 하다보면 먹는데 가장 많은 돈을 쓴다.
때문에 먹는데도 작전이 필요하다. 하루 중 가장 푸짐하게 먹을 때를 정하고
나머지는 알뜰하게 아끼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령 하루에 2끼는 최대한 아끼고 저녁은 푸짐하게 먹는다 치면,
전날 쌀이나 김, 참치 등을 사서 아침밥을 먹고, 남은 밥으로 주먹밥을 만들어 여행 중 끼니를 때운다.
이러면 두세 명이 두 끼를 만원에 해결할 수 있다. (영상 참조)
나머지 5만 원 정도로 저녁만찬을 즐길 수 있다. 아래 만찬사진을 보면 과연 이게 자전거 여행이라 할 수 있을까??


또 중간 중간 간식도 중요하다.
렌터카를 끌고 가다보면 함부로 차를 세우기도 뭐하고 빠르게 판단을 내리지 않으면 지나치기 일쑤인데
자전거 하이킹은 그런 일이 없다. 감귤도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자전거 여행은 간식도 진짜 숨넘어가게 맛있음을 느낄 수 있다.

■ 숙박 - 어디든 자는 게 문제다.
달콤한 허니문에는 고급 수영장이 딸린 오성급 호텔이 제격이겠지만
내가 선택한 자전거 여행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루 종일 땀에 절어 소금기가 가득한 옷차림으로 호텔 로비에 들어갈 용기도 없거니와..ㅋ
이번 여행은 자전거란 특수성이 끼어있기 때문에 어떤 숙박시설이 좋은지 다양한 실험을 해봤다.

1. 민박 (자전거 하이킹업체 추천 민박, 협제 하얀집민박)
전국 어디 관광지에 가나 민박집이 있기 마련, 그런데 값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제주도 민박집은 이상하리 만큼 가격이 싸다. 4년 전 방문했을 때와 별 차이가 없었다.
성수기만 피하면 2인 하루 숙박료가 2만원이다. (적어도 3~4만원을 예상했었다.)
민박의 장점은 자전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샤워를 하면서 빨래까지 한 번에 오케. 옥상에 널면 된다.
무엇보다 가격대비 최고의 숙박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제주도까지 와서 민박에서 자야하냐며 투덜거리는 여친 이라면 비추다.

2. 찜질방 (자전거 하이킹업체 할인티켓 제공)

1인 7천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하루 종일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녹이는데는 찜질방만큼 좋은 곳이 없다. 뜨거운 온탕에 몸을 녹여주는 그 맛이란..
단 식사와 빨래가 문제!
외부에서 먹고 들어오거나 찜질방 대표 메뉴인 계란이나 컵라면으로 때워야 한다.
비오는 날이면 젖은 빨래를 처리하는 것도 곤란하다.
주인아저씨의 양해를 구해서 빨래 건조대를 얻어야 한다.


3. 호텔

럭셔리 호텔은 아니지만 지방 소도시에 깔끔한 관광호텔쯤 되겠다.
비용은 4만원 역시 비수기 요금이다.
호텔의 장점은 편안한 잠자리다. (청결한 이불!!)
특히 더운 여름날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 수 있기 때문이다.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불가능하지 민박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할 수 있다.
분위기 좋게 맥주한잔 걸치면 자동으로 잠이 든다. 또 민박보다 방음?시설이 잘 된다는 점이 최고의 장점이라 하겠다.

4. 펜션


저렴한 제주도 자전거 여행에 펜션에 잔다는 건 꿈도 못 꿀 일이다.
하지만 커플 여행에 펜션이 빠진다면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부부싸움을 할지도 모른다.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하루는 과감한 투자를 해보자.
노을이 지는 해안가 풍경을 배경으로 잘 구운 흑돼지를 안주 삼아 한잔하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가격은 제일 비싼 6만원, 그래도 서울 인근에 10만원 이상 되는 펜션에 견줘도 손색이 없다.
가까운 농협 마트에 가서 저녁거리와 내일 아침까지 해결할 식품과 저녁에 간단히 조리해 먹을 안주거리를 산다.
조리한 음식을 탁자에 잘 세팅하고 분위기 잡으면 허니문 풀빌라가 안 부럽다.
민박에서 느낄 수 없는 푹신한 침대와 에어컨을 최대한 만끽하며 여행 아쉬움을 달래본다.


■ 관광지 - 콘텐츠 제작을 위한 과감한 투자


관광지를 방문하는 것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
그렇다고 일주만 하다고 올 수도 없는 것,
자가용이라면 특별히 할 것이 없기 때문에 관광지란 관광지는 다 들어가지만
자전거 여행을 선택한 이상, 코스도 잘 따져봐야 하고 필요한 곳만 골라봐야 한다.
특히 휴식과 병행할 수 있는 관광지를 선택해야 한다.
난 좀 힘들더라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건강과 성 박물관과 만장굴, 김녕미로공원이었다. (입장료가 있는 곳)
그 밖에 입장료가 없는 곳으로는 해안도로를 끼고 있는 풍력 발전소와
노을이 지는 해안가, 섭지코지, 송악산, 우도 등이 추천할 만한 장소이다.



그래서 총 얼마가 들었냐면?

비행기 2인 왕복 30만원
9/5  74,000원
9/6  93,000원
9/7 109,000원
9/8 132,000원
9/9 113,000원

총 821,000원 (2인 4박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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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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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ucc크리에이터 겸 블로그 마케터를 하고 있는 수신제가(김대현)라고 합니다.
온라인마케팅회사에 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주 9월5일(토) ~ 9월9일(수)까지 제주도 커플 자전거 하이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자전거 국토순례를 약 4차례 진행을 했는데 제주도는 2005년도에 완주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랑하는 제 아내와 함께 제주도하이킹을 하려고 합니다.
제 아내 역시 서울에서 남해까지 국토를 완주한 기록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이번에 자전거 하이킹을 단순히 개인적인 차원에서 아닌
제주군 자체적인 홍보로 하고 싶어서 입니다.

<홍보방안>

제작할 컨텐츠는 제주도 자전거 여행 ucc입니다.
형식은 자유형식이며, 제 개인적인 내용을 ucc로 다룰 예정입니다.
또 4박5일의 여행일정을 간추려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 후 [제주도자전거여행]이란 키워드로
다음과 네이버에 상위 등록을 시킬 예정입니다. 제 블로그가 티스토리 블로그라 다음은 확실히 올라가는데
네이버는 상위랭크는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자전거여행 ucc에 홍보를 하고자하는 자치기관,업체등의 로고가 들어갈 예정이며,
제작된 ucc는 저와 공동 사용을 약속할 것입니다.
자체 홈페이지나 제주도자치도홈페이지 네티즌 ucc 어디든 기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에도 역시 협찬정보에 기재될 예정이며,
홍보가 필요한 지역을 알려주시면 여행경로중에 방문하여 사진을 찍어 별도로 소개할 수도 있습니다.

 
<요청사항>

우선 제주도까지 이동은 제가 다 진행합니다.
다만, 제주도 하이킹에 필요한 자전거 대여 기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 어떤 것이든 좋습니다.
현재 업체 몇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보다는 자치도에 협조를 받아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란 판단에서 입니다.
직접적인 지원이 어렵다고 하시면 자전거 대여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꼭 공짜로 가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할인이라도 좋습니다.


<결과물>

 <ucc포트폴리오>

-코닥+필리핀관광청+야후
http://sushinjega.com/155
http://video.naver.com/2009022412553533282


-인제군청 밀리터리파크


-인제군청 번지점프

http://sushinjega.com/165


-태국 푸켓 여행ucc
http://sushinjega.com/31


-삼성셀디카드 홍보 '슈퍼맨이 되고 싶었던 사나이'
http://sushinjega.com/33


-자전거 하이킹 영상 '지금 만나러 갑니다.'
http://sushinjega.com/164
http://blog.vams.co.kr/kdhhh7/1444.html



-자전거국토순례단 영상




그 밖에 영상에 대한 부분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신제가 영상 모음
http://video.naver.com/MyPage.nhn?playid=kdhhh7


<온라인 프로모션 진행건>

뮤지컬 김종욱 찾기 프로모션 (파워블로거 섭외)
http://sushinjega.com/159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파워블로거 섭외)
http://cafe.naver.com/seldicard/5438
http://sushinjega.com/166

연극 날보러와요 (파워블로거 섭외)
http://sushinjega.com/169


이상입니다.


수신제가 약력 http://kdhhh7.tistory.com/43
현 애드인플랜 전략기획팀장
현 ucc 크리에이터, 블로그마케터활동
삼설셀디카드 홍보대사 1기
네이버 비디로오거 1기
코닥 사진원정대 1기,2기
동아일보 객원기자, 판도라tv 객원기자

http://sushinjega.com/
연락처입니다. 010-구공오오-5396
결정은 금요일 오후 6시까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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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제주도 여행 싸게 가는 법

http://sushinjega.com/171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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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원본)

제가 처음 국토순례단에 정숙이를 보냈을때
많은 분들이 걱정과 염려를 해주셨습니다.

저도 미쳤지요. 그 먼길을 보낼 생각을 하니
결혼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떨어져지내본 적이 없는데.
그래도 국토를 보냈습니다.
국토가 정숙이 인생에 큰 힘이 되어줄거라고
믿었기 때문에 후회하진 않습니다.

4기때부터 10주년까지 영상을 만들어오면서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내가 느꼈던 가슴벅찬 감동을 내 평생의 반려자에게도
느끼게 해주겠다는 마음...

그리고 마침내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제 소원을 들어준 제 아내 정숙이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http://blog.vams.co.kr/kdhhh7/1444.html


모든 영상 보기 (1화~ 12화)
http://sushinjega.com/157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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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애국심.
근데 한번쯤 이런 생각은 안 가져보셨나요?
"왜 우리나라를 사랑해야 하지?”
너무도 당연하기에 감히 물음표를 달기도 민망합니다.

초등학교 교과서를 펴들 때부터 줄기차게 들어온 말
-국민은 국가의 보호를 받기 때문에 마땅히 애국심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없어지면 개인도 존재의 가치가 없어진다.
-아니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애국심이 없다는 게 말이 돼?!  쳐죽을~’

하지만 현실을 냉정히 되짚어보면
현재 실업자가 300만 명이 훌쩍 넘고 물가상승과 불경기로 인해
서민생활은 점점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일찍부터 과도한 경쟁으로 자살한다는 뉴스도 종종 나오고
대학생이 되면 취업하랴 정신 없고… 휴==33
조용해질만하면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일부 사람들은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위해 한국을 떠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어쩌다 올림픽이나 축구, 야구할 때만
'대~한민국' 외치며 없던 애국심이 잠시 출현할 뿐입니다.
냉정히 살펴보면 그래도 내나라니깐 죽지 못해 살아왔을 뿐
먹고 살기 바빠 애국심에 대해 깊이 생각할 여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고 평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애국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상황이 최악이 되고나면 그런 나약한 애국심을 가지고서는 극복 해낼 수 없습니다.
살기 어려운 나라라고 여겨지면 보따리 짐싸 살기좋은 나라로 귀화해 버리면 그만인가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인생도 참으로 불쌍한 떠돌이 인생입니다.
적어도 나를 위해서 내 후손을 위해서라도 떳떳한 애국심을 가져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은 애국심...가르쳐주지 않았다면 스스로 배우는 방법은 어떨까요?

애국심 고취시키기는 법 = 우리나라 사랑하기
첫번째, 국토를 달려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고 보호받고 있는 이 땅이 태어날 때부터 있었고
죽을 때까지 영원할 겁니다. (혹성이 떨어지지 않는 한)
지금도 내 발 밑에 밟고 있기 때문에 중요함을 모르는 것입니다.
동방의 작은 나라, 지구본을 보면 정말 조그만 나라가 대한민국임을
알지만 정작 그 땅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를 달려보십시오. 서해 끝 백령도, 해남 땅끝 토말, 동쪽 끝 포항 호미곶
백두산 천지, 제주도 및 마라도, 동쪽에 외로운 섬 독도 등
직접 가보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애국가 4절처럼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가 절로 나옵니다.
가솔린 엔진의 힘을 빌어 가는 것이 아닌
자신의 두 다리를 이용해 직접 걸어가든, 자전거를 타든
한번 국토를 달려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해외여행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환율이 연일 오르고 나라안 경제도 죽을 맛인데
왠 해외여행 할지 모르겠으나..(말조심해야지)
해외를 나가보면 우리나라가 그립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하물며 지나가다 삼성로고나 현대자동차한대만 보더라도
왠지 기분이 뭉클해집니다. 이상하죠. ^^
후진국을 가면 '역시 우리나라가 살기 좋아'하면서 위안을 삼고
선진국을 가면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잘사는 나라가 될거야' 하면서 다짐을 합니다.
한번 해외여행 가서 조용한 벤치에 앉아 대한민국 국기를 한번 그리고
떠오르는 생각을 수첩에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바로 앞으로 닥친 수능시험이, 공무원 시험이, 토익시험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취업할 걱정, 결혼할 걱정, 효도할 걱정, 걱정거리가 무지 많죠.
나라걱정은 구케의원들이나 하는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이 된다면 좀더 일찍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게 됩니다.

ps.
대학생 때 국토순례 한번 해보세요. 나를 찾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아래 영상은 제가 대학때 몸담은 동아리였습니다. 10년의 기록을 담은 것인데..
이거 만드느라 한달동안 고생했습니다. 그래도 만들고 나니 가슴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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