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2.18 부러워도 지지 않을 긍정적 마인드 가지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2. 2007.12.06 ucc 악플 이겨내기!!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부러우면 지는 거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어느 순간부턴가 우리 주위에는 부러워할 상대들이 많아졌고
그 부러운 이야기가 예전에 비해 엄청 빠른 속도로 퍼져나게 되었습니다.
하루에도 몇 건씩은 부러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습니다.

「엄친아의 이번 시험 일등이야기
  방학 때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는 친구이야기
  토요일마다 들리는 로또 1등 당첨자 이야기 」

이 세상에는 자신에겐 결코 일어나지 않을.. 그런 일들만 일어난다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절망합니다. 난 왜 안될까??

그 부러움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어릴적부터 시작됩니다.
친구가 최신 게임기를 샀고, 용돈은 하루에 얼마를 타고 아빠차는 무슨차고....
그리고 조금 커보니.. 그놈의 부러움이 또 생기기 시작합니다.
친구가 최신형 pmp를 샀고 예쁜 여자친구도 있고 집도 부자고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신은 공평하다던데.. "저 인간은 한참 잘못 만들었는지 모든게 완벽하자나..(체념)"
더 크면 이제는 좀 괜찮아지겠지 하지만 여전히 부러움은 기승을 부립니다.
친구 누구는 연봉이 얼마고, 집이 얼마고, 제테크를 잘해서 돈이 얼마고 승진도 빠르고, 제길슨 와이프도 이쁘고..
제가 생각해도 부럽습니다.

단지 부러움에서 끝나면 다행이지만
부러움이라는게 일종의 열등감을 유발시킵니다.
부러워하면 당사자는 패배자고 반대로 남에게 부러움을 받는 자는 이기는 꼴이 되었습니다.
서로 남부럽지 않게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현대인들은 이런 사사로운 부러움 조차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열등감은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자신의 비하하고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합니다.
점점 더 무능한 사람으로 만들고 심각하면 우울증에 빠지게 만듭니다.
결국 남들을 부러워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점점 낙오하고 운둔형 외톨이가 되고 맙니다. 
남과의 소통이 일체 거부하고 더이상 부러워할 일이 안 생기도록 자신만의 공간을 만드는...
지금도 사회적 문제가 되지 않지만 훗날 이런 피해자가 많이 나올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러워도 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1. 부러움을 인정해라.
저도 어릴적 친구가 자전거를 샀다고 자랑을 했을 때
우리 집에 있다며 거짓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있지만 공개할 수 없는 자전거, 여러분들도 한대씩 다 가지고 계셨을 겁니다.
그 이후로 전 그 친구를 한동안 멀리했습니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누군가가 자신보다
월등히 잘 나가는 것에 대해서 정말 신체적인 이상까지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을 듯)
이럴 때는 그냥 남을 인정해야 합니다.
남에게 좋은 일이 생기면 축하를 해주고 그 기쁨을 나눠보십시오.
그럼에도 부러운 대상에 대한 악플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오래전 여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렸는데 부러움을 극복하지 못한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며 저주를 퍼붓었습니다. 물론 순간적인 시기와 질투가 순간의 위안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거울에 비춰지는 자신의 모습은 한없이 추한 표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2. 현재 자신의 행복을 충분히 즐기십시오.
모두가 부러워하는 한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그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서 한마디씩들 합니다.
정말 훌륭한 일을 했다고, 그 업적은 기리기리 남을 거라고.
하지만 그 정치가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욕심이 하늘을 감동시켜서 인지
그 정치가는 최정상의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그날부터 그 정치가는 더 이상 삶의 목적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이 우러러 볼, 동경의 대상이 없어져 하루하루가 무의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치가가 현재 자신의 행복을 돌아볼 줄 알았다면 이렇게 허탈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현재의 자신을 뒤돌아 보십시오.
이미 자신이 충분히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남의 것을 탐하거나
질투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입니다.

저 두가지만 명심한다면
어떤 부러움이 와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러움->시기->질투->악플->자기비관으로 발전시키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부러움->인정->배움->자기발전->인맥형성등으로 
발전시켜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영상은 많은 부러움에 견디다 못해 악플을 많이 발생시킨 영상입니다.
물론 악플에 대해서 상당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사과도 여러 차례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은 사진속 숨은 그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ucc인생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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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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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문화에서 피해갈 수 없는 대표적인 것이 바로 악플이다. 이미 남녀노소 댓글에 대한 중요성을 알고 이를 일상생활처럼 즐기는 것이 당연해졌다. 나의 창작물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나에게 제트엔진을 달아주기도 하고, 끝없은 낭떠러지로 인도하기도 한다.

연예인에게만 국한되었던 악플이 ucc가 대중적으로 다가섬으로서 악플에 대한 대상은 점점더 넓어지고 있다.

내가 아는 한 제작자는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악플러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고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물론 그 악플러가 일부러 악의적으로 표현했는지는 모른다. 단순히 느낌을 썼더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큰 화살이었을지도)

ucc 악플을 이겨내기 위한 간단한 노하우가 있다면,

1.악플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한계점이 있기 마련이다.
2.악플을 인정한다.
- 악플속에 담긴 숨은뜻, 오해등을 정확히 바라보고, 좋은점을 잘 받아들이며, 부족한 부분은 인정한다.
3.악플을 미리 대처한다.
- 게시물을 올리기 전에 본문 내용에 악플 자제의 글 또는 악플 환영등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말한다.
4.악플이 발생할 만한 소지를 없앤다.
- 창작물 악플이 없는 주제를 선정하여 만든다. 나는 주로 가족,사랑,감동 이러한 주제로 만드는데, 애교로 봐줄만한 악플 이외에는 거의 없었다.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좋은 컨텐츠에 대해서는 발벗고 악플러들을 공격해 준다.

왠 뜬금없이 악플러 애기인가 하겠지만,
ucc는 보여지는 것이고, 창조해야 하기 때문에 제작자는 언제나 슬럼프에 놓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준비된 자세로 악플을 대해야 한다.

우리 모두 애플러가 됩시다.
여러분의 댓글 한마디가 제작자를 살리고 죽입니다!!


ps. 나는 항상 따라다니는 악플이 있다. 이제는 다 극복하고 애교로 봐준다.

문제의 영상 감상!!

[Flash]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4E79D072E26C1F33E59F2C497AB2F554FB7&outKey=dc03669742cbb2679e48672a6590477abea619dcd1c1c383f2b33af9d1f6db26dc5eb2c42c5f49a3a3f12996030d36de


http://video.naver.com/2007100817584025769

조회수 5만건, 네이버 메인페이지 등극 영상, 하단 리플 일부 캡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 나오는 영상에는 꼭 김구라 닮았다는 사람 꼭 있다. 김구라가 요새 많이 떴으니 참는다.!!
이정도는 애플이고, 대부분 박수도 많이 주시고, 나보다 더 잘한다는 사람 글도 많고,
마지막 리플처럼 제작자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 그걸로 힘이 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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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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