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캠코더/소니체험단] hdr-pj30 아무도 몰라주는 후레쉬 기능

pj30을 열심히 쓰고 있다. 체험단 활동도 충실히 하고 있다.
pj30 스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끝도 없겠지만 그런 내용은
읽는 사람도 재미없고 쓰는 사람도 재미없는 그냥 그저 그런 후기일거 같아
나만의 체험 후기를 써보고 싶다.
4주 동안은 pj30 캠코더의 장점을 위주로 소개해왔다.
이제부터는 실전 촬영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써보고자 한다.
여행 ucc나 그런 것들, 제작 기획부터~ 아이디어까지~~

<pj30과 함께 하는 ucc 제작 1편 매미와 냥이 , 부제:싸움은 00이다.>

지난주 양평에 숯가마 찜질방에 갔다가 아주 재미있는 영상을 건져올 수 있었다.
먼저 그 당시 상황은 이랬다.
줄곧 비가 오는 날이었다가 오랜만에 열대야로 잠도 못 드는 여름밤
산밑이라 그런지 매미들이 불빛을 보고 달려들기 시작했다.
그때 찜질방에 터를 잡고 잠을 자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매미소리에 매우 예민해져 있는 상태였다.
나방과는 달리 덩치도 크고 소리도 시끄러우니 고양이가 피곤해하길래
내가 잡아서 고양이 앞에 놓고 맞짱을 뜨게 만들어줬다. 

<웃자도 만든 ucc 하나, 열 리뷰 안부럽다 ㅋㅋㅋ>

산 밑이라 조명도 약해서 영상 촬영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난 직감적으로 안다. 이건 찍어봐야 너무 어두워 쓰지도 못하는 영상이겠다라는 걸~
그때 문득, 라이트 기능이 생각났다.

1주차 제품 리뷰포스팅 때
조도에 따라 밝기를 조정해주는 버튼이 없어져 이상하게 생각했다.

특히 적외선 촬영모드가 없어진 터라 아주 실망하고 또 실망했다.
그런데 반전!!!!
라이트 기능 이걸로 다 해결이 된다.
후속작에 뭔가 기능이 빠졌다는 것은 촬영 빈도가 적다고 판단되거나
다른 대체기능이 있어 불필요할 때 없어지기 마련인데 이제서야 그 이유를 알 거 같다.

 

<잠깐 선전 좀 하겠다>
이제 야간촬영도 걱정하지 마세요.
따로 조명기기를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어요.

pj30 light 이렇게 써먹어도 좋을 듯~~
1.캠핑장에 갔는데 깜빡 잊고 후레쉬를 못 챙겨갔을 때!! pj30을 꺼내시라~
2.수련회가서 귀신공포체험할 때 귀신이 되어 보기ㅋㅋㅋ 아니면 폐가 찍을 때 유용할 듯 오싹!
3.조명등이 미치지 못하는 책상 밑 물건 찾을 때~


다음에는 시골집에 가서 불 꺼진 폐교를 들어갈까? 페이크 다큐멘터리 한번 찍어봐~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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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체험단/소니캠코더영상]블로거 활동용으로 부족함이 없는 소니캠코더

요즘 블로거들의 장비를 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똑딱이와 DSLR.
요즘 하이엔드급 미러리스 카메라도 있기 때문에 좀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대부분 그렇다.
그 속에서 나처럼 캠코더로 블로거 활동을 하는 사람
서울에서 김서방찾기 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ㅋㅋ
디카의 동영상 기능이 확대되면서 캠코더의 라인을 위협하듯이 캠코더도 점점 사진 기능을 보안해왔다.
특히 최근 pj30포함 소니 G와이드렌즈를 탑재하면서 광각처럼 넓은 시야까지 확보했으니ㅋㅋㅋ

그렇다고 반박을 다 소화할 정도로 완벽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캠코더의 장점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여주자는 취지다.
(디카나 DSLR 라인이 워낙 많기 때문에 더 뛰어난 디카가 있다고 하면 정말 할말이 없다. 너그러이 이해 좀)

1.기동성 – 가지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다.
기동성이라 함은 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특성인데 설명이 좀 필요하다.
우선 캠코더의 바디가 정말 작다.
HD급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이 정도로 작아질 줄 누가 알았겠는가.
(과거 어깨에 들쳐 매는 방송용 카메라가 이제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으니)
솔직히 블로그 활동이라고 해도 출사가 아닌 이상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다. 그냥 한 10장 내외~ 필요할 때 한 두 컷
그렇기 때문에 매번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닐 수도 없고 주로 쓰는 렌즈는 한 개만 끼고 다닌다.
반대로 디카는 크기도 작고 가방 속에 고이 모셔져 있기 때문에 꺼내 찍는 빈도가 또한 작다.
이런 두 종류의 카메라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캠코더를 선택했다.
평상 시 DSLR처럼 메고 다니면서 필요 없을 때는 가방에 쏘옥 넣는다.
먼저 블로거답게 일단 DSLR처럼 스트랩을 달아본다. (생각보다 은근 어울린다.)
가방에 넣고 다니다가도 촬영이 있을 때는 스트랩을 매고 열심히 촬영에 임한다.
짧은 설명으로 기동성을 설명할 순 없지만, 난 이미 오래 전부터 이것만한 장비가 없다고 생각한다. 


2.야간촬영 - 어두운 곳에서도 사진촬영 장점!
예전 내가 디카를 쓰던 시절, 당시 기술로는 실내 촬영 시에는 후레쉬 작렬이 아닌 이상 촬영은 힘들었다.
현재는 그런 부분이 많이 보완이 되었지만 아직도 빛이 없는 곳에선 촬영이 어렵다.
그렇다고 진짜 어두운 곳에서 촬영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DSLR의 ISO를 높이고 수전증 없는 내공만 있으면 그런대로 나오는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그에 비해 캠코더의 어두운 곳 촬영은 정말 쉽다. 아니 거의 불편을 못 느낀다.
수동 조리개와 셔터스피드를 조절할 필요도 없다.
실제 내가 공연장이나 야간 아웃도어 촬영을 자주 했었는데 그럴 때 마다 문제없이 잘 소화해주었다.


현란한 조명이 보이는 한 클럽!! 보통 이런데서는 스트로브 없이 촬영이 거의 불가능한데... 이때도 귀신같이 포커스를 잡는다.

3.포커스 - 스마트한 FOCUS 초점 기능!!
어두운 곳 촬영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평소 찍기 어려운 상황, 간혹 순간포착이나 접사 촬영 등
자동초점기능이 워낙 좋기 때문에 반셔터만 누르면 웬만한 촬영은 다 가능하다.
원래 캠코더가 초첨 하나는 기가 막히다. 영상 촬영할 때 한 순간이라도 초점이 안 맞는다면
그거만큼 짜증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캠코더 포커스 기능하나 만큼은 정~~말 스마트하다.
나도 DSLR을 쓰지만 가끔 초점 못 잡아서 셔터가 안 눌러지거나 찍긴 했는데
집에 와서 PC로 확인해보니 핀트가 다 나갔을 때 느꼈던 절망감을 느껴본 적이 많다.
그래서 종종 난 DSLR을 일부러 안 들고 가기도 한다.


접사 영상 촬영
- 집없는 달팽이

접사 사진촬영 컷 -  모델: 조카 (HDR-XR520으로 촬영)

(이건 무슨 상처일까?)

4.ZOOM기능.. 평소 얼마나 쓰세요? 줌 없으면 집에가서 ♩♬
평소 줌기능을 얼마나 쓸까? 내가 아는 사진작가는 가급적 줌기능을 쓰지 말라고 한다.
가급적 피사체는 가만히 두고 촬영자가 움직여 촬영하라고 지시한다. (깊은 뜻은 잘 모르겠지만)
디카를 사용하면서 줌기능은 잘 쓰지 않게 된다.
예전에는 광학줌 기능이 디카성능의 핵심이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에 비해 지금은 그냥 기본 탑재 기능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광학줌 20배 이상을 홍보하는 제품도 아직 있다)
특히 DSLR의 경우 줌에 욕심을 내려면 값비싼 렌즈를 질러야 한다. 직업이 아닌 이상 장비지름은 쉽지 않다.
평소에 잘 쓰지 않지만 그렇다고 없으면 안 되는 그런 애매한 줌기능을 캠코더는 어떻게 탑재되어 있을까?
캠코더는 디카보다는 줌기능을 많이 쓴다.
촬영자가 녹화 중에 이동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줌 기능을 많이 쓴다.
특히 난 공연장을 많이 방문하는데 커튼콜 때 배우들의 모습을 줌인할 때 정말 용이하다.
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커튼콜 때 배우들의 얼굴을 내 눈앞에서 보듯이 줌 땡겨 찍었다.
하단 영화 10억 시사회 때 객석 중간에서 찍었는데 바로 앞에서 찍은 것처럼 생생하게 나왔다.
(인코딩 화질이 100M제한이 아쉽다.)
이걸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도 참 용이했다. 참 쉽죠잉~~

보름달촬영 - 재미있는 줌기능이다. 원본을 보면 달 표면도 보인다. ㅋㅋ


영화 '10억' 시사회 때 연애인의 얼굴을 좀더 생생하게 잡길 원할 때!!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 슬픔' 커튼콜 영상 
-  역대 배우 소개, 임혜영, 최주리 박건형, 송창의 (허걱~ 메롱장면이 잡히다니...저 안티아님^^)

5.부담 없는 용량 - 3개월치 계속 담아놔도 충분!
전에 부랴부랴 DSLR출사 나갔다가 SD메모리를 깜빡하고 나왔던 경험이 있다.
꽂혀있던 카드는 미처 빽업을 못했기 때문에 일일이 삭제해가면서 겨우 찍곤 했다.
나처럼 게으르신 분들은 한번쯤 경험이 있을 것이다. 매번 빽업용 외장하드를 들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영상촬영에는 상당한 용량이 필요하다.
소니캠코더의 추세는 내장플래쉬 메모리와 SD카드 슬롯을 지원한다.
하드HDD형도 좋지만 무게와 부피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장플래쉬메모리가 대세다.
hdr-pj30의 경우 32기가가 내장되어 있는데 이정도 분량이면, 영상을 7시간 정도 찍을 수 있다. (HD 60i FH)
평소에 영상을 잘 안 찍는 사람은 어느 정도 용량일지 감이 잘 안 오겠지만,
나처럼 영상을 수시로, 상습적으로 찍은 사람들도 약 3개월 정도 맘 놓고 찍을 수 있는 분량이다.

6.캡쳐기능 - 일단 영상을 찍고 캡쳐하면 된다.

(원하는 사진을 얻기 위해 수백번을 했을 범직한 사진, 그러나 영상에서 캡쳐받아 쓴 것이다.)

이건 내가 캠코더를 사용하면서 종종 써먹는 방법인데.. 일단 영상을 찍고 필요한 사진은 다시 캡쳐를 받는다.
캠코더 자체에서도 캡쳐가 가능하고 나중에 pc에서 재생하고 캡쳐 프로그램으로 따와도 된다.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 보면 중요한 순간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나 같은 경우 아예 영상을 풀로 찍은 다음에
나중에 재미있는 사진, 필요한 사진을 따로 캡쳐한다. 이러면 남들보다 블로그 하는데 용이하다.
전에 스마일셔터기능을 소개했듯이 영상 중에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앞서 부탁했듯이 읽는 중간에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다.
나도 초창기 디카 시절부터 써보고 취향을 맞춰가다 보니 캠코더까지 넘어온 것이다.
주변에 정말 사진에 심오한 철학을 담는 분들을 보면 내가 사진을 못 찍는 것에 대해 살짝 부끄럽기도 하고
동영상 기능 잘되는 중급 바디 DSLR을 갈아타고 싶을 때도 있지만..
난 뭐 그래도 캠코더가 더 좋다. 영상을 더 좋아하니깐^^
혹시 가족을 위해 캠코더를 하나 장만하려고 하는데 DSLR과 고민중이시라면
절 믿고 과감하게 캠코더를 질러보시는 건 어떨까?? ㅋㅋㅋ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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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체험단/빔프로젝터내장] pj30 여타의 캠코더에서 볼 수 없었던 신개념 기능

 

pj30에서는 최대 60인치 크기의 화면을 볼 수 있는 프로젝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캠코더라면 찍고, 집에 와서 pc로 옮겨서 보는 것이 일반적이라면, 이런 고정관념을 비틀어버린게 바로 pj30이다.
정말?
실제 보기 전까지 믿지 못하는 나이기에 체험단 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해본 기능이기도 하다.
오호~ 생각보다 화면이 깨끗했다.

(천정에 비춘 모습 촬영~ 지난번 래프팅 촬영사진 잘 써먹는 중)

정말 고해상도 빔프로젝터만큼은 아니지만 찍은 장면을 보기에는 훌륭했다.

조작이 쉽기 때문에 간단히 설명하겠다.


1.화면이 잘 투영될 수 있는 흰색벽을 행해 캠코더를 삼각대나 탁자에 고정시킨다.
2.캠코더를 lcd를 열어 power on시키고 안쪽 버튼을 눌러 재생모드로 들어간다.
3.lcd 덮개 안쪽에 projector 버튼을 누른다.
(재생모드 아닌 상태에서 프로젝터 실행 불가)
4.아래 보기와 같이 설명이 나오면 '투영' 버튼을 클릭한다.
5.lcd창 위쪽에 있는 focus 버튼을 좌우로 이동시켜 초점을 잡는다.
6.줌버튼(좌우)을 선택커서로 이용, 선택은 photo버튼 이용하면 된다.
참 간단하다. 어린아이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
입출력이 따로 없기 때문에.. 케이블을 연결할 것도 없다.

과거에는 작은 lcd 창에 머리를 맞대고 힘들게 봐야했는데 이제는 안락한 캠핑의자에
커피한잔 놓고 감상할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ㅎㅎㅎ
영상을 찍고 다수와 촬영내용을 공유하고자 할 때 느낀 불편함을 이 기능으로 상당히 해소할 수 있다.
나도 종종 캠핑이나 야영을 가는데 찍은 영상을 즐기기 위해
노트북이다 소형빔프로젝터다 이것저것 챙겨가기 귀찮은데 pj30만 있으니 고민 끝!!


     이걸 직접 찍어야 하는데 거리가 좁아서(xr520) 전문리뷰에 있는 영상 대신 참조!!

첫 프로젝터 내장 라인 출시!! 과연 캠코더로 영화관?!
항상 첫번째 라인업이 나올 때 기대감도 있지만 이미 스마트해진 세상에
소비자의 욕구는 따라갈 수 없을 만큼 앞서 달려가고 있다.
사실 기존의 노트북의 역할이 스마트폰이나 타블렛pc가 대신하고 있는 마당에
pj30의 등장은 이런 광학기기 계통에 핵심 허브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핵심 허브 역할이라고 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pj30으로 영화를 볼 수 있을까?

찍은 영상을 단순 재생이 아니라 노트북+빔프로젝트 조합에 꿀리지 않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드라마나 영화 파일을 어떻게 하면 소니핸디캠안에서 작동시킬 수 있을까?하는 문제...
여러가지 시도를 해봤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모두 실패했지만 (누구 성공하신분 알려주세요)
(1)영화 파일 소니캠 안 루트 폴더에 이동하여 가능여부 체크 - 목록에 안뜸 실패!
- 단순 외장하드 기능으로 쓸 수 있지만 재생창에 뜨지 않기 때문에 아무 소용이 없다.
(2)d메모리 카드에 넣어 재생이 되는지 가능여부 체크 - 실패, 사진뿐이 안뜸
- 사진은 인식하나 동영상은 인식하지 않는다. 역시 동영상이 목록에 안뜨기 때문에 실패!!
(3)하이라이트 저장 기능을 이용한 방법
- 하이라이트를 저장하면 새로운 폴더에 파일이 생긴다. 이 파일의 코덱을 분석하여 동일 코덱으로 원하는 영화를 인코딩한 후 파일명을 동일하게 하여 바꿔치기를 해봤다. 그러나 리스트에 링크연결안됨 이라고 뜸, 리스트는 나오나 역시나 재생 실패!!!                                                                                                                      
(4) 번들 프로그램 사용 – 아 실패 ㅜㅜ
번들 cd내 pmb프로그램을 통한 컴퓨터 파일을 소니pj30으로 파일변환 이동 가능여부 체크해 보았으나 불가
한 두 시간가량 usb를 수십 번 꽂고 빼보면서 방법을 강구해보았으나 실패했다.
뭐 어느 정도는 예상한 결과이기도 하다.
단순 사진이야 파일하나만 넣으면 되겠지만 영상의 경우 실제 원본이 저장된 폴더와 재생리스트에 보여줄 리스트파일이 코드에 의해 약속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실제 이걸 해킹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다.
또 영상코덱이 다양한 윈도우같은 운영체제가 아니고서야 아니면 별도의 플레이어가 pj30에 내장되지 않는 이상
프로젝터 재생이 어렵다.
본인이 pc로 편집한 영상 역시 pj30에서 재생되기 어렵기 때문에 자칫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다.

 

(컴퓨터로 저장 버튼 옆에 캠코더로 저장하는 버튼이 하나 생겼음 싶다. 영화넣게~~)

아쉽지만, 요런 부분은 차차 개선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개인적으로 pmb프로그램을 통해 소니가 자랑하는 avchd로 자동변환되어 내장메모리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변환시간이 좀 소요된다고 해도 충분히 메리트 있을 것 같다. 오토캠핑가서 영화 한편 때리는 맛이야~~
(스피커 하나 탐재하고 가야 함)

소비자들의 욕심은 끊이 없기 때문에 몇가지 더 정리해보자면,
밝기가 좀 약한거 같다. 조금만 빛이 들어와도 영상이 잘 안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점 개선!!
타회사 제품처럼 노트북신호를 받아 쏘게 해줬음 함. 무린가...^^ 
 
 
ps. 질문) 보통 빔프로젝터는 램프 수명이 있다고 아는데 이건 어떻게 교체를 해야 할까?
Posted by 수신제가치국평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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